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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아앗! 이건 나만의 이야기!' [안 보면 후회할지도?&토크쇼 뒷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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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몇가지 잡담을 나누고자 소설란을 찾는 베이더경입니다.
[잡담은 프리노트 가서 해!! -퍼퍽]

그러시지 말고.

오늘은 특별히 소설 대신에 아주 재미있는 작가의 에필로그 시간이라고.
[소설이나 다 끝내고 말해 이 자식아!! -퍼퍽]

에고고. 독자여러분들께선 소설란에 엉뚱한 것 올리는 작가님을 싫어하시는군요.

그치만.

저도 할 일이 없는지라 끝내 올려야겠습니다.[퍼퍽]

자자~그럼 오늘의 초대 손님 나와주실까요? 어서 나오세요!!

모두 박수~~[퍼퍽]


-아하하.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모리사토 케이이치...


-이런이런! 케이이치씨. 이미 당신의 이름을 모르는 AMG사람들은 절대로 없답니다. 그런 고로 어설픈 자기 소개는 생략하고 첫번째 질문으로 넘어가도록 하죠.


-아 네. [아니. 나에 대해 어떻게 그렇게 잘 아는 것이지?]


-우선 첫번째 질문을 하겠습니다. '요즘 베르단디씨와 열애중?'이라고 독자들에게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사실입니까? 그리고 사실이라면 현재 베르단디씨와는 어느 정도 관계가 진척되어졌는지?


-아하하.[이 사람들 도대체 그런 것은 어디서!! 그리고 열애라니!!!!!]


-웃지만 마시고 묻는 질문에 대답을 해주십시요.


-아하하.[이제 그만 물어~!!!!]


-어머. 케이씨![샤방~!]


-앗 이럴수가! 여러분 크게 박수쳐 환영해주십시요. 오늘의 진정한 초대손님이신 여신 '베르단디'님께서 입장해주셨습니다!!


-짝짝짝짝짝짝~~!!![이글을 읽는 모두들. 박수 쳐주실꺼죠?~!!!!!!]


-........[뭐야. 그럼 난 들러리란 말이냐 -_-]


-자 그럼 베르단디씨께 두번째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현재 케이이치씨께서 울드 양을 통해 비공식적으로 정력제 한병[....]을 얻어 자주 복용하고 있다는 소식이 저희 관계자들에게 포착되었습니다. 독자님들도 이미 알고 계신 사실이죠.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앗!! 그건 안돼!!!!!!!!!!![ Oh No!!! ]


-어머나. 케이씨? 정말...복용하고 계셨던 거에요?


-윽. 그건. 나...나는. 나는!!!![베르단디한테 들켰어!! 안돼!!!! ㅜ_ㅜ]


-혹시 요즘 건강에 이상이라도 생기신 거에요? 어머. 그럼 큰일인데!!!! 케이씨. 정말 괜찮으신거에요??


-나. 나는...에고고.[헤롱헤롱.]


털썩~~


-케이씨!!


-앗!! 돌발상활 발생. 갑자기 케이이치씨께서 쓰러지셨습니다. 이런. 모든 스텝진들과 방청객여러분[마라 포함.]과 베르단디씨가 달려오는 모습이 보이는군요. 아얏! 내발 밟지마!!!


-케이씨 괜찮아요?!!


-아아...괜찮아. 정력제 따위....죽어도.........아냐!!![헤롱헤롱~]


-네. 현 케이이치씨의 정력제 사건은 연예계(?)에 아주 큰 파문을 남길 것 같군요. 그나저나 누구 응급조치 약같은 것 가진 사람??


-호호호~ 저에게 맡기시죠?? 뭐든지 고쳐낸다. 울드표 특제 포션주사!!


-아냐. 저리 비켜. 내가 맡을테니까!! 이 메디컬 마스터 KS-70만 있으면!!


-후후훗. 그정도로 뭘 하시겠다고? 나의 정열이 담긴 백장미의 축복 엑기스만 있다면??!!


-오옷!!! 삼대 여신 등장!! 자신밖에 모르는[아야얏!!] 섹시 다이너마이트 울드와!!! 기계에 미쳐[아야얏!!]신경 안쓰는 그 모습이 너무나 로리마니아들에게 자극적인 스쿨드!!. 거기다 도도하기 그지 없어 한심해보이는[아악! 그만 해요!! 아파!]페이오스 씨의 등장!!!!!


-거기 쳐 박혀 있어 이 화상아!![세 여신의 합주 공격으로 베이더경 치명타!! Damage -98% 전투 불능]


-크으...울드 저리 비켜. 스쿨드, 페이오스도 떨어져....나..난 정력제 따위.


-알았어. 몸 약해서 먹었다고? 알았으니까 그만 좀 떠들고 이 주사나 빨리 맞아!


-울드나 그만 떠들어. 자 어서 이 메디컬 마스터의 진료를 받자고~!!


-두 사람 다 비켜요. 자. 축복의 엑기스를 마시고 천국으로 가보실까요?!!


-으악!! 세사람다 그만해!!! [도망 가는중.]


-아앗! 케이씨 같이 가요!! [베르단디도? 열애의 도피중??]


-야~ 케이 거기서!![세 여신도 뒤쫓아간다.]


-.......네. 쿨록. 잠시 중단되었던 방송을 다시 하겠습니다. 자. 오늘 케이씨가 도망친 관계로 케이이치씨와 베르단디양의 열애에 대한 진실은 파헤치지[파헤치나 마나 모두 아는 사실이잖아!! -독자들 일동.]못한 관계로 오들의 또 다른 특별 손님들 모시겠습니다. 자 나오세요. 안나 에류드나스, 이반 카미니치코프스키, 인쥐니예르 마스터, 그리고 묠니르씨.


-안녕들한가? 제군들?? 독자들이 일제히 앉아 보는 모습이 보기 좋구만. 꼭 공산집회를 여는 느낌이야? 하!


-요오~안녕들 하십니까? 항상 스마일!![퍼퍽]


-.........안녕하세요.


-....................


-자자~이왕 오셨으니 차나 한잔 드시면서[먹기는 개뿔이!]베르단디씨와 케이이치씨에 대해서 한번 파헤쳐보시는 것이 어떠실런지?


-쟈볼르시쩨! 난 이따위 자본주의 방송은 싫어! 빨리 꺼지라우.[퇴장.]


-아앗!! 까삐딴[두목] 같이 가요!! 그럼 모두들 이만!![안나에게 계속 얻어 맞으며 퇴장한다.]


-............[어린아이, 동료들이 아니면 대부분 대화는 항상 침묵을 지키는 인줴. 여하튼 그도 떠난다...]


-...........[유일하게 묠씨만 남았다.]


-하하하...역시 공산주의 예찬론자[?]분들께는 조금 이 쇼가 안 좋게 보이셨을수도. 자자. 어쩄든 세번째 질문!!! 묠니르씨께서 보시기에는 베르단디 씨와 케이이치씨의 관계는 대략 어떻게 발전하실 것 같습니까?


-..............


-저기 묠니르 씨? 토크쇼에서는 무표정과 살벌한 표정, 그리고 침묵은 절대 안 된답니다. 뭔가 이야기라도.


-.........다![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유탄과 유탄발사기, 총과 총탄, 탱크와 포탄, 광학 조준기와 빛, 땅꼬[탱크]와 땅꼬뎨샨뜨니가[전차 편승 보병]의 사이라고 본다. 이만.


-아앗! 무슨 소리입니까?? 악!! 가지 말고 설명을 좀.


-철컹.


-힉!! 머신건?!!!!!!


-가로 막으면 죽인다. 네놈때문에 아까 케이씨가 괴로운 표정한 것 못 봤나.
[아니 그게. 아까 그 괴로운 표정은....울드씨들 떄문에 지은 것 같은데. -독자들]


-아 네. 살펴 가십시요~~!


-.........[머신건 조작하며 사라진다.]


-네! 오늘의 베이더. -바보같은 대화-토크 쇼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십쇼.[꾸벅]


-잠깐.


-엣? 누가?


-우린 들러리냐?!!![마라&힐드&베르스퍼&지로&기타 등등.]


-아하하하. 아무 한 일도 없이 방청석에 앉아 계셔서 지루하셨죠? 하하하 죄송합니다. 요즘 제가 정신이 없어서...여러분들께서 계신 것을 깜빡했습니다.


-후후훗. 뭐 아무래도 좋으니 토크쇼는 계속 이어주도.....


-그럼 밤도 되었으니 이만 안녕히 가시길.....


-.....야 마라.


-넵~! 힐드님.


-저 베이더인지, 바다인지 뭔지 검은색 마스크 쓰고 변태같은 숨소리 쉬는 저 사회자 녀석....


-넵!


-'헉! 난 죽었다. 힐드씨는 대마계장이란 것을 깜빡. 무시했으니...난 죽었나?    ㅜ_ㅜ


-......굉장히 재미있다. 후후훗. 이 마계장을 정면으로 무시하는 행동이라..너 인간치곤 제법 베짱 좋다?


-아..하하하하. 얼굴에 맞게(?) 광선검을 잘 휘두른단 소린 많이 들었습니다. 요즘 사부님과는 사이가 안 좋고, 아들 놈 출세시키려는데 루크 놈이 말 안듣고 반항하는게 문제이긴 합니다만.[뭔 소리야???]


-그래?


-아하하하...


-알았어. 마라. 그런 고로 이 사회자자식 땅속에 깊이 파묻어.
[피식. 살기어린 미소로!! 관객들을 죽이네~~!! -퍼퍽]


-넵! 힐드님.[의무감 충실한 상급마가 어떤 것인지 몸소 보여주는 모범마.]


-Oh NO!!!!!!!!!!!!!!!!!!!!!!!!!!!!!!!!!!!!!!!!!!!!!!!!!!!!!!!!!!!!!!!!!!!!!!!!!!!!!!!!!!!!!!!!!!!!!!!!!!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 이후로 들어본적 없는 베이더경의 처절한 비명소리가 스튜디오를 떠들썩하게 했다는 전설이.......]







"라는 설정으로 만든 비디오인데. 어떻습니까? 재미있습니까?"


"하아."


'뭐야 이 어처구니 없는 영화는?'


'뭐야 이 썰렁하다 못해 이상하다는 반응은?'

모두의 한심하다는 반응에 이반은 어리둥절해했다. 어라? SF 효과가 부족했나? 상당히 재미있는 블록버스터[는 개뿔!]라고 생각했는데.....이반은 자신의 작품에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는 관객들을 보며 의문에 의문을 품으며 생각했다.

"이봐 이반."


"다! 까삐딴."


".........."


갑자기 조용하다. 안나의 조용한 기운에 케이들은 불길함의 의혹을 감추지 못했다. 뭔가 수상하다....베르단디와 케이는 커다란 땀방울을 흘리며 서로의 얼굴만 바라볼뿐 어쩌질 못 하고 있었다. 스쿨드와 울드, 페이오스는 생선으 입에 문 도둑고양이 마냥 살금살금 발소리를 죽이며 신발장으로 향하고 있었다. 스쿨드 앞을 제외하면 별말 없는 인줴는 먹이를 노리는 산짐승 마냥 조용히 관전할 뿐이기에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 안나가 유난히 어두운 얼굴을 하고 고개를 떨군채 주먹을 불끈 쥐고 있기에 어리둥절한 이반이 그녀에게 물었다. 아주, 몹시 좋은 얼굴로...


"혹시 영화감상이라도 말씀하시려는지?!"


빠직. 휘이이익~

안나의 이성의 끈이 풀어짐과 동시에 주먹이 날아오는 소리가 케이들의 귀에 울려퍼졌다. 안나의 눈은 칼자국처럼 날카롭게 생겨나 이반을 쨰려보고 있었다. 그녀의 주먹소리가 집안에 울려퍼짐과 동시에 그녀의 고함소리가 터져 나왔다.


"이따위 할 짓 거리 있으면 훈련이나 받아! 이 바보놈아!!!"


"........다! 까삐딴."


.............별 특별한 것 없이 조용하고, 평화로운 케이들의 오후가 저물고 있었다.
[뭐가 평화롭다는 거야!! -케이왈]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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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버님의 댓글

가이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로 먹고 있다는 겁니까....-ㅅ-;;; 아니 글쎄 지금 케이에게 필요한 건 정력제가 아니라니까요. 정력제 먹여봐야 맨날 밤에 그 끓어오르는 ??를 주체 못해서....(그만!! 이 이상은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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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짱♡님의 댓글

베르짱♡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그래도 케이치는 마음으로 억제 할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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