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h of goddess -발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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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단디들은 지금 산속을 걷고 있었다.
바다로 향하는 길에 이 숲속에도 고에너지가 많이 분포 해 있음을 알았기 때문이다.
울드와 스쿨드는 벌써 작업에 착수 하고 있었다.
스쿨드는 이 지역에서 가장 쉽게 고에너지를 천상계를 옮길수 있는 방법을 찾았고,
울드는 그 방법에 따라 마법진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 마법진은 크기가 매우 다양해 매우 대형도 있었고,
매우작아 종이 같은 매우 작은 것에도 그릴수있는 것도 있었다.
이 작은 마법진은 스쿨드가 고안 한것이 였다.
그러나 대형 마법진은 거의 무한대로 주위 1km안에 있는 고에너지를 돌려 보낼수 있지만,
이 작은 종이에 그린 마법진의 불편한점은 1회용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한정성에 법위또한 작았다.
작은 마법진 한개에 일정량 정도의 고에너지 만을 돌려 보낼수 있는 것이다.
한 물로 친다면 3~5리터 정도였다.
그러나 울드가 이 작은 마법진을 만드는 이유는 휴대용이고 이동이 간편하기 때문에
대형 마법진의 범위에 닫지 않은 부분을 흡수할때 유용하기 때문이였다.
하여튼 울드와 스쿨드가 이렇게 열심히 일을 하고 있을때,
베르단디와 케이는 지금 할일이 없었다.
케이야 원래 할일 이 없었지만,베르단디는 지금 할일이 없었다.
나중에 베르단디다 할일이란 이 고에너지에 닷아 변한 변이체를 원래대로 돌려놓는 것이나
아니면은 변하지않은 동물들에게서 고에너지를 회수하는 것이다.
물론 식물 속이나 공기중에 떠있는 고에너지도 마찬가지다.
베르단디와 케이는 그래서 산속고에너지 분포를 보려고 산속으로 가보려고 했다.
"언니, 케이 너무 멀리 가면 안되~~!"
"알았어, 스쿨드"
스쿨드의 말에 케이는 적당히 대답을 하고 베르단디와 산에 있는 숲속으로 들어 갔다.
"케이씨, 저쪽에서 물흐르는 소리가 들리네요.."
"그래, 그럼 그쪽으로 가보자구.."
베르단디의 말에 케이는 물이 흐르고 있다는 곳으로 가보았다.
그 곳에는 매우 맑은 물이 흐르고 있었다. 이 물주의로 동물들이 몰려 있었다.
베르단디는 그 동물들은 보고 말했다.
"보통때에 고에너지는 그 애들몸에 큰변화를 일으키지 않아요. 하지만 이 애들이
화가 났을때 고에너지는 이들에게 변이를 통해 큰힘을 주죠..."
케이는 베르단디의 말을 조용히 들었다.
"고에너지란 그런 것이에요. 좋을 수도 있지만 화란 나쁜 쪽으로 가기 마련 이거든요.."
베르단디는 그 말을 마치고 스쿨드와 울드가 있는 곳으로 돌아 왔다.
"울드언니, 마법진 몇장만 주세요..."
"여기, 뭐 많으니까 많이 가져 가도 되.."
울드의 그 말에 베르단디는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조금이면 되요.."
베르단디는 그 말을 마치고 케이와 그 동물들이 있는 곳으로 갔다.
"이 애들이 화를 내서 변이가 일어나기 전에 고에너지를 천상계로 보내는 것이 좋을
거에요.."
"..."
케이는 말없이 베르단디가 하는 양을 바라 보았다. 베르단디는 조용히 주문을 외우고
있었다.
"위대한 힘이여, 그대가 원래 있던 자리로 되돌아 가라."
베르단디의 그 말에 베르단디 주의에 있던 동물들에게서 빛이 세어 나오기 시작했다.
"다행이 이 애들이 고에너지를 거부했기때문에 조금밖에 고에너지 나오기 않는 군요..."
베르단디는 다행이라는 듯이 웃으면서 말했다. 그때 울드와 스쿨드가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베르단디~~~케이~~~~~"
"베르단디, 울드와 스쿨드가 부르는 것을 보니 준비가 다 끝난 모양이야..."
베르단디는 케이의 말에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고 케이를 따라 소리가 들린곳으로
돌아 갔다.
"어디 까지 갔던거야 빨리 시작해야되 베르단디..."
"네, 언니"
베르단디는 울드의 말에 대답을 하고 대형 마법진 위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 노래는 평법한 노래가 아니였다. 이 노래를 통해 술법을 진행시키는 것이다.
베르단디는 단 한음정도 틀려서는 안되기에 모든 정신을 노래에만 쏟고 있었다.
"스쿨드! 시작했다."
울드의 낮은 말에 스쿨드는 말없이 숨죽이고 있었다.
케이는 이들의 행동에 의문을 표시하다가 주변의 공기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겼다.
주변의 공기가 마법진으로 모여들고 있었다.
아니 정확히 베르단디의 주위도 모여들고 있었다.
그 공기들은 베르단디의 노래에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조금 뒤에 공기중에서 빛줄기가 뻣어나와 마법진으로 모여들었다.
마법진은 그 빛을 흡수해 더욱 밝게 빛나기 시작했고
그 빛이 절정에 달했을때는 케이는 눈을 뜰수 없었다.
얼마뒤에 베르단디의 노래가 끝이 났을때는 그 빛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베르단디가 자신의 몸을 통해 고에너지를 천상계로 돌려 보낸거야..."
"위험하지는 않아?"
케이의 물음에 울드가 대답했다.
"전혀 모든 여신들이 천상계의 시스템과 연결되어 있는 것은 알고 있겠지, 케이..
그 시스템의 통해 천상계로 고에너지를 보내는 거지... 그냥 보낸다면..
베르단디의 몸에 무리가 오겠지만, 천상계도 미리 준비를 해둔다고.
시스템에서 고에너지가 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해놓고 천상계에서도 베르단디에게
도움을 주거든...."
"그런 것이라면..."
울드는 그 케이의 의문을 해소 해준뒤 스쿨드에게 말했다.
"스쿨드 시작이다."
"ok~!"
그렇게 울드와 스쿨드가 작은 마법진을 들고 사라진뒤 케이는 베르단디에게
다가갔다.
"베르단디 괜찮아?"
"네, 케이씨."
베르단디는 그말을 마치고 케이에게 기대어 섰다.
"미안해요, 케이씨 힘을 너무 많이 써서, 잠시만 아주 잠시만 기대어 있을께요..."
"그래, 베르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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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 하세요....
바다로 향하는 길에 이 숲속에도 고에너지가 많이 분포 해 있음을 알았기 때문이다.
울드와 스쿨드는 벌써 작업에 착수 하고 있었다.
스쿨드는 이 지역에서 가장 쉽게 고에너지를 천상계를 옮길수 있는 방법을 찾았고,
울드는 그 방법에 따라 마법진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 마법진은 크기가 매우 다양해 매우 대형도 있었고,
매우작아 종이 같은 매우 작은 것에도 그릴수있는 것도 있었다.
이 작은 마법진은 스쿨드가 고안 한것이 였다.
그러나 대형 마법진은 거의 무한대로 주위 1km안에 있는 고에너지를 돌려 보낼수 있지만,
이 작은 종이에 그린 마법진의 불편한점은 1회용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한정성에 법위또한 작았다.
작은 마법진 한개에 일정량 정도의 고에너지 만을 돌려 보낼수 있는 것이다.
한 물로 친다면 3~5리터 정도였다.
그러나 울드가 이 작은 마법진을 만드는 이유는 휴대용이고 이동이 간편하기 때문에
대형 마법진의 범위에 닫지 않은 부분을 흡수할때 유용하기 때문이였다.
하여튼 울드와 스쿨드가 이렇게 열심히 일을 하고 있을때,
베르단디와 케이는 지금 할일이 없었다.
케이야 원래 할일 이 없었지만,베르단디는 지금 할일이 없었다.
나중에 베르단디다 할일이란 이 고에너지에 닷아 변한 변이체를 원래대로 돌려놓는 것이나
아니면은 변하지않은 동물들에게서 고에너지를 회수하는 것이다.
물론 식물 속이나 공기중에 떠있는 고에너지도 마찬가지다.
베르단디와 케이는 그래서 산속고에너지 분포를 보려고 산속으로 가보려고 했다.
"언니, 케이 너무 멀리 가면 안되~~!"
"알았어, 스쿨드"
스쿨드의 말에 케이는 적당히 대답을 하고 베르단디와 산에 있는 숲속으로 들어 갔다.
"케이씨, 저쪽에서 물흐르는 소리가 들리네요.."
"그래, 그럼 그쪽으로 가보자구.."
베르단디의 말에 케이는 물이 흐르고 있다는 곳으로 가보았다.
그 곳에는 매우 맑은 물이 흐르고 있었다. 이 물주의로 동물들이 몰려 있었다.
베르단디는 그 동물들은 보고 말했다.
"보통때에 고에너지는 그 애들몸에 큰변화를 일으키지 않아요. 하지만 이 애들이
화가 났을때 고에너지는 이들에게 변이를 통해 큰힘을 주죠..."
케이는 베르단디의 말을 조용히 들었다.
"고에너지란 그런 것이에요. 좋을 수도 있지만 화란 나쁜 쪽으로 가기 마련 이거든요.."
베르단디는 그 말을 마치고 스쿨드와 울드가 있는 곳으로 돌아 왔다.
"울드언니, 마법진 몇장만 주세요..."
"여기, 뭐 많으니까 많이 가져 가도 되.."
울드의 그 말에 베르단디는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조금이면 되요.."
베르단디는 그 말을 마치고 케이와 그 동물들이 있는 곳으로 갔다.
"이 애들이 화를 내서 변이가 일어나기 전에 고에너지를 천상계로 보내는 것이 좋을
거에요.."
"..."
케이는 말없이 베르단디가 하는 양을 바라 보았다. 베르단디는 조용히 주문을 외우고
있었다.
"위대한 힘이여, 그대가 원래 있던 자리로 되돌아 가라."
베르단디의 그 말에 베르단디 주의에 있던 동물들에게서 빛이 세어 나오기 시작했다.
"다행이 이 애들이 고에너지를 거부했기때문에 조금밖에 고에너지 나오기 않는 군요..."
베르단디는 다행이라는 듯이 웃으면서 말했다. 그때 울드와 스쿨드가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베르단디~~~케이~~~~~"
"베르단디, 울드와 스쿨드가 부르는 것을 보니 준비가 다 끝난 모양이야..."
베르단디는 케이의 말에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고 케이를 따라 소리가 들린곳으로
돌아 갔다.
"어디 까지 갔던거야 빨리 시작해야되 베르단디..."
"네, 언니"
베르단디는 울드의 말에 대답을 하고 대형 마법진 위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 노래는 평법한 노래가 아니였다. 이 노래를 통해 술법을 진행시키는 것이다.
베르단디는 단 한음정도 틀려서는 안되기에 모든 정신을 노래에만 쏟고 있었다.
"스쿨드! 시작했다."
울드의 낮은 말에 스쿨드는 말없이 숨죽이고 있었다.
케이는 이들의 행동에 의문을 표시하다가 주변의 공기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겼다.
주변의 공기가 마법진으로 모여들고 있었다.
아니 정확히 베르단디의 주위도 모여들고 있었다.
그 공기들은 베르단디의 노래에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조금 뒤에 공기중에서 빛줄기가 뻣어나와 마법진으로 모여들었다.
마법진은 그 빛을 흡수해 더욱 밝게 빛나기 시작했고
그 빛이 절정에 달했을때는 케이는 눈을 뜰수 없었다.
얼마뒤에 베르단디의 노래가 끝이 났을때는 그 빛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베르단디가 자신의 몸을 통해 고에너지를 천상계로 돌려 보낸거야..."
"위험하지는 않아?"
케이의 물음에 울드가 대답했다.
"전혀 모든 여신들이 천상계의 시스템과 연결되어 있는 것은 알고 있겠지, 케이..
그 시스템의 통해 천상계로 고에너지를 보내는 거지... 그냥 보낸다면..
베르단디의 몸에 무리가 오겠지만, 천상계도 미리 준비를 해둔다고.
시스템에서 고에너지가 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해놓고 천상계에서도 베르단디에게
도움을 주거든...."
"그런 것이라면..."
울드는 그 케이의 의문을 해소 해준뒤 스쿨드에게 말했다.
"스쿨드 시작이다."
"ok~!"
그렇게 울드와 스쿨드가 작은 마법진을 들고 사라진뒤 케이는 베르단디에게
다가갔다.
"베르단디 괜찮아?"
"네, 케이씨."
베르단디는 그말을 마치고 케이에게 기대어 섰다.
"미안해요, 케이씨 힘을 너무 많이 써서, 잠시만 아주 잠시만 기대어 있을께요..."
"그래, 베르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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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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