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소설>오!나의 여신님 스페셜 29 >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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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태상님처럼 다른
만화도섞어가며 해보
려고 합니다.태상님의
양해를 구하며.












       


                          (휴식을 다오!)

케이:정말 심심한걸.맨날 똑같은

것만 보니까......

하이넬:힘들어 죽겠네.

에리얼:뭐가 그렇게 죽겠습니까?

케이:오래간만이야.

하이넬:누구???

케이:내가 말했지 그때..

하이넬:아하.

에리얼:안녕하십니까?처음 뵙겠습니다.

전 에리얼 신이라고 합니다.

하이넬:전 하이넬 모리안?? 입니다.

케이:니가 왠일이지?

에리얼:훈련이 끝나서요.

케이:요즘은 베르단디가 바빠서 만나질 못해서...

에리얼:씨익

하이넬:─ ─;;

저기 케이씨 저 사람 왜 저러죠?

케이:쟨 원래 항상 웃고 다녀.설정이 그래.

에리얼:사람 흉보려면 안들리게 하시죠.

에리얼의 한쪽손이 찌지직 거린다.

케이:들렸냐?

에리얼:사람 다 들을 정도로 크게 해놓구선...

하이넬:근데 선생님은 어디로 갔죠?

케이:글쎄 누굴 만난데.

엔션트가 있는곳.

엔션트:역시 무엇이든 휴식이 필요한것 같군.

간만의 티타임이 좋군.

신공표:하지만 당신은 매일매일 쉬는것 같군요.

손오공:그러게 말입니다.

엔션트:그럴수도 있죠.하하하

손오공:달기 사건도 끝났으니 신공표도 즐길만한것이

없겠군요.

신공표:그러게 말이예요.심심하게 서리

엔션트:손오공 당신도 가족들 냅두고 자기 맘대로 돌

아다녀도 돼나요? 그 때 보니 잠깐 다녀온다고 그랬던데..

손오공:그럴수도 있죠.혼나기 밖에 더하겠어요?

띠디딕띠디딕

엔션트:이런 시간이 다 됐군요.전이만.

게이트 워프

휘이이이잉

신공표:여전히 자기 맘대로군요.

천계-

케이:어디 갔다 왔어요?

엔션트:손님 만나러.

하이넬:이런게 어딨어요?상사는 자기 맘대로

놀러 다니고...

엔션트:알았어 형한테 한번 말해볼게.

한 20분후.

엔션트:좋았어.매년 9월2일은 공휴일이야.

케이:그럼 바로..

에리얼:내일이군요.

엔션트:이몸이 생각한 것이지. 하하하

하이넬:잘 됬네요.

케이:그럼 간만에 베르단디좀 봐야겠다.

엔션트:그동안 하고 싶은일 많았군.

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