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G -아앗! 이건 나만의 이야기- [프롤로그] >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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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어떤 존재가 보고 있을까?

아무 것도 모르는 세계의 주인들 인간?

아니면  고향의 이상한 마족들?

그것도 아니면 천상의 고귀한, 매력있는 신들?

뭐....당신의 소속이 무엇이든 간에 이 일기장을 보고 있을 당신에게 질문한다.

당신은 정말로 자신의 인생을 보람차게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정말 다행이다. 힘든 위기가 닥치더라도

인생을 보람차게 사는 이는 큰 행운이 위기를 몰아내줄지도 모른다..

그걸 어떻게 아냐고?

나도 잘 몰라!

하지만 그렇게 살아가는 이들을 만난 적이 있거든!!!!!

들어보겠는가?

나와,

평범한 인간 케이이치와,

그리고.....행운을 가져다주는 아름다운 이들의 이야기를....

일기장의 모든 이야기를 읽고 당신의 인생에 대한 판단 또는 평가는 알아서 내리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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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얼른 다음 장으로 넘기라고!!

그래야 이야기를 시작 할 것 아냐!!!!

참고로 내가 누구냐면....

코드네임 : 묠니르라고 불리우던 자야....

천상과 마계에는 꽤나 알려졌을라나? 아니면 계속 코드네임으로 남아있는 바보일까?


                                                          [프롤로그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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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가입하게 된 베이더경입니다!!

소설과는 동떨어진 매니아의 삶을 살고 있는 저이지만....

오래전에 조아라에서(고딩때까지)열심히 갈겨보던 SF소설이나 퓨전판타지 소설을  써본 경험을

바탕으로......AMG 스토리를 저만의 이야기로 재구성해보겠습니다...

고딩이라는 시간의 압박으로...평일이 아닌 주말마다 시간을 내 써 보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따끔한 질책, 비평, 격려의 코멘등을 절대 사절 안 합니다!! 무조건 해주십시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