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은 있을거야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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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가 사고로 두눈이 실명된지 어느덧 1년 반개월이 되고 있었다.
"케이씨~~ 울드 언니~~ 스쿨드~ 저녁드세요~~
베르단디가 주걱으로 밥을 푸며 말했다.
"응~~
울드는 뭐가 그렇게 좋은지 싱글 벙글 웃으며 날아 왔고
스쿨드는 무표정으로 자리에 앉아 젓가락을 집었다.
"케이씨는??
베르단디가 주위를 둘러보며 말했다.
"케이..?? 글쎄..
꽝!!
"아얏!!!!!
케이의 목소리였다. 뭔가의 부딫친듯 한데..
"케이 씨!!
베르단디가 급히 달려갔다.케이는 케이방 문지방에 머리를 부딫쳐
정신을 잃고 있었다.
"....케이씨 괜찮아요??
베르단디가 케이를 흔들며 말했지만 이미 기절한 상태..
이대로 깨우면 안될듯 싶었다.
"후...바람의 공기여..나의 명을 따라주오..지금 이분을 안전한곳으로
옮겨주오..
슈우우우~~~ 사앙!~~~
베르단디의 주문이 끝나자 케이의 몸이 붕 뜨더니 이네 침대에 누웠다.
"...잘자요..
이불을 덮어주며 케이의 볼에 키스를 한다음 불을 끄고 나간 베르단디
의 두 눈에는 근심이 가득했다.
"언니 케이는??
스쿨드가 키스 초무침을 먹으며 말했다.
"케이 씨는 지금 자고 있어
베르단디가 스쿨드를 보며 말했다.
"응..
띠리리링~ 띠리리링~
"식사시간에 누구지??
스쿨드가 짜증나는 목소리로 말했다.
"내가 받을께
베르단디는 얼른 일어서 전화기를 올렸다.
따르르릉~~ 딸깍
"여보세요??
"베르단디??
이 목소리는 어디서 많이 들어본듯한..누구지??
"아...혹시 킨진님??
베르단디가 다급하게 말했다.
"그래 나다 베르단디.너에게 할말이 있어서 왔다.
"무슨 일이죠??
베르단디가 궁금한 목소리로 말했다.
"케이의 두눈말인데....
케이 애기가 나오자 뭔가 이상하게 긴장을 하는 베르단디였다.
그것도 케이씨의 실명된 두눈..
"아마 고칠수 있을꺼야.. 얼마전 우리 천상계에서 눈이 실명된 신들을
고쳐주는 약을 개발했거든..
"정말이세요??
베르다니가 고함을 질렀다.
"꺅~~ 깜짝이야~~
스쿨드가 동태눈이 되서 소리쳤다.
울드는 말없이 술잔을 비어 댔다.
"그 약은...??
"흠...그게 말이야...아마 네가 직접 올라와서 가져 와야 할거야..
킨진이 말했다.
"...곧 갈게요
베르단디가 비장한 눈빛으로 전화를 끊었다.
"(케이씨의 두눈을 고친다고?? 실명된 두눈을??)
베르단디의 가슴에선 희망이 샘솟기 시작했다.
"
"케이씨~~ 울드 언니~~ 스쿨드~ 저녁드세요~~
베르단디가 주걱으로 밥을 푸며 말했다.
"응~~
울드는 뭐가 그렇게 좋은지 싱글 벙글 웃으며 날아 왔고
스쿨드는 무표정으로 자리에 앉아 젓가락을 집었다.
"케이씨는??
베르단디가 주위를 둘러보며 말했다.
"케이..?? 글쎄..
꽝!!
"아얏!!!!!
케이의 목소리였다. 뭔가의 부딫친듯 한데..
"케이 씨!!
베르단디가 급히 달려갔다.케이는 케이방 문지방에 머리를 부딫쳐
정신을 잃고 있었다.
"....케이씨 괜찮아요??
베르단디가 케이를 흔들며 말했지만 이미 기절한 상태..
이대로 깨우면 안될듯 싶었다.
"후...바람의 공기여..나의 명을 따라주오..지금 이분을 안전한곳으로
옮겨주오..
슈우우우~~~ 사앙!~~~
베르단디의 주문이 끝나자 케이의 몸이 붕 뜨더니 이네 침대에 누웠다.
"...잘자요..
이불을 덮어주며 케이의 볼에 키스를 한다음 불을 끄고 나간 베르단디
의 두 눈에는 근심이 가득했다.
"언니 케이는??
스쿨드가 키스 초무침을 먹으며 말했다.
"케이 씨는 지금 자고 있어
베르단디가 스쿨드를 보며 말했다.
"응..
띠리리링~ 띠리리링~
"식사시간에 누구지??
스쿨드가 짜증나는 목소리로 말했다.
"내가 받을께
베르단디는 얼른 일어서 전화기를 올렸다.
따르르릉~~ 딸깍
"여보세요??
"베르단디??
이 목소리는 어디서 많이 들어본듯한..누구지??
"아...혹시 킨진님??
베르단디가 다급하게 말했다.
"그래 나다 베르단디.너에게 할말이 있어서 왔다.
"무슨 일이죠??
베르단디가 궁금한 목소리로 말했다.
"케이의 두눈말인데....
케이 애기가 나오자 뭔가 이상하게 긴장을 하는 베르단디였다.
그것도 케이씨의 실명된 두눈..
"아마 고칠수 있을꺼야.. 얼마전 우리 천상계에서 눈이 실명된 신들을
고쳐주는 약을 개발했거든..
"정말이세요??
베르다니가 고함을 질렀다.
"꺅~~ 깜짝이야~~
스쿨드가 동태눈이 되서 소리쳤다.
울드는 말없이 술잔을 비어 댔다.
"그 약은...??
"흠...그게 말이야...아마 네가 직접 올라와서 가져 와야 할거야..
킨진이 말했다.
"...곧 갈게요
베르단디가 비장한 눈빛으로 전화를 끊었다.
"(케이씨의 두눈을 고친다고?? 실명된 두눈을??)
베르단디의 가슴에선 희망이 샘솟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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