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신 가브 - 제 4장 [그녀와 가브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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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는 계속해서 달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는 시즈마을도 무사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시즈마을에 다가왔을 쯤에는 방향을 서쪽으로 향해 커터마을로 뛰어 가기로 했다.
가브는 더이상 추격을 받지 않을 것을 예상하며 그라다이브가 자신의 아버지의
검이라고 준 검을 만지며 걷기 시작했다.
"음... 그라다이브의 말은 다 사실일 것같고... 설마 나에게 이제 죽을 때가 됬으니
기본적인것은 알고 죽어라 하며 눈물까지 흘리며 가르쳐 준것일까?? 정말 화가난다..
죽이고 싶다. 만약 그들이 그라다이브를 죽인다면 난 그 레드 드래곤족을 멸족 시키고
말겠다!"
그렇게 다짐을 한 가브는 먼저 자신이 강해져야한다고 생각했다. 가브는 한마음으로는
그라다이브를 싫어 했지만 다른 구석으로는 고마워 했다. 왜냐하면 그의 대한
지식이 다 자신의 머리속에 있기때문이다. 만약 그 지식이 없어더라면 커터마을이
존재한다는것을 알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시즈마을에서 커터마을로 갈려면
길이 두갈래가 있는데, 한쪽은 안개숲 으로 들어가야하고 또하나는 강을 건너야했다.
가브는 레이윙으로 강을 건널까 했는데 그는 그냥 안개숲으로 들어가고 만것이다.
가브가 안개숲으로 들어간 이유도 따로있다. 왜냐하면 그는 숲을 보고싶어 했기때문이다.
역시 안개숲은 안개숲이라 불를 만하다. 들어가자마자 저멀리의 시야는 벌써 가려진뒤다.
얼마나 왔을까?
"어라.. 여기는 아까 왔던 곳이긴 한데... "
가브는 뒤를 돌아봤더니 자신이 어느쪽으로 왔는지 알수 없었다. 가브는 또 생각했다.
역시 그라다이브의 지식을 이용해서이다. 가브는 여기는 슬라임들이 많이 서식하는
지역인것을 알게 되었다.
"슬라임이라... "
어쩐일인지 슬라임이 많다고 했는데 슬라임이 단 한마리도 보이지 않았다. 가브는
이상해서 하늘을 봐라 보았다. 역시 안개에 가려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가브는
하늘을 보고싶었다. 그래서 가브는 주문을 외쳤다.
"윈드 블로우 [Wind Blow]
가브가 마법을 날린곳에는 강한 바람이 몰아치면서 안개는 잠시 사라졌다.
"하늘이 이토록 보고 싶을 때도 있구나... 저것은 뭐지?"
하늘한가운데 붉은 빛이 있었다. 호기심이 강한 가브는 그것이 무엇인지를 꼭
보겠다하면서. 붉은 빛이 있는 방향을 향해 달렸다. 하지만 안개 때문에 힘들었지만
윈드 블로우를 계속 사용하며 붉은 빛을 향해 뛰어 가기 시작했다. 가브는 다왔다는 듯이
주위를 두리번 거렸다.
"거기 누구 있어요??"
가브의 말이 끝나자 마자 어떤 어린듯한 여성의 목소리가 들렸다.
"네"
가브는 황당했다. 설마하며 말했더니 누가 있다고 대답을 하나, 가브는 소리가 있는
방향으로 뛰어가기 시작했다. 얼마쯤 왔을까? 저멀리서 흐릿하게 보이는 머리 긴
여성의 인형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여성의 키는 가브보단 조금 작았지만 그녀는 긴머리
를 따아 꼭 키가 큰것처럼 보였고, 그녀의 옷차림은 가브가 난생 처음 보는 옷차림
이였다. 그라다이브의 지식으로 봐도 그옷은 처음 보는것이다. 그녀의 나이는
대략 10살 정도 즉 가브만한 나이였다. 가브는 먼저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저는 가브 라고 합니다. 당신은 누구신가요?"
가브는 본능적으로 그녀에게 예의를 가추며 말을 하였다.
"저는 카렌 이라고 해요."
가브는 카렌에 모습을 계속 찾아 보왔다. 가브는 그동안 신전안에서 여자 신족들만
보아왔다. 신족의 여인도 보통 인간보다 아름다웠지만. 지금 자신앞에 있는 여자아이는
정말 아름다웠다. 가브는 아까 그 붉은 기둥에 대해 그녀에게 물었다.
"아까 여기 쯤에 있던 붉은 기둥이 무엇인지 아세요?"
카렌은 놀라며 말했다.
"당신은 그 붉은 기둥이 보였나요?"
가브는 당연하다는 듯이 말을 했다.
"네, 보이고 말고요. 여기쯤오니깐 사라져 버렸는걸요?"
"그 기둥은 보통사람의 눈에는 절대 보이지 않는 것인데... 참 이상하군요..."
가브는 별로 놀라 지도 않았다. 세상에는 자신 같은 사람이 많다고 생각해버린것이다.
"카렌 나랑 나이도 비슷한데 우리 편한게 말하자."
"안..안되요.. 저는..."
가브는 카렌의 말을 끊었다.
"괜찮아. 너는 여기 길을 잘 알고있니?"
"네.. "
가브는 애글픈 표정으로 카렌을 쳐다 보면서 말했다.
"편히 말좀해줘.. 부담가자나.. 그럼 나랑 동행하자 응?"
카렌은 할수 없다는 표정으로 말을 했다.
"네. 저는 편히 말을 할수 없어요. 나중에는 다 알게 될꺼에요."
가브는 머리를 긁저 거리며 카렌을 향해 웃으며 말했다.
"헤헤. 그런가? 그럼 가자 나 매우 배가 고프거든."
가브는 카렌은 그렇게 해서 동행하게 되었다. 다른사람들이 보면 아마 남매로
착각할 정도로 둘은 잘 어울렸다. 가브와 카렌은 어느덧 커터마을에 다가왔다.
가브는 카렌을 향해 질문을 던졌다.
"카렌은 왜 그런곳에 있는거야?"
"...."
카렌은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말하기 힘들면 말하지 않아도되"
"죄송해요..."
가브는 카렌의 울것같은 표정을 보고 당황했다.
"괜찮아 괜찮아. 다 이게 내입때문에 이지.."
그둘은 어느덧 커터마을에 입구에 있을 때..
"카렌 혹시 돈있어?"
"네 조금은..."
가브는 당행 하다는 듯이 한숨을 쉬며.
"휴.. 다행이다. 난 이런곳 처음 이거든"
가브역시 돈에 대한 개념은 그라다이브의 지식 때문이다. 가브는 그라다이브의 지식에
의지 하기가 싫어 곧 그의 지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노력기로 다짐하며
한 여관으로 들어갔다. 여관에 들어가자마자 여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시선은
가브와 카렌으로 주시되었다. 그들중 한 건달같은 사람이 말을 했다.
"어이 꼬마들. 니네들은 검을 들고 설치는 것이 아니야~ 어여들 집으로 가라"
가브는 화가 나기 시작했다. 자신은 검수련을하고 마법수련까지한 마검사 아닌가?
게다가 그라다이브의 지식까지 받았으니 자신이 보통사람보다는 강하다는걸 알고있다.
가브는 자신 허리옆에 있던 검을 뽑아 검을 실험 해보기를 작정하며 그 건달에게
칼을 거두며 마나를 끌어 올리고 있었다. 그러자 검 주위에서는 하얀 검기가 쏟고
있었다. 그건달은 가브의 검술 실력을 한눈에 알아보았다. 얼만큼인지는 몰랐지만
자신보다 한참이나 고수인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아니,.. 저런 어린 나이에 저런 실력이 있다니...허.. 세상참 불공평 하구나.."
카렌은 분노한 가브의 얼굴을 보며
"가브님 화을 거두세요.. 밥이나 먹어요"
가브는 건달을 보며 '너 오늘 봐주겠다' 라는 표정으로 검을 검집에 두고 식탁으로
다가서 의자에 앉았다. 그러가 주인이 바로달려와
"무엇을 시키겠습니까?"
그 주인의 나이는 30십대 정두였지만 그는 이 두명의 아이가 귀족인줄 알고 예의를
찾춘것이다.
가브는 신전에서 야채 밖에 먹어보와서 야채를 시키고 카렌은 가브와 똑같은 것으로
먹는다로 했다.
"가브님, 가브님 검은 마법검인가요?"
"응, 어떤사람이 마법검이라고 했어"
"그런데 왜 봉인이 풀어져있지 않죠? 한번 이리 줘보세요"
가브는 검을 칼집에서 뽑아 카렌에게 건내 줬다.
"역시... 디스펠"
그러자 검의서는 수많은 광체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 여관에 있던 사람들도
그검을 보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광체가 일어다던 검은 처음에 형태와 바껴저
더욱 압도적으로 보였고 그 검날에는 여러가지 마법글자가 적혀있었다.
"좋은 검이군요. 마법검에대하여는 나중에 가르쳐 드릴께요, 자 여기요"
가브는 검을 보며 만족하며 카렌에게 말을 걸었다.
"이검은 우리 아버지의 검이라고해... 자 빨릭 먹자."
가브는 야채를 보자마자 마구 먹기 시작했다. 카렌은 가브의 모습을 보며 웃기만 하였다.
하지만 웃음도 잠시.. 카렌의 얼굴은 근심 가득한 얼굴이였다.
"카렌 오늘 여기서 묵고가자."
카렌은 놀라며 말했다.
"가브님은 어디로 가시는데요?"
"난 강해지기위해 여행하는 중이야, 주인! 2인용 방 하나 부탁해"
주인은 가브에게 깍듯이 인사하고 웃으며 말했다.
"예, 알겠습니다. 자 이리로 오시죠."
가브와 카렌은 주인뒤를 따라갔다.
"자 여기서 주무시기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시간되세요."
카렌은 놀랐다. 주인이 즐거운 시간되라고 말한것은.. 범치 않을 짓을 말한것이다.
"카렌은 거기서 잠을자."
카렌은 침대위에 바로 누워버렸다. 그녀의 가슴은 두근두근 거렸다.
'설마... 안돼.. 안돼..'
"나는 무엇좀 생각 하고 잠좀 자야겠어.."
가브는 그라다이브의 지신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함이다. 가브는 적어도 2틀
이면 다 자신의 것으로 만들수 있다고하며 깊은 생각에 빠졌다. 한편 카렌도 깊은생각에
빠져 있었다. 아마도 그녀는 깊은 근심이 있는듯 하였다.
이렇게 가브와 카렌의 여행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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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마을에 다가왔을 쯤에는 방향을 서쪽으로 향해 커터마을로 뛰어 가기로 했다.
가브는 더이상 추격을 받지 않을 것을 예상하며 그라다이브가 자신의 아버지의
검이라고 준 검을 만지며 걷기 시작했다.
"음... 그라다이브의 말은 다 사실일 것같고... 설마 나에게 이제 죽을 때가 됬으니
기본적인것은 알고 죽어라 하며 눈물까지 흘리며 가르쳐 준것일까?? 정말 화가난다..
죽이고 싶다. 만약 그들이 그라다이브를 죽인다면 난 그 레드 드래곤족을 멸족 시키고
말겠다!"
그렇게 다짐을 한 가브는 먼저 자신이 강해져야한다고 생각했다. 가브는 한마음으로는
그라다이브를 싫어 했지만 다른 구석으로는 고마워 했다. 왜냐하면 그의 대한
지식이 다 자신의 머리속에 있기때문이다. 만약 그 지식이 없어더라면 커터마을이
존재한다는것을 알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시즈마을에서 커터마을로 갈려면
길이 두갈래가 있는데, 한쪽은 안개숲 으로 들어가야하고 또하나는 강을 건너야했다.
가브는 레이윙으로 강을 건널까 했는데 그는 그냥 안개숲으로 들어가고 만것이다.
가브가 안개숲으로 들어간 이유도 따로있다. 왜냐하면 그는 숲을 보고싶어 했기때문이다.
역시 안개숲은 안개숲이라 불를 만하다. 들어가자마자 저멀리의 시야는 벌써 가려진뒤다.
얼마나 왔을까?
"어라.. 여기는 아까 왔던 곳이긴 한데... "
가브는 뒤를 돌아봤더니 자신이 어느쪽으로 왔는지 알수 없었다. 가브는 또 생각했다.
역시 그라다이브의 지식을 이용해서이다. 가브는 여기는 슬라임들이 많이 서식하는
지역인것을 알게 되었다.
"슬라임이라... "
어쩐일인지 슬라임이 많다고 했는데 슬라임이 단 한마리도 보이지 않았다. 가브는
이상해서 하늘을 봐라 보았다. 역시 안개에 가려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가브는
하늘을 보고싶었다. 그래서 가브는 주문을 외쳤다.
"윈드 블로우 [Wind Blow]
가브가 마법을 날린곳에는 강한 바람이 몰아치면서 안개는 잠시 사라졌다.
"하늘이 이토록 보고 싶을 때도 있구나... 저것은 뭐지?"
하늘한가운데 붉은 빛이 있었다. 호기심이 강한 가브는 그것이 무엇인지를 꼭
보겠다하면서. 붉은 빛이 있는 방향을 향해 달렸다. 하지만 안개 때문에 힘들었지만
윈드 블로우를 계속 사용하며 붉은 빛을 향해 뛰어 가기 시작했다. 가브는 다왔다는 듯이
주위를 두리번 거렸다.
"거기 누구 있어요??"
가브의 말이 끝나자 마자 어떤 어린듯한 여성의 목소리가 들렸다.
"네"
가브는 황당했다. 설마하며 말했더니 누가 있다고 대답을 하나, 가브는 소리가 있는
방향으로 뛰어가기 시작했다. 얼마쯤 왔을까? 저멀리서 흐릿하게 보이는 머리 긴
여성의 인형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여성의 키는 가브보단 조금 작았지만 그녀는 긴머리
를 따아 꼭 키가 큰것처럼 보였고, 그녀의 옷차림은 가브가 난생 처음 보는 옷차림
이였다. 그라다이브의 지식으로 봐도 그옷은 처음 보는것이다. 그녀의 나이는
대략 10살 정도 즉 가브만한 나이였다. 가브는 먼저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저는 가브 라고 합니다. 당신은 누구신가요?"
가브는 본능적으로 그녀에게 예의를 가추며 말을 하였다.
"저는 카렌 이라고 해요."
가브는 카렌에 모습을 계속 찾아 보왔다. 가브는 그동안 신전안에서 여자 신족들만
보아왔다. 신족의 여인도 보통 인간보다 아름다웠지만. 지금 자신앞에 있는 여자아이는
정말 아름다웠다. 가브는 아까 그 붉은 기둥에 대해 그녀에게 물었다.
"아까 여기 쯤에 있던 붉은 기둥이 무엇인지 아세요?"
카렌은 놀라며 말했다.
"당신은 그 붉은 기둥이 보였나요?"
가브는 당연하다는 듯이 말을 했다.
"네, 보이고 말고요. 여기쯤오니깐 사라져 버렸는걸요?"
"그 기둥은 보통사람의 눈에는 절대 보이지 않는 것인데... 참 이상하군요..."
가브는 별로 놀라 지도 않았다. 세상에는 자신 같은 사람이 많다고 생각해버린것이다.
"카렌 나랑 나이도 비슷한데 우리 편한게 말하자."
"안..안되요.. 저는..."
가브는 카렌의 말을 끊었다.
"괜찮아. 너는 여기 길을 잘 알고있니?"
"네.. "
가브는 애글픈 표정으로 카렌을 쳐다 보면서 말했다.
"편히 말좀해줘.. 부담가자나.. 그럼 나랑 동행하자 응?"
카렌은 할수 없다는 표정으로 말을 했다.
"네. 저는 편히 말을 할수 없어요. 나중에는 다 알게 될꺼에요."
가브는 머리를 긁저 거리며 카렌을 향해 웃으며 말했다.
"헤헤. 그런가? 그럼 가자 나 매우 배가 고프거든."
가브는 카렌은 그렇게 해서 동행하게 되었다. 다른사람들이 보면 아마 남매로
착각할 정도로 둘은 잘 어울렸다. 가브와 카렌은 어느덧 커터마을에 다가왔다.
가브는 카렌을 향해 질문을 던졌다.
"카렌은 왜 그런곳에 있는거야?"
"...."
카렌은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말하기 힘들면 말하지 않아도되"
"죄송해요..."
가브는 카렌의 울것같은 표정을 보고 당황했다.
"괜찮아 괜찮아. 다 이게 내입때문에 이지.."
그둘은 어느덧 커터마을에 입구에 있을 때..
"카렌 혹시 돈있어?"
"네 조금은..."
가브는 당행 하다는 듯이 한숨을 쉬며.
"휴.. 다행이다. 난 이런곳 처음 이거든"
가브역시 돈에 대한 개념은 그라다이브의 지식 때문이다. 가브는 그라다이브의 지식에
의지 하기가 싫어 곧 그의 지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노력기로 다짐하며
한 여관으로 들어갔다. 여관에 들어가자마자 여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시선은
가브와 카렌으로 주시되었다. 그들중 한 건달같은 사람이 말을 했다.
"어이 꼬마들. 니네들은 검을 들고 설치는 것이 아니야~ 어여들 집으로 가라"
가브는 화가 나기 시작했다. 자신은 검수련을하고 마법수련까지한 마검사 아닌가?
게다가 그라다이브의 지식까지 받았으니 자신이 보통사람보다는 강하다는걸 알고있다.
가브는 자신 허리옆에 있던 검을 뽑아 검을 실험 해보기를 작정하며 그 건달에게
칼을 거두며 마나를 끌어 올리고 있었다. 그러자 검 주위에서는 하얀 검기가 쏟고
있었다. 그건달은 가브의 검술 실력을 한눈에 알아보았다. 얼만큼인지는 몰랐지만
자신보다 한참이나 고수인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아니,.. 저런 어린 나이에 저런 실력이 있다니...허.. 세상참 불공평 하구나.."
카렌은 분노한 가브의 얼굴을 보며
"가브님 화을 거두세요.. 밥이나 먹어요"
가브는 건달을 보며 '너 오늘 봐주겠다' 라는 표정으로 검을 검집에 두고 식탁으로
다가서 의자에 앉았다. 그러가 주인이 바로달려와
"무엇을 시키겠습니까?"
그 주인의 나이는 30십대 정두였지만 그는 이 두명의 아이가 귀족인줄 알고 예의를
찾춘것이다.
가브는 신전에서 야채 밖에 먹어보와서 야채를 시키고 카렌은 가브와 똑같은 것으로
먹는다로 했다.
"가브님, 가브님 검은 마법검인가요?"
"응, 어떤사람이 마법검이라고 했어"
"그런데 왜 봉인이 풀어져있지 않죠? 한번 이리 줘보세요"
가브는 검을 칼집에서 뽑아 카렌에게 건내 줬다.
"역시... 디스펠"
그러자 검의서는 수많은 광체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 여관에 있던 사람들도
그검을 보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광체가 일어다던 검은 처음에 형태와 바껴저
더욱 압도적으로 보였고 그 검날에는 여러가지 마법글자가 적혀있었다.
"좋은 검이군요. 마법검에대하여는 나중에 가르쳐 드릴께요, 자 여기요"
가브는 검을 보며 만족하며 카렌에게 말을 걸었다.
"이검은 우리 아버지의 검이라고해... 자 빨릭 먹자."
가브는 야채를 보자마자 마구 먹기 시작했다. 카렌은 가브의 모습을 보며 웃기만 하였다.
하지만 웃음도 잠시.. 카렌의 얼굴은 근심 가득한 얼굴이였다.
"카렌 오늘 여기서 묵고가자."
카렌은 놀라며 말했다.
"가브님은 어디로 가시는데요?"
"난 강해지기위해 여행하는 중이야, 주인! 2인용 방 하나 부탁해"
주인은 가브에게 깍듯이 인사하고 웃으며 말했다.
"예, 알겠습니다. 자 이리로 오시죠."
가브와 카렌은 주인뒤를 따라갔다.
"자 여기서 주무시기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시간되세요."
카렌은 놀랐다. 주인이 즐거운 시간되라고 말한것은.. 범치 않을 짓을 말한것이다.
"카렌은 거기서 잠을자."
카렌은 침대위에 바로 누워버렸다. 그녀의 가슴은 두근두근 거렸다.
'설마... 안돼.. 안돼..'
"나는 무엇좀 생각 하고 잠좀 자야겠어.."
가브는 그라다이브의 지신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함이다. 가브는 적어도 2틀
이면 다 자신의 것으로 만들수 있다고하며 깊은 생각에 빠졌다. 한편 카렌도 깊은생각에
빠져 있었다. 아마도 그녀는 깊은 근심이 있는듯 하였다.
이렇게 가브와 카렌의 여행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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