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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 드래곤 유희 일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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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내 이름은 프란시스....(자유스러운)


어느덧 내가 태어나고도 엄마의 레어 안에서 지낸지도 1년이다되간다.
나는 익숙하지는 않지만 나의 어머니가주는 먹이를 받아먹으면서 1년을보냇다.
봄기운운 따스한 어느날.
나는한가로이 꿈을꾸며 낮잠을자고잇엇다.
"아가야~ 아가야~~~"
"우웅.. 조금 더잘래여.."
나의 엄마인 세르카디안이 나를 깨웠다.
부비적..부비적 아직 손도제데로 닺지않는 손으로 눈을 열심히 비벼 눈꼽을 때내는 시늉을햇다. 그리곤 엄마를쳐다보며 말햇다.
"아하암....>,<.. 아웅 피곤한데.."
"아가야 .. 오늘은 너의 이름을 지으로 가야된단다."
"우웅... 이름? .."
그러고보면 나는 태어난지1년이됫지만 이름이없다. 왜냐하면 헤츨링은 태어난지 1년이지나지않은면 밖을나갈수가없다. 이유는 간단하다.;; 드래곤의 로드가 헤츨링은 소중히 해야한다면서 1년동안은 밖을 나가지못하게 엄격하게 말햇다.
그리고오늘은 내이름을 지으러가는날.. 지금와서 말하지만. . 나는 여자다 ;;.왜냐고 물으신다면 이몸이 이런걸 어쩌란말인가 -_-a;
 "그래 오늘은 할아버지랑 할머니를만나서 너의 이름을지을꺼야"
그렇게말하시곤
"운디네 우리애기 깨끗이 씻겨줘.. 그리고 실프 물기도 말려줘"
엄마는 정령을이용해 나를 깨끗하게 씻겨주엇다.
"우웅..근데 엄마. 할머니랑 할아버지는 어디계셔?"
"응 .. 할머니랑 할아버지는 먼곳에계신단다.. 그러니 텔레포트해서 가야지^^"
그렇게말하고는 간단하게한마디한다
"폴리모프"
그러더니 눈앞에 거대한 나의 엄마는 빛을내더니 그형태가 작아졋고 그곳에는 작은 인간이잇엇다. 붉은 머리에 백옥같은피부 지나가던 사람들모두를 쳐다보게만드는 몸매 .. 그렇다 드래곤은 폴리모프하면 이쁘다... 소설책에서도 읽은 적이있엇지 ...
그리고는 나에게다가와 나를 끓어 안으시고는 간단하게 말햇다
"텔레포트"
눈앞에 한순간 빛이 발하더니 그 빛이 사라지고 나서는 나의 앞에는 엄마레어보다 좀더큰
레어가 눈앞에들어왓다.
"엄마~엄마~ 여기가어디야?"
"웅? .. 여긴 할머니와 할아버지께서사시는 레어란다."
"우웅....그렇구나.."
"들어가서 할아버지랑 할머니께 인사드려야지? 어서가자^^"
그렇게 말하고는 나를 데리고 레어안으로들어갓다.... 레어깊은곳에서 목소리가들려왓다.
"세르카디안이니?"
"네..엄마~~"
허헉... 연세도많으신분이 네...엄마래 .... 역시 정신연령이 낮으신건가--;;
"오랜만이구나... 그래 어쩐일이니?
연세가 약7000으로 예상되는 레드 드래곤의 수장인 나의 할머니.. 역시나 붉은 머리칼..
허나.. 나이7000이라고할 수 없는 왜모... 나의 어머니와 닮앗지만 그건 엄현이 엄마가할머니의 모습을 빼꼇다고해도 과언이아니다...
그말을듯고는 나를 번쩍안아서는 할머니앞에 보여준다.
"웅..? 헤츨링이구나... 니가낳은거니?"
"네~~"
"그래?... 그럼 이름지으로왓겟구나.. 그런데 니서방은 ?"
"우리 달링은 유희 즐기러 갓어여"
"머!!? 아니 헤츨링을가진 아네를 놔두고 유희를 즐기러 떠나? 돌아오면 나한테말해 반 족쳐줄게"
"헤헤 꼭좀그래줬으면 좋겟네여 요즘 달링의 따뜻한 품에 안긴지가 오래되서 너무그리워용"
"으흠..."
할머니는 엄마를 잠깐 쨰려보는듯하더니 이래 날쳐다보앗다..
"오오... 귀여운걸 .. 니가 알에서 나왓을때보다 더귀엽구나"
"그래요? 얼마나 귀여운데여?"
문답무용...
아무말.. 없으시다...(그런거물어보는 엄마도 이상한거같다..._-_;)
"으음 니가 이렇게 갑자기 찾아오는 바람에 이아이의 이름을 정해놓은것은없구나.."
그러시면서 나를쳐다보시고는
"아가야~~ 니이름은 머가좋을까.."
"할머니~~^^&"
"에구 귀여운 것 그래 왜불럿니?"
"할아버지는 어디계시냐여?"
"우웅;; 그게말이야 .. 얼마전에 이 늙은이가 바람피길래 브레스좀 뿜어서 쫏아버렷단다.."
"에엑 .. 아빠가 또바람폇어여?"
"그래 그렇단다 ... 3년정도됫는데 안들어오는거보니 그참에 유희 중인가보구나.."
"우웅... 그렇구나.."
"할머니~~ "
"왜그러니..요귀여운것아... 으음 ..잘쳐다보니 성룡식하면 남자꽤나 흘려먹게생겻다."
"이뿌죠~ 이뿌죠!?"
"그래..그래 ... 어째뜬 이름을지어줘야지..."
"예전에 니가태어나서 이름받으로 갓던날 생각나는 이름이잇구나.. 머엿더라...................... 아그래 생각낫구나 프란시스... 프란시스 어떻니?"
"프란시스...라... 자유스럽다는 뜻이네요"
"그래 이아이에게는 프란시스라는 이름이 어울릴꺼같구나^^"
"그럼 그렇게할께요 .. "
그렇게말하는 엄마의 입가 끝부분이 살짝올라가더니 할머니는 식은땀을 흘리신다. 그리곤 엄마의말은 이랳다.
"헤헤 우리아기 지금부터 너의이름은 프란시스란다^^. ~ 아가야 오늘이 니가태어나고 1년된날이니 할머니께 선물달라고하렴^^"
"아그전에 질문이여"
"웅?...머가 궁금하니?
"할머니 성함갈켜주세여^^"
"내이름? 그래 내이름도아직안가르쳐주엇지... 아가야 이할미의 이름은 세이피르란다"
"넹~~~"
그렇게 할머니의 이름을 듣고는 나는 입을열엇다.
"할머니~~~~~  선물주세요^^*"
내말에 할머니는 또다시 식을땀을흘리스면서 말씀하셧다
"그래그래 .. 오늘 이름도지엇으니 선물을줘야지.."
그렇게말씀하시고는 레어 깊숙히 들어가셧다.
10분 뒤.
할머니께서는 상자같은 것을 들고 오셧다.
"이것은 3000년전 내가 유희를 즐길 때 쓰던 목걸이란다.. 여기에는 프로젝트 이미지(Projected Image)와 안티 매직 쉴드(Anti-Magic Shell)가 걸려잇단다.... 이마법은 보통 마법사7클래스에 해당하는 마법이란다. 이목걸이는 내가 유희중 마법사의 탑에가서 받아(?)
온 것이란다.. 지금 시대에 인간들은 이정도의 마법이 걸리는 금속을만들지못하지..그러나 3000전년전이니깐 그때 마법사의 탑에 잇는 장로가 나에게 주더구나 아주 귀한금속이라 이재료는 나도모른단다.. 알고잇는 용이라면 .. 로드에게 아부떨어서 받을수잇을지도.."
"감사합니다 할머니~~~~"
"아.. 그리고 또잇단다"
그렇게말씀하시는 할머니는 상자안에 목걸이말고 또다른 것이하나잇엇다. 그것은 반지엿다.
"이것도 내가 유희중에 받은 반지란다. 이반지에는1가지의 마법이걸려잇단다. 그건 7클레스마법인 검(Sword)이라는마법인데 이마법을 시전하면 너의앞에 마법으로 마들어진 검이나타난단다, 그리고 9m이내의 목표도 공격할수잇단다."
나는 감동받은 눈으로 할머니를 쳐다보며 말햇다.
"할머니 너무감사함니다~~~"
"에구에구 그래 내 새끼~ 이할미가 니가 성룡식을 치루고 나면 더좋은걸 주마 그때까지 건강하게 자라야한다. 그리고 이할미한테 자주놀러오너라 또 이영감탱이들어오면 너보러 가라고하마^^"
"네~~~"
"그럼 엄마 우리 인제 가볼께요"
"그러려무나 자주들리거라"
"네"
"텔레포트"
한순간 빛이보이더니 다시 엄마의 레어로돌아왓다.
그리곤 엄마에게 말햇다.
"엄마~~~ 선물줘~~"
"엑.. 선물달라고?"
"웅.. 할머니도주셧는 엄마도줘야지?"
1년동안 엄마레어에잇는보석을 가지고놀면서난는느꼇다.. 난 돈을 밝힌다..;
"음... 그래 우리 프란시스 몰줄까?"
그렇게말씀하시고는 곧장 레어안깊숙히숨겨놓은 보물창고로가셧다.
5분쯤.. 지낫을까...
엄마가 나왓다..
"아가야 엄마는 그다지가진게 없어 줄건없고... 이거라도가지려무나"
"몬데여???"
"웅 이거는로브란다.. 엄마가 유희때 이로브를 쓰고다녓단다.."
"이거는 어떠한 마법이 걸려잇나여?"
"우웅.. 그렇다고말하면 그런거고 아니라고말하면 아닌거라고도하단다. 이로브는 고대 마법사들이 만든 로브인데 그때당시 아주 고가에 팔리는 거엿단다."
" 이로브의기능으로설명하자면"
첮째 . 먼지가안묻는다.기타의래 물질도 묻지않는다.
둘째.  온도조절이된다. 추운겨울 따뜻한 열을대고 더운여름에는 시원하게해주는 기능이잇지
"니가 성룡식 치르고 나면 줄려고한건데 이러게 갑자기 이엄마에게 선물을달라고그러니 이걸 미리주마"
"고마워요~~~엄마~~ 따랑해여~~~"
"그래그래 우리  애기 건강하고 별탈업이만자라다오^^"
"우웅...그런데 엄마"
"왜?"
"아빠는 어떤분이신가여?"
"음 .. 좋게말하면.... 레드 드래곤이고 이엄마를 사랑해주는 나의 달링이란다^^"
"그런데 아빠는 지금 어디잇어여?"
"...그게말이야 ... 얼마전에 유희를떠낫단다.."
"엥... 이사랑스러운 딸을 그냥두고 유희를 떠나여?
"그래 못된 용이야.."
"그럼 아빠이름은 머에여?"
"웅 너희아빠이름은 마드니스 란다."
"우웅,,, 그렇구나 .. 언제쯤오시나여?"
"멀르겟다 .. 니가 성룡이 되기전에 오지않을까? 인간들의 수명은 그렇게 길지않은니깐.."
나는 엄마에게 간단한 이야기를 듣고는 졸려서 하품을햇다.
"우웅... 피곤해요.."
"그러니 그래 오늘은 이만 자려무나^^"
"네~.."
나는 그렇게 말하고는 엄마 에게 다가가서는 잠을청하엿다..
우웅.. 근데 막상 잘려고하니 잠이잘안오네..
"아직안자니?"
"넹 ... 막상 잘려고하니 잠이 달아나버렷어여ㅜㅜ"
"^^그래 엄마가 잠오게 해주께"
그렇게 말씀하시며 내머리위에 손을올리시고는
"슬립(Sleep)"
그순간 나의 눈은 엄청난 중력감을 느끼고 그렇게 눈이감기려하엿다..
잠들기직전 엄마의목소리가 들려왓다..
"아가야 잘자거라... 요즘세상은 무섭단다 .. 그러니.. 아무쪼록....잘..자.라.다..오...."
들릴 듯 말 듯한 엄마의 목소리를 듯고는 나는 깊은잠에 빠졋다 ...



후아... 소설쓰는건 잼잇지만 ... 역시 제머리로는 재미나는 내용은 안나오네여``; 부족한글이지만 읽어 주시는 분들께는 감사하다는 말박에 못하겟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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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새님의 댓글

까마새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재미잇다 ㅎㅎ
더 올려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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