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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오!나의 여신님 스페셜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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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렵니까? 한달동안
여러 생각을 해 보왔습니다.
읽어주시는 분들은 대부분
다른 만화에서 따왔다 등등
하지만 틀린 말은 아니군요.
40편 정도 까지 쓰고 스페셜
2부를 쓸까 합니다.제목도
바꿔서.....재미없어도
잼게 읽어주십시오..
















       







                                          (존재의 의문)

고서를 받은 후 엔션트는 그 고서의 대한 의문점에 푹 빠져 있었다.

이 고서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었다.

'태초에 무한한 힘을 지닌 한 존재가 있었다.뭐라 설명하기엔 너무도 강하고 너무도

거대한 존재.그는 두명의 존재를 만들었다.하나는 카오스란 존재,또 하나는 마(魔)의

사와라는 존재.그는 모든 존재를 만들었고,그는 창조주라 불리었다.그는 자신이 창조한 것을

사랑했은며,만약 온세계가 혼란해 지는 말세가 되어버리면 자신이 이세계에 종말을 가져오겠다고

하며 오랜 안식(잠)에 빠졌다.그 후 카오스는 선한존재를 이끌고 사와는 악한 존재를 이끌었다. 

그 후,사와는 전쟁을 일으켰다.카오스는 사와를 봉인하고 그이후 정적을 감추었다.'

"저사람 저거 받은 이후로 너무 푹 빠져 있는거 아냐?"

울드가 걱정스럽거나 한심하다는 듯이 말하였다.

"걱정이예요.저래가지고선 건강을 해칠텐데..."

베르단디가 걱정하듯이 말하고 있었다.

"왜저러지? 평소엔 저러지 않았는데."

"젠장! 뭐라고 하는 지 모르겠잖아."

엔션트가 짜증을내며 중얼거렸다.

"뭐하는 거예요? 밤을 새면서 보고있고"케이는 그런 엔션트가 무척이나 한심하게 보였다.

"몰라. 이걸 보고 있으면 머릿속에 뭔가가 스쳐져 지내는것 같지만 그게 뭔지 모르겠어"

그날,밤

"케이?뭐야?"

케이는 아무말 없이 그냥 우뚝이 서있었다.그러자 점점.

점점 더 멀어져만 같다.엔션트는 놀라서 눈을 번쩍 떴다.

'꿈인가?하지만 하필 많은 사람중에 왜 케이가 나타났지? 모르겠어. 어떻게 된거지?'

그는 다시한번 책을 바라 보왔다.카오스라는 단어에서 어떤 사람의 형상이 번쩍하고 지나갔다.

한편 케이는

케이역시 엔션트와 같은 꿈을 꾸었다.

'젠장,왜 내 꿈에 그사람이 나왔지?오늘은 운수가 별로 좋지 않을것 같은데..'

"이 바~~~와 케이이치!"

뒤에서 많이 들어보던 소리가 들렸다.어떤것이 광속으로 케이에게 달려오고 있었다.

케이는 순간적으로 공포에 휩싸이는것을 느꼈다.

"으악 살려줘!!!"

"너 왜이렇게 오바를해.."

그것은 울드였다.

"그러는 울드는 왜 이렇게 달려온거야? 놀랐잖아"

"케이씨 잘 주무셨어요?"

상냥한 목소리가 케이를 반겨주웠다.베르단디였다.케이는 울드와 베르단디를 번 갈아 보면서 생각하였다.

'이복자매라지만 이렇게 틀려도 되는거냐?'

"비교하지마!!"

울드가 화가 난 듯 크게 소리쳤다.

"이녀석 언니한테 떨어져!!!네오울트라 하이퍼스쿨드 폭탄 돌격!"

"그런걸 여기다 터뜨리면.."

콰 콰직 펑

울드나 베르단디가 있는 복도가 몽땅 날아가 버렸다.

"이렇게 된다고..."

그렇게 스쿨드는 6개월 간 특별한 일이 없으면 절대로 마법이나 폭탄 사용을 금하라는 명령이 내렸다.

"내가 그렇게 까불다 이렇게 될줄 알았다."

울드가 한숨을 내쉬며 한말 이었다.

"그러는 언니는 옛날에도 몇번 그랬잖아."

"난 옛날 일은 몰라"

분위기는 평소때와 다름 없이 보이지만 유그드라실의 시스템을 맞고 있는 사람들은 매우 예민해져 있다.

다키란 여전사의 출현과 피해에 대한 앙갚음을 하기위해 현재 그들의 행방을 찾고 있기때문에 매우 바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투부들은 더욱 긴장하여 훈련하고 있다.

"과연 찾을 수 있을까?"

"글쎄요, 하지만 찾기를 빌어야죠."

울드와 베르단디는 심각하게 말하고 있었다.

순간, 말이 끌나기 무섭게 비상경보가 울리기 시작하였다.

"모든 신들은 지금 군사출동실로 모이기 바랍니다."

순간 모든 신들은 물 밀리듯이 군사출동실로 모이기 시작하였다.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모이자 마자 바로 정렬하였다.

"드디어 I 9지역을 공격한 녀석들의 기지를 알게 되었다."

그러자 안이 웅성웅성 했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을 전멸 시키러 간다.하지만 모두들 알다시피 적은 너무 강하다.모두들 작전에 잘 따라 주기 바라며,

무기라면 제일 자신있는걸로 가져가라."



오딘이 손가락으로 소리를 내자 각종 무기들이 잔뜩 생겼다.게다가 소형 폭탄에서 화염방사기 까지 최첨단 무기까지 나타났

다.케이는 폭탄중 한개를 들고 글이 써있는걸 읽어 보왔다.

'뭐야이거.스쿨드제작? 불발하는거 아냐?'

다시 오딘이 한마디 꺼냈다.

"1군은 내부로 들어가고 나머지는 바깥에 나와 있는 악마들을 상대하라.전멸시킨후 들어간다."

그러자 모두들 인상을 찌그렸다.

"훗 걱정마라.타블렛 제도는 이미 예전에 다 깨져버렸으니까.그럼 모두 출발한다."

모두들 출발한 곳은 천상계에서 위로 수십 KM는 떨어진 곳이였다.그곳은 예상외로 매우 조용하였다.

'젠장,이런곳일 수록 군사들은 더욱더 방심한다.이녀석들'

오딘은 속으로 중얼거렸다.

"조심해라!이럴 수록 더욱 위험하다.모두들 경계를 삼엄히 하라."

쉬위이이이이익 딱

"어억"

순식간에 마법구가 날라와 군사 한명을 강타했다.

"큰일이다.포위당했어 모두 조심해라!!"

그렇게 크게 소리를 질렇어도, 때는 이미 늦어버렸다.이미 마족들에 의해 포위당하고,조금씩 병력이 줄기 시작하였다.

"지금으로선 별수 없어 1군은 먼저들어가라!"

오딘이 소리쳤다.

1군인 베르단디,케이,엔션트,에리얼,미노엘,린드, 기타등등은 기지 안으로 들어왔다.

"이 궁에 온것을 환영한다."

"누구냐?"

그것은 다름아닌 다키였다.

"해보자 이거냐?"

"훗,사와님은 너흴 기다리고 계신다."

"뭣이?"

"이 안으로 쭉 오다보면 있을거다."

"기다려!"

하지만 다키는 이미 공간이동으로 사라져 버렸다.

"젠장,있다가 보자구!"

케이는 성을 내며 말하였다.가다보니 거대한 문이 있었다.

"거짓말은 아니군"

문을 열어보왔다.들어가 보니 앳되보이는 남자가 있었다.

"니놈이 사와냐?"

"그렇다.너희는 나를 죽이러 왔겠지."

"알고있군,이제곧 그렇게 될거다."

케이가 말하였다.

"후후,과연 그럴까?그건 거기있는 너희들이 제일 잘알것 같은데...

특히 엔션트 니가 제일 잘알거다."

모두들 의외라는것 같이 엔션트를 쳐다보왔다.

"맞다,니놈말이"

"그게 무슨소리죠?"

속을 모르겠는 에리얼 마져도 엔션트에게 당황하며 물어보왔다.

"그건 내가 설명하지.너희들은 니녀석들이 인간을 만들고 보살펴 왔다고 생각했겠지만,전혀 아니다.

모든 인간들을 만든사람은 따로있지.물론 신족과 마족들또한."

"!!"

"그 사람은 나 또한 창조했다.그리고 그것들을 사랑했다.아무리 사악해도,자신을 배신하여도 역겨우리만큼.

젠장.나도 그사람을 존경하고 사랑했다.하지만 나만큼은 사랑하지 않는다는걸 알게되었어.난 그 신을 미워했지.

하지만 날 만들어 주었기에, 또 힘으론 어떻게 해볼수 없었기에,따를 수밖에 없었다.그래서 난 그가 잠든후,

전쟁을 일으켰지.하지만 신의 총에를 받았던 카오스에게 봉인당하고, 난 화가나서 봉인된 상태에서도 나자신을 고문했고,이세상 모든것을

미워했다.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봉인이 풀렸고, 카오스또한 어디있는지 몰라.큭큭큭"

"아니! 그렇지 않다.신은 너또한 무척사랑했어.만약 그렇지 않으면 너를 창조하지 않았을거야."

엔션트가 크게 소리쳤다.

"정말 웃기고 있군.그런 너희의 역겨움이 나를 더욱 분노케 한다!! 모두다, 모두다 죽여버리겠어 모두다!!

으흐흐흐흐 모두다 죽어!"

쿠와아아아왕

기합과 엄청난 힘 때문에 성이 날라가 버렸다.

"엄청난 힘이다.우리로선 어떻게 할수 없는 힘이야."

"어떻게 된거지?"

오딘은 의아한듯 멍하니 쳐다 보왔다.

"저게 사와인가?"

"너희로선 도저히 날 이길수 없다."

"그렇게 싶게 당하진 않을거다."

"너희의 모습은 2번다시 볼수 없을거다.

"이거나 먹어라."

에리얼은 이마에 문장을 나타내면서 주문을 외었다.

"어둠,죽음,너와나의 힘을합쳐 함께 어둠의 힘을 주사임지흑한!!!"

요란한 소리를 내며 마법을 발사하였고,곧 엄청난 폭팔이 일어났다.

"성공인가?"

주문은 전혀 효과가 없었다.오히려 화만 돋구게 할 뿐이었다.

"고작 그정도냐?그렇게 해선 몇만년이 지나도 날 쓰러뜨리지 못해.죽어랏"

휘이이이익 펑

"어억 이럴수가!이것이 저녀석의 힘이란 말인가.큭"

에리얼은 마법구를 맞고 쓰러지고 말았다.싸움은 절망적이었다.천상계에서도 손꼽히는 에리얼이 한방에 당했다.

그것은 승리는 불가능하다는 뜻이었다.여러 신들은 절망스러운듯 고개를 젖고 있었다.그러는 동안에도 수백명의

군사들은 당하고 있었다.

"아직 포기하긴 이르다.모두 일제히 공격해라!"

오딘이 용기를 불어넣어 듯이 얘기 하였다.그러자 수 백명의 군사가 사와만을 일제히 공격하였다.

그러자 엄청난 폭팔이 일어났다.

"성공인가?"

"아니야 놈의 힘은 아직도 전혀 줄지 않았어!"

엔션트의 말은 정확하였다.지치긴 커녕 몸에 흠짓하나 있지 않았다.

"한심한 것들 모두 한꺼번에 쓸어주마!!"

그 순간 엄청난 파장이 일어나며 사와가 있는곳의 3KM정도의 지역은 개미한마리 조차 살아남지 못하였다.

"이젠 끝장이야.우린 여기서 다 죽고 말거라고!"

케이가 절망스럽게 말하였다.



베르단디가 케이의 뺨을 때렸다.

"베르단디..."

"예전에 케이씨가 직접 자기 입으로 절대로 포기해선 안된다고 하셨잖아요.난 그런,그런 케이씨가 정말 좋았다구요."

"미안해... 좋아 이길때까지 싸우는거야!"

"어리석은 것들.그대로 죽었으면 괴로움은 면할수 있건만."

사와가 웃으며 말하였다.

"젠장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다.덤벼!"

"하지만 이길 자신 있어?"

스쿨드가 산통을 깨며 말하였다.

"그렇게 산통을 깨면 어떻하냐?"

울드가 스쿨드에게 버럭 소릴 질렀다.

"그러면 이길 방법도 없는데 무조건 덤비자는거야?"

"시끄러!부딪혀 보면 알꺼아냐?"

"이자식들 다 죽여버리겠어!"

"쉽게 당하지 않는다.소환 궁그닐!"

"소환 켈로디오스"

"소환 카오스홀!"

"소환 신크린 애로우!"

"뭣이 카오스홀과 켈로디오스라고! 그건 분명 카오스가 사용하던 검인데.."

"하지만 이건 2자루라고."

"뭘 모르는군.특수한 검은 2로 나누고 융합도 가능하다."

"그딴건 난 몰라! 난 복잡한건 딱 질색이라고!"

케이가 엄청난 속도로 사와에게 돌격했다.

"그렇게 덤벼 봤자."

사와는 마법구를 케이에게 발사했다.

쉬이이익

하지만 마법구는 그대로 케이를 뚫고 지나갔다.

"이게 어떻게 된거지.

샤샤삭

"뒤닷!에너지볼"

에너지볼은 사와에게 정통으로 맞았다.

"헤헤 성공이다.."

"조심해!"

엔션트가 크게 소리쳤다.순간적으로 사와가 케이의 뒤에서 나타나 손을 케이의 머리에 겨냥하였다.

"이런, 젠장!"

"잘가라"



"으아아아악,윽"

"케이!!"

"케이씨"

모두가 케이에게 몰려들었다.

"이자식이 감히!"

"후후후 도저히 어떻게 손을 쓸수 없을거다."

"이봐,케이 정신차려봐!!"

"부디,녀석을 해치워줘."

케이는 숨을 멈추었다.죽은것이다.

"케이씨!!"

"엔션트여"

갑자기 낮은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누구지?"



  끝

과연 그 목소리의 정체는....



진짜루 오래간만에 쓰네여.
그래서 써두 될지 모르겠네여...
왠지 눈지도 보이고,그래두
열심히 쓰겠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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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주신킨진님의 댓글

최강주신킨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와라.. 어디서 들었더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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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원님의 댓글

김응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케릭이름을 그렇게 지었음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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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사랑님의 댓글

여신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님의 소설은 극본형식이 더 잼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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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님의 댓글

태상™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크엑...요즈음....타블렛제도가 깨진다는 말이 있는데...타블렛 제도는 이그드라실이나 마계의 니드백 시스템(확실한 정보입니다)을 멸망시키지 않는 한은 절대 없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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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원님의 댓글

김응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신님은 소설형식이 더 좋다 해서.. 두분이서 정하싶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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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원님의 댓글

김응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거에선 타블렛제도를 초기에 마족들이 삭제해 버렸는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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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Z™님의 댓글

NTZ™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사요아닌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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