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h of goddess -발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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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천상계에서는 신과 페이오스의 대화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그래 페이오스 찾아온 용건이 무엇이냐?"
"이번에 베르단디에게 내리신 명령을 취소시키러 왔습니다."
페이오스의 말에 신은 한참동안 말을 하지 안았다.
약간의 시간이 흐른후 신이 말을 하였다.
"취소 요구 이유가 무엇인가?"
"요즘 마계의 행동이 이상해 쭉 마계가 하는 일을 지켜 보고 있었습니다.
그 결과 마계가 고에너지를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결론에 이르럿습니다.
지금 이런 상황에 고에너지 회수를 베르단디들에게 맞긴다는 것은 너무
위험 합니다."
신은 페이오스의 말에 한참동안이나 침묵을 지키던 신이 대답 했다.
"그 요구는 들어 줄수 없겟구나. 천상계와 마계의 게약으로 살생은 없을 것이니...
대신 너에게 베르단디들을 도울수 있는 권한을 주마. 네 힘껏 도와주거라."
신은 그말을 마치고 페이오스에게 되물었다.
"페이오스, 세레스틴은 어떻게 되었는냐?"
"세레스틴은 지상계에서 인간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레스틴이
17종 비생물체의 육체를 가지고 있을때 소멸하기 직전부터 그의
에너지의 행방이 모연 합니다."
페이오스의 설명을 들은 신은 체념한듯이 말했다.
"그러한가....이제 되었다. 이만 나가 보거라."
"페이오스, 이만 나가 보겠습니다."
페이오스는 그 말을 마치고 그 곳을 걸어 나왔다. 페이오스는 복도를 따라 한참을
가다 창밖을 바라보았다.
창밖 천상계의 모습은 언제나 평화로웠다.
산들바람에 나무들이 조용히 흔들리고 그 바람 결을 따라 작은 새들이 날아다니고 있었다.
그 중심에 세계수 유그드라실이 서 있었다.
페이오스는 문든 그 세계수 곁으로 가고 싶은 충동을 느겼다.
페이오스는 한참 동안을 날아 갔다. 가까이서 보는 세계수 유그드라실은 웅장했다.
뻣어나간 가지는 족히 100m는 되어 보였고 위로는 끝이 보이지 않았다.
페이오스는 유그드라실 둥치를 따라 걸어 갔다. 유그드라실의 둥치를 거의 다 돌았을때
누군가 말을 걸어 왔다.
"페이오스."
그 목소리는 무척이나 낮익었다. 페이오스는 그 목소리를 따라 뒤를 돌아 보았다.
'케이!'
---------------------------------------------------------------
이야기가 이상하게 되는 군요.
여기서 나오는 천상계의 경치는 내가 만들어 낸 것이니 항의 같은 거는
노~~!
"그래 페이오스 찾아온 용건이 무엇이냐?"
"이번에 베르단디에게 내리신 명령을 취소시키러 왔습니다."
페이오스의 말에 신은 한참동안 말을 하지 안았다.
약간의 시간이 흐른후 신이 말을 하였다.
"취소 요구 이유가 무엇인가?"
"요즘 마계의 행동이 이상해 쭉 마계가 하는 일을 지켜 보고 있었습니다.
그 결과 마계가 고에너지를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결론에 이르럿습니다.
지금 이런 상황에 고에너지 회수를 베르단디들에게 맞긴다는 것은 너무
위험 합니다."
신은 페이오스의 말에 한참동안이나 침묵을 지키던 신이 대답 했다.
"그 요구는 들어 줄수 없겟구나. 천상계와 마계의 게약으로 살생은 없을 것이니...
대신 너에게 베르단디들을 도울수 있는 권한을 주마. 네 힘껏 도와주거라."
신은 그말을 마치고 페이오스에게 되물었다.
"페이오스, 세레스틴은 어떻게 되었는냐?"
"세레스틴은 지상계에서 인간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레스틴이
17종 비생물체의 육체를 가지고 있을때 소멸하기 직전부터 그의
에너지의 행방이 모연 합니다."
페이오스의 설명을 들은 신은 체념한듯이 말했다.
"그러한가....이제 되었다. 이만 나가 보거라."
"페이오스, 이만 나가 보겠습니다."
페이오스는 그 말을 마치고 그 곳을 걸어 나왔다. 페이오스는 복도를 따라 한참을
가다 창밖을 바라보았다.
창밖 천상계의 모습은 언제나 평화로웠다.
산들바람에 나무들이 조용히 흔들리고 그 바람 결을 따라 작은 새들이 날아다니고 있었다.
그 중심에 세계수 유그드라실이 서 있었다.
페이오스는 문든 그 세계수 곁으로 가고 싶은 충동을 느겼다.
페이오스는 한참 동안을 날아 갔다. 가까이서 보는 세계수 유그드라실은 웅장했다.
뻣어나간 가지는 족히 100m는 되어 보였고 위로는 끝이 보이지 않았다.
페이오스는 유그드라실 둥치를 따라 걸어 갔다. 유그드라실의 둥치를 거의 다 돌았을때
누군가 말을 걸어 왔다.
"페이오스."
그 목소리는 무척이나 낮익었다. 페이오스는 그 목소리를 따라 뒤를 돌아 보았다.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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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이상하게 되는 군요.
여기서 나오는 천상계의 경치는 내가 만들어 낸 것이니 항의 같은 거는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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