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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창민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1건 조회 563회 작성일 02-06-08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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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학교에 있는 한 여자(?)친구가 그리는 만화를 소설로 각색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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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나?
현재 16살 소녀 하린.
음....부모님은 없어..현재 나 혼자 하숙 중이야.
가끔은 이유 없이 기절을 할때도 있지만...건강해.
어릴적에 부모님을 잊어 버려서, 지금은 얼굴도 기억이 안나...
하지만, 별로 상관 안해.
그럴수록 나는 더 완벽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할 뿐이야.

<-한 여름 밤의 꿈->
"이것으로 제 12회 전교 회의를 마칩니다."

요란스러운 시청각실...
어두운 구석에선 바삐 짐을 싸고 있는 학생들과 내용을 검토하고 있는
간부들만 있었다.

.
.
.

"아앗~ 이러다가 막차를 놓치겠다~~!!!"

조금 촌구석에 있는 우리 학교는 조금만 어두워져도 차가 다니질 않는다.
그래서...버스 시간까진 꼭 와야한다.( 학교에서 잠을 자고 싶지 않다면...)

하린은 멍한 눈으로 노란색 줄무늬 버스를 바라 보았다.
멀리 사라질때까지...

"결국....놓쳤다...오늘도 학교에서...?! "

정말이지...되는 일이 없다니깐?!

'터벅....터벅....'
학교로 가는 힘없는 발걸음...
학교가 보일때쯤 갑자기 두통을 느꼈다.
뭔가 내게 빠져 나가려는 느낌... 좋지 못한 느낌이다.
왠지 찝찝하고 축축한...불쾌한 기분....
나락으로 떨어지는 의식을 잡으려고 했지만...
이내 정신을 잃고 산길을 벗어나 절벽으로 가고 있었다.

한편...<-마계->
실험실 같이 생긴 어느 지하에서
초록색과 푸른색이 감도는 시험관 안에서 한 소녀가 잠자고 있었다.
주위에 있는 마족들은 주시 하고 있었다.
새로운 마왕의 탄생을...

어느덧 시험관 속에 소녀의 손가락이 떨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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