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을 부리는 자>-ProloguE-
페이지 정보
본문
개인적으로 패러디보다는 자작쪽에 취향이..있습니다. 그래서......
자작을 씁니다.
-------------------------------------------
정령술이란, 정령을 부르는 술법을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정령술은
자연친화력이 높은 존재만이 부를 수 있다. 하지만, 그 예외적인 존
재도 종종 등장한다. 그들은, 자연친화력이 있는 정령술사들이 할수없
는 상충되는 원소를 소환할 수 있다. 그들은 정령들에게 부탁하는 것
이 아닌, 정령들에게 명령하는 식으로, 정령들을 부린다. 그들을 정령
을 부리는 자라고 한다. 정령을 부리는 자는, 유사 이래 단 한번밖에
등장한 적이 없다. 마법사들이 신성시 여기는 헬 오피오스 대마법사.
바로 그이다.
그렇다면 정령들은 어떻게 나눠지는가?
정령들은
실프를 필두로 한 바람의 정령과
운디네를 필두로한 물의정령
노움을 필두로한 땅의정령
살라만다를 필두로한 불의정령
이 네가지 원소의 정령으로 나뉘며,
그 이외에도 빛의 정령과 어둠의 정령, 정신의 정령등이 있다.
그들에게는 특별한 이름이 주어지지 않았다.
자 정령 소개가 끝났으면, 소환을 해야할 차례이다. 일단 쉬운 것부
터 소환하자. 하지만 주의해야할 점은, 한가지 속성의 정령을 소환
하면, 상충되는 계열의 정령을 소활할 수 없다는 것이다.
-정령술사 양성학교 초대교장
아인헤르츠의 정령술서에서 발췌
------------------------------------------------------------------
이것은 그저 프롤로그일 뿐입니다. 프롤로그 형식으로, 많은 분들에게
설정에 대한 설명을. 하였습니다. 일단 정령의 이름은 가장 한하게
사용되는 정령명칭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소설의 설정은 제 초기구상작에서 따온 것입니다.
댓글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