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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ssy a wizar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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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웅 ㅡ_ㅡ; 전 스토리가 너무 복잡하게 빙글빙글 업치락 뒤치락 어쩌구 저쩌구 헤엑헤엑 진행되었군요 ㅡ_ㅡ;;; 좀 풀어쓸껄 그랬나 ^^;; 이번부턴 그런일이 없을꺼라 생각하며...흠..근데 전 스토리가 어디서 끈겼더라 ㅡ_ㅡ;;보고 올수도 없고 ㅡ0ㅡ;(이거 내가 쓴 소설 맞어? 라고 생각하는 현우 ㅡ_ㅡ;)




아시렌과 피니칼 둘은 지휘자를 따라갔다(여기가 맞던가? 틀림 고치지뭐 ㅡ_ㅡ;)그리고 우리가 간곳은 마차 앞

"모셔왔습니다"

"들여보내세요"

-뭐야?-

-몰라 내가 어떻게 알어!! 물어보지 마! 머리복잡해!-

-체엣..-

마차 안은 밖에서 보기보다 꽤 넓었다 그리고 마차 안엔 역시 귀족가 같이 생겨 보이는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있었는데 남자는 16쯤 됬고 여자아이는 14쯤 됬을라나?

"두분인가요? 적들이 오는걸 먼저 알아차린게.."

"예 스피리안님 이 두 사람입니다 나이에 비해서 마법 클래스가 거의 최상급입니다"

"그렇군요 베리안씨 그럼 일행을 출발시키도록 하세요"

"알겠습니다"

이렇게 말하곤 베리안 이란 사람은 나가버렸다 그리고 스피리안 이란 소년이 말을 시작했다

"저쪽에 앉으시지요 그리고 뭐라 감사의 말을 드려야 할지..두분이 아니었으면 저흰 큰 타격을 받았을 겁니다"

"아,아뇨 우린 별로 한 일이 없습니다 그냥 살기가 느껴지기에 말한것 뿐입니다 그나저나 그들은 왜 당신을 노리고 있나요?"

"예 그들은 아마도 저희 아버지의 친구에게 고용된 자 들일겁니다 저희 아버지의 친구분이 아버지와 원수사이가 된것 같은데 자세한건 잘 알지 못합니다"

"그렇군요"

그때 피니칼의 팔찌가 빛나기 시작했다

"우악 잠깐 실례하겠습니다"

이렇게 말하고 피니칼은 나왔다 그러자 팔찌에서 영상이 허공으로 비춰지기 시작했다

"아빠!! 우씨 왜 갑자기 연락하고 그래요! 들킬뻔 했잖아요!"

"미안하다 그렇게 됬다 그나저나 너 뭐하고 있냐?"

"우씨 그런 하찮은 일로 연락을 하다니 지금 수도로가잖아요! 용병일 하면서!"

"너같음 그냥 공간이동으로 오면 되잖냐.."

"귀찮다구요 그리고 이게 더 재밌지..끈어요!"

"우앗! 아들아!!!"

"쳇..시끄럽게 하고 있어..잠시 끈어놔야지.."

이렇게 말하며 양쪽으로 팔찌를 나누며 마차안으로 들어갔다

"실례했습니다 연락이 와서.."

그러자 아시렌이 물었다

"누구한테서?"

"몰라도 돼!"

"쳇.."

"그나저나 두분은 남매 이십니까?"

"헉..그렇게 보입니까? 우린 몇일 전까지만 해도 남이었는데요?"

"그,그렇습니까? 두분이 닮으신것 같아서.."

"그나저나 저쪽 레이디분 께서는 성함이?"

"아 이 아인 제 동생 시르피라고 합니다 평소엔 장난을 잘 치는데 오늘은 두분이 계셔서 그런지 장난을 안치는군요"

"오빠는! 내가 언제그랬다고!"

시르피가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그나저나 두분은 어떻게 하셨길래 마법을 그렇게 높은 수준까지 올리셨습니까? 저도 마법을 할줄 알거든요"

-쳇..드래곤이라고 말할수도 없고..네가 말해라 드래곤은 거짓말 못하는거 알지?-

-나도 못한다~네가 말해라~-

-우씨! 넌 드래곤도 아니잖아!-

-그래도 싫다~-

-우씨..-

잠시동안 아시렌은 머리를 굴리는 듯 하더니

"전 웬지 마법이 체질에 잘 맞는듯 하더군요 마법을 가르쳐 주신 분이 태어날때부터 마나수치도 꽤 높다고 하셨거든요"

"그렇군요"

이렇게 궁시렁궁시렁 이야기들을 하다보니 벌써 날이 어두어 지고 마을에 도착했다

"자 모두들 들어라! 오늘은 이곳에 묶는다 내가 방을 배정해 주겠다! 모두들 이쪽으로 모이도록!"

그런데 이게 웬일..방이 부족해서 아시렌과 피니칼이 한방을 쓰게 된 것이었다

"우씨! 내가 왜 이런놈하고 자야되는거야!"

계단을 올라가며 아시렌이 말했다

"내가 뭐 어때서!!"

피니칼이 방문을 열며 말했다

"쳇..남자들은 다 엉큼해서 싫은데..결계라도 쳐놓고 자야지.."

"네가 만든 결계는 내가 다 깰수 있다 뭐"

"그래서..깨겠다고? 이런 변태야!"

"우씨 누가 깬대?"

"아무튼 넌 여기 이상 넘어오기만 해봐 바로 마법 난사다"

아시렌이 물건들을 방 가운데에 일렬로 늘어놓으며 말했다

"쳇..내가 지보다 약한줄 아네.."

피니칼이 이렇게 중얼거렸다

"뭐라구?"

"아무것도 아냐 나부터 씻는다 아..근데 피곤해서 하기도 귀찮다..운디네 소환"

"뭐야..너도 정령 다룰줄 알았어?"

"빨리도 물어본다...자기도 정령을 다룰줄 알면 그것도 알아야 되는거 아냐? 느리군..운디네 나좀 씻겨줄래?"

그러자 피니칼 머리 위에서 큰 물방울이 피니칼을 둘러 싸고 잠시후에 없어졌다

"고마워 운디네 돌아가 봐도 되 잘자라 아시렌~"

"잘 안잘란다!!"

다음날 아침..

"꺄악!!!"

"우이씨 갑자기 소리는 왜질러! 엥? 야 너 여기 왜 있는겨!!! 나참..자기가 선 그어놓고는 자기가 넘어오면 머 어쩌라는거야!!"

밤새 아시렌이 피니칼 영역(?) 으로 굴러 들어간 모양이다 아시렌이 피니칼 코앞에서 자고 있었던것이다(원래 작가 성격으로 하자면 껴안고 자게 만드는건데 ㅡ_ㅡ; 건전하지 못하므로 ㅡ_ㅡ;;;)

"내가 왜 여깄는거야.."

"나참..웃기는 드.래.곤. 다 보겠네..운디네 소환!"

"우씨 드래곤이란 티를 내야겠냐?"

"그래 어쩔래! 운디네 나좀 씻겨주라"

(자기 전과 같으므로 생략 ㅡ_ㅡ;)

"됬어 운디네 돌아가봐도 되 빨랑 내려와라 내가 밥 다먹어버릴껴 네목까지 음하하"

피니칼은 사악한 웃음소리를 내며 내려갔다

"우씨 저것을 그냥 확! 에라이..나도 운디네 소환!"

"아 내려왔나 피니칼군?"

"예 오늘 몇시에 출발인가요?"

"아 8시 30분에 출발이네 지금이 7시 니깐 시간은 충분하지"

"그렇군요..냐함..아시렌 드디어 내려오냐?"

-불만있냐?-

-불만은 없쑤다-

피니칼은 자기 앞에 있는 스태이크를 잘라 먹으며 말했다

"출발은 8시 반 이란다"

"안물어 봤어"

"그냥 도움되라고 말한겨..냠.."

피니칼은 자기몫을 다 먹고도 배가 안찼는지 아시렌의 마지막 남은 스태이크 조각을 먹어버렸다

"냠냠 맛있다"

"우씨! 이자식아!"

"으메..도망이 상책이다!"

"우당탕 쿵탕"

"너 거기서!"

피니칼이 식당에서 열심히 도망가고 있을때 또 팔찌가 빛나며 영상이 떳다

"우씨 아빠! 여기서 갑자기 연락을 우엑..잡혔다.."

"우씨 이자식..어라?"

(이제부터 통신 내용은 [] 요걸로 ㅡ_ㅡ;;)

[어랏? 피니칼 너 벌써 애인 생겼냐?]

"우씨 무슨 애인은 애인이에요! 그냥 일행이에요!"

[그런데 왜 잡혔냐..]

"이녀석이 제 스태이크를 훔쳐먹어서.."

[맞을짓 했고만 피니칼 수도에 오면 꼭 들러라 안들르면 알지? 할말이 있거든..빨랑와라]

영상이 사라지자..

"우씨 이자식아 어라? 잠깐..아까 그 사람..어디서 많이 봤는데...흠..누구엿더라?"

"헉.."

"너 뭐 찔리는거 있지 빨랑 말해봐.."

"있긴 있는데 말은 안할란다 텔레포트!"

"우씨 이자식 또 어디로 도망갔어 휴..내가 참자.."

"휘유..살았다..스태이크 조각가지고 괜히 그러냐.."

그때 스피리안이 피니칼 에게 다가왔다

"피니칼님 오늘은 마차에 타고 가지 않으시겠습니까? 여러가지 물어볼것도 있고 시르피만 있으면 심심하거든요"

"뭐..상관없으니.."

그때..

"우씨 이자식아!"

아시렌이 플라이로 피니칼을 눌러버렸다

"윽..걸렸다..야..그거 가지고 뭘 그러냐.."

"넌 그.거. 지만 나에겐 소중하고 일용할 양식이란 말이다!!"

"다시 돌려줄까?"

"우엑..됬어..한대만 맞으면 되 파이어 블레스터!"

아시렌이 공중으로 올라가며 말했다

"내가 그런 얖은 수에 걸리냐? 워터 쉴드!"

"켁..켁..켁..우씨..이자식..머린 되게 빠르네..윈드!"

아시렌이 수증기를 걷어내며 말했다

"자 출발이다! 모두 말에 타도록!"

베리안이 크게 소리쳤다 그러자 일행은 일제히 움직였고...2시간 뒤엔 마을에서 40km정도 밖까지 떨어질수 있었다 이정도 속도로 가면 수도까진 2일정도가 걸릴듯 했다 그리고 그 2시간 동안에 스피리안,피니칼,아시렌,시르피는 매우 친해져 있었다

"그런데 피니칼님의 아버지는 무슨일을 하십니까?"

"에? 에..지금은 잘 모르겠네요..아버지랑 떨어져 산지 꽤 오래되서.."

"아..그러시군요.."

'분명히 그놈은..여자나 꼬시고 있겠지 뭐..어랏? 또?'

"스피리안님..일행을 세워주세요..또 어제와 같은 살깁니다..어제의 3배는 될듯 하군요.."

"그렇습니까? 베리안씨! 일행을 세워주세요 적이랍니다!"

"얘 알겠습니다! 일행 정지! 모두 방어 형태를 취한다 마법사는 안으로 소드마스터나 검사는 밖으로 원 형태를 취하며 마차를 보호한다!"

"앞으로 100M...뛰어오고 있어..마나도 굉장히 쎄..모두 소드마스터 중급쯤이고 마법사도 거의 5클래스 급..귀찮게 되겠군.."

"그러게..한바탕 놀아봐야 겠다.."

"텔레포트!"

아시렌과 피니칼은 텔레포트로 마차 위로 올라갔다

"누가 먼저 처리하는지 시합할까?"

"좋았으..빛을 몰아내는 어둠의 힘을 가진 검이여 그대 나와의 계약에 따라 내 앞에 모습을 드러내라 다크 블레이드! 좋았어..폭발시켜볼까? 어둠을 몰아내는 빛의 힘을 가진 검이여 그대 나와의 계약에 따라 내 앞에 모습을 드러내라 화이트 블레이드! 이건 위험한데..우씨..머..한꺼번에 처리할려면 야.."

"야 너 혹시..그거 합치려는거 아냐?"

"맞어"

"이 멍청아!! 어둠의 힘하고 빛의 힘하고 뒤섞이면..."

"나도 알아 누가 여기서 합친데? 던져서 저쪽에서 폭발시킬껴"

"나참..너같은 괴짜는 처음본다.."

"헷헷..왔다..에잇!"

피니칼은 먼저 검은색 검을 던졌다 그리고 흰빛을 띄는 검도 연이어 던졌다 그리고..

"퍼어어엉!!!쿠오..."

"성공이닷!! 반은 죽었을껴.. 넌 어떻게 할꺼야?"

"간단하게 하지뭐..버스트 프레아!"

파이어볼 수십개가 한꺼번에 날아가고 그건 적의 인구를 1/3으로 줄여버렸다 하지만 쓰러졌다고 생각한 사람들도 거의다 일어섰다

"저녀석들..꽤 쎈데..내려가서 처리하자구"

"좋았어!"

이렇게 말하며 피니칼과 아시렌은 마차위에서 내려오고 적들 사이로 뛰기 시작했다

"플라이!"

피니칼은 공중에 떠서 공격을 가하려고 했다 그때 저쪽에서 얼음 화살 두개가 날아왔다

"쳇..이거 장난하나? 파이어볼"

파이어 볼을 던지자 얼음 화살 두개는 그냥 녹아버렸다

"이번엔 내가 돌려줄께 프리즈!"

그러자 얼음 화살을 날렸던 마법사와 그 주위에 있던 검사들은 모두 얼어버렸다

"저것들은 나중에 처리하고..에구..쉴드!"

믿에서 검기가 날아오기 시작했다 쉴드로만 막긴 힘겨울듯 했다

"엥..살라만다 소환 살라만다 저놈들 주위에 높이 1미터 정도의 불의 장벽을 쳐버려라"

살라만다가 불을 뿜더니 검사 10명 정도 주위엔 불의 장벽이 세워져 버렸다

"저것들도 나중에 처리하고.."

여기서 끈어버려야지 ㅡ_ㅡ; 냐하..이번 소설도 좀 복잡한가..ㅡ_ㅡ;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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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사랑님의 댓글

여신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복잡...ㅡㅡ;; 드래곤이라...s급의 몬스터로 에이션트 드래곤이 있죠..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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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주신킨진님의 댓글

최강주신킨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M급의 지크가 있지요 ㅡㅁㅡ..[ㅡ,ㅡ;; 가즈나이트 지크.. BSP에서는 유일하게 M급이라고 하더군요 ㅡ_ㅡ.. 몬스터급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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