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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팬픽]서큐브스와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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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랄라라~

라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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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라라...
돌아올 때는 그 칼을 던져버려요.
당신께 다가갈 때
그 칼에 비치는 내 모습이
내 가슴을 아프게 한답니다.
 
 
라라... 라라...
그대가 내 침실에 처음 들어온 날에
사실 전 놀라지 않았답니다.
제 가슴 속에는 이미
당신의 사랑이 살고 있었거든요.
 
 
라라... 라라...
눈을 감지 마세요.
그 눈빛 속에 나를 가두어 주세요.
당신은 나의 주인님
당신은 나의 주인님
 
하야디 하얀 백합 의 영원한 주인...











수일전 라비던전을 향해 출발한 한 남자가 있었다..
전체가 진묵색인 이상한 검을가지고....
검은색의 성월갑옷을입고 그는 라비던전을 향해 들어갔다..
그리고 그를 지켜보던 다른 모험자들은 이야기했다.
명복을 빈다고...그가 여신상에 제물로 던진건  특별했다
하얀 서큐브스가 나온다는 던전...빛의 기사들도 갈생각을 않하는
던전 그런 던전에 그가 들어간것이다.





"시시해..."


그가 마지막 남은 몬스터를 처치하고 얻은 보스룸키를 보스방에 꽃고
문이 열리는걸 쳐다보며 중얼거렸다

"보스는 나의 상대가 되려나?"

그리고 그가 본 것은 하얀...아니 전엔 아주 하얗을듯한 피가 여기저기
묻어있는 서켜버스 그녀의 주위엔 도전하려다 죽은 모험가들이
군데군데 있었다...

"당신도 절 쓰러트리고 저를 취하기 위해 오신건가요?"

그말에 남자는 대답했다.

"아니 난 단지 나의 실력을 확인해보고 싶을 뿐이야..."

"당신의 이름은?"

"나의 이름을 알아서 뭐하려고?"

그말에 서큐브스는 웃었다

"그냥 어느모험자를 죽였다 라고 생각하는것보단 낳잖아?참고로 내이름은 레베카야 레베카 데 다난

죽어서 어딜갈진 모르겠지만 거기서 내이름을 생각하며 너의 죽음을 상기하길바래"

레베카라는 서큐브스의 말에 그남자는 검은색의 클레이모어 를 들고 말했다.

"나의 이름은....휴켄"

그말에 레베카 는 응답했다.

"휴켄..휴켄..휴켄이라 좋아 켄이라고 부를께 나한테 죽어도 원망하지마..."

서큐브스 는 그렇게 말하고 백색의 레이피어를 들고 켄을 향해 달려갔다.

"어리석은자...그동안 누구랑 싸운것이더냐 서큐브스여..."

그리고 순간 클레이모어 에서 검은 빛이 일렁였고 서큐브스는 그대로
팅겨나가면서 뒹굴었다

"캬아아악!!"

외마디 비명을 지른채 구석벽에 부디친 그녀는 정신을 잃었다.

".................."

그런 그녀를 보던 켄은 자신이 가지고 왔었던 가방에서 붕대와
치료용 포션을 들고 그녀에게 다가 갔고 그녀를 조심스럽게
치료해주었다.
그리고 2시간 가량 지났을까?
서큐브스는 서서히 눈을 떴다 그리고 자기 앞에 있는 켄을 보며
중얼거렸다

"너도 다른 남자와 다르지않잖아?"

"몸이나 잘 관리해라...어떻해 한방에 그것도 약하게 한 기술에

나가떠러질수가 있는거지?대체 그동안 그많은 모험가들은 어떻게 죽인것이냐?"

그말에 레베카는 얼굴을 붉히며 소리쳤다.

"이..이!!! 니가 너무 강한 거잖아!!"

그모습을 보던 켄은 큭큭 거리며 웃었다.
그리고 벽에 기대 놓은 클레이모어를 쳐다보며

"플랜 네가 생각하기에 내가 너무 강한건가?"

[이봐 켄...날 이검에 봉인시킨자가 약하다고 하면 않되지않느냐?
그리고 난 플랜이 아니다..발록이다...]

"어이어이 플랜 내가 널 봉인하는데 도와주긴했지만 그저 도망다니기만

했다고 봉인은 모리안이 직접 한거지"

[쳇,,,]

"그래 레베카...그럼 난 이만간다 그리고 오래 살도록해...

아직 져본적이 없어서 그런거 같은데 원래 여기 라비오는 사라들중

서큐브스를 노리고 오는 남자들은 허울좋은 구실만 내밀며 그저

너희들을 취하려고 오는 것 뿐이야 일이끝나고 너희들을 죽이지

그리고 밖에선 용사소리를 듣지..."

그말에 레베카는 고개를 떨구며 훌쩍였다

"알아...안다구 소류언니도 그렇게 당했어...

그리고 인간이랑 이야기한적은 처음이야...다들 문열자마자 날향해

달려오다 죽었지...부탁이 있는데.."

레베카는 켄을 쳐다보며 말했다.켄은 그런 레베카의 붉은 눈을 쳐다보며
응답했다.

"무엇?부탁이라것이?"

"저기...또 찾아 와주면 않되? 내가 특별한 통행증을 줄께..."

"내가 갈때까지 살아있다면..."

켄의 대답에 레베카는 배시시 웃으며 나가는 켄을 쳐다보며 소리쳤다

"꼭 살아 있을테니!꼭 와야되!!"

켄은 그저 손을 들어 흔들어 주기만 했다...


그리고 몇년이 지났을까?

하얀서큐브스가 있는 라비던전은 이미 유명해졌다
그누구도 나온적이 없는 라비던전으로...
얼마전엔 빛의기사의 길을 걷고있던 한 홀리나이트마저
돌아오질 못했다.

과연 누가 그 던전을 들어가서 성공할지
지켜보는 사람들이 많은곳...
그런 라비던전에 또 예의 그 남자가 찾아왔다.

"유명..해진건가?"

옆에있던 한소녀가 그 남자에게 웃으며 말했다

"오빠?오빠도 저기 저 던전에 들어 가실건가요?"

"음..약속했었으니까"

"초면이지만 그사람이 누군지 궁금한데요?"

"글세...그건좀"

"역시 그렇죠? 살아돌아오세요.젋은 오.빠"

그리고 그녀는 꺄르르 웃으며 동행인듯한 파티에 돌아갔다.
켄은 주머니에서 백색의 통행증을 꺼내 모리안에게 기도드리고 제물로
던졌다.

"많이 음산해졌지..플랜?"

[발록]

"....고지식한녀석"

그가 도착한곳 벽 여기저기엔 피가 많이 묻어있었고
바닥엔 사람의 것으로 보이는듯한
뼈가 굴러다녔다.그리고 그가 한 책을 발견했다
거기엔 어느 한 파티의 일기를 적어놓은듯했다.
마지막부분엔

'이제 쓸힘조차 없다 어제 스켈레톤이 된 내친구를
처치했다...."

그리고 다음장에 무언가 써져있는듯했지만 피가 너무
많이 묻어있어 보기가 힘들었다.

그리고 조금더 걸어가니 눈앞에 보이는 보스방.
문은 이미 열려 있었다.
그가 조심스럽게 걸어가니 붉은 옷을 입고있는
서큐브스가 쳐다보았다

"...죽은건가?작게 기대한 내가 바보인가..."

"켄?아아켄! 왜...왜 이제서야 오셧어요!"

그가기억했던 어린아이풍의 목소리가아닌
성숙한여인의 목소리를 내며 울면서 달려오는
서큐브스를 보고 말했다

"혹시 레베카인가?"

서큐브스는 켄에게 안기면서 울면서 말했다

"흑...나..나 기다렸다구요 얼마나 많이 기다렸는데..

왜 이제서야 온거에요.."

켄은 당황스러워 하면서 말을했다

"어..어이 레베카?"

[널 좋아하는거 같군...뭐 너도 저 서큐브스 만큼 오래사니
아무걱정 없겠어...카오스 천사 루시펠]

'플랜....시끄러'

[틀린말은 아니잖아 잘해보라고 아 내성에서 날기다리는 내
서큐브스가 보고싶잖아!!]

'.....훗 조만간 보게 될거야 그성 내가 거주하기로 했어'

[뭐?!...고맙군]

"어이 레베카...왜그래?

[알면서 물어보다니 너도 참..]

"갑작스럽게 흑 이말해서 놀라시겠지만 당신이 절 처음 만나고 갔을때

다크로드와 이야기했어요 그리고 다크로드는 저에게 말해주시더군요

그것이 인간들이 느끼는 감정인 사랑이라고...그리고 축하한다며

하지만 인간이 그마음을 받아줄진 모르겠다고..."

"레베카"

켄은 아니 루시펠은 한번 심호흡을 하고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렸다
회색의 날개가 있는 카오스 천사의 모습으로

"이것이..내본래 모습이야..이런날 그래도 따라올거야?"

"당신이 켄 이였다는건 변하지 않아요 제마음도.."

"레베카..가자"

루시펠은 레베카의 손을 잡고 웃으며 말했다.

"어..어딜?"

"나의 집으로 더이상 죽이고싶지 않은데 죽여야할 일은 없어
그리고 거기서 나와 영원히 함께하자 그건

내가 약속하지"

"약속을...또 약속해주시는건가요?"

"응 너 라면 언제든지...."








라비던전의 입구가 봉쇄되었다...한남녀가 나오자마자 천계에서
천사들과 마계에서 마계장들이 그런 그들을 축복하며 라비던전의
입구를 봉쇄했다....




어딘지모르지만 아담한 성이 있는 곳...


"레베카!!어딨어??"

"루시펠님 곧 가요!!"

그리고 한쪽에선

"플랜님!!!!장난좀 그만쳐요!!"

"아아 다난 미안..하지만 너의 머릿결이 너무 좋은걸?"

라며 느끼함을 성가득히 퍼트리고 있는 남녀와


"저기 이 음식간 좀 봐줘"

"음...점점 실력이 느는걸요 루시펠님?"

레베카의 말에 루시펠은 말했다

"아참..루시펠님이라고 부르지말래도 결혼한 사이인데
님이라니.."

레베카는 얼굴을 붉히기만했다

"여보나 당신 이런말은 나도 좀그러니 그냥 나처럼
이름만불러 알았지?"

"예"

"존칭도 그만"

"..."

"내가 뭐라고?"

"루시펠...짖꾸져"

"근데 정말 음식 실력이 늘고있어 나?"

"아...에 응 점점 맛있어지고 있어"

그리고 부엌으로 뛰어들어오는 남자와
그남자를 말리는 한여자

"이봐!루시펠!! 손님이왔는데 손님은 무시하냐?!!"

"아아 루에리?어라 트리아나 오랜만 진도는 어디까지 갔어?"

그말에 트리아나는 얼굴을 붉히고 루에리도 얼굴을 붉혔다

"몇일전에..겨..결혼했어요"

그말에 레베카와 루시펠은 진심으로 축하해줬다.

"그래 너도 복수니뭐니하면서 쑈하지말고 행복하게 살아모르간트도 아니 루 라바다라고해야하나? 여튼 그녀석도
마하랑 잘지내고있잖아 그리고 니친구들도 다 살아있고말이야"

그리고 또다시들리는 현관문소리

"어이 루시펠!!"

플랜이 루시펠을 부르자 루시펠이 나가보니 거기엔

"아아 안녕하세요 저번엔 실례가 많았습니다"

타르라르크와 그옆에 붙어있는 나오

"여전하구만 너히들은..응?와아 모리안 여긴 왠일이야?"

"그냥 왔어 마하언니가 요즘 다시 그사람이랑 사랑에빠져서 심심해"

그말에 루시펠은 웃으면서 말했다.

"그래 키홀이랑은 잘되가고?"

"누..누가 그딴 녀석이랑!!"

"모리안 뭐라고했나?"

모리안이 깜짝놀라 뒤돌아보니 거기엔 키홀이 있었다 이미
그의 이마엔 힘줄이 몇개 있었다.

"아..아니 그 그게..."

"여튼 축하한다 몇달뒤면 나오지?"

그말에 모두 루시펠과 레베카를 쳐다보았고

레베카는 얼굴을 푹숙였다

"응 고마워 다들 알고있네 약2달뒤면 우리 사랑의 결실이 맺어져"

그말에 모두들 준비한 선물을 내밀며 축하해주었다


몇달뒤




"저기 레베카?"

"응??왜요?"

"행복해..정말 행복해"

그는 레베카의 손을 꼭 잡으면서
친구들과 뛰노는 루나를 보며 말했다.

"저도요..."

그리고 루나는 그런 그들을 향해 뛰어왔다

"엄마!아빠!같이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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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략 끝이군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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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류애님의 댓글

월류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비를 하다 중도 포기한 저로써는 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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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님의 댓글

아앗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큐버스하고 사랑하는건가요..
마비노기에서도 비슷한게 있던데..[마비노기 퀘스트 하다보면... npc가 그이야기 해주던데... 인간과 서큐버스의 사랑이야기....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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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블랙님의 댓글

Royal†블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지막엔 해피엔딩이군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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º베르단디º님의 댓글

º베르단디º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또.. 그러니까요.. 던바튼에있는 누구였더라 ㅋㅋ 암튼.. 성당에있는 그녀가..
타르라크를 좋아하지요 냐하하하.. 뭐그거랑 대략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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