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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종인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1건 조회 507회 작성일 02-07-1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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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흘렀다 어느날..전화가 왔다 유리에게서...천상계 컴퓨터

에 바이러스가 걸려서 급히

와야겠다고...유진이와 함께 나도 같이 가기로 했다 민지누나도 같이 갔

다...........

천상계는 무척 하얳고..들판같이 엄청나게 끝이 안보일정도로 넓은곳도 있

었다....기둥들도 많았다

그중에 어떤 건물이 있었다 유진이가 가는 길을 따라 들어갔다 거기엔 많

은 사람..아니 여신들이

컴퓨터 앞에 쭉 앉아서 뭔가를 하고있었다 지상계의 자연을 조종하는반면

에 여러가지를...........

유리의 말대로면 누군가가 들어가서 바이러스를 퇴치해야하는데 어떻하냐

고....내가 들어가기로 했다

유진이도 들어간다고 했고 민지누나도 들어가기로 했다 유리는 컴퓨터로

정보를 알려줄테니까 시키는대로

하라고 했다 왠지 불안한데...? 컴퓨터 안의 세계는 엄청나게 복잡했다 복잡

이라기보단...벽들이 컴퓨터칩

들로 구성되어있었다...유리가 가라는대로 바이러스가 있는곳으로 갔다 바

이러스가 한마리 한마리 보였다

이상하게 생긴 벌같은게 날아다녔다 "저게 바이러스인가??"  "그런가봐요"

유리는 그 바이러스들이 나오는

근거지를 없애라고 했다 그걸 없애야만 바이러스들은 안나온다고 했다 벌

같이 생긴것부터 잡아 죽였다

안으로 들어갈수록 이상한 푸른 막으로 덮인 천같은데 블랙홀처럼 이어져

있었고 그 안에 이상하게 생긴

생물같은게 보였다..윽 징그럽군...그 생물체의 한부분이 작은 동굴처럼 되

어있었고 그 안에서 벌들이

한마리 한마리씩 나오고있었다..저걸 어떻게 죽이지...징그럽군.....그러자

민지누나가 손에서 한 반지를

꺼내주면서 이걸 사용하라고 했다 이걸 어떻게 사용하라는거야..? "저기여

누나 이걸 어떻게 사용하져?"

"그걸 끼고 정신집중을 해 그러면 반지 안에서 기가 모일꺼야 그때 발산하

면되"  "발산이라..그냥 휘두르면

되나여?"  "휘두르던지 멋있는 포즈로 날려봐"  "아 네..ㅡㅡ;" 시키는 대로

눈을 감고 집중을 했다

그러자 손 주위가 뜨거워지더니 이상한 공이 만져졌다...그걸 그 생물에게

던졌다 그러더니 공기가

일그러지더니 팡 하고 터졌다 그러더니 그 안에 있던 공기가 그 생물을 감

싸더니 원이 되어 점점

압축됬다..그러더니 아주 작아지면서 구슬같이 작아졌다 "호...엄청난 무기

네여"  "호호호"  "흠..ㅡㅡ;;"

일을 끝내고 컴퓨터에서 나왔다 그리고 나서 천계에서 하루만 머무르고 간

다고 말했다 흠.....천계라

정말 정말로 엄청나게 마음 편한 곳이구나.....구름들이 쫙 깔려있는데 꼭

바다같이 넓었다

여기 한번 빠지면 쭉 떨어져죽겠구나...휴 위험하겠다...천계라 밤도 없나보

다 계속 환하기만하다....

신기하기도 하고...이상하기도 하고....하이튼 참 좋은곳이라고 생각한다..

몇일뒤에 집으로 내려왔다

유진이랑 더 있고싶었는데..몇일이 지나고 난 또 민지누나에게 부탁을 해보

았다 말도 안되는 부탁이지만

여신이니까 혹시나 해서....내가 중학교 아니 고등학교 1학년때로 돌아갈수

있냐고....유진이랑 같이.....

지금 기억으로...역시 안되는건가 생각했는데 되긴 된다고 했다 그러나 신

이 허락해야하는데 안해줄건가보다

후아..그때로 돌아가면 유진이를 더욱더 행복하게 해주고싶은데..공부도 열

심히 해서....돈 많이 벌어서

행복하게 해주고싶다.....어느날 꿈을 꿨다..내가 중3 졸업을 몇주일 앞으로

앞두고 생활하는모습여튼 돌아갈수 없게 된것이 너무나 짜증났다...그래도

지금부터라고 행복하게 해주면 되겠지..히힛....

내가 생각을 하며 웃을때 유진이가 딱 내얼굴을 봤다 난 민망해서 약간 식

은땀을 흘리면서 입을 벌리고

천장을 보던 내 눈이 유진이를 향해있었고 고개를 그대로 있었다....하하

하...ㅡㅡ;;;;;

그 모습을 보던 유진이는 고개를 갸웃거리더니 싱긋 웃었다...여신이란 다

저런가 아니면 유진이만 저런가..

언제..언제나 생각해도...히야..난 운이 좋은놈이야 너무나 기쁜나머지 바

로 유진이를 안았다 장난삼아..

그때 갑자기 민지누나가 나오더니 "오오~~뜨거운데~?휙휙"  "에..엑?? 내

가 언제 안았지..?" 왕 초조 민망

장난아니었다...유진이는 그대로다...정말 순진하구만..ㅡ.ㅡ;;

오늘은 가족 모두가 함께 놀이공원에 가는날이다...민지누나는 마법으로 날

아갔고 나랑 유진이는 오토바이를

타고갔다 휴..마법이 편한데...유진이는 놀이기구가 무서워서 별로 타기시

러했고 나랑 민지누나는 무지하게

많이 탔다..기다리는게 지쳐서 아주 민지누나가 마법을 써서 그냥그냥 탔

다..편하기도 하고....쩝

그런데 갑자기 하늘이 캄캄해졌다.."어? 밤 될시간 멀었는데 뭐지?"  "잠깐..

뭔가 이상한데..?이건....설마"

"설마?? 뭐예여?누나가 또 마법쓴거예여?"  "아니..기다려봐..아주 사악한

기가..."  "무슨소린지...."

그때 바이킹 기둥위에서 어떤 망토를 입은 남자가 우리쪽을 보면서 웃는게

아닌가..유진이 얼굴도 심상치않고

누나도 마찬가지였다...그 이상한 남자가 손을 휘두르자 사람들이 모두 잠

이 들었다 나랑 유진이랑 누나는

잠들지않았다..유진이가 보호해준것이다...그러더니 누나와 그 남자가 대화

를 했다 그러더니 누나가 손을

모으더니 빛이 생겼다 그걸 남자에게 던졌다 갑자기 사라지더니 내 앞으로

나타났다 그리곤 유진이를

날려버리고 내 목덜미를 잡았다..순식간에....나도 열받을대로 열받아서 다

리로 그녀석 배를 차고 뒤로 물러나

유진이에게 갔다 "보통녀석이 아니군...흐흐.." 그때 민지누나가 멀리서 말

했다 "조심해 그녀석 인간이 아냐"

"예?"  "마족이야..죽을수도있어" 그러더니 뭐라고 중얼거리더니 마법을 썼

다 그 마족 땅 밑에 별문양이

생기더니 빛이 뿜어져나오면서 그 남자가 비명을 질렀다 치명적이었나보

다 그 남자가 땅에 손을 집고 움직

이지 못할때쯤 내가 가서 얼굴을 찼다 날아가더니 손에 이상한 검은 원을

만들더니 나에게 던졌다

난 그것을 맞고 날아가 기절을 해버렸다...캄캄했다....갑자기 영화같은게

나왔다..........................

어떤 아이가 아이들이랑 같이 이야기를 하면서 어디로 가고있었다..저건 나

였다..어렸을때 모습.............

모험이라는 게임을 즐겼다..암벽같은것도 타고 수풀을 헤치면서 언덕을 건

너는게 보였다....................

그러다가 아이들이 가는데 나만 다른 쪽으로 보더니 거기로 가는것이었

다..........................왜일까..

거기엔 한 여자아이가 있었고 나를 보고있었다.......... "안녕? 여기서 뭐하

는거야?"  "응..그냥......하늘

나라에서 심심해서 놀러왔어"  "뭐? 하늘나라? 우리랑 같이 놀래?"  "정말?

그래두 되?"  "물론이지 가자"

4명에서 모험게임을 하면서 놀았다...저녁이 되고....헤어질물렵.. "내일도

놀수있어?"  "아니...다음에 자주

올게"  "그래..."  "니가 크면 내가 꼭 놀러올게 정말이야"  "크면?"  "응.."  "그

럼 우리 더 놀자"  "그래~"

정말 이런 일들은 내 기억속에 없던 기억이다...나랑 그 여자아이는 같이 밤

새도록 놀았다..................

그 아이 이름은 유진이었다...그래...지금의 유진이가 어렸을때구나..그

래....그랬던거였구나...............

11시가 다 될 무렵...하늘에서 하나의 빛이 내려왔다...저건 누구지...난 신

기해서 마냥 보기만 했다........

유진이는 고개를 숙여 인사를 했다...그러더니 유진이를 대려가면서 나에

게 말했다 "인간이여 그대는 이 아이

와의 기억을 지워버리겠다...인간은 여신과 함께 있으면 안되는법.....특별

한 경우가 아닌이상 말이다......"

순간 빛이 쫙 퍼졌고 눈을 떴다 유진이는 울고있었고 민지누나는 한숨을 내

쉬면서 휴휴 거렸다.."유진아...."

"다행이에여..."  "나 꿈을 꿨어...어렸을적...내가 너와 만났을때..."  "기억해

냈군요...기억하면 안되지만

그래도 기억했으니 어쩔수 없을거에여 신도.." 아..그사람이 신이었구나....

그땐 유진이의 아버지인줄알았다

"민지누나 그녀석은 어떻게 됬죠?"  "어 사라졌어.."  "예...윽..꽤 아프네

여.."  "그럴거야.."

다시 집에 돌아와서 곰곰히 생각했다...왜 누나가 갑자기 공격을 했는지..사

이가 나쁜 마족일까....

하여튼 난 와서 좀 쉬었다..그다음날...기분도 풀겸 유진이를 데리고 강가

나 놀러가려고했다 강가옆의길을

달리면서 바람도쐬고 유진이도 바라보았다..아름다웠다....언제나 느끼지

만......."유진아 즐거워?"

"네..바람도 시원하고 좋네여"  "어디 가고싶은곳 없어?"  "네..특별히...가고

싶은곳은 없어여"


참 마니배꼈다....힘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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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님의 댓글

송지훈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헐 ..  벌써 8번째 . . 전 이제 3번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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