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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의 결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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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단디, 울드, 스쿨드가온지도 어느덧 시간이 흘렀다..

===어느 공원앞===

케이:아... 저... 베르단디?

베르단디: 왜그러세요?

케이:아... 저.... 그게...

베르단디: ?

케이 꽃을내밀며
케이: 나와 결혼해줘!

베르단디: 네?! 아... 저... 저...
베르단디 갑작스런 질문에 말을못한다..

케이: 스쿨드도 이해해줫고... 신의 시련(극장판보시면아실듯)도 통과했잖아.. 그러니.. 나와 결혼해줘~!!

베르단디: 그..그것은......
평소의 베르단디답지않게 선뜻말을 못꺼낸다..

케이: 아... 미안해... 갑자기 이런말을 꺼내서... 하지만 너랑 만난지 7년이 넘엇잖아... 그래서...
케이도 말을 못있는데..
베르단디 웃으면서
베르단디: 조금만 시간을 주시겟어요? 케이치상..

케이: 아.. 응..

===집===
베르단디 5년전에 케이가 준 반지를 함에서꺼내서 끼어 본다..
그리고 한숨을 푹쉰다..

베르단디: (나는 어떻게 해야하지...)

이때 스쿨드가 들어온다
스쿨드: 베르단디언니 무슨일있었어? 아~!! 케이치가 이상한말해서그렇구나~!!

스쿨드 화를내며 케이치를 보러갈려고한다
베르단디: 아 스쿨드?! 케이치씨는 잘못한거없어.. 내가 대답을 못했을뿐이야..
스쿨드: 잉?! 무슨대답?

베르단디: 스쿨드? 만약에 너가 가장좋아하는 심지어 언니같이 느껴지는 사람이 다른사람과 결혼하면 너는 어떻게할꺼야?

스쿨드: 그야 당연히 반대하지~!!

베르단디: 그래.. 그렇겟지?
눈물이 한 두방울 떨어진다..

스쿨드: 언니.. 우는거야? 왜그래? 무슨일잇었는데..

베르단디: 아니야.. 아무것도 스쿨드? 미안하지만 좀 나가주겟니? 혼자 잇고 싶구나..

스쿨드: 응...
스쿨드: (언니가 저런모습을 보인것은 처음봤어... 절대로 용서못해.. 누군지는 몰라도 절대로 용서못해!!)
스쿨드 두주먹을 불끈진다..

=다음날=
여느때와같이 케이는 일어나서 밥을먹으려고 갔다..
하지만 밥은 다차려져잇엇고 아무도 없엇다..
거기에는 편지가 한통잇었다..

케이치씨? 밥차려났으니 먼저 드시고 직장에 가세요..
저는 볼일이 좀잇어서 몇일간 못올거같에요..

-베르단디-

케이는 심각해졋다..
케이: (내가 어제 그런말을 꺼내서그런가?)(휴~ 어쩔수없지 내가 자초한일인걸...)
케이 밥을 한수가락도 안뜨고 직장으로갔다..

2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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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빨리 올려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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