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ssy a wizar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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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의 소설은 언제나 복잡 복잡~(지금 자랑이라고 지껄이는거냐!!!)안복잡 하게 하고 싶어두 쓰다보면 복잡해 지는걸 어쩝니까 ㅡ_ㅡ; 그냥 노력할수밖에요...그런데다가 1인칭만 쓰다가 3인칭을 쓰니 ㅡ_ㅡ; 더 복잡해질수밖에 없는 현실 ㅠㅠ 확 1인칭으로 바꿔버려?
"저것들도 나중에 처리하고..엥? 이 마나의 파동은..어디서 많이 느낀건데..헉..아시렌!!"
피니칼의 예상은 정.확.히 들어맞았다 아시렌이 계획하고 있는 엄청난 마법..
"the graound's flowing backword!!!"(냐하 ㅡ_ㅡ; 찾느라 힘들었다 대지의 역류 라는 뜻임다 ㅡ_ㅡ)
아시렌이 이 시동어를 마치자 땅에서 50M쯤 되는 흙의 파도가 일어났다 그것도 4개 동서남북~
"젠장할..우리편 쪽엔 베리어라도 쳐 놔야 될거 아냐..holy!"(홀리의 뜻은 다 아시곘죠 ㅡ_ㅡ 뜻이랑 안맞는것 같으시면 노바 1492의 스킬중에 홀리를 보시길 ㅡ_ㅡ;)
피니칼이 홀리를 외치자 아군 주위에 큰 베리어 비슷한게 생기며 그곳으로 번개가 계속 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흙의 파도는 모든 일행을 덮어버렸다 아군은 다행이도 홀리 마법덕분에 흙이 금방 주위로 퍼져나가 살수 있었지만 적들은 예외였다 그대로 그곳이 묘지(?)가 되어 버린 것이다
"피니칼 내가 이겼지?"
"얌마! 그딴 마법을 써!! 그거 10클래스 짜리잖아! 그리고 아군쪽엔 변변찮은 베리어 하나도 안쳐놨으면서!!"
"아차..깜박했다..공격에만 너무 열중해서.."
"으휴..정말.."
우리팀의 피해는 적지 않았다 홀리 안에 있지 않은 사람은 그곳이 완전히 묘지가 됬기 때문에 적지않은 소드마스터들이 죽어나간 것이다(명복을 비오이다 ㅡ_ㅡ;)
"스피리안님 다치신데는.."
"없습니다 그나저나 아까 그 마법은 굉장했습니다 피니칼님이 아니었으면 저희는 모두 흙에 파묻혔을겁니다"
"스피리안님! 괜찮습니까?"
저~쪽에서 베리안이 달려오며 말했다
"괜찮아요 그나저나 아군의 피해는 어떤가요?"
"예 마법사는 한명도 죽지 않았고 소드마스터는 1/5이 죽었습니다 이정도면 나쁘진 않은 피해라고 볼수 있습니다 적들이 꽤 많아서 말입니다 그리고 어서 출발하는게 좋겠습니다 이곳에 머물러 봤자 이득은 없을테니 말입니다"
"네 모든 일행을 출발시키도록 하세요 두분은 마차에 타시겠습니까?"
"아뇨 그냥 말을 타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말하곤 피니칼은 말에 올라탔다
-쳇 니멋대로냐?-
-그래 내멋대로다~-
-우씨..-
"플라이"
피니칼은 플라이로 몸을 공중에 띄웠다 그리고 잠시뒤에 잠들어 버렸다
"허이고..공중에서 잘도 자네..확 떨어뜨려버려?"
"그래서 너에게 이득될건 없지않냐..음냐.."
"얼씨구..자면서 들을껀 다듣네..나참.."
일행은 그렇게 달리고 또 달려 수도에서 하루 거리남은 곳에 도착 했다 하지만 그곳엔 마을이 없어 노숙을 해야했다
"일행 정지! 오늘은 여기서 노숙을 한다 모두들 여기서 100M밖으로 나가지 말도록!"
"음냐..다왔나? 에구구.."
피니칼은 갑자기 주문이 풀렸는지 멘땅에 헤딩(?)을 해버렸다
"큭큭큭 잘됬다"
"우씨..넌 동료의 불행이 너에겐 행복이냐?"
"그건 너한테만 적용되는 일이야 그나저나 먹을거나 꺼내"
"응? 나 먹을거 안챙겼는데.."
"야!! 음식은 너 담당이잖아!"
"언제부터?"
"어제부터!"
"난 몰랐수 다른팀 가봤자 오늘 먹을 식량이 끝 일텐데.."
그러면서 피니칼은 가방에서 뒤적뒤적 무언가 찾기 시작했다
"찾았다 여기에 분명히 넣어뒀었는데..으차.."
"뭐야 그게?"
"마른 빵 몇일전에 내가 보존마법 걸어서 보관해 둔거야 배고프면 먹으려고 둔 비상식량인데.."
"쳇..빵이라고 해봤자 한덩이 밖에 안되네.."
"먹기 싫음 말구"
"누가 싫대?"
이러며 아시렌은 한덩이의 빵을 반으로 잘라 가져갔다
"으휴..내일 수도에 도착하면..으..무슨일이지..갑자기 부르고.."
"뭔일 있어?"
"응? 아..내일이면 알게 될꺼야 으..."
"싱겁긴..그나저나 먹을거 더 없냐?"
"음..뒤적뒤적...과일이 몇개 있네..자"
"밀로잖아? 내돈으로 산건 아니겠지?"
"날 그냥 도둑으로 몰아라! 내돈으로 샀어!"
"그럼 됬구..와삭..역시 밀로는 맛있다니깐"
"난 먼저 잘란다..불은 꺼뜨리지 마라..추우니깐.."
그러자 아시렌이 살기를 띤 목소리르 가지고 말했다
"내.가.어.린.앤.줄.아.냐!!!"
"음냐..쿨..음냐.."
"허참...아까 그렇게 자놓고 잠이 그렇게 올까.."
"난 잠을 하루에 10시간 이상은 자야한다구 음냐.."
"또나왔다 저 잠꼬대..나도 그럼 자볼까나.."
다음날 아침..
"쳇..먹을게 없어서 그냥 굶고 가야겠네..넌 좋겠다"
"왜?"
"드래곤은 마나로 보충하면 되잖아"
"하긴..너도 그럼 그렇게 해봐"
"내가 드래곤이냐? 후암..우앗.."
피니칼이 휘청 하더니 말에 거꾸로 메달렸다
"뭐하냐?"
"거꾸로 세상을 구경중이다..우..머리에 피몰려..으차차차.."
"우..수도까진 한 8시간 남았네..텔레포트하면 간단한데.."
"그래도 맞은일은 하고 가야지.."
"누가 뭐래..난 한숨 잘 테니깐..나중에 깨워라.."
"어젠 나더니 오늘은 너냐? 야야야 쓰러진다..으휴..기술도 없으면서 말위에서 자겠다니 원..이렇게 라도 해줘야지.."
피니칼은 자신의 말을 아시렌의 말 가까이로 붙여 아시렌이 자신에게 기댈수 있게 했다
"옛날 내 성격이면 벌써 수도로 날아갔을텐데...이녀석 만나고 성질좀 죽은것 같네.."
그때 공중에 와이번 10마리 등장!
"엥? 와이번? 귀찮아..홀리!"
피니칼은 때리기가 귀찮아서(?) 일행 전체에 홀리를 걸어버렸다 그래서 와이번은 2시간 동안 공격하다가 지쳐서 그냥 돌아가 버렸다
"그것도 못참으면서 공격하냐? 버스트 프레아!"
수십개의 파이어 볼이 나가더니 와이번중에 5마리는 추락했다
"냐함..나도 잘수는 없는 노릇이고..으다..엥? 벌써 온건가? 좀 빨리 온것 같네..아시렌 일어나"
"으응? 왜?"
"다왔어 수도야"
"벌써?"
"나도 모르겠다 왜이리 빨리 왔는지.."
일행은 성문을 통과한 뒤에 각자의 임금을 받고 흩어졌다
"그럼 다음에 뵙죠.."
"만날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언제 한번 제 집에 들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갈수 있으면 가도록 하죠..그럼..텔레포트"
피니칼은 아시렌과 자신을 어디론가 텔레포트 시켰다 그리고 도착한 곳은..
"아빠..또 작업중이에요?"
"우앗! 여,연락도 없이 오냐?"
"내가 이럴줄 알았어 이러니깐 엄마랑 같이 못사는거지!"
"이게 내 성격인데 어쩌냐..저쪽은 네 애인이냐?"
"우씨 아니라니깐요!"
-레드 드래곤이에요 이름은 아시렌-
-아시렌? 아시렌..아시렌이라면 컥..-
-무슨일 있어요?-
피니칼의 아버지는 갑자기 패닉상태에 빠져버렸다
"어이,어이 일어나요"
"응? 아..아무튼 잘왔다 날 따라와라 부탁할게 있어서"
"뭔데요?"
"잠자코 따라오기나 해"
그러더니 피니칼의 아버지는 서재로 피니칼과 아시렌을 데리고 갔다
"피니칼 나도 일에 합류하는거야?"
"나도 모르지.."
"흠..부탁할 일이란건 말이다 아이언 산맥 알지?"
"아이언 산맥이라면..꽤 먼데잖아요"
"그래 그쪽에서 실버드래곤과 레드드래곤 이 각각 하나씩 있을꺼다 그들을 데려와라 지금 동면중인지 연락이 안되서 말이다"
"텔레포트 하면 되잖아요"
"그게..아이언 산맥에서 100km전방은 마나가 뒤틀려서그런지 텔레포트가 되지 않더구나..그러니깐 너희들을 시키지.."
"나참..출발은 언제에요?"
"일주일 후다 아시렌 양도 같이 갈껀가?"
"뭐..남아도는게 시간이니..상관 없지요"
"그렇다면 고맙군 그래.."
그때 집사 한명이 들어왔다
"백작님 식사 시간입니다"
"벌써 그렇게 됬나? 식당으로들 가지"
"아빠 언제 백작이 됬수?"
"그렇게 됬다.."
"그리고 그 드래곤들은 왜 데려오란 거에요?"
"그런게 있다..나중에 데려오면 알게될거다.."
"쳇..맨날 설명을 안해줘.."
여기서 끈어야지 ㅡ_ㅡ
다음이야기엔 아시렌이 폭주하게 만드는거야 +_+;
"저것들도 나중에 처리하고..엥? 이 마나의 파동은..어디서 많이 느낀건데..헉..아시렌!!"
피니칼의 예상은 정.확.히 들어맞았다 아시렌이 계획하고 있는 엄청난 마법..
"the graound's flowing backword!!!"(냐하 ㅡ_ㅡ; 찾느라 힘들었다 대지의 역류 라는 뜻임다 ㅡ_ㅡ)
아시렌이 이 시동어를 마치자 땅에서 50M쯤 되는 흙의 파도가 일어났다 그것도 4개 동서남북~
"젠장할..우리편 쪽엔 베리어라도 쳐 놔야 될거 아냐..holy!"(홀리의 뜻은 다 아시곘죠 ㅡ_ㅡ 뜻이랑 안맞는것 같으시면 노바 1492의 스킬중에 홀리를 보시길 ㅡ_ㅡ;)
피니칼이 홀리를 외치자 아군 주위에 큰 베리어 비슷한게 생기며 그곳으로 번개가 계속 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흙의 파도는 모든 일행을 덮어버렸다 아군은 다행이도 홀리 마법덕분에 흙이 금방 주위로 퍼져나가 살수 있었지만 적들은 예외였다 그대로 그곳이 묘지(?)가 되어 버린 것이다
"피니칼 내가 이겼지?"
"얌마! 그딴 마법을 써!! 그거 10클래스 짜리잖아! 그리고 아군쪽엔 변변찮은 베리어 하나도 안쳐놨으면서!!"
"아차..깜박했다..공격에만 너무 열중해서.."
"으휴..정말.."
우리팀의 피해는 적지 않았다 홀리 안에 있지 않은 사람은 그곳이 완전히 묘지가 됬기 때문에 적지않은 소드마스터들이 죽어나간 것이다(명복을 비오이다 ㅡ_ㅡ;)
"스피리안님 다치신데는.."
"없습니다 그나저나 아까 그 마법은 굉장했습니다 피니칼님이 아니었으면 저희는 모두 흙에 파묻혔을겁니다"
"스피리안님! 괜찮습니까?"
저~쪽에서 베리안이 달려오며 말했다
"괜찮아요 그나저나 아군의 피해는 어떤가요?"
"예 마법사는 한명도 죽지 않았고 소드마스터는 1/5이 죽었습니다 이정도면 나쁘진 않은 피해라고 볼수 있습니다 적들이 꽤 많아서 말입니다 그리고 어서 출발하는게 좋겠습니다 이곳에 머물러 봤자 이득은 없을테니 말입니다"
"네 모든 일행을 출발시키도록 하세요 두분은 마차에 타시겠습니까?"
"아뇨 그냥 말을 타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말하곤 피니칼은 말에 올라탔다
-쳇 니멋대로냐?-
-그래 내멋대로다~-
-우씨..-
"플라이"
피니칼은 플라이로 몸을 공중에 띄웠다 그리고 잠시뒤에 잠들어 버렸다
"허이고..공중에서 잘도 자네..확 떨어뜨려버려?"
"그래서 너에게 이득될건 없지않냐..음냐.."
"얼씨구..자면서 들을껀 다듣네..나참.."
일행은 그렇게 달리고 또 달려 수도에서 하루 거리남은 곳에 도착 했다 하지만 그곳엔 마을이 없어 노숙을 해야했다
"일행 정지! 오늘은 여기서 노숙을 한다 모두들 여기서 100M밖으로 나가지 말도록!"
"음냐..다왔나? 에구구.."
피니칼은 갑자기 주문이 풀렸는지 멘땅에 헤딩(?)을 해버렸다
"큭큭큭 잘됬다"
"우씨..넌 동료의 불행이 너에겐 행복이냐?"
"그건 너한테만 적용되는 일이야 그나저나 먹을거나 꺼내"
"응? 나 먹을거 안챙겼는데.."
"야!! 음식은 너 담당이잖아!"
"언제부터?"
"어제부터!"
"난 몰랐수 다른팀 가봤자 오늘 먹을 식량이 끝 일텐데.."
그러면서 피니칼은 가방에서 뒤적뒤적 무언가 찾기 시작했다
"찾았다 여기에 분명히 넣어뒀었는데..으차.."
"뭐야 그게?"
"마른 빵 몇일전에 내가 보존마법 걸어서 보관해 둔거야 배고프면 먹으려고 둔 비상식량인데.."
"쳇..빵이라고 해봤자 한덩이 밖에 안되네.."
"먹기 싫음 말구"
"누가 싫대?"
이러며 아시렌은 한덩이의 빵을 반으로 잘라 가져갔다
"으휴..내일 수도에 도착하면..으..무슨일이지..갑자기 부르고.."
"뭔일 있어?"
"응? 아..내일이면 알게 될꺼야 으..."
"싱겁긴..그나저나 먹을거 더 없냐?"
"음..뒤적뒤적...과일이 몇개 있네..자"
"밀로잖아? 내돈으로 산건 아니겠지?"
"날 그냥 도둑으로 몰아라! 내돈으로 샀어!"
"그럼 됬구..와삭..역시 밀로는 맛있다니깐"
"난 먼저 잘란다..불은 꺼뜨리지 마라..추우니깐.."
그러자 아시렌이 살기를 띤 목소리르 가지고 말했다
"내.가.어.린.앤.줄.아.냐!!!"
"음냐..쿨..음냐.."
"허참...아까 그렇게 자놓고 잠이 그렇게 올까.."
"난 잠을 하루에 10시간 이상은 자야한다구 음냐.."
"또나왔다 저 잠꼬대..나도 그럼 자볼까나.."
다음날 아침..
"쳇..먹을게 없어서 그냥 굶고 가야겠네..넌 좋겠다"
"왜?"
"드래곤은 마나로 보충하면 되잖아"
"하긴..너도 그럼 그렇게 해봐"
"내가 드래곤이냐? 후암..우앗.."
피니칼이 휘청 하더니 말에 거꾸로 메달렸다
"뭐하냐?"
"거꾸로 세상을 구경중이다..우..머리에 피몰려..으차차차.."
"우..수도까진 한 8시간 남았네..텔레포트하면 간단한데.."
"그래도 맞은일은 하고 가야지.."
"누가 뭐래..난 한숨 잘 테니깐..나중에 깨워라.."
"어젠 나더니 오늘은 너냐? 야야야 쓰러진다..으휴..기술도 없으면서 말위에서 자겠다니 원..이렇게 라도 해줘야지.."
피니칼은 자신의 말을 아시렌의 말 가까이로 붙여 아시렌이 자신에게 기댈수 있게 했다
"옛날 내 성격이면 벌써 수도로 날아갔을텐데...이녀석 만나고 성질좀 죽은것 같네.."
그때 공중에 와이번 10마리 등장!
"엥? 와이번? 귀찮아..홀리!"
피니칼은 때리기가 귀찮아서(?) 일행 전체에 홀리를 걸어버렸다 그래서 와이번은 2시간 동안 공격하다가 지쳐서 그냥 돌아가 버렸다
"그것도 못참으면서 공격하냐? 버스트 프레아!"
수십개의 파이어 볼이 나가더니 와이번중에 5마리는 추락했다
"냐함..나도 잘수는 없는 노릇이고..으다..엥? 벌써 온건가? 좀 빨리 온것 같네..아시렌 일어나"
"으응? 왜?"
"다왔어 수도야"
"벌써?"
"나도 모르겠다 왜이리 빨리 왔는지.."
일행은 성문을 통과한 뒤에 각자의 임금을 받고 흩어졌다
"그럼 다음에 뵙죠.."
"만날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언제 한번 제 집에 들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갈수 있으면 가도록 하죠..그럼..텔레포트"
피니칼은 아시렌과 자신을 어디론가 텔레포트 시켰다 그리고 도착한 곳은..
"아빠..또 작업중이에요?"
"우앗! 여,연락도 없이 오냐?"
"내가 이럴줄 알았어 이러니깐 엄마랑 같이 못사는거지!"
"이게 내 성격인데 어쩌냐..저쪽은 네 애인이냐?"
"우씨 아니라니깐요!"
-레드 드래곤이에요 이름은 아시렌-
-아시렌? 아시렌..아시렌이라면 컥..-
-무슨일 있어요?-
피니칼의 아버지는 갑자기 패닉상태에 빠져버렸다
"어이,어이 일어나요"
"응? 아..아무튼 잘왔다 날 따라와라 부탁할게 있어서"
"뭔데요?"
"잠자코 따라오기나 해"
그러더니 피니칼의 아버지는 서재로 피니칼과 아시렌을 데리고 갔다
"피니칼 나도 일에 합류하는거야?"
"나도 모르지.."
"흠..부탁할 일이란건 말이다 아이언 산맥 알지?"
"아이언 산맥이라면..꽤 먼데잖아요"
"그래 그쪽에서 실버드래곤과 레드드래곤 이 각각 하나씩 있을꺼다 그들을 데려와라 지금 동면중인지 연락이 안되서 말이다"
"텔레포트 하면 되잖아요"
"그게..아이언 산맥에서 100km전방은 마나가 뒤틀려서그런지 텔레포트가 되지 않더구나..그러니깐 너희들을 시키지.."
"나참..출발은 언제에요?"
"일주일 후다 아시렌 양도 같이 갈껀가?"
"뭐..남아도는게 시간이니..상관 없지요"
"그렇다면 고맙군 그래.."
그때 집사 한명이 들어왔다
"백작님 식사 시간입니다"
"벌써 그렇게 됬나? 식당으로들 가지"
"아빠 언제 백작이 됬수?"
"그렇게 됬다.."
"그리고 그 드래곤들은 왜 데려오란 거에요?"
"그런게 있다..나중에 데려오면 알게될거다.."
"쳇..맨날 설명을 안해줘.."
여기서 끈어야지 ㅡ_ㅡ
다음이야기엔 아시렌이 폭주하게 만드는거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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