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위해서라면 -1 편 [프롤로그를 봐야 내용을 알수있음][오타수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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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1인칭 주인공 시점입니다^^. 1인칭 주인공 시점 쓰기 어렵네요;
그래서 그런지 쫌 이상합니다...
제가 전율을 담은 2번째 작품입니다.. 많이 읽어 주시랑꼐로~
[지금 시기는 2001년도를 중심으로 하고있습니다]
내가 17살 되던해.. 1997년...9월 11일.. 나의 생일... 난 그때 여자친구와 함께
만나기로 했다. 하지만 그 여자친구가 누구인지 또 어디서 만나야하는지 기억이
나지않았다. 하지만 그당시 슬펐다는 것은 알고 있다. 어머니 말씀은 내가 교통사고가나서
일부분의 기억을 잃었다고 한다. 나는 찾고 싶다. 나의 잃어버린 기억을... 난 그런생각으로
대학을 들어가고... 많은 친구들과 함께 매일 즐겁게 지내고 있다. 요즘 나의 잃어 버린
기억을 다시 찾는것을 자꾸자꾸 까먹는다. 하지만 지금 생활이 너무 즐겁다. 너무 행복하다.
하지만 나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는다면. 난 날아 갈듯한 기분일것이다. 아! 맞다. 오늘
몇일이지... 으음.. 3월..13일!!. 으억..내일 화이트데이잖아!. 누구한테 선물해주지...
"이선희라... 다시 만나고싶다... 나같은건 다시 만나러 오지 않겠지... 오늘 푹자자"
나는 눈이 잠기고 화이트데이 전날밤을 아무생각없이 자버리고 말았다. 나의 비극은
여기서 부터 시작이다!.
향긋한 아침... 따듯한 해빛을 몸으로 맞이하고 기지게 쭉~한번,
"성현아! 밥먹어"
"네네~"
나는 처벅처벅 내려간다. 으억! 그런데 내눈앞에는 엄청난 거물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유..유나야!"
"헤헤.. 오빠 같이 밥먹자."
유나의 눈빛이 다른날 다른것 같다. 왠지 심상치 않는것 같기도 하다.
"오빠, 나오늘 학교 개교기념일이야! 응 오빠??"
나의 등은 오싹함이 느껴져 왔다. 오늘은 왠지 그냥 넘어 가지 않을 듯하다.
"응, 그래? 좋겠네... 그런데 나랑 무슨 상관이지?? 응?? 그치 엄마?"
난 재빨리 어머니께 시선을 돌렸다.
"유나는 오늘 널위해 아침일찍와서 밥을 나와 같이 만들었는데.. 그게 유나에게 할소리니?"
유나는 고개를 푹 숙이고 가만히 앉아있는다. 난 이것이 연극이란것을 알고있다.
왜냐하면 한두번 겪어 보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것이 선희씨의 반만 닮았어도.. 으..
"유..유나야?? 밥 먹어야지.."
난 말을 끝맞치고 밥을 빠르게 먹기 시작했다. 어느덧 밥을 다먹고 재빨리 내방으로 올라갔다.
"헉헉... 오늘 몇일 인가... 큭"
아맞다!. 화이트 데이지... 이거 큰일인데...
똑똑..
"오빠 들어가도 돼?"
크억! 이거 심상치 않은데.. 유나가 올해 몇살이지.. 그니깐.. 18살인가.. 설마..
그때약속?? 이런..
"드..들어와.. 헤헤"
웃. 유나이쁜데.. 저런 옷차림도하고.. 원피스에.. 치마라.. 오늘은 왠지 여성의 미가
담겨져있군...
"유나야.. 설마... 너 그때 약속 때문에 그러니?"
"오..오빠! 아직 그 약속 잊이 않았어! 역시 오빠는 날 좋아해? 그렇치?"
내..내가 잊을일이 있으냐? 그때가 언제드라... 1년전에.. 니가 나에게 온갖 혁박을 다해
18살 되던날 화이트데이날 사탕과 첫 키스 해달라고... 으.. 기억만해도 등골이 옥삭하군.
"다..당현하지.."
우억.. 유나가 갑자기 날을 껴안았다. 으.. 기분좋아라.
"유나야 저리가지 못해... 넌 아직 어리.."
웃.. 키..키스 해버렸다... 설마.. 이것이 나의 첫 키스인가.. 아니야! 나의 잃어버린
기억속에 누군과 키스했을 꺼라고 난 굳게 믿고있어!
따르릉.. 따르릉.
"오빠 전화왔어. 내가 받아 둘께.. 왜냐구? 난 오빠의 아내야!"
크억... 이것이 큰일 내겄다. 근데 이시간에 나에게 전화를? 설마.. 선희씨??
"네, 네, 성현이 오빠네 집맞는데요? 네, 있어요, 잠시만요.... 오빠 전화야..."
유나의 목소리가 심상치 않다.
"여..여보세요?"
[어머, 성현씨... 저 이선희에요..] <(전화)
"아하.. 선희씨.."
유나의 눈초리도 심상치 않다. 큰일인걸...
[이틀전에...]
"아..알아요... 그럼 그때 그장소에서 만날래요?"
[네.. 기다릴께요]
"네"
뚝~ 삐.삐.삐
"오빠! 그여자 누구야??"
으억.. 이걸 들키면... 아마.. 가만히 있지 않겠지
"으응... 학교 선배야"
유나가 나의 어깨를 잡으며 말한다.
"오빠! 오늘 나랑 놀꺼지?"
갑자기 문이 열리고 엄마가 말을 한다.
"그래 성현아 오늘 유나랑 같이 지내라 응?"
이런이런.. 엄마까지 동참을... 난 한숨을쉬고 일어나면서 입을 열었다.
"그래그래... 단 30분만이다 알았지?"
"응!"
이렇게 말하고 유나와 함꼐 집을 나왔다. 나는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걷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풋.
"유나야 무슨짓이야... 다른사람들이 오해하자너!"
유나가 나에게 팔짱 끼었다..
"왜? 난 오빠의 아내야!"
사람들의 시선이 우리쪽으로 향하고 있다.
"저런 어린나이에 벌써... 쯧쯧"
우억.. 그게 아닌데... 흐흑... 난 할수 없이 팔짱을 풀으려고 하는데 어찌나 유나의 힘이
쎈지 뺄수가 없었다. 역시 검도를 배운탓인가...
"오빠 오빠, 오늘 우리 영화보러가자? 응?"
"안되! 30분만이기로 했잖아!"
"그럼... 우리... 술집가자?"
"넌 미성년자야!!"
"아응응.. 술먹고 딱 집에 갈꼐!"
빨리 보낼려면 이수밖에 없군... 난 할수없이 술직으로 들어갔다. 왠 아침부터 술인가...
선희씨가 기다리고 있을까? 난 걱정이여서 가만히 있찌 못했다.
"오빠 여기 한잔..."
술인가... 나 술많이 먹으면 안돼지.. 선희씨 만나야 하니깐! 난 유나가 따라준 술을
한입에 넣었다.
"맞있다. 유나 한잔더!"
이러면 안되는데... 난 무의식적으로 한잔 더먹었다.
"한잔더!"
정신이 오락가락한데... 술을 먹어야 정신 차릴수... 푹.
"나이스! 작전 성공!"
이라는 말을 듣고 난 완전히 뻗어버렸다.
내가 두눈을 뜨었을 때는 옆에는 따듯한 기온이.. 난 침대위에 누워있었고 옆에는
누군가 누워있다. 설마.! 유나??
"으.. 으악!"
유나는 옷을 다벋고 내옆에서 누워있었다. 이년이 오늘 큰일 낼줄 알았당꼐!
"유나! 이게 무슨짓이야! 엇!"
아까 선희씨가 전화 한지는 9시... 지금 시간은 2시.. 5시간이 지났다. 난 화가
치밀었다. 그리고 유나의 갸날픈 볼을 손으로 힘껏 내리쳤다.
착!
"오..오빠.."
"너도 정도가있지! 앞으로 나 볼생각 하지마!"
난 곧바로 옷을 입고 모텔을 나와, 2틀전의 장소로 뛰기 시작했다. 난 속으로 계속 외쳤다.
'선희씨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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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기대해주세요^^;
전 이소설의 저의 전율을 담겠습니다
마지막의 유나씨 라고썼는데 선희씨고...
맨위에 14일이아니라 화이트데이 전날 13일..
오타수정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쫌 이상합니다...
제가 전율을 담은 2번째 작품입니다.. 많이 읽어 주시랑꼐로~
[지금 시기는 2001년도를 중심으로 하고있습니다]
내가 17살 되던해.. 1997년...9월 11일.. 나의 생일... 난 그때 여자친구와 함께
만나기로 했다. 하지만 그 여자친구가 누구인지 또 어디서 만나야하는지 기억이
나지않았다. 하지만 그당시 슬펐다는 것은 알고 있다. 어머니 말씀은 내가 교통사고가나서
일부분의 기억을 잃었다고 한다. 나는 찾고 싶다. 나의 잃어버린 기억을... 난 그런생각으로
대학을 들어가고... 많은 친구들과 함께 매일 즐겁게 지내고 있다. 요즘 나의 잃어 버린
기억을 다시 찾는것을 자꾸자꾸 까먹는다. 하지만 지금 생활이 너무 즐겁다. 너무 행복하다.
하지만 나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는다면. 난 날아 갈듯한 기분일것이다. 아! 맞다. 오늘
몇일이지... 으음.. 3월..13일!!. 으억..내일 화이트데이잖아!. 누구한테 선물해주지...
"이선희라... 다시 만나고싶다... 나같은건 다시 만나러 오지 않겠지... 오늘 푹자자"
나는 눈이 잠기고 화이트데이 전날밤을 아무생각없이 자버리고 말았다. 나의 비극은
여기서 부터 시작이다!.
향긋한 아침... 따듯한 해빛을 몸으로 맞이하고 기지게 쭉~한번,
"성현아! 밥먹어"
"네네~"
나는 처벅처벅 내려간다. 으억! 그런데 내눈앞에는 엄청난 거물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유..유나야!"
"헤헤.. 오빠 같이 밥먹자."
유나의 눈빛이 다른날 다른것 같다. 왠지 심상치 않는것 같기도 하다.
"오빠, 나오늘 학교 개교기념일이야! 응 오빠??"
나의 등은 오싹함이 느껴져 왔다. 오늘은 왠지 그냥 넘어 가지 않을 듯하다.
"응, 그래? 좋겠네... 그런데 나랑 무슨 상관이지?? 응?? 그치 엄마?"
난 재빨리 어머니께 시선을 돌렸다.
"유나는 오늘 널위해 아침일찍와서 밥을 나와 같이 만들었는데.. 그게 유나에게 할소리니?"
유나는 고개를 푹 숙이고 가만히 앉아있는다. 난 이것이 연극이란것을 알고있다.
왜냐하면 한두번 겪어 보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것이 선희씨의 반만 닮았어도.. 으..
"유..유나야?? 밥 먹어야지.."
난 말을 끝맞치고 밥을 빠르게 먹기 시작했다. 어느덧 밥을 다먹고 재빨리 내방으로 올라갔다.
"헉헉... 오늘 몇일 인가... 큭"
아맞다!. 화이트 데이지... 이거 큰일인데...
똑똑..
"오빠 들어가도 돼?"
크억! 이거 심상치 않은데.. 유나가 올해 몇살이지.. 그니깐.. 18살인가.. 설마..
그때약속?? 이런..
"드..들어와.. 헤헤"
웃. 유나이쁜데.. 저런 옷차림도하고.. 원피스에.. 치마라.. 오늘은 왠지 여성의 미가
담겨져있군...
"유나야.. 설마... 너 그때 약속 때문에 그러니?"
"오..오빠! 아직 그 약속 잊이 않았어! 역시 오빠는 날 좋아해? 그렇치?"
내..내가 잊을일이 있으냐? 그때가 언제드라... 1년전에.. 니가 나에게 온갖 혁박을 다해
18살 되던날 화이트데이날 사탕과 첫 키스 해달라고... 으.. 기억만해도 등골이 옥삭하군.
"다..당현하지.."
우억.. 유나가 갑자기 날을 껴안았다. 으.. 기분좋아라.
"유나야 저리가지 못해... 넌 아직 어리.."
웃.. 키..키스 해버렸다... 설마.. 이것이 나의 첫 키스인가.. 아니야! 나의 잃어버린
기억속에 누군과 키스했을 꺼라고 난 굳게 믿고있어!
따르릉.. 따르릉.
"오빠 전화왔어. 내가 받아 둘께.. 왜냐구? 난 오빠의 아내야!"
크억... 이것이 큰일 내겄다. 근데 이시간에 나에게 전화를? 설마.. 선희씨??
"네, 네, 성현이 오빠네 집맞는데요? 네, 있어요, 잠시만요.... 오빠 전화야..."
유나의 목소리가 심상치 않다.
"여..여보세요?"
[어머, 성현씨... 저 이선희에요..] <(전화)
"아하.. 선희씨.."
유나의 눈초리도 심상치 않다. 큰일인걸...
[이틀전에...]
"아..알아요... 그럼 그때 그장소에서 만날래요?"
[네.. 기다릴께요]
"네"
뚝~ 삐.삐.삐
"오빠! 그여자 누구야??"
으억.. 이걸 들키면... 아마.. 가만히 있지 않겠지
"으응... 학교 선배야"
유나가 나의 어깨를 잡으며 말한다.
"오빠! 오늘 나랑 놀꺼지?"
갑자기 문이 열리고 엄마가 말을 한다.
"그래 성현아 오늘 유나랑 같이 지내라 응?"
이런이런.. 엄마까지 동참을... 난 한숨을쉬고 일어나면서 입을 열었다.
"그래그래... 단 30분만이다 알았지?"
"응!"
이렇게 말하고 유나와 함꼐 집을 나왔다. 나는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걷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풋.
"유나야 무슨짓이야... 다른사람들이 오해하자너!"
유나가 나에게 팔짱 끼었다..
"왜? 난 오빠의 아내야!"
사람들의 시선이 우리쪽으로 향하고 있다.
"저런 어린나이에 벌써... 쯧쯧"
우억.. 그게 아닌데... 흐흑... 난 할수 없이 팔짱을 풀으려고 하는데 어찌나 유나의 힘이
쎈지 뺄수가 없었다. 역시 검도를 배운탓인가...
"오빠 오빠, 오늘 우리 영화보러가자? 응?"
"안되! 30분만이기로 했잖아!"
"그럼... 우리... 술집가자?"
"넌 미성년자야!!"
"아응응.. 술먹고 딱 집에 갈꼐!"
빨리 보낼려면 이수밖에 없군... 난 할수없이 술직으로 들어갔다. 왠 아침부터 술인가...
선희씨가 기다리고 있을까? 난 걱정이여서 가만히 있찌 못했다.
"오빠 여기 한잔..."
술인가... 나 술많이 먹으면 안돼지.. 선희씨 만나야 하니깐! 난 유나가 따라준 술을
한입에 넣었다.
"맞있다. 유나 한잔더!"
이러면 안되는데... 난 무의식적으로 한잔 더먹었다.
"한잔더!"
정신이 오락가락한데... 술을 먹어야 정신 차릴수... 푹.
"나이스! 작전 성공!"
이라는 말을 듣고 난 완전히 뻗어버렸다.
내가 두눈을 뜨었을 때는 옆에는 따듯한 기온이.. 난 침대위에 누워있었고 옆에는
누군가 누워있다. 설마.! 유나??
"으.. 으악!"
유나는 옷을 다벋고 내옆에서 누워있었다. 이년이 오늘 큰일 낼줄 알았당꼐!
"유나! 이게 무슨짓이야! 엇!"
아까 선희씨가 전화 한지는 9시... 지금 시간은 2시.. 5시간이 지났다. 난 화가
치밀었다. 그리고 유나의 갸날픈 볼을 손으로 힘껏 내리쳤다.
착!
"오..오빠.."
"너도 정도가있지! 앞으로 나 볼생각 하지마!"
난 곧바로 옷을 입고 모텔을 나와, 2틀전의 장소로 뛰기 시작했다. 난 속으로 계속 외쳤다.
'선희씨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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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기대해주세요^^;
전 이소설의 저의 전율을 담겠습니다
마지막의 유나씨 라고썼는데 선희씨고...
맨위에 14일이아니라 화이트데이 전날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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