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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이치.. 두번째 소원을 이룬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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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과 소금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2건 조회 475회 작성일 02-12-1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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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쓰더라도 양해 바라며 앞으로 글 연습 많이 해나가겠습니다.


어느날 한 순수한 대학생의 잘못 걸은 전화 한통.. 거기서 시작된
여신의 사랑.. 이미 옛 이야기가 되버린 과거의 이야기를 시작해본다.


햇살이 따스하게 내리쬐는 봄날에 한 남자가 침대에서 뒹굴고 있다.

베르단디:"어머.. 케이이치씨.. 오늘 중요한 강의가 있다고 하시지 않으셨어요?  이렇게 계속 주무시다간 지각할텐데..." 

애교섞인 듯한 아름다운 목소리가 케이이치의 귓가에 울린다.

케이이치: "우음.. 그랬었지.. 참.        고마워요 여신님 "

살짝 웃어보이며 입을 연 케이이치. 당연하다는듯 웃음짓고 부엌으로
사라지는 그녀의 뒷모습을 보며 행복해 보이는듯한 표정을 짓는다. 

케이이치: " 그럼 슬슬 가볼까.." 

부릉부릉..  이내 힘찬 오토바이 소리가 들려오고.. 그 때 들려오는 소리

베르단디: "케이이치씨.. 조심하세요.. 점심때  도시락 가지고 갈께요.."

내리치는 햇살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다른이유 때문이었을까.. 그녀의
모습이 더욱더 아름답게만 보이고.. 하지만 여유 없다는듯 고개만 끄덕인
채 오토바이를 몰았다.

케이이치: "오늘은 날이 참 좋구나.. 오랜만에 보는 푸른하늘인걸.."

옆으로 스쳐지나가는 나무들과 건물들을 보며 웬지모를 즐거움에 휩사였다
부드럽게 스쳐가는 바람에 몸을 맡기고 점점더 눈앞에 커저가는 묘실대학이
눈앞에 보였다

케이이치: "다행이 지각은 아닌듯 하구나"

허겁지겁 뛰어가는 케이이치.. 이내 강의실이 눈에 들어오고 같은 강의실
로 들어가는 교수님의 모습도 보인다. 슬쩍 피해 들어가려 했으나 그 새우
같은 눈은 어찌그리 빨리 돌아가는지..

케이이치: "에고.. 죄송합니다 교수님."

하로켄교수: "빨리 빨리 다니게 케이이치군.. 으흠.."

케이이치:'오늘은 기분이 괜찮으신건 같은데 '
 
다행이라고 생각한 케이이치였다.

하로켄교수:"오늘 강의는 여기 까지입니다. 기한내에 리포트는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케이이치: "아~~ 힘든 하루였다. 아.. 벌써 점심시간이다  베르단디가  기
          다겠는걸."

몇시간.. 결코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그녀를 누구보다 사랑한 그였기에
뒤도 안돌아보고 매점으로 달려갔다.

케이이치:"미안 베르단디 .. 내가 좀 늦었지?? 정말 미안해. 교수님의 강
        의가 조금 길어져서.. 미안해"

아니라는듯이 웃으면서 그를 반기는 베르단디 였다.

베르단디: "아니요. 저도 방금 왔는걸요..

케이이치: " 고마워.. 오늘도 맛있는 도시락을 먹을수 있겠네..

베르단디: "네.. 잠깐만요.. 케이이치씨..

뒤적이는 베르단디.. 잠시후 자신의 머리를 살짝 쥐어박으며..

베르단디: "도시락은 깜빡해버렸네요.."

케이이치: "베르단디가? 별일이구나 ^^;; 울드한테 수고좀 하라는 수밖에
          전화좀 하고 올께..

베르단디: "미안해요.. 케이이치씨.. 괜찮아.. 조금만 기다려.."

전화기로 냅따 뛰어가는 케이이치.. 그리고 번호를 누른다. 그 순간

케이이치: 얼라.. 번호를 잘못눌렀네.. 다시..

뚜루룩 뚝..  "여기는 여신 구원사무소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그곳에
가서 듣도록 하겠습니다."

케이이치: "잠깐 여보세요 여보세요.. "

어디선가 나타난 여신.. 그가 말해다.

페이오스:저는 구원여신사무소 소속 1급신 페이오스. 당신의 소원을
        무엇이든 한가지만 이뤄드리겠습니다.

                                                1편 종료..
                                  아.. 첫글이라 속편하게도 못쓰고
                                  무족한넘 넘 많을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2편 기대해주시고요. 이어지는
                                  케이이치의 소원 지켜봐주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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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주신킨진님의 댓글

최강주신킨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ㅡㅡ;; 어디서 나타났찌 ㅡㅡ? 케이나 베르단디가 카메라를 갖고 다니던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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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소금님의 댓글

빛과 소금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대충 생각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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