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os Chronicle and the opening 1-1
페이지 정보
본문
1.정리(1)
“미안…속일려는 마음은 없었어 단지 말할 기회가 없었을 뿐이야.”
한남자가 한 여인한테 무릎을 꿇고 사과를 한다.
“시끄러워! 네 가 왕자면 다야? 나를 속였어? 자신의 존재를 속이고 이제와서..
5년이나 속이고 이제와서 진실을 말하는거 라고? 믿을거 같아? 지금 나를
놀리는거지? 그래 나같은 남작가의 영애는 하룻밤 놀고 먹는 존재지?"
“무엄하게!!”
주변에 있던 기사들이 칼을 뽑아 들었다.
“멈춰!이것만은 알아둬 시즈카 난 널 정말로 사랑했어!”
그 말에 여자는 웃으면서 말했다.
“그럼 지금 당장 여기서 뛰어 내려서 죽어. 그 증거로 말이야.”
여자는 이미 겁을 잃었는지 한 왕자에게 자살을 하라는 말을 했다.
그리고 그 말에 기사들이 화를 냈지만, 당사자와 국왕은 가만히 있었다.
“폐하? 저런 여자를 가만히 보고 계시는 겁니까?”
“나라의 법에 말이다. 여자문제는 자기 자신이 처리하고 설령 그것이 죽음이란 결과에 이르게 되더라도,그가 황태자라 해도 지켜야 하고 그리고 죽음으로 몰게 한 여자한테 아무런 죄 값을 물을수 없지. 나도 그렇게 해서 현 왕비를 얻은 것이다. 더 이상 무어라 하지 말아라.”
“좋아…시즈카 내가 이 자리에서 죽으면 날 용서하고 날 사랑해 주는 거지?”
그리고 그는 점점 뒤로 가기 시작했다.
“뭐야?? 정말..정말 할거야? 시늉만 한다고 내가 하지 말라 할거 같아??!”
왕비는 아무 말없이 그저 쳐다보고 있었다.
“이것이 그 저주란 말인가…혼돈의 신들의 저주?”
국왕은 조용히 중얼거렸다.
그리고 왕자는 뛰어내렸다. 높은 곳에서…
“여자를 잡아라!! 죽게 해선 안 된다!”
보고만 있던 왕비의 명령 이였고.
뛰어 내린 왕자를 향해 같이 뛰어 내리려던 여자의 시도는 기사들에 의해 저지 되었다.
“아아…아아아악!!!놓으란 말이야!! 아니야…정말로 뛰어 내리는 것이 어디 있어!! 평상시에 그 장난기는 어디로 간 거야…응??”
시즈카는 기절했다.
피가 퍼져있는 정원 남자가 쓰러져 있다. 떨어지면서 나무 떄 문에 큰 충격은 면했지만
적어도 살수는 없을 정도의 상처…
“아프다…넓군… 세계는 아아…이것으로 갈 수 있어…내가 살수 있을까? 과연?….내장이 상한거 같군…”
그리고 남자는 눈을 감았다.
“지금이나 예나 한심하군요 여자 때문에 … 하지만 때는 왔어요 당신을 찾는 이가 많습니다.
기구한 운명…붉은 일족으로 다시 태어나서 당신의 기억과 힘을 되찾으십시오.”
쓰러진 시체 옆에 한 남자가 나타났고, 그 시체를 향해 말하던 그는 사라졌다.
--------------------------------------------------------------------
여기는 어디? 나는 누구? 대체 이 어두운 공간은 어디야?
어두운 공간… 무서워… 나 혼자 있게 하지 말아줘 시즈카…어디 있는 거야?
잠깐…시즈카?
시즈카 는 누구? 누구지… 왜 생각하려 하면 슬픈 거지??
“이그니스?”
한 여인이 자고있는 소년을 흔들며 꺠운다.
“이그니스? 일어나!”
“아..아…….”
이그니스 라는 소년은 웅얼거리면서 일어났고 그와 동시에 눈에서 눈물이 떨어졌다.
“우는 거야? 이 엄마랑 떨어지는 게 싫은 거니?”
그 말에 이그니스 는 정색하며 말했다.
“아니 그런 건 아닙니다! 저도 제가 왜 울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그렇구나…하긴 넌…”
여인 은 작게 말했다.
“엄마 뭐라고 했어요?”
“아니 아무것도 아니란다.”
여인은 웃으면서 말했다.
“….예 엄마”
“그래 이그니스 오늘이지? 이 레어 를 떠나는 날이”
여인은 이그니스 를 쳐다보았고
“그렇죠..뭐…”
그는 간단하게 대답했다.
“루세핀 킨 칸트레아 가 타계 한지 100년 만에 그 레어 의 주인이 나타나는 건가?”
“그런가요?”
“요즘 드래곤 들의 자식수가 그렇게 많지가 안으니… 애들을 낳아야 멸종하지 않는데 왜 그걸 모르는 걸까…늙은 놈들은 뭐 이건 재끼고 이그니스 야 알지? 너의 피로한 맹약은 매우 무겁고 또한 함부로 하면 안되고 용의 약속 또한 마찬가지 네가 설령 로드의 자리에 있더라도 네가 한 약속은 취소할 수 없다는 것, 그만큼 그 약속은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 할께요 엄마.”
그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엄마라는 그녀를 쳐다보았다.
“확실하게 배웅 못하는 이 어미를 용서해다오”
“아니에요 어머니는 종족의 수장, 함부로 자리를 떠나지 못한다는 것쯤 은 알아요.”
“고맙다.잘 가렴”
여인은 그를 한번 안아주고 웃으면서 손을 흔들어 주었다.”
===================================================
칸트레아 산맥… 100년전 타계한 드래곤의 이름이 붙은 산맥이다.
성격이 워낙 좋지 않아서 그가 있는 지역엔 인간은 살수 없었다.
단 인간을 제외한 다른 종족들이 사는건 왜 허락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저 인간들은 말을 들을 뿐……..그런 산맥에 새로운 주인이 자리를 잡았다.
“정신이 없어 정신이…대체 이 많은 것들을 언제 정리할까….”
이그니스는 중얼거렸다.그리고 잠시 생각하더니
“놈! 놈! 놈! 놈! 놈! 놈! 놈! 놈! 놈! 놈! 놈! 놈! 놈! 놈! 놈!놈! 놈! 놈! 놈! 놈! 놈! 놈! 놈!”
놈을 대거 소환하고 말했다.
“이 보물들 같이 정리하자. 동전은 100개별로 1-1구역에 금괴나 은괴는 10개별로1-2구역 보석은
빨강,초록,파랑, 노랑은 10개별로1-3구역 투명한건 5개별로1-4구역
무기들은 2구역 갑옷들은 3구역 옷들은 는 4구역 책은 5구역에 부탁해.
놈들의 얼굴은 구겨 졌다.하지만 이가니스 도 같이 한다는 말에 다시 얼굴을 피면서 일을 하기 시작했고. 한 4시간 뒤 정리가 끝나자 만족한 얼굴로 놈들은 떠났으며 그런 놈들에게 이그니스 는 정령 의 가루를 잊지않고 주었다.
----------------------------------------------------------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당신이 만든 세계를 꼭 부셔야 하는 건가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그녀를 죽여야 합니다!’
어째서…
‘세상이 위험해집니다!’
아니야…
‘그녀는 배신자 입니다!!’
다 나를 위해서 했던 거였어…
‘미안해요 이런 나를 용서해줘요’
용서를 구할 사람은 나야…
‘모두…안녕히 계세요’
어째서… 이렇게 된 거야…그녀를 믿지 못한 내가 바보였어.
-----------------------------------------------------------------
“또 그 꿈이군…점점 선명해지고 있어…”
이그니스는 눈을 떳고 잠시 뒤 은발 의 여인이 웃으면서 들어왔다.
“뭐야 성룡이 된지 얼마나 지났다고 잠이나 퍼 자는 거야?”
그 말에 이그니스의 이마에 힘줄이 일어났다.
“참견하지마…무슨 일이야?”
“엘프 로드의 요청이야. 엘프 들이 노예상인 들한테 너무 많이 끌려가서 엘프 레인져 들도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래. 우리들 한테 부탁을 해왔어. 뭐 이게 지금 현 우리 로드가 인자해서 들어주는 거기도 하지만… 보상은 미스릴 로 만든 실이라는 데 어때 같이 가지 않을래?”
그 말에 이그니스 는 바로 다시 누우면서 말했다.
“사양하지”
“라이트닝 해비 크래쉬”
세실리아는 조용히 마법을 시전 했다.
“매직실드!! 뭐 하는 짓이야!”
“오호 개기 겠다 이거지? 디바인…”
“스톱! 갈께 간다고! 그거 쓰지마 우리집 다 날라간다고!!”
“진작 그럴 것이지”
그리고 세실리아는 그런 이그니스를 질질 끌고 나갔다.
“악!악! 놔! 내가 걸어 갈꺼야!!”
세실리아는 씨익 웃으면서 이그니스를 쳐다보았고
“아직 덜 맞았군”
“뜻대로 하시옵소서”
바로 기를 죽이는 이그니스 였다.
“아참 그리고 엘프 레인져인 루나가 같이 행동할거야”
================================================
“Pavise Crossbow men 준비!!”
장군에 말에 석궁에 볼트를 장전하는 석궁병들.그리고 말하는 군사들
“장전 완료! 발사할까요?”
“기다려!!”
그리고 달려오는 기사들을 쳐다보며 장군은 외쳤다.
“정조준! 목표는 말의 머리! 발사!!!”
“발사!!!”
하늘을 수놓으며 날아가는 볼트들.그리고 당황하는 상대편 중기병단
“석궁병들이다!!! 방패를 들어라!!” 적의 장군은 당황하며 방패를 들어 올렸고 이어서 들려오는 말들의 구슬픈 말 울음소리…
“젠장 목표는 말머리였나…”
장군은 작게 중얼 거렸고
“상관없다!! 중기병대 창 앞으로!!! 돌격이다! 히크로니안 을 위해!!”
장군은 창을 길게 뻣으며 외쳤고 따라오던 수백의 중기병 들도 달렸다.
“돌격인가…석궁병대는 빨리 뒤로 빠져라! 스덴 장창병들은 목책을 세우고 창을 세워라!!”
재빨리 움직이는 석궁병대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 뒤로 나가는 스덴 장창병 들에게 작은 기도를했다. 아무리 장창병이 기병대에 천적이라 하지만 죽는 사람이 나오는건 어쩔수 없기 때문에…
적 장군이 그 모습을 보고 재빨리 후퇴 명령을 내렸지만…
“이런!! 저건!! 기병대 감속!! 최대한 후퇴하라!!”
이미 가속도가 최대로 붙었고 적과의 거리가 별로 되지 않아서 되려 더 큰 피해를 입게 되었다.
둔탁한 소리와 살을 찌르는 소리, 말들의 구슬픈 죽음의 울음…그렇게 하루가 지나갔다.
--------------------------------------------
“상황은?”
“중기병단 800중 180명이 완전 사망했고 220명은 중상 나머진 경상이며
800여마리의 말들중에 제대로 움직이는건 400뿐입니다”
그 말에 장군은 한숨을 내쉬면서
“하아…스텐포드 자작님한테 대판 깨지겠군…”
그리고 잠시뒤에 기사들의 말리는 소리와 함께 한 남자의 고함소리
“놔라!! 헬펜남작!!이 어찌된 일이요!!!”
헬펜남작은 인상을 찌푸리면서 막사밖으로 나갔고 그 앞에는 스텐포드 자작이
얼굴을 붉혀가며 소리치고 있었다.
“대체 저 허접한 나라를 상대로 중기병당 사상자가 400이라니요!! 이 어찌된일이요!!
헬크라임 공작님께서 실망이 매우 크시오!!”
그 말에 헬펜남작은
“하오나 남작님 오니아국 지휘관이 대단히 머리가 좋습니다.”
“당신은 우리 노블아카데미 전략부에서 수석으로 졸업한 사람이 아니오!! 그런데 상대방 지휘관이 당신보다 한수 위란 말이오??!!!!”
“그런것 같습니다 남작님..”
“남작!남작!! 장군이라 부르시오! 여긴 전쟁터요! 그리고 같습니다 라니!!
바질리스크 포병단을 대리고 왔으니 휴켄 백작님의 근위병단 을 기다려 봅시다!”
------------------------------
“휴켄님 근데 이 전쟁 명분은 있는 건가요?”
한 여인이 휴켄 에게 질문을 했다.
“있을 리가…아아…국왕폐하의 5번째왕비의 공주가 모욕을 당했다지 아마… 그 망나니 같은 공작의 아들 한테 그리고 오니아 국 황제는 지금 힘이 없어서 그 공작에게 벌을 못 주는 상태니 솔찍하게 말하자면 1달 동안은 열심히 싸우고 그 공작을 전선에 어떻 게든 내보낸다는 은밀한 약속을 한 상태라 뭐…근데 그건 음모인거 같아 공작의 아들의 행실이 망나니 같긴 하지만 여인한테는 한결같거든 그가 좋아하는 여인은 오니아국 황제의 딸이지. 하지만 그 황제는 공작의 아들을 싫어해 그리고 그 아들은 현재 자기가 자청해서 방어군 사령관이지 ”
그 말에 여인은 눈을 동그랗게 뜨며
“에엑?!! 그럼 이 전쟁은 단순한 암살을 위한 이용수단 인건가요?”
휴켄은 그 여인을 보며 말했다.
“아니…실전을 동반한 군사훈련이지…그리고 암살은 옵션일 뿐이야..하지만 많이 죽어 나갈 꺼야…정말로 많이…”
휴켄은 하늘을 보며 조용히 중얼 거렸다.
“너무 많이……그래... 그래서 내가 가는거지…”
“미안…속일려는 마음은 없었어 단지 말할 기회가 없었을 뿐이야.”
한남자가 한 여인한테 무릎을 꿇고 사과를 한다.
“시끄러워! 네 가 왕자면 다야? 나를 속였어? 자신의 존재를 속이고 이제와서..
5년이나 속이고 이제와서 진실을 말하는거 라고? 믿을거 같아? 지금 나를
놀리는거지? 그래 나같은 남작가의 영애는 하룻밤 놀고 먹는 존재지?"
“무엄하게!!”
주변에 있던 기사들이 칼을 뽑아 들었다.
“멈춰!이것만은 알아둬 시즈카 난 널 정말로 사랑했어!”
그 말에 여자는 웃으면서 말했다.
“그럼 지금 당장 여기서 뛰어 내려서 죽어. 그 증거로 말이야.”
여자는 이미 겁을 잃었는지 한 왕자에게 자살을 하라는 말을 했다.
그리고 그 말에 기사들이 화를 냈지만, 당사자와 국왕은 가만히 있었다.
“폐하? 저런 여자를 가만히 보고 계시는 겁니까?”
“나라의 법에 말이다. 여자문제는 자기 자신이 처리하고 설령 그것이 죽음이란 결과에 이르게 되더라도,그가 황태자라 해도 지켜야 하고 그리고 죽음으로 몰게 한 여자한테 아무런 죄 값을 물을수 없지. 나도 그렇게 해서 현 왕비를 얻은 것이다. 더 이상 무어라 하지 말아라.”
“좋아…시즈카 내가 이 자리에서 죽으면 날 용서하고 날 사랑해 주는 거지?”
그리고 그는 점점 뒤로 가기 시작했다.
“뭐야?? 정말..정말 할거야? 시늉만 한다고 내가 하지 말라 할거 같아??!”
왕비는 아무 말없이 그저 쳐다보고 있었다.
“이것이 그 저주란 말인가…혼돈의 신들의 저주?”
국왕은 조용히 중얼거렸다.
그리고 왕자는 뛰어내렸다. 높은 곳에서…
“여자를 잡아라!! 죽게 해선 안 된다!”
보고만 있던 왕비의 명령 이였고.
뛰어 내린 왕자를 향해 같이 뛰어 내리려던 여자의 시도는 기사들에 의해 저지 되었다.
“아아…아아아악!!!놓으란 말이야!! 아니야…정말로 뛰어 내리는 것이 어디 있어!! 평상시에 그 장난기는 어디로 간 거야…응??”
시즈카는 기절했다.
피가 퍼져있는 정원 남자가 쓰러져 있다. 떨어지면서 나무 떄 문에 큰 충격은 면했지만
적어도 살수는 없을 정도의 상처…
“아프다…넓군… 세계는 아아…이것으로 갈 수 있어…내가 살수 있을까? 과연?….내장이 상한거 같군…”
그리고 남자는 눈을 감았다.
“지금이나 예나 한심하군요 여자 때문에 … 하지만 때는 왔어요 당신을 찾는 이가 많습니다.
기구한 운명…붉은 일족으로 다시 태어나서 당신의 기억과 힘을 되찾으십시오.”
쓰러진 시체 옆에 한 남자가 나타났고, 그 시체를 향해 말하던 그는 사라졌다.
--------------------------------------------------------------------
여기는 어디? 나는 누구? 대체 이 어두운 공간은 어디야?
어두운 공간… 무서워… 나 혼자 있게 하지 말아줘 시즈카…어디 있는 거야?
잠깐…시즈카?
시즈카 는 누구? 누구지… 왜 생각하려 하면 슬픈 거지??
“이그니스?”
한 여인이 자고있는 소년을 흔들며 꺠운다.
“이그니스? 일어나!”
“아..아…….”
이그니스 라는 소년은 웅얼거리면서 일어났고 그와 동시에 눈에서 눈물이 떨어졌다.
“우는 거야? 이 엄마랑 떨어지는 게 싫은 거니?”
그 말에 이그니스 는 정색하며 말했다.
“아니 그런 건 아닙니다! 저도 제가 왜 울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그렇구나…하긴 넌…”
여인 은 작게 말했다.
“엄마 뭐라고 했어요?”
“아니 아무것도 아니란다.”
여인은 웃으면서 말했다.
“….예 엄마”
“그래 이그니스 오늘이지? 이 레어 를 떠나는 날이”
여인은 이그니스 를 쳐다보았고
“그렇죠..뭐…”
그는 간단하게 대답했다.
“루세핀 킨 칸트레아 가 타계 한지 100년 만에 그 레어 의 주인이 나타나는 건가?”
“그런가요?”
“요즘 드래곤 들의 자식수가 그렇게 많지가 안으니… 애들을 낳아야 멸종하지 않는데 왜 그걸 모르는 걸까…늙은 놈들은 뭐 이건 재끼고 이그니스 야 알지? 너의 피로한 맹약은 매우 무겁고 또한 함부로 하면 안되고 용의 약속 또한 마찬가지 네가 설령 로드의 자리에 있더라도 네가 한 약속은 취소할 수 없다는 것, 그만큼 그 약속은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 할께요 엄마.”
그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엄마라는 그녀를 쳐다보았다.
“확실하게 배웅 못하는 이 어미를 용서해다오”
“아니에요 어머니는 종족의 수장, 함부로 자리를 떠나지 못한다는 것쯤 은 알아요.”
“고맙다.잘 가렴”
여인은 그를 한번 안아주고 웃으면서 손을 흔들어 주었다.”
===================================================
칸트레아 산맥… 100년전 타계한 드래곤의 이름이 붙은 산맥이다.
성격이 워낙 좋지 않아서 그가 있는 지역엔 인간은 살수 없었다.
단 인간을 제외한 다른 종족들이 사는건 왜 허락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저 인간들은 말을 들을 뿐……..그런 산맥에 새로운 주인이 자리를 잡았다.
“정신이 없어 정신이…대체 이 많은 것들을 언제 정리할까….”
이그니스는 중얼거렸다.그리고 잠시 생각하더니
“놈! 놈! 놈! 놈! 놈! 놈! 놈! 놈! 놈! 놈! 놈! 놈! 놈! 놈! 놈!놈! 놈! 놈! 놈! 놈! 놈! 놈! 놈!”
놈을 대거 소환하고 말했다.
“이 보물들 같이 정리하자. 동전은 100개별로 1-1구역에 금괴나 은괴는 10개별로1-2구역 보석은
빨강,초록,파랑, 노랑은 10개별로1-3구역 투명한건 5개별로1-4구역
무기들은 2구역 갑옷들은 3구역 옷들은 는 4구역 책은 5구역에 부탁해.
놈들의 얼굴은 구겨 졌다.하지만 이가니스 도 같이 한다는 말에 다시 얼굴을 피면서 일을 하기 시작했고. 한 4시간 뒤 정리가 끝나자 만족한 얼굴로 놈들은 떠났으며 그런 놈들에게 이그니스 는 정령 의 가루를 잊지않고 주었다.
----------------------------------------------------------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당신이 만든 세계를 꼭 부셔야 하는 건가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그녀를 죽여야 합니다!’
어째서…
‘세상이 위험해집니다!’
아니야…
‘그녀는 배신자 입니다!!’
다 나를 위해서 했던 거였어…
‘미안해요 이런 나를 용서해줘요’
용서를 구할 사람은 나야…
‘모두…안녕히 계세요’
어째서… 이렇게 된 거야…그녀를 믿지 못한 내가 바보였어.
-----------------------------------------------------------------
“또 그 꿈이군…점점 선명해지고 있어…”
이그니스는 눈을 떳고 잠시 뒤 은발 의 여인이 웃으면서 들어왔다.
“뭐야 성룡이 된지 얼마나 지났다고 잠이나 퍼 자는 거야?”
그 말에 이그니스의 이마에 힘줄이 일어났다.
“참견하지마…무슨 일이야?”
“엘프 로드의 요청이야. 엘프 들이 노예상인 들한테 너무 많이 끌려가서 엘프 레인져 들도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래. 우리들 한테 부탁을 해왔어. 뭐 이게 지금 현 우리 로드가 인자해서 들어주는 거기도 하지만… 보상은 미스릴 로 만든 실이라는 데 어때 같이 가지 않을래?”
그 말에 이그니스 는 바로 다시 누우면서 말했다.
“사양하지”
“라이트닝 해비 크래쉬”
세실리아는 조용히 마법을 시전 했다.
“매직실드!! 뭐 하는 짓이야!”
“오호 개기 겠다 이거지? 디바인…”
“스톱! 갈께 간다고! 그거 쓰지마 우리집 다 날라간다고!!”
“진작 그럴 것이지”
그리고 세실리아는 그런 이그니스를 질질 끌고 나갔다.
“악!악! 놔! 내가 걸어 갈꺼야!!”
세실리아는 씨익 웃으면서 이그니스를 쳐다보았고
“아직 덜 맞았군”
“뜻대로 하시옵소서”
바로 기를 죽이는 이그니스 였다.
“아참 그리고 엘프 레인져인 루나가 같이 행동할거야”
================================================
“Pavise Crossbow men 준비!!”
장군에 말에 석궁에 볼트를 장전하는 석궁병들.그리고 말하는 군사들
“장전 완료! 발사할까요?”
“기다려!!”
그리고 달려오는 기사들을 쳐다보며 장군은 외쳤다.
“정조준! 목표는 말의 머리! 발사!!!”
“발사!!!”
하늘을 수놓으며 날아가는 볼트들.그리고 당황하는 상대편 중기병단
“석궁병들이다!!! 방패를 들어라!!” 적의 장군은 당황하며 방패를 들어 올렸고 이어서 들려오는 말들의 구슬픈 말 울음소리…
“젠장 목표는 말머리였나…”
장군은 작게 중얼 거렸고
“상관없다!! 중기병대 창 앞으로!!! 돌격이다! 히크로니안 을 위해!!”
장군은 창을 길게 뻣으며 외쳤고 따라오던 수백의 중기병 들도 달렸다.
“돌격인가…석궁병대는 빨리 뒤로 빠져라! 스덴 장창병들은 목책을 세우고 창을 세워라!!”
재빨리 움직이는 석궁병대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 뒤로 나가는 스덴 장창병 들에게 작은 기도를했다. 아무리 장창병이 기병대에 천적이라 하지만 죽는 사람이 나오는건 어쩔수 없기 때문에…
적 장군이 그 모습을 보고 재빨리 후퇴 명령을 내렸지만…
“이런!! 저건!! 기병대 감속!! 최대한 후퇴하라!!”
이미 가속도가 최대로 붙었고 적과의 거리가 별로 되지 않아서 되려 더 큰 피해를 입게 되었다.
둔탁한 소리와 살을 찌르는 소리, 말들의 구슬픈 죽음의 울음…그렇게 하루가 지나갔다.
--------------------------------------------
“상황은?”
“중기병단 800중 180명이 완전 사망했고 220명은 중상 나머진 경상이며
800여마리의 말들중에 제대로 움직이는건 400뿐입니다”
그 말에 장군은 한숨을 내쉬면서
“하아…스텐포드 자작님한테 대판 깨지겠군…”
그리고 잠시뒤에 기사들의 말리는 소리와 함께 한 남자의 고함소리
“놔라!! 헬펜남작!!이 어찌된 일이요!!!”
헬펜남작은 인상을 찌푸리면서 막사밖으로 나갔고 그 앞에는 스텐포드 자작이
얼굴을 붉혀가며 소리치고 있었다.
“대체 저 허접한 나라를 상대로 중기병당 사상자가 400이라니요!! 이 어찌된일이요!!
헬크라임 공작님께서 실망이 매우 크시오!!”
그 말에 헬펜남작은
“하오나 남작님 오니아국 지휘관이 대단히 머리가 좋습니다.”
“당신은 우리 노블아카데미 전략부에서 수석으로 졸업한 사람이 아니오!! 그런데 상대방 지휘관이 당신보다 한수 위란 말이오??!!!!”
“그런것 같습니다 남작님..”
“남작!남작!! 장군이라 부르시오! 여긴 전쟁터요! 그리고 같습니다 라니!!
바질리스크 포병단을 대리고 왔으니 휴켄 백작님의 근위병단 을 기다려 봅시다!”
------------------------------
“휴켄님 근데 이 전쟁 명분은 있는 건가요?”
한 여인이 휴켄 에게 질문을 했다.
“있을 리가…아아…국왕폐하의 5번째왕비의 공주가 모욕을 당했다지 아마… 그 망나니 같은 공작의 아들 한테 그리고 오니아 국 황제는 지금 힘이 없어서 그 공작에게 벌을 못 주는 상태니 솔찍하게 말하자면 1달 동안은 열심히 싸우고 그 공작을 전선에 어떻 게든 내보낸다는 은밀한 약속을 한 상태라 뭐…근데 그건 음모인거 같아 공작의 아들의 행실이 망나니 같긴 하지만 여인한테는 한결같거든 그가 좋아하는 여인은 오니아국 황제의 딸이지. 하지만 그 황제는 공작의 아들을 싫어해 그리고 그 아들은 현재 자기가 자청해서 방어군 사령관이지 ”
그 말에 여인은 눈을 동그랗게 뜨며
“에엑?!! 그럼 이 전쟁은 단순한 암살을 위한 이용수단 인건가요?”
휴켄은 그 여인을 보며 말했다.
“아니…실전을 동반한 군사훈련이지…그리고 암살은 옵션일 뿐이야..하지만 많이 죽어 나갈 꺼야…정말로 많이…”
휴켄은 하늘을 보며 조용히 중얼 거렸다.
“너무 많이……그래... 그래서 내가 가는거지…”
댓글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