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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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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영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378회 작성일 02-07-3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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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이야기:경아가 임신은 하자 남편은 나가는 것을 반대했습니다.

그래서...

경아는 나가지도 못하고 사과나무에 물도 주지 못했습니다.

사과나무는 점점 시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경아가 임신한지 5개월쯤... 사과나무는 완전히 엉망이 돼었습니다.

갑작스러운 할아버지에 전화에 경아는 병원에 갔습니다.

"경아야 사과나무는 이제 죽어버렸단다..."

경아는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남편은 나가지 못하게 한것을 후회했습니다.

결국 경아는 애를 낳지 못하자 ...

남편과 이혼을 하고 ....

다시 자기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떄 경아의 나이.. 36

그래도 할아버지 할머니께서는 이혼을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가을이 지나고 겨울에... 할아버지가

몸져 눕고 말았습니다..

과연 경아와 할아버지,할머니, 그리고 사과나무는 어떻게 될까요??

사과나무 마늬 사랑해주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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