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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Z의 오나소설 1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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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Z오나소설 17편

- 울드의 지상계여행(신혼여행) -

"하ㅜ_ㅜ 속이 울렁 거려 ㅜ_ㅜ;"

"울드 조금만 참아.."

"날아서 갈껄 괜히 이런걸 타자고 해서 ㅜ_ㅜ.."

"미안..조금만 참아줘..자..이걸 먹어봐 좀 나아 질거야."

"이..이게 뭔데?"

"멀미약..."

"그..그래."

꿀꺽 꿀꺽

"카..맛이 뭐 이러냐..박하맛 비슷하게.."

"어때 효과도 금방이고 괜찮지??"

"근데 이걸 왜 이제 주냔 말이야!"

"아..나도 멀미 많이 하거든 ㅜ_ㅜ;;"(귀밑에도 붙이고 멀미약 4병을 챙기

고도 짤아서 먹는 멀미약 2개를

더 가지고 있다는..;)

|출항장|

"여기선 배를 타고 가야해.."

"배라구?? 그런건 한번도 타본적이 없어."

"음.그럼 좋은 경험이 될거야 한번 타봐^^"

"그..그러지뭐.."

철푹~철푹(물 반동처서 되돌아오는소리 파도!)

"-0-a참...느낌이 희한하네..아까 차탈때보다 더 한거같은데..;;"

"음..그럼 이걸 짤아 먹어.(배멀미에 강한 멀미약;)"

"음;;이거 맛이 별론데.."

"으..응??그..그래? 이거 차보다 멀미가 좀 더 심하거든..;;"

"뭐라구 왜 이제 얘기해 그럼 조금 떠있어야 겠는걸.."

부우우웅(발을 살짝떼고 떠있다.)

"울드. 조금 걸릴꺼야."

"어디 가는데??"

"제주도라는곳 나도 가보지는 못 했는데 신혼여행지라고 해서 TV에서 봤거

든."

오..이 자식 정말로(남편한테 무슨말버릇;)ㅎㅎ. 적극적인거 같다?(별로

안그런듯;;)

"캬! 좋았어 좋았어 니맘에 감동 받았다 그래 그래"

"?"

"오늘밤에야 말로!!!(이쪽은 아주 적극적인듯;;)"

"오늘밤에야 말로??"

"그래 그래!!아! 아니지 흠흠 넌 몰라도되!(-____-;;)"

"그래.."

"너 근데 왜 그렇게 힘이 없어??"

"멀미약 먹었는데 멀미가나"

"그럼 너도 떠있어."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그냥 플라이하면서 생각해 그럼 떠 올라."

(생각.플라이 뜬다뜬다)

부우우우웅

"악!!!이게 뭐야 울드 어떻게 좀 해봐!!"

"쯔쯔..적당히 해야지. 니가 생각하는 뜨는 정도를 생각해봐."

"0.5mm정도면 적당하겠지??음.."

(생각 -이정도-이정도)

"아..됐어^^."

"그래 그렇게 하는거야. ㅋ.."

몇 분후....

"울드 이제 내리자."

"그래."

"일단 호텔에 예약해놓구.."

"저기 저호텔이 좋겠다."

"많이 비쌀텐데??;;"

"괜찮아!!"

"저기 방하나 주세요"

"예.503호 입니다 좋은시간되세요."

"예."

"자 짐을 놔두고 이제 사진을 찍으로 가자 좋은곳이 있어"

"그래."

호텔을 빠져나와 달렸다. 달리다보니 노란꽃이 넓게 널려있고 신혼부부인

듯 사진촬영을 하고있었다.

"울드. 좋지?? 저 꽃은 유채꽃이야. 예쁘지??"

"응 멋있어 우리도 저기서 촬영할꺼야??"

"응^^ 일단 사진사를 불러야겠지(이쪽도 No예약.;;;)"

"음.."
"아 여깃다 핸드폰 %#%-@$%-@%*%"

"아..거기 00사진사죠? 남제주군 유채꽃밭 예.거기 근처에요 예.예.예 알

겠습니다"

"응 울드 곧 온데 방에서 옷 갈아입어야겠다. 다시가자;"

히루케쓰와 다시 호텔로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었다

"웨딩드레스 너무 걸리적거린다."

"너 임마 넥타이도 못 매냐 일루와."

슥.슥슥슥. 슥.

"자 됐지? 깔끔하게? 내가 음식만들거나 그런실력은 없어도 그 정도쯤은

한단 말이야"

"응..이제 유채꽃밭가자 거기서 기다리기로 했거든."

"그래^^"

몇 십 분후..사진사가 도착했다.

"하 안녕하십니까?

그리곤 서둘러 준비를 하고 바로 사진촬영을 시작했다.

"자 찍습니다! 하나 두울 셋!"

찰칵!

[이번 편에서도 역시 빠지지 않는 한가지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자 신랑 신부 뽀뽀하세요"

흥흥..그냥

"에?웁!"[히루케쓰](여자쪽이더 격한듯;)

"예 됐습니다. 사진 현상한거 어디로 보내야 됩니까?? 주소하고 성함이
요."

"XXX구 XXX동 모리사토 댁 앞 으로 부쳐주세요"

"예^^감사합니다."

"아구 힘들다 좀 자구 싶어"

"응 그래 좀 자자."

호텔로 들어가서 좀 잤다 넘넘 피곤하다 아..피곤해 ㅜ_ㅜ.Zzz...Zzzz....

저녁먹구 다시 잤다 넘넘 피곤하다 ㅜ_ㅜ;;;왜 계속 잠만자는 것일까 ㅜ_

ㅜ;;

ZZzzz..결국엔....


허억!!!여기서 끝나게 되다니 뒷부분이 좀 성의가 없는 죄송함다 ㅜ_ㅜ;;
다음편은 18편임니다 그리고 5부부터는 간짱이 투입됩니다^_^;;
Tv판 형식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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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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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1등이네 정말 잼네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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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님의 댓글

하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담편도 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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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Z™님의 댓글

NTZ™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예^^ㄳ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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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주신님의 댓글

최강의 주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킥킥 -_-;; 전 이 내용 알죠 ~_~..(대철님이 얘기 해줘뜸 ~_~;; 나햐햐햐.. 근데.. 내용 알고 보는게 더 재미 있네염 ㅡㅡ;; 나만 그런건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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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Z™님의 댓글

NTZ™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ㅋㄷ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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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님의 댓글

박현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남편한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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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Z™님의 댓글

NTZ™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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