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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중3을 올라왔다 웅컁컁
내가 걸린반을 가보니 한번도 본적없는 애들의 얼굴들...
"이런 쒸..ㅡㅡㅋ 한명두 없잖아?"
난 원래 내성적이라서 애들한테 말도 못거는성격이었다 중1까지만..해두..
지금은 아니지만..캬캬캬 다행히도 담임샘은 여자..키도작고 착하게[?]생긴
처음엔 그렇게 보였다 첫날은 그렇게 공부를 안했으니 걍 왔다
오자마자 컴터를 키고 신나게 겜을 했다
다음날...애들은 지들끼리 안다고들 막 놀고있는데 난 모지...;;
한 애한테 말을 걸었다 "야 안녕? 이름이 머야?" "나? 나 김진우라고해"
"어 난 종인이라고.." "야 오늘 급식 먹으로 같이 갈래?" "그래 같이가자"
이렇게 해서 나와 진우는 친해졌다 3-4일 정도를 같이 지냈을까...?
그러다가 형렬이라고 하는 같은반 친구를 사귀었다 나와는 단짝친구인..
항상 셋이서 같이 지냈다 뭘 하든..무슨일이 생기든..항상 같이 했다
그런데 우리반에 한 여자애가 있었는데 이름은 박소정이라고 한다
정말 그런 느낌은 처음 받아보았다 반을 보면 반이 어두웝이고 그쪽에서만
환해보이는...그녀에게서만 환해보이는.....벽에 기대어 반을 보던 나는
이런 생각까지 했다 "이..이런 내가 미쳤나?" 그녀의 얼굴을 난 확실히
재대로 쳐다볼수도 없었다 왜냐..? 예뻤으니까 흠..나만 그랬던거같다
반 애들이랑 모두 친해졌다...난 소정이의 정보를 철저히 수집해서
정보를 알아냈다 일진이었던것도..ㅡ_ㅡ;; 난 최대한 가까이 지내려고
노력을 해봤다 그게 쉽지가 않았다...욱 난 왜이럴까...;;
다행이게도 물상은 그녀랑 같은 조가되었고 물상샘은 담임이었다..우악
그런데 소정이는 내 앞자리에 있엇다 바로앞자리...사실 이럴때
안떨리는 남자는 없을것이다 난 보고서를 쓰는 실험을 하든 몰래몰래
그녀의 얼굴을 힐끔힐끔 쳐다보았다 다행히도 내가 보는걸 못알아봤다
그것때문이었을거다..물상시간이 좋았던것두...마침내 졸업사진을 찍는날
왠졸업사긴 이냐고 물어보는사람이 있겠지만 울학교는 학기초에 한번
찍었다..단체사진을....난 내 친한친구인 형렬이와 같이 옆에섰다
앞에는 소정이가...형렬이는 나의 귀에 소근거렸다 "야 너 좋겠다??
바로 앞에 소정이있잖아" "쉿..조용" 그런데 얄미운 담임이 소정이랑
딴여자애랑 자리를 바꾼것이다..."아...짜증나 담탱이 아..열받어"
"야..참어 사진찍는다" 김취~ 찰칵 반으로 들어가면서 난 속으로
서러웠다...'아 담탱 이x을 ..아우" "야...니가 참아야지 어쩌냐? ㅋㅋ"
"아 열받는다" 몇일간을 그런 분함으로 지냈다...국어시간에는 김유리
라는애랑 전다영이라는 여자애 두명을 1시간 내내 야렸다 형렬이랑
전다영은 양아치틱한 여자애였고 김유리라는애는 예쁘고 착했다 순진
하다고할까...그런데 그둘은 단짝친구였다..이해가안갔다 어떻게..성격이
180도인데...야리는게 이렇게 재밌는건지 중3 국어시간에 처음 알았다..
내가 걸린반을 가보니 한번도 본적없는 애들의 얼굴들...
"이런 쒸..ㅡㅡㅋ 한명두 없잖아?"
난 원래 내성적이라서 애들한테 말도 못거는성격이었다 중1까지만..해두..
지금은 아니지만..캬캬캬 다행히도 담임샘은 여자..키도작고 착하게[?]생긴
처음엔 그렇게 보였다 첫날은 그렇게 공부를 안했으니 걍 왔다
오자마자 컴터를 키고 신나게 겜을 했다
다음날...애들은 지들끼리 안다고들 막 놀고있는데 난 모지...;;
한 애한테 말을 걸었다 "야 안녕? 이름이 머야?" "나? 나 김진우라고해"
"어 난 종인이라고.." "야 오늘 급식 먹으로 같이 갈래?" "그래 같이가자"
이렇게 해서 나와 진우는 친해졌다 3-4일 정도를 같이 지냈을까...?
그러다가 형렬이라고 하는 같은반 친구를 사귀었다 나와는 단짝친구인..
항상 셋이서 같이 지냈다 뭘 하든..무슨일이 생기든..항상 같이 했다
그런데 우리반에 한 여자애가 있었는데 이름은 박소정이라고 한다
정말 그런 느낌은 처음 받아보았다 반을 보면 반이 어두웝이고 그쪽에서만
환해보이는...그녀에게서만 환해보이는.....벽에 기대어 반을 보던 나는
이런 생각까지 했다 "이..이런 내가 미쳤나?" 그녀의 얼굴을 난 확실히
재대로 쳐다볼수도 없었다 왜냐..? 예뻤으니까 흠..나만 그랬던거같다
반 애들이랑 모두 친해졌다...난 소정이의 정보를 철저히 수집해서
정보를 알아냈다 일진이었던것도..ㅡ_ㅡ;; 난 최대한 가까이 지내려고
노력을 해봤다 그게 쉽지가 않았다...욱 난 왜이럴까...;;
다행이게도 물상은 그녀랑 같은 조가되었고 물상샘은 담임이었다..우악
그런데 소정이는 내 앞자리에 있엇다 바로앞자리...사실 이럴때
안떨리는 남자는 없을것이다 난 보고서를 쓰는 실험을 하든 몰래몰래
그녀의 얼굴을 힐끔힐끔 쳐다보았다 다행히도 내가 보는걸 못알아봤다
그것때문이었을거다..물상시간이 좋았던것두...마침내 졸업사진을 찍는날
왠졸업사긴 이냐고 물어보는사람이 있겠지만 울학교는 학기초에 한번
찍었다..단체사진을....난 내 친한친구인 형렬이와 같이 옆에섰다
앞에는 소정이가...형렬이는 나의 귀에 소근거렸다 "야 너 좋겠다??
바로 앞에 소정이있잖아" "쉿..조용" 그런데 얄미운 담임이 소정이랑
딴여자애랑 자리를 바꾼것이다..."아...짜증나 담탱이 아..열받어"
"야..참어 사진찍는다" 김취~ 찰칵 반으로 들어가면서 난 속으로
서러웠다...'아 담탱 이x을 ..아우" "야...니가 참아야지 어쩌냐? ㅋㅋ"
"아 열받는다" 몇일간을 그런 분함으로 지냈다...국어시간에는 김유리
라는애랑 전다영이라는 여자애 두명을 1시간 내내 야렸다 형렬이랑
전다영은 양아치틱한 여자애였고 김유리라는애는 예쁘고 착했다 순진
하다고할까...그런데 그둘은 단짝친구였다..이해가안갔다 어떻게..성격이
180도인데...야리는게 이렇게 재밌는건지 중3 국어시간에 처음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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