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th To...(프롤로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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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착한 우리 아기. 그러니까 이 땅이 생겨나기 전... 태초에는 푸른 하늘도, 깊은 바다도, 생명체도 없었어. 그런데 갑자기 아무것도 없는 공간인 우주의 끝에서 한 차원이 생겨났지. 그 세계는 말 그대로 신비롭고 영원히 존재할 것 같은 신기한 곳이었단다.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는 밝은 빛과 보석같은 얼음의 대륙으로 구성된 이 세계는 전체적으로 8개의 강이 흘렀지. 이 강물은 신비한 힘을 갖고 있어서 강과 함께 나타난 생명체들은 근처에도 가지 못했지. 하지만 생명체들 중, 호기심 많은 한 거인이 겁도 없이 강물속으로 들어갔는데 신기하게 강물에 닿은 거인의 몸이 유리 조각처럼 분해되어 버렸고, 분해된 조각들은 하나하나씩 쌓여 인간의 모습으로 된 거인이 되었단다. 거인은 자신이 생명을 가졌다는 것이 신기하여 아이처럼 뛰어다녔지. 뛰어다녔기 때문에 땀을 흘리는 것은 당연했는데 그 거인은 오직 겨드랑이에서만 땀이 났어. 그 땀들은 또 뭉쳐서 남녀 아이가 생겨났지. 그리고 그 남녀 아이가 결혼하여 자식을 낳았는데 ‘유리’라 이름 지었단다. ‘유리’는 힘만 셀 뿐만 아니라 머리도 좋아서 식량이 없을때는 얼음으로 구성된 대륙을 조금씩 핣아먹었지.
그런데 핣은 대륙이 모양을 갖추더니 마침내, 암소가 되었지. ‘유리’는 이 신기한 현상을 기연이라 보고 암소와 결혼했단다. 그리고 그 자식이 바로 신의왕 ‘오딘’이지.
오딘은 태초의 강물8개를조금씩 끌어 지혜의 샘물을 만들고 그 주위로 생명체가 살게 허락하고 샘물 중앙에 생명체와 샘물을 보호하기 위한 나무 한그루를 심었지. 하지만 나무는 무엇 때문인지 모르지만 조금씩 죽어가 버리자 오딘은 스스로 낳은 여식들을 모아 나무를 가꾸고 지키게 했지. 그런데 나무 가꾸기에 보낸 자신의 딸들 중에서 유별난 애가 있었지.
‘아프로실리아’란 이름을 지어준....외모가 특출난 얘가 있었던 거야. 감히 쳐다보지 못 할 정도의 절대적 아름다움과 황금색 바탕에 은은한 은빛이 감도는 머리카락을 가진 신비로움까지 가진 아프로실리아는 모든 남성신들에겐 자신도 신인 것도 불구하고 최고의 여신으로 꼽혔지. 오딘과 맞먹을 정도로 말이야. 오딘은 자신의 위치에 위협을 느꼈지만 어디까지나 그녀는 자신의 딸이었고, 가장 아끼는 그녀에게 자신의 전지전능한 힘과 무한한 지혜를 심어주었지. 그로인해 아프로실리아의 아름다움은 절정에 달아 다른 여신들은 결혼 같은건 꿈도 못 꿀 일이었지. 하지만 아프로실리아는 남자들을 모두 뿌리치고 오직 나무만 정성껏 돌보았단다. 그녀는 가진 힘에 비해서 성격이 순종적이고 착한, 그런 여린 마음을 가진 여신이었단다.
어느날, 나무만 지키기에는 너무 외롭던 아프로실리아는 자신의 손으로 동물을 만들었단다.
새,곤충,파충류,짐승등.... 그리고는 그들과 어울리며 외로움을 달랬지.(사실, 나무는 그녀만이 지키는 것이 아니었지만 모든 여신들이 그녀를 질투했기 때문에 이름하여 ‘왕따’라는 것을 당했기 때문에 항상 혼자였다.)
오딘도 그런 그녀를 보며 항상 고민하고, 또 고민했어. 그래서 그녀에게 약간의 시간을 주고 동물들과 함께 자신이 창조한 이 얼음의 대륙을 여행하게 했지. 신이난 아프로실리아는 몇몇의 동물들과 함께 십년.... 짧지만 소중한 여행을 준비하는 그녀에게 이 여행이 자신을 불행하게 만들줄은 꿈에도 몰랐지. 설사 신의왕 오딘이라 할지라도...
모든 여신들은 아프로실리아가 여행할거라는 말을 듣고 그녀가 여행을 떠나기전 물통에 지혜의 샘물을 채워넣고 그것을 그녀에게 주었어. 순진한 그녀는 여신들에게 기뻐하며 여행을 떠났지. 모든 여신들은 곧바로 계획했던 작전에 들어갔어. 여신들이 모두 힘을모아 ‘용’(또는 드래곤)이라는 최강의 생명체를 만들어낸 것이지. 용은 뿔의 길이가 자그마치 10미터, 몸통 길이 500미터 이상, 꼬리 길이 20미터 정도의 초대형 몬스터야. 아프로실리아는 여행한지 삼일도 안되어 용에게 발견되고 처절한 싸움이 시작됬어.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모든 동물들이 대항했지만 속수무책 모두 용에게는 한끼 식사거리였지. 용의 흉측한 발톱이나 손톱들은 동물들에게 치명적이였어. 보다못한 아프로실리아는 자신의 모든힘을 개방하여 용을 죽였고..... 비록 신의왕 오딘의 힘을 전수받았다고 하지만 모든 여신들이 힘을 모은 용에게는 어쩔수 없는 것이었지. 모든힘을 용을 죽이는데 다써버린 그녀는 2차로 여신들이 보낸
또 한 마리의 용에겐 속수무책 당할 수밖에 없었어. 그 순간, 정말 믿을수 없는 기적이 일어났어. 그녀가 만들고 사랑해 준 모든 생명체들이 자신들의 엄마나 다름없는 아프로실리아를 구하기 위해 자신들의 목숨을 그녀에게 내주게 되었고 전보다 못하지만 힘이 생긴 그녀는 이 힘으로는 용올 못 죽이는 것을 감안해 쇄도 해오는 용에게 도리어 정면으로 달려들어 같이 봉인을 해버렸어. 하지만 그녀는 신계인 이곳에 남지 못했어. 모든 여신들의 계락으로 신성한 지혜의 샘물을 마셨던 그녀는 용과 함께 봉인이 되었지만 정작 그녀만은 봉인된 채로 오딘이 만든...아직 미완성된 다른 차원의 대륙 깊숙한 어느 장소에 떨어졌지.
뒤늦게 사실을 알게된 오딘은 모든 여신들에게 큰벌을 내리고 아프로실리아를 찾기 위해 그녀가 만든 생명체들 중, 살아있는 것들을 그 세계에 내려 신속히 찾아내려고 애썻어. 그러나 그 생명체들이 그녀가 만든 자식이라지만 온힘을 다해 봉인을 해버린 그녀를 찾기란 모래사장에서 바늘 찾기였어.
포기해버린 오딘은 어디 있는지는 모르나 그녀를 위해 그녀가 있는 세계, 아직 완성되지 못한 그 세계에 ‘자연’을 정성스레 만들어 그녀가 깨어났을 때 언제든지 신계에 다시 돌아오길 기원하며 하루하루를 보냈어.
후에, 아프로실리아가 만든 생명체 중, 인간의 선조가 지혜를 우연히 갖게 되면서 문명이 탄생하게 되었고 오늘날까지 무한한 발전을 했단다. 어때?신기하지?“
“응....... 그리고 재밌었어. 그런데 그.... 아프로실리아라는 여신님은 어떻게 됬을까?”
“호호호... 그거야 모르지. 봉인이 풀어져 신계에 갔을수도 있고 인간계에 섞였을 수도 있어.”
“으응..... 그렇구나.”
“어머! 벌써 잘 시간이 되었구나. 친구들 밥주고 어서자렴.”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는 밝은 빛과 보석같은 얼음의 대륙으로 구성된 이 세계는 전체적으로 8개의 강이 흘렀지. 이 강물은 신비한 힘을 갖고 있어서 강과 함께 나타난 생명체들은 근처에도 가지 못했지. 하지만 생명체들 중, 호기심 많은 한 거인이 겁도 없이 강물속으로 들어갔는데 신기하게 강물에 닿은 거인의 몸이 유리 조각처럼 분해되어 버렸고, 분해된 조각들은 하나하나씩 쌓여 인간의 모습으로 된 거인이 되었단다. 거인은 자신이 생명을 가졌다는 것이 신기하여 아이처럼 뛰어다녔지. 뛰어다녔기 때문에 땀을 흘리는 것은 당연했는데 그 거인은 오직 겨드랑이에서만 땀이 났어. 그 땀들은 또 뭉쳐서 남녀 아이가 생겨났지. 그리고 그 남녀 아이가 결혼하여 자식을 낳았는데 ‘유리’라 이름 지었단다. ‘유리’는 힘만 셀 뿐만 아니라 머리도 좋아서 식량이 없을때는 얼음으로 구성된 대륙을 조금씩 핣아먹었지.
그런데 핣은 대륙이 모양을 갖추더니 마침내, 암소가 되었지. ‘유리’는 이 신기한 현상을 기연이라 보고 암소와 결혼했단다. 그리고 그 자식이 바로 신의왕 ‘오딘’이지.
오딘은 태초의 강물8개를조금씩 끌어 지혜의 샘물을 만들고 그 주위로 생명체가 살게 허락하고 샘물 중앙에 생명체와 샘물을 보호하기 위한 나무 한그루를 심었지. 하지만 나무는 무엇 때문인지 모르지만 조금씩 죽어가 버리자 오딘은 스스로 낳은 여식들을 모아 나무를 가꾸고 지키게 했지. 그런데 나무 가꾸기에 보낸 자신의 딸들 중에서 유별난 애가 있었지.
‘아프로실리아’란 이름을 지어준....외모가 특출난 얘가 있었던 거야. 감히 쳐다보지 못 할 정도의 절대적 아름다움과 황금색 바탕에 은은한 은빛이 감도는 머리카락을 가진 신비로움까지 가진 아프로실리아는 모든 남성신들에겐 자신도 신인 것도 불구하고 최고의 여신으로 꼽혔지. 오딘과 맞먹을 정도로 말이야. 오딘은 자신의 위치에 위협을 느꼈지만 어디까지나 그녀는 자신의 딸이었고, 가장 아끼는 그녀에게 자신의 전지전능한 힘과 무한한 지혜를 심어주었지. 그로인해 아프로실리아의 아름다움은 절정에 달아 다른 여신들은 결혼 같은건 꿈도 못 꿀 일이었지. 하지만 아프로실리아는 남자들을 모두 뿌리치고 오직 나무만 정성껏 돌보았단다. 그녀는 가진 힘에 비해서 성격이 순종적이고 착한, 그런 여린 마음을 가진 여신이었단다.
어느날, 나무만 지키기에는 너무 외롭던 아프로실리아는 자신의 손으로 동물을 만들었단다.
새,곤충,파충류,짐승등.... 그리고는 그들과 어울리며 외로움을 달랬지.(사실, 나무는 그녀만이 지키는 것이 아니었지만 모든 여신들이 그녀를 질투했기 때문에 이름하여 ‘왕따’라는 것을 당했기 때문에 항상 혼자였다.)
오딘도 그런 그녀를 보며 항상 고민하고, 또 고민했어. 그래서 그녀에게 약간의 시간을 주고 동물들과 함께 자신이 창조한 이 얼음의 대륙을 여행하게 했지. 신이난 아프로실리아는 몇몇의 동물들과 함께 십년.... 짧지만 소중한 여행을 준비하는 그녀에게 이 여행이 자신을 불행하게 만들줄은 꿈에도 몰랐지. 설사 신의왕 오딘이라 할지라도...
모든 여신들은 아프로실리아가 여행할거라는 말을 듣고 그녀가 여행을 떠나기전 물통에 지혜의 샘물을 채워넣고 그것을 그녀에게 주었어. 순진한 그녀는 여신들에게 기뻐하며 여행을 떠났지. 모든 여신들은 곧바로 계획했던 작전에 들어갔어. 여신들이 모두 힘을모아 ‘용’(또는 드래곤)이라는 최강의 생명체를 만들어낸 것이지. 용은 뿔의 길이가 자그마치 10미터, 몸통 길이 500미터 이상, 꼬리 길이 20미터 정도의 초대형 몬스터야. 아프로실리아는 여행한지 삼일도 안되어 용에게 발견되고 처절한 싸움이 시작됬어.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모든 동물들이 대항했지만 속수무책 모두 용에게는 한끼 식사거리였지. 용의 흉측한 발톱이나 손톱들은 동물들에게 치명적이였어. 보다못한 아프로실리아는 자신의 모든힘을 개방하여 용을 죽였고..... 비록 신의왕 오딘의 힘을 전수받았다고 하지만 모든 여신들이 힘을 모은 용에게는 어쩔수 없는 것이었지. 모든힘을 용을 죽이는데 다써버린 그녀는 2차로 여신들이 보낸
또 한 마리의 용에겐 속수무책 당할 수밖에 없었어. 그 순간, 정말 믿을수 없는 기적이 일어났어. 그녀가 만들고 사랑해 준 모든 생명체들이 자신들의 엄마나 다름없는 아프로실리아를 구하기 위해 자신들의 목숨을 그녀에게 내주게 되었고 전보다 못하지만 힘이 생긴 그녀는 이 힘으로는 용올 못 죽이는 것을 감안해 쇄도 해오는 용에게 도리어 정면으로 달려들어 같이 봉인을 해버렸어. 하지만 그녀는 신계인 이곳에 남지 못했어. 모든 여신들의 계락으로 신성한 지혜의 샘물을 마셨던 그녀는 용과 함께 봉인이 되었지만 정작 그녀만은 봉인된 채로 오딘이 만든...아직 미완성된 다른 차원의 대륙 깊숙한 어느 장소에 떨어졌지.
뒤늦게 사실을 알게된 오딘은 모든 여신들에게 큰벌을 내리고 아프로실리아를 찾기 위해 그녀가 만든 생명체들 중, 살아있는 것들을 그 세계에 내려 신속히 찾아내려고 애썻어. 그러나 그 생명체들이 그녀가 만든 자식이라지만 온힘을 다해 봉인을 해버린 그녀를 찾기란 모래사장에서 바늘 찾기였어.
포기해버린 오딘은 어디 있는지는 모르나 그녀를 위해 그녀가 있는 세계, 아직 완성되지 못한 그 세계에 ‘자연’을 정성스레 만들어 그녀가 깨어났을 때 언제든지 신계에 다시 돌아오길 기원하며 하루하루를 보냈어.
후에, 아프로실리아가 만든 생명체 중, 인간의 선조가 지혜를 우연히 갖게 되면서 문명이 탄생하게 되었고 오늘날까지 무한한 발전을 했단다. 어때?신기하지?“
“응....... 그리고 재밌었어. 그런데 그.... 아프로실리아라는 여신님은 어떻게 됬을까?”
“호호호... 그거야 모르지. 봉인이 풀어져 신계에 갔을수도 있고 인간계에 섞였을 수도 있어.”
“으응..... 그렇구나.”
“어머! 벌써 잘 시간이 되었구나. 친구들 밥주고 어서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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