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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오!나의 여신님 스페셜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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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오늘 또
새로 씁니다.좋은 하루
되시길.....



  지난이야기
드디어 사와에게
도전하나 상대도
안돼게,신족들은
무참히 당한다.
결국은 케이마저
죽게 된다.그러자
갑자기 낮은 남자
의 목소리가 엔션트
에게 만 들려온다.


















                                          카오스!키라의 등장


"누구냐?"

엔션트는 주위를 돌아보며 말하였다.

"따라와라"

낮은 목소리가 말했다.

갑자기 공간이 바뀌며 주위는 한 룸같이 변하였다.그곳에는 아무도 없었다.

"너는 누구냐 혹시 카오스?"

"그렇다 나는 카오스이기도 하며 너이기도 하며 케이이치이기도 하다."

"뭐라고? 그게 무슨"

"케이이치를 만나게 해주마"

"뭐라고?"

그러자 어둠에서 케이이치가 나타났다.

"내가.. 살아있는건가?"

케이는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말하였다.

"아니,니 영혼을 실체화 시킨것 뿐이다."

"너는 누구지?그리고 엔션트가 여기는 어떻게..."

"나는 카오스,즉 정확히 말하면 케이, 너의 봉인된 기억이다."

그순간 2은 기절할 듯이 놀라고 말았다.그것은 케이이치가 카오스라는 것을 말한다.

"그럼난 왜 데리고 왔지?"

엔션트가 물었다.

"너는 나, 즉 케이이치의 반쪽이다."

"뭐라고?하지만 카오스는 아주 오래전 자취를 감춰 버렸는데.."

"사라진게 아니다.2개의 모습으로 분리된 것이다.하나는 인간인 모리사또 케이이치의 모습으로,또 하나는 신인 엔션트

모습으로."

"그럴리가"

케이는 믿을 수 없다는듯 말하였다.

"아니 확실하다. 아니라면 니가 죽는 동시에 내가 나올 수가 없다."

"하지만 내 부모님들은 그렇게 말씀을 하신적이 없어"

"너희 부모들도 그걸 몰라,카오스의 영혼은 너희 어머니의 몸속으로 들어가 둘로 나뉘어 생겨났던거다."

목소리가 뚜렷하게 말하였다.

"믿을 수가 없어.평범한 인간이었던 내가 그 전설속에 카오스라니,상식적으로 들어맞지가 않아."

"상식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이것은 신이 정한 운명이야.2은 다시 합체 할수 밖에 없는 운명이야. 그것을

도와주는것이 나의 의무이고,"

"난 싫어"

케이가 강건히 말했다.

"뭣이?"

"난 영원히 평범히 살거라 믿었어.하지만 베르단디를 만나고 나서 내 인생은 변화였어.그 추억을 버리고 싶지 않아.

그것들은 결코 잊지못할 내게 있어 가장 소중한 것이야."

"변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려.그것을 더욱 성장하는 거라 생각해.그리고 지금 너희는 저 사와를 물리쳐야해.

니게 가장 소중한 사람을 위해 서라도."

"이런 별수없군.합체할 수밖에.."

"별수없어. 케이,지금으로선 이 방법밖에 없어.난 우리가 합체 해도 어떻게 변할지 몰라."

엔션트는 정색을 하며 말하였다.

"이로서 내 임무는 끝났다.잘싸우도록"

"수고했어.가자 케이!"

"좋아.해 보자구"

순간적으로 온 공간이 빛을 내었고,그 룸에는 한명의 전사만 서 있었다.

그러는 동안에도 신족들은 죽을 힘도 짜내서 싸우고 있었다.

"젠장 엔션트는 어딜로 사라진 거야!"

오딘이 불만 스럽게 외쳤다.

"케이씨의 원수는 내가 갚겠다.1급 2한종 여신 베르단디,봉인해제!"

"그래 봤자.너희는 내 상대가 못돼."

"죽는 한이 있어도 니녀석을 막는다."

린드는 임무에 사로잡힌듯 말하였다.

"조심해,저녀석 완전히 괴물이야 전혀 빈틈이 없어."

에리얼은 심각하게 모두에게 얘기 하였다.

"너희가 안오면 내가 간다."

사와는 순식간에 날아가 베르단디의 목을 붙잡고 한방 강타하려 할때 엄청난 빛이 번쩍였다.

"그 손 치워라 사와."

"아니넌,"

사와는 당황해 베르단디를 놓치고 멍하니 바라만 보고 있었다. 그는 초기에 케이의 머리가 약간 더 길어져있는

모습이었고(아시는 분은 아실겁니다.),이에는 조그마하고 번뜩이는 송곳이를 가지고 있고 눈밑에는 갈에 베인

상처가 있었다.꽤 크고 맑은 눈을 가졌고,키는 180CM정도,마지막으로 푸른 갑옷으로 무장하고 있었다.(소개끝 휴~)

"누구지?"

울드가 희한한듯 쳐다보왔다.

"나는 카오스.신께서 만든 최초의 창조물이다."

"그 눈은..."

베르단디는 아는듯이 말하였다.

"맞아 베르단디."

카오스는 생끗 웃어주었다.

"케이씨!"

베르단디에 한마디에 모두들 놀라고 말았다.

"오랜만이군,사와"

"그렇군 키라."

"키라?"

오딘은 의아한듯 말하였다.

"신과 나는 카오스를 그렇게 부른다."

"그런데 엔션트는?"

"맞아.그사람도 없어..."

스쿨도 궁금한듯 말했다.

"그것도 바로 나야."

"그러면 두사람이 한사람이라고?"

에리얼도 믿기힘든듯 보였다.

"그런데 왜 그런 오랜 시간 동안 둘로 나눈 거죠?"

"그렇다.나도 그것은 의아하다.말해라!"

사와는 누구에게 놀림을 받았다거나 하는 듯이 말하였다.

"내가 널 봉인하면 너희 부하들은 어떻게 했을까"

"도망갔겠지."

울드가 반 재미,반농담으로 말하였다. 그 순간 다키가 나타났다.

"뭣이,내가 사와님을 두고 도망가다니,날 그런 하찮은 존재로 보는건 용서 못한다!"

"모두가 생각 하듯 원수를 갚고 싶어서 날 공격하겠지.하지만 사와의 부하들로서 날 죽인다는게 절대적으로 불가능해.

하지만 여러 신들이나 지상계의 파괴를 말하면 나도 별수 없이 놈들의 소원을 들어줄수 밖에 없다.하지만 갑자기 내가

사라진다면 녀석들은 안심하며 사와의 봉인을 풀기만 전념할 거다.그래서 때를 기다린거지."

카오스는 자신을 둘로 나눈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숨어 있으면 되잖아요."

스쿨드가 한심하다듯이 한숨을 쉬며 얘기하였다.

"몸을 봉인 돼었어도,영혼의 움직임은 어느정도는 괜찮아.그렇기 때문에 완전히 싹을 잘라버리는것이 좋다.

그래서 몸과 영혼을 나누어 또 다른 생명체로 태어난다면 사와도 별수 없지."

"키라,하지만 지금은 그런게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지금 우린 싸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니가 신을 왜 배신했는지 전혀 모른다.그렇게 너를 사랑하여 주셨는데."

"신은 나같은건 전혀 중요하지 않다.그래서 나도 그를 미워하기로 했다."

"과연 그럴까?그러면 신께선 왜 너를 창조하셨지?너란 존재가 있기전부터.. 태초부터 너를 사랑하셨기 때문이야."

"크극 크. 그 입 닥쳐!지금 그런건 전혀 필요 없어.난 신을 미워해 증오 한다고!"

"그렇지 않다는걸 니가 제일 잘알아.너는 우릴 재쳐두고 신의 권능초차 의식못하는 인간들을 만들고 사랑한 신의 모습을

보고 그러는 거야."

"시끄럽다!지금은 싸움중이다.나에게 그런건 필요없어.너와의 싸움이 나의 존재가치이다."

"별수 없군.신의 이름으로 너를 처단하겠다.사와!"

"부탁한다.지금 우리에겐 싸울 힘이 없다.너희에게 맡기마."

오딘은 모든 마지막 희망을 엔션트에게 걸었다.

"걱정 말아요. 형"

카오스는 은근히 웃어주면서 말했다.

"녀석,아직도 나를 형이라 불러주는군."

"내가 사와님을 대신해 너를 죽여주마!!"

다키는 미친듯이 카오스에게 날아왔다.

"죄 많은 자여. 사라져라 "

쉬익 펑

다키는 카오스의 한방에 소멸되고 말았다.

"파멸속의 빛. 그것이 바로 혼돈이다"

"좋군,키라 니놈이 죽을 때 까지 싸운다."

"지금 이 세상을 건 도박이 시작된 거다."

오딘,주신인 그도 싸울힘이 없는 자신이 부끄러운 듯 하였다.

'케이씨,저는 카오스가 아닌 케이씨의 모습을 응원 하겠어요.'

왜 내이름이...

"간다!"


            -끝-

      다음 이야기.
지금부터 이 세상을 건
싸움이 시작된다.과연 승자는...

킨진님,담 편은 킨진님의 이름을 좀 빌리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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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님의 댓글

태상™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더욱 성장하는 것이라 생각해...라는 말은...왕역과 태공망의 합체 때 한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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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주신킨진님의 댓글

최강주신킨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쿨럭 ㅡ0ㅡ?? 빌리는 것은 상관 없는데 ㅡㅡ;; 제가 악역으로 나오나요 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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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주신킨진님의 댓글

최강주신킨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난 엑스트라하기 싫어어어~~~ ㅡㅡ;; 음냐 ㅡ_ㅡ;; 잘 쓰십시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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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원님의 댓글

김응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녀.. 킨진님이 오딘의 아버지인 1대 주신으로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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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사랑님의 댓글

여신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응원님의 소설은 역시 극본형식이 돋보여^^잘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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