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ssy a wiza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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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웅 킨진님 지금 천화를 딴거랑 같이 압축을 시켜놔서요 ㅡ_ㅡ; 나중에 보내드리기로 하겠습니다(사실은 귀찮으면서 ㅡ_ㅡ;)
"야 그나저나 우리 어디로 갈꺼야?"
"흐음..난 먼저 수도로 가 볼려구 수도로 가면 여러가지 소식들이 많이 굴러들어올거 아냐? 수도로 가서 상황봐서 가면 되지.."
"일리가 있는 말이네..우리 그럼 이참에 수도로 갈떄 용병쓰는 사람들 알아볼래? 용병으로 가면 돈도 안쓰고 좋잖아?"
"그럴까? 흐음..여기 용병길드가 어디있지?"
피니칼은 여기 저기 두리번 거렸다
"그런다고 아냐? 여기 마을사람들한테 물어보면 되잖아 저기요 여기 용병길드가 어디있나요?"
"응? 용병길드? 아마도 저쪽 큰길로 가서 제일 큰 건물을 찾아봐 그게 용병길드 건물이야"
"고맙습니다 피니칼 빨랑 와!"
아시렌은 피니칼을 끌고가고 피니칼은 질질 끌려가고
"알았어 알았으니깐 좀 놔라 응?"
그렇게 3분여동안 길드건물을 찾아다닌 끝에..
"찾았다..어디 들어가 볼까?"
아시렌은 피니칼을 제쳐두고 들어갔다
"가,같이가!"
피니칼이 들어가자 아시렌은 벌써 등록을 끝마친 상태였다
"뭐야 벌써 등록 끝났어?"
"어 수도로 가는데 귀족의 아들 이 수도로 돌아가는데 용병을 쓴다더군 잠시 후에 테스트를 한데"
"그래? 난 귀족이라면 딱 질색이지만 뭐..어쩔수 없지.."
그때 어떤 한 남자가 나타나서
"등록번호 22,23번 이쪽으로 와 주십시오"
"우리다 자 가자"
"뭐야 기다릴것도 없네..으다다 이손 좀 놓으라니깐!"
피니칼과 아시렌이 남자를 따라가자 큰 공터가 나왔다
"너희들인가? 피니칼과 아시렌?"
"예 맞습니다"
"마법사인가?"
"예"
"둘다 몇 클래스까지 익혔는가?"
-야 아시렌 넌 어떻게 대답할꺼야?"-
-대충 9로 맞추지 뭐..-
"둘다 9클래스까지 마스터했습니다"
"9!!!???"
"예 시험해 보시겠다면 9클래스 마법을 보여드리지요"
"도저히 믿을수 없군..나이도 15살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데 그래 한번 보여주게나"
"뒤로 물러나 계세요 아시렌 알지?"
"알았어 헬파이어"
"헬파이어"
아시렌과 피니칼을 동시에 헬파이어를 공터 한가운데에 날렸다 그리고..
"쿠와아앙~"
-에..두개가 합쳐지는 바람에 위력이 더 세진거 같지 않냐?-
-내 생각에도..흠..공터가 불쌍하군..엄청 날아갔겠어..윈드!-
아시렌이 윈드로 먼지를 걷어내자..공터의 중앙부분에서부터 전방 30M까지는 그냥 통째로 날아간듯 했다
"대,대단하군..그럼 그대들은 선두부분을 맞게 될 것이다 출발은 오늘 오후 4시다 대기하고 있도록"
오후 4시까지는 아직도 3시간여가 남아있기에 피니칼은 용병길드 건물에서 나왔다
"후..응?"
피니칼은 길거리 한 구석에서 울고있는 소녀를 발견하고 다가갔다
"이봐요 왜 울고 있어요?"
이렇게 피니칼이 묻자 소녀는 숙이고 있던 고개를 들었다
"누,누구 신지?"
"무슨일 있어요? 왜 울고 있죠?"
"그게..전 저쪽 동쪽의 중원이란 곳에서 왔어요 아버지와 같이요 중원에서의 물건을 여기서 팔려고 왔는데..어떤사람에게 속아서 아버지는 그 사람한테 잡혀가고 물건은 다 뺏기고 말았어요"
"그렇군..내가 도와줘도 될까요?"
"도와주신다면..."
"그럼 잠깐 이쪽으로.."
피니칼은 골목쪽으로 소녀를 끌고 갔다
"이름이 뭐에요?"
"화련..화련이에요"
피니칼은 이렇게 물으며 양쪽팔에 차고 있던 팔찌중에서 왼쪽 팔찌를 빼내어 오른쪽으로 옮기고 외쳤다
"오픈!"
그러자 팔찌에서부터 위로 영상이 하나 떳다
"오오 네가 나에게 연락을 하다니 웬일이냐?"
"알거 없구요 이 여자애나 봐요"
"왜?"
"이 여자애좀 도와줘요 지사에다 이 여자애 얼굴이랑 이 여자애 이름은 화련이니깐 그것도 다 알려놔요 모든 지사에다요 알았죠?"
"네 부탁인데 못들어 주겠냐 알았다 더 필요한건?"
"저 한 보름 정도 후에 수도에 도착할거 같네요 그럼 끕니다 클로스! 자..됬군 클로이드 란 사람이 운영하는 데를 마을 사람들에게 물어봐 분명히 이 마을에도 지사가 있을꺼야 그리고 그 건물 안으로 들어가봐 사정 이야기를 하면 분명히 들어줄테니깐 그럼 난 간다~"
"고마워요"
가면서 피니칼은 손을 흔들어 주고 다시 용병건물로 들어왔다
"어디갔다온거야 피니칼?"
"아 착한일좀 하고 왔지"
"응? 착한일?"
"어 아 2시밖에 안됬냐..나참..아..한숨 자야겠다..4시되면 깨워라.."
"나참..드래곤 앞에서도 태평한 인간은 너 밖에 없을거다.."
"당연하지..앗..에랏 몰라..잔다"
"뭐가 당연하다는 거야?"
"아무것도 아냐 후암.."
피니칼이 그냥 싱겁게 넘어가자 아시렌은
"나참..뭐 이런놈이 다있어.."
이렇게 말하며 테스트 장으로 나갔다 테스트 장에선 지금 소드마스터 들이 테스트를 받고 있었다
"하앗!"
"저정도면..소드마스터 초급이네..그래도 저나이면 좀 빠른거겠지..어어? 어디로 검기를 날리는거야!!"
아시렌은 황급히 실드를 치며 말했다
"미,미안하게 됬다! 하앗!"
"쳇..역시 초급은 너무 검기 다루는게 뒤떨어져..내가 상급만 봐서 그런가..모르겠다~"
이렇게 말하며 아시렌이 돌아서는 순간
"위험해!"
이렇게 말하며 달려드는 자가 아시렌을 안고 넘어져 버렸다
"야 너 뒤로 오는 검기도 못느끼냐? 위험했잖아!"
바로 피니칼 이었다
"자,잔다면서 여긴 웬일? 그리고 좀 비켜!"
아시렌이 이렇게 말한 이유는 피니칼이 아시렌 위에 있었기 때문이다
"어라? 구해줬더니 말이 많네.."
피니칼이 흙을 탈탈 털며 말했다
-우리 드래곤은 그정도 맞았다고 죽진 않아 인간이면 모를까-
"허이고..날 깨워놓은게 누군데...어? 벌써 4시? 시간참 빨리가네..가자 빨랑와! 안갈껴?"
"가,간다구.."
피니칼과아시렌이 문 밖으로 나갔을 땐 벌써 마차가 있었고 용병들도 30명 정도 보였다
"많네..귀족가는 맞긴 맞나보네...그것도 세력큰.."
"그러게..누구하고 똑같네.."
"누군데?"
"몰라도 되.."
"거기 두사람! 빨리 내려와라 출발이다!"
"예~"
내려가자 여러마리의 말들이 있었는데 피니칼과 아시렌 모두 그냥 잡아탔다 근데 유독히 아시렌이 탄 말이 성격이 드러운 것이었다
"히이잉 히이잉"
그러자 아시렌은 특효약 하나를 썼다 드래곤 피어를 말에 담아서
"맞고 말들을래 그냥 말 들을래?"
이렇게 말 귓가에 소근히 말해주자 말은 한번 몸을 부들부들 떨더니 얌전해 지는 것이었다
-드래곤 피어를 그렇게 쓰면 어쩌냐! 들키면 어쩌려구-
-괜찮아~ 그나저나 누구랑 똑같다는게 누구야?-
"몰라도 돼~ 알아도 좋을거 없구.."
출발을 한지 1시간여..마을에서 30km쯤 떨어졌을때
"피니칼! 일어나! 어떻게 말 위에서 자냐!"
"우웅? 헤헷 이게 내 주 특기다 말위에서 자기"
"자랑이다..잠깐..너도..느꼈지?"
"응 스톱!!!"
피니칼이 이렇게 소리지르자 모두들 멈춰섰다 그러자 지휘자가 말했다
"무슨일인가?"
"방금전에 여기서 한 100m떨어진 곳에서 살기를 가진 무리들이 오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오고있군요..전방 50M..둘러 싸고 있어요"
"흠..나도 느껴보니 확실히 그렇군..자 모두들 방어 대형을 갖춘다 마법사는 안으로 소드마스터 들이나 검사는 밖으로!"
-우리들이 한번에 처리할까?-
-그러자..귀찮아..지체되는것도 싫고-
"프리 어 존 바이 모브먼트(임의의 지역으로 이동)"
아시렌이 이렇게 마법을 쓰자 그 자들은 전방 20M지역으로 모였다 그리고
피니칼이
"홀드! 됬다 이제 못움직일꺼다..그다음은 그냥 놔두지? 알아서 처리하게"
"그럴까? 힘쓰기도 귀찮은데.."
이렇게 말하자 마자 그들은 모두 죽고 말았다
"빠르네.."
"자네들 덕분에 위험을 막을수 있었네 고맙군 그래"
"뭐 용병으로 고용된 만큼 할일을 했을 뿐입니다"
"지휘자님!"
"뭔가?"
그 사람은 뭔가 속닥속닥 거리더니..
"자네들 나좀 따라오게"
여기서 또 2부가 끝났습니다 ㅡ_ㅡ; 어디로 끌려가는(?) 것일까나~
"야 그나저나 우리 어디로 갈꺼야?"
"흐음..난 먼저 수도로 가 볼려구 수도로 가면 여러가지 소식들이 많이 굴러들어올거 아냐? 수도로 가서 상황봐서 가면 되지.."
"일리가 있는 말이네..우리 그럼 이참에 수도로 갈떄 용병쓰는 사람들 알아볼래? 용병으로 가면 돈도 안쓰고 좋잖아?"
"그럴까? 흐음..여기 용병길드가 어디있지?"
피니칼은 여기 저기 두리번 거렸다
"그런다고 아냐? 여기 마을사람들한테 물어보면 되잖아 저기요 여기 용병길드가 어디있나요?"
"응? 용병길드? 아마도 저쪽 큰길로 가서 제일 큰 건물을 찾아봐 그게 용병길드 건물이야"
"고맙습니다 피니칼 빨랑 와!"
아시렌은 피니칼을 끌고가고 피니칼은 질질 끌려가고
"알았어 알았으니깐 좀 놔라 응?"
그렇게 3분여동안 길드건물을 찾아다닌 끝에..
"찾았다..어디 들어가 볼까?"
아시렌은 피니칼을 제쳐두고 들어갔다
"가,같이가!"
피니칼이 들어가자 아시렌은 벌써 등록을 끝마친 상태였다
"뭐야 벌써 등록 끝났어?"
"어 수도로 가는데 귀족의 아들 이 수도로 돌아가는데 용병을 쓴다더군 잠시 후에 테스트를 한데"
"그래? 난 귀족이라면 딱 질색이지만 뭐..어쩔수 없지.."
그때 어떤 한 남자가 나타나서
"등록번호 22,23번 이쪽으로 와 주십시오"
"우리다 자 가자"
"뭐야 기다릴것도 없네..으다다 이손 좀 놓으라니깐!"
피니칼과 아시렌이 남자를 따라가자 큰 공터가 나왔다
"너희들인가? 피니칼과 아시렌?"
"예 맞습니다"
"마법사인가?"
"예"
"둘다 몇 클래스까지 익혔는가?"
-야 아시렌 넌 어떻게 대답할꺼야?"-
-대충 9로 맞추지 뭐..-
"둘다 9클래스까지 마스터했습니다"
"9!!!???"
"예 시험해 보시겠다면 9클래스 마법을 보여드리지요"
"도저히 믿을수 없군..나이도 15살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데 그래 한번 보여주게나"
"뒤로 물러나 계세요 아시렌 알지?"
"알았어 헬파이어"
"헬파이어"
아시렌과 피니칼을 동시에 헬파이어를 공터 한가운데에 날렸다 그리고..
"쿠와아앙~"
-에..두개가 합쳐지는 바람에 위력이 더 세진거 같지 않냐?-
-내 생각에도..흠..공터가 불쌍하군..엄청 날아갔겠어..윈드!-
아시렌이 윈드로 먼지를 걷어내자..공터의 중앙부분에서부터 전방 30M까지는 그냥 통째로 날아간듯 했다
"대,대단하군..그럼 그대들은 선두부분을 맞게 될 것이다 출발은 오늘 오후 4시다 대기하고 있도록"
오후 4시까지는 아직도 3시간여가 남아있기에 피니칼은 용병길드 건물에서 나왔다
"후..응?"
피니칼은 길거리 한 구석에서 울고있는 소녀를 발견하고 다가갔다
"이봐요 왜 울고 있어요?"
이렇게 피니칼이 묻자 소녀는 숙이고 있던 고개를 들었다
"누,누구 신지?"
"무슨일 있어요? 왜 울고 있죠?"
"그게..전 저쪽 동쪽의 중원이란 곳에서 왔어요 아버지와 같이요 중원에서의 물건을 여기서 팔려고 왔는데..어떤사람에게 속아서 아버지는 그 사람한테 잡혀가고 물건은 다 뺏기고 말았어요"
"그렇군..내가 도와줘도 될까요?"
"도와주신다면..."
"그럼 잠깐 이쪽으로.."
피니칼은 골목쪽으로 소녀를 끌고 갔다
"이름이 뭐에요?"
"화련..화련이에요"
피니칼은 이렇게 물으며 양쪽팔에 차고 있던 팔찌중에서 왼쪽 팔찌를 빼내어 오른쪽으로 옮기고 외쳤다
"오픈!"
그러자 팔찌에서부터 위로 영상이 하나 떳다
"오오 네가 나에게 연락을 하다니 웬일이냐?"
"알거 없구요 이 여자애나 봐요"
"왜?"
"이 여자애좀 도와줘요 지사에다 이 여자애 얼굴이랑 이 여자애 이름은 화련이니깐 그것도 다 알려놔요 모든 지사에다요 알았죠?"
"네 부탁인데 못들어 주겠냐 알았다 더 필요한건?"
"저 한 보름 정도 후에 수도에 도착할거 같네요 그럼 끕니다 클로스! 자..됬군 클로이드 란 사람이 운영하는 데를 마을 사람들에게 물어봐 분명히 이 마을에도 지사가 있을꺼야 그리고 그 건물 안으로 들어가봐 사정 이야기를 하면 분명히 들어줄테니깐 그럼 난 간다~"
"고마워요"
가면서 피니칼은 손을 흔들어 주고 다시 용병건물로 들어왔다
"어디갔다온거야 피니칼?"
"아 착한일좀 하고 왔지"
"응? 착한일?"
"어 아 2시밖에 안됬냐..나참..아..한숨 자야겠다..4시되면 깨워라.."
"나참..드래곤 앞에서도 태평한 인간은 너 밖에 없을거다.."
"당연하지..앗..에랏 몰라..잔다"
"뭐가 당연하다는 거야?"
"아무것도 아냐 후암.."
피니칼이 그냥 싱겁게 넘어가자 아시렌은
"나참..뭐 이런놈이 다있어.."
이렇게 말하며 테스트 장으로 나갔다 테스트 장에선 지금 소드마스터 들이 테스트를 받고 있었다
"하앗!"
"저정도면..소드마스터 초급이네..그래도 저나이면 좀 빠른거겠지..어어? 어디로 검기를 날리는거야!!"
아시렌은 황급히 실드를 치며 말했다
"미,미안하게 됬다! 하앗!"
"쳇..역시 초급은 너무 검기 다루는게 뒤떨어져..내가 상급만 봐서 그런가..모르겠다~"
이렇게 말하며 아시렌이 돌아서는 순간
"위험해!"
이렇게 말하며 달려드는 자가 아시렌을 안고 넘어져 버렸다
"야 너 뒤로 오는 검기도 못느끼냐? 위험했잖아!"
바로 피니칼 이었다
"자,잔다면서 여긴 웬일? 그리고 좀 비켜!"
아시렌이 이렇게 말한 이유는 피니칼이 아시렌 위에 있었기 때문이다
"어라? 구해줬더니 말이 많네.."
피니칼이 흙을 탈탈 털며 말했다
-우리 드래곤은 그정도 맞았다고 죽진 않아 인간이면 모를까-
"허이고..날 깨워놓은게 누군데...어? 벌써 4시? 시간참 빨리가네..가자 빨랑와! 안갈껴?"
"가,간다구.."
피니칼과아시렌이 문 밖으로 나갔을 땐 벌써 마차가 있었고 용병들도 30명 정도 보였다
"많네..귀족가는 맞긴 맞나보네...그것도 세력큰.."
"그러게..누구하고 똑같네.."
"누군데?"
"몰라도 되.."
"거기 두사람! 빨리 내려와라 출발이다!"
"예~"
내려가자 여러마리의 말들이 있었는데 피니칼과 아시렌 모두 그냥 잡아탔다 근데 유독히 아시렌이 탄 말이 성격이 드러운 것이었다
"히이잉 히이잉"
그러자 아시렌은 특효약 하나를 썼다 드래곤 피어를 말에 담아서
"맞고 말들을래 그냥 말 들을래?"
이렇게 말 귓가에 소근히 말해주자 말은 한번 몸을 부들부들 떨더니 얌전해 지는 것이었다
-드래곤 피어를 그렇게 쓰면 어쩌냐! 들키면 어쩌려구-
-괜찮아~ 그나저나 누구랑 똑같다는게 누구야?-
"몰라도 돼~ 알아도 좋을거 없구.."
출발을 한지 1시간여..마을에서 30km쯤 떨어졌을때
"피니칼! 일어나! 어떻게 말 위에서 자냐!"
"우웅? 헤헷 이게 내 주 특기다 말위에서 자기"
"자랑이다..잠깐..너도..느꼈지?"
"응 스톱!!!"
피니칼이 이렇게 소리지르자 모두들 멈춰섰다 그러자 지휘자가 말했다
"무슨일인가?"
"방금전에 여기서 한 100m떨어진 곳에서 살기를 가진 무리들이 오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오고있군요..전방 50M..둘러 싸고 있어요"
"흠..나도 느껴보니 확실히 그렇군..자 모두들 방어 대형을 갖춘다 마법사는 안으로 소드마스터 들이나 검사는 밖으로!"
-우리들이 한번에 처리할까?-
-그러자..귀찮아..지체되는것도 싫고-
"프리 어 존 바이 모브먼트(임의의 지역으로 이동)"
아시렌이 이렇게 마법을 쓰자 그 자들은 전방 20M지역으로 모였다 그리고
피니칼이
"홀드! 됬다 이제 못움직일꺼다..그다음은 그냥 놔두지? 알아서 처리하게"
"그럴까? 힘쓰기도 귀찮은데.."
이렇게 말하자 마자 그들은 모두 죽고 말았다
"빠르네.."
"자네들 덕분에 위험을 막을수 있었네 고맙군 그래"
"뭐 용병으로 고용된 만큼 할일을 했을 뿐입니다"
"지휘자님!"
"뭔가?"
그 사람은 뭔가 속닥속닥 거리더니..
"자네들 나좀 따라오게"
여기서 또 2부가 끝났습니다 ㅡ_ㅡ; 어디로 끌려가는(?) 것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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