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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 마음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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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케이는 이소설의 주인공 케이 입니다. 아무관련도 없는 주인공....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화 갑자기 나타난 한 소녀.......
 




  "오빠 일어나 아침이야."
  "으... 음...... 몇시길레.....응?"
  "7시 입니다."
  "으힉!. 이런 큰일이다 지각이야. 지각."

  이런 다른 날도 아닌 오늘 만큼은 지각하지말아야 하는 이유가 생겼다. 오늘 내가 주번담당이자. 그리고 담임이 사천왕중 한명인 물리 선생인 것이다. 하필이면 오늘이 내 주번담당이라니 그러면서도 속으로는 아 더자고 싶은데 그 황홀한 잠.....

  "오빠 밥은 먹고 가야지."
  "나... 나중에 먹을께 지금은 바뻐 오늘 너 혼자 학교가 미안하다."
  "오빠 바보!."
  "미안. 다녀오겠습니다."
  '쾅!.'

  ............................
  ...................................
  .............................................

  "에구구 오늘 지각이다. 그냥 가는 길로 가다가는 그 무시시한... 으으으 지름길로 갈까? 좋았어!."

  나는 곧장 지름길로 향했다. 평소 같은 날이면 그냥 가는길로 걷다가 지하철 타고 또다시 걸으면 학교에 도착한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시간이 너무나 소요되고 또한 지하철안에 있으면 무엇인가가 나를 향기롭게 하는 그 진풍경이 나오기 떄문이다. 그러나 지름길 가면 시간이 많이 단축된다는 좋은점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 무시무시한 장애물이 기다리고 있다 그것은 늪지대 숲풀지대등등 여러 군대를 지나야 하는것이다. 이제 곧있으면 신사만 지나면 이제 학교라는 생각에 나는 더욱더 더 빨리 뛰었다. 무시무시한 사천왕중 한명인 물리선생한테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하지만 신사 정문에...........

  "비켜요!."
  "꺄-악!."
  '콰당!.'
  "아야야야..!"
  "괜찮아요?."
  "네-에."
  "다행이다."

  그녀는 나에게 살며시 웃음을 보여주었다. 나는 그웃음을 본 순간 내 얼굴은 화끈 거렸다. 왜 그럴까 아무리 내가아는 친구나 선배 그리고 내 동생들이 나한테 감동을 주는 웃음을 준다하더라도 그냥 곧바로 답변을 했는데 왜 그럴까? 지금 나에게 나타난 소녀가 나한테 보여준 웃음은 나를 왜 두근거리게 만드는 걸까?. 내가 왜 얼굴이 곧바로 빨개지는 거지?...............

  "저기?. 그 교복 우리 학교 교복인데.."
  "아!~ 이거요. 오늘 이 학교에 전학하게 되었어요."
  "그래요. 으-힉 지각이다! 나 살려!."
  '아.... 저기?."

  나는 곧 바로 학교를 향해 전력을 다해 질주를 했다 곧있으면 그 온화한 미소가 살인과 쾌락의 미소로 언제 바뀔지 모르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곧바로 담임이 오기전에 와서 모든것을 끝내야만 한다 못한다더라도 행동으로 보여주여야 한다. 않그러면 그 무서운 것들이...........

  "어라?!. 이건....... 떨어트리고 갔네."

  ..................
  ..................................
  .........................................

  "에구구 겨우 도착을 했다. 얼른 하고 밀린 잠을 청해햐지."
  이제야 겨우 도착한 나는 얼른 담임이 나에게 주어진 일을 정리하고 밀린 잠을 청했다 그리고........

  '드르륵.'
  "여러분 안녕...... 어라?."

  그러나 모든 학생들이 놀고 자고 아주 개판을 치고 있었다. 하나는 나도 포함해서 자고 하나는 밥먹고 하나는 게임하고 하나는 도박을 하고 아주 처음부터 나사가 빠진듯 했었다. 그걸 본 담임은.......

  "여러분 저 잠시 약좀 먹을께요 감기가 걸려서 그런지..."
  '탱겅~!'

  그 감기약을 먹은 담임은 온화한 목소리가 갑자기 어디선가 굶주린 늑대의 목소리로 바뀐것이었다. 잠을자고 있는 학생들은 그광경을 못보았지만 그외의 학생들은 그광경을 보고야 말았던 것이다. 모든 학생들은 담임이 바뀌어진 모습을 보고 부들부들 떨리고 있는 생쥐와 그들을 잡아먹으려는 늑대의 한 광경이었다.

  "모두들 일어나!."

  담임이 한마디 목소리낸 순간 잠자는 학생들을 부동 자세로 서고야 말았던 것이다. 아 오늘 하루아침은 피의 하루겠구나...... 나도 잠에서 일어나 부동자세로 있었다. 나와 모든 학생들이 이런느낌을 가지고.........

  '아 오늘도 피의 하루가 시작하는구나...'
  "야 이 ㅅㄲ들아. 여기가 찜질방이야?!. 야 이 ㅈㅁㅎ놈들아. 여기가 오락실이야?!. 야 이 ㅆㅈㅅ들아. 여기가 식당이야?!."
  "할려면 가서 하란말이야 ㅁㅊ ㄴㄱㄹㅈㄸ ㅅㅍㅅㄲ 들아. 쿠오오오오오-!"

  아침조회가 피의 하루 열리고 모든 폭주가 마친 담임은 온화한 미소로 돌아온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아직 학생등을 부들부들떨리면서 하루를 조심조심하게 지내야 한다 라는것을 모두다 느낀것이다.

  "오늘 아침 하루도 즐겁게 시작을 해요."
  "네...네..... 네-엣!."

  모두다 군대식처럼 목소리 짧고 큰 목소리로 대답한것이었다. 내가 지금까지 만난 사천왕 선생님 4명중에 2명은 약과이다. 하지만 1명 수학선생님과 그 의미불명한 선생님 만큼은 다들 .........

  "아!. 그리고 오늘 전학생을 소개 하겠어요. 들어오세요."
  '드르륵.'
  "자 소개를 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유카리 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우오오오오오옷!."

  모든 남자학생들은 다들 광전사로 돌변한 것이다. 오늘 전학생 유카리가 말 한마디와 미소가 모든 남자학생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빠지게 만든 것이다. 여자 학생들은 남자처럼 않그랬지만 모두다 잘 부탁해라는 그런 의미로 환영을 한것이다.
  
  "유카리는 음..... 어느 자리가 좋을까?. 아!. 저기.  케이 빈자리에 앉으세요."
  "네."

  유카리가 내 자리에 들어오자 나는 어라 이 얼굴 어디서 많이 보았는데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아까 신사에서 보았던것 같은데 그때는 급해서 자세히 얼굴을 못본것이다. 같은 사람이 다른반에 전학 오겠다는 생각을 많이 들었다. 하지만......

  "우리 어디서 만나지 않았어요?."
  "글쎄?. 그게 어디서.... 음............."
  "아까 신사에서 만났잖아요. 키득 까먹었어요?."
  "아!. 그렇구나. 아..... 안녕."
  "안녕하세요."
  "저기 그렇게 인사 않해도 되."
  "괜찮아요. 저의 습관인데요. 뭘-"
  "하지만 그래도..........."
  "괜찮아요."

  ................
  .....................
  .................................

  오전 수업을 마친 나는 옥상에 올라가서 먼 하늘 을 바라 보았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유카리라는 소녀 그 소녀가 나에 꿈에서 나타난 얼굴은 희미해서 못보았지만 목소리만큼은 정말로 지금의 유카리랑 똑같았다.

  "오빠!."
  "응?."
  "같이 점심먹자 오빠것도 있어."
  "그래?."
  "오빠. 왜 오늘 먼저 그냥 같어!. 나 오빠랑 같이 학교에 가고 싶었단 말야."
  "아!. 오늘은 그런 일이 있어 우리 담임 알지 사천왕중 한명인 물리선생이야 그리고 오늘 주번담당인데 늦게 잤으니..."
  "아!. 그렇구나 알았어."
  
  ......................
  ................................
  ..........................................

  점심을 먹고 오후수업을 마치고 동생이랑 같이 집으로 하교 할려고 했지만 오늘은 미즈키가 다음주에 있을 대회 때문에 동아리에선 아직도 훈련중이 었더 미즈키가 오빠랑 같이 하교하지 못한게 너무 분했던지 나올려고 했지만 나는 괜찮았다 미즈키가 대회에서 열심이 한만큼 성적을 거두면 난 그걸로 만족했으니까 이렇게 말하자 미즈키는 오빠의 말을 듣고 곧바로 다음주에 있을 대회에 열심히 전념했다. 하는수 없이 나는 혼자 하교하고 집으로 가는길이었다.

  "케이군 집에 가시나요?."
  "어라?. 유카리 집에 않갔어?."
  "네. 케이군 기다리느라."
  "뭐. 알았어 같이가지."
  
  나는 유카리가 나를 기다릴줄은 상상도 못했다. 왜냐하면 유카리는 얼굴이랑 몸매가 뛰어날뿐만 아니라 운동도 잘하지 그리고 마음씨 까지 모두 두루두루 갖춘 정말로 남자들의 말로는 천상의 여신이 오셨다. 라는 말로 우리학교에서 유카리를 모르면 간첩일 정도였다. 그러나 갑자기 나를 기다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저기..... 케이군."
  "응?. 왜."
  "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어라 유카리가 나한테 왜 말을 더듬을까.......'
  
  ............................
  ................................
  ...................................

  "여기 너랑 내가 처음으로 만난 신사가 이곳이지?."
  "네. 근데 이곳신사는 저랑 언니가 담당하고 집은 좀더 가야되요."
  "그래?."
  "네."
  
  도대체 어디 살길레 그렇게 먼곳에 있는 우리학교까지 온건지 다른 동네들에도 학교 많은데 왜 하필이면 주택은 많은데 학교가 적은 우리동네로 왔는지 난 이유를 모르겠다. 단지 신사때문에 온것은 아니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걸어왔는지 우리집이 다왔다. 그러가 왠지 시간이 좀더 단축 되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왜지 하면서....................

  "나 이집에서 살어... 그럼 들어 간다. 너도 들어가."
  "저도 케이군 옆집에 사는데요."
  "그래?. 음................ 뭐라고!-"

  한순간 난 황당했었다. 옆쪽동네도 아닌 우리옆집에서 산다니 이게 무슨소리인가. 나는 갑자기 뒷통수에 해머급 100T급이 날라와 가격을 했던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아 이게 생시냐 꿈이냐 하는 생가도 이리저리 굴리고 있었던 것이었다.

  "케이군 앞으로 잘지내봐요. 네?."
  "어....어..... 응..... 잘지내자.."

  유카리가 갑자기 청한 악수에 나는 주츰 당황했었다. 하지만 그녀가 내민 악수는 앞으로 잘지내자는 악수이었기에 나는 머뭇머뭇 거리면서 유카리가 청한 악수에 나도 그에 악수를 해주었다. 아침에 신사에서 만난 교복 소녀 그리고 학교에 만난 신사소녀가 유카리 그리고 나한테 존댓말로 인사를 하는 유카리 모든것이 당황했었고 한편으로는 행복했었다. 아침에 만난 소녀가 유카리라는 사실을............................ 하지만 미즈키가 약간 좀 그런 것이 있는데 ....................


------------------------------------------이것이 장편이 될지 단편이 될지 모르지만.....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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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더경님의 댓글

베이더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_- 밑에 프로필처럼 달아놓은 지상파.....ㅋㅋㅋ 웃고 말았습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추천!! 건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연애물이 확실하군요. 동명이인의 케이가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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