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계로 올라간 케이(1화)----- >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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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와 베르단디 심판의 문을 지난후에 약간의 시간이 흘렀다...
  신(하나님)은 천상계에서 케이와 베르단디, 울드 , 스쿨드를 보았다.
  신은 케이를 어느정도 신뢰하기 시작했다. 신은 상상도 못했다.
  인간이 여신과함께 심판의 문을 지나갔다는 사실을...
 
  신)가서 페이오스를 불러오너라
 
  하급부하)옛!

  얼마후 페이오스가 올라왔다..

  신)페이오스... 저 사람에 대해 잘알고있는가?..

  페이오스)옛?

  천장에 있는 대형모니터에 케이가 여신식구들과 즐겁게 노는 장면이
  비춰져있다.
 
  페이오스)아... 옛!

  신)그는 어떠한 사람인가?

  페이오스)그는 왠지.. 모든것을 끌어드리는 성격을 갖고있습니다..
          우리들이 생각하지못하는 그무언가..모든것을 마음으로 감싸며
          다른인간과는 사뭇다른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그래... 좀 만나보고싶구나..

  페이오스)옛?

  신)그를 데려오게..

  페이오스)하지만..인간을 천상계에..

  신)괞찮다.. 베르단디에게 연락해서 케이를 데려오너라..

  페이오스)옛!

  지상계............................

  퍽~
  케이)으아앗~~

  스쿨드)ㅋㅋ 마잣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눈이 내려있다.스쿨드와 케이는 같이 눈싸움을 즐기
  고 있다.

  케이)비겁하게 또 기계를 사용하다니. 손으로 던져 ㅡㅡ^
 
  스쿨드)싫어 너도만들면 돼자나.. ㅋㅋㅋ 메롱~~

  케이) ㅡㅡ;;

  울드)으하암~~~ 아침부터 뭐가 이렇게 시끄러워..
      엇! 눈이자나! 야 나도같이 놀자~~

  스쿨드,케이)ㅡㅡ;;

  베르단디)아암~~ 안녕히 주무셧어요??어머.. 눈이네

  스쿨드)언니 빨리와서 같이놀자~~^^

  베르단디)안돼^^ 빨리 밥먹고 학교에 가야돼자나..

  스쿨드)아참 그렇지.. ㅜㅜ

  따르르르릉~~~~~ 따르르르릉~~~~ 따르르르릉~~

  울드)아침부터 누구야... (철컥)
      여보세요....

  페이오스)오랜만이네요..

  울드)아.. 페이오스 아침부터 왠일이야?

  페이오스)아 그게.. 안 밑겨질지 모르지만 신께서 케이를 뵙고싶어 하십
          니다.
  울드)뭐?~~~ (ㅡㅡ;)
      어쨋든 알았어. 애들하고 말을좀 해봐야겠어.

  페이오스)알았어요. 되도록 빨리 연락을 주세요
   
  이때 베르단디가 들어온다

  베르단디)무슨일이에요. 울드언니??

  울드)음.. 일단 모두 들어와바~!

  모두의 Tea Room

  케이)무슨일이야??ㅡㅡ?
 
  울드)놀라지마라 케이 ㅡㅡㅋ 신께서 널 보고싶다고 하셧어.

  스쿨드)엥??~

  베르단디)어머..

  케이)엇... 정말? 정말이야? 그럼내가 천상계에 갈수있는거야?

  울드)응. 천상계에가는 인간은 니가 첨이야 ㅡㅡㅋ

  케이)TT 오옷~ 이럴수가.. 꼭한번 가보고 싶엇는데..

  베르단디)언제쯤에..

  울드)지금당장가자.. 천상계에 연락해서 게이트를 열어달라고할께

  케이)ㅡoㅡ (두근두근.. 내가 천상계에..)

  따르르릉~~ 따르르릉~~~

  페이오스)예 페이오스입니다.

  울드)아 페이오스 지금 올라가려고하는데 올라갈수 있을까

  페이오스)물론이죠. 게이트를 열겠습니다

  하늘에서 분홍빛 빛이 내려온다. 따뜻한 기운이 집주변을 감싼다.
  케이는 지금 가슴이 매우 벅차다.
 
  케이)아.. 저빛은..

  울드)자 모두들가자.

  베르단디,스쿨드)예~

  울드)모해 케이. 빨리 와

  케이) 아. 으..응

  빛안으로 들어간순간 따뜻한기운이 몸을 감싼다. 순간 몸이 가벼워지면서
  몸이 공중에 뜨더니 모두 점점 하늘로 올라간다.

  케이)우와...!

  스쿨드)이정도 갖고놀라긴. 천상계에가면 니가 태어나서 보지못한것들이
        수두룩 할걸?? ㅋㅋ 아니 늙어죽어도 못볼꺼야

  케이)ㅡㅡ;;


 
 천상계로올라가는 케이와 여신친구들..
 과연 무슨일이 일어날까...
 그리고 심상치않은 어둠의 그림자가
 그들을 지켜보고잇었다...

                                                    -1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