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 얼어버린 천상계 2권 >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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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입니다.~!

잘쓸께요~!



<전편 줄거리>
<천상계를 힐드가 정렴?을 했고, 남은 여신들은 동굴에서 석판을 발견했는데, 힐드에게 들켰다. 그래서 베르단디&린드&스쿨드&울드&페이오스는 도망칠곳이 없어졌다.>
린드: 이런..

힐드: 어서 나와!    열만 세겠다.

페이오스: ....

힐드: 하나

베르단디: 아..

힐드: 둘

      셋

      넷

      다섯

      여섯

스쿨드: 이젠...

힐드: 일곱

      여덟

      아홉

      열

울드: !

힐드: 이제 다됬다. 어서 나와!

린드: 할수 없지..

<모두가 힐드의 앞으로 나왔다>

힐드: 여기엔 왜 왔지?

모두: ...

힐드: 묻는 말에 어서 대답해

스쿨드: 석판을 찾으려고 왔어요..

힐드: 석판?

울드: 그래..

힐드: 흠.. 그렇군... 하지만 너희를 이젠 살려줄순 없어!

페이오스: 이젠...틀렸나?

힐드: 흠...내 조건을 들어주면 한번 살려주지.

린드: 쳇...조건?

힐드: 너흰 이런 상황에선 아무것도 할수없어. 내소건을 들어주는게 최선의 방법이겠지?

스쿨드: ...

힐드: 들어줄거냐?

베르단디: 조건은?

힐드: 오옷! 역시 베르단디는 눈치가 빠른가 보군..

베르단디: ..

힐드: 모두가 내 발 밑에 무릎을 끌고 앉으면 되.!

린드: !?

힐드: 뭐. 전투부?인 린드에게는 치욕적이겠지 싸움도 못하고 무릎끓고 빌어야하니까...

린드: ..

베르단디: 어떻하지요? 언니?

울드: 글쎄..

힐드: 할꺼야 말꺼야?

페이오스: 지금은 할수 없잖아요...지금 무릎을 끓고 복수는 나중에 하자구요..

베르단디: 린드! 지금은 할수 없어요..

린드: 하..하지만..

베르단디: 복수는 나중에 해요!

울드: 그래!

린드: 크..윽...

울드: 지금은 할 수 없어. 그러니 어서..

린드: ..

힐드: 어서 결정해!

베르단디: 린드!

린드: 아..아...알게..겠어..

스쿨드: 린드..

힐드: 자~ 그럼 어서 무릎을 꿇어!

<모두가 무릎을 끓고 빌었다>

힐드: 좋아, 살려주지... 하지만 두번다신 천상계엔 나타나지 마라!

<힐드는 떠났다>

린드: 전투부?인 내가...내가...

베르단디: 할수 없었잖아요...

페이오스: 어서 석판에 나온 글을 해석해보자구요.!

린드: 그래... 그게 최우선이지...

스쿨드: 그럼 나눠서 해석해보자.

페이오스: 난 빛과 빛이 무슨 뜻인지 알아볼께

린드: 그럼 난 합쳐진다는 뜻을 알아 볼께.

베르단디: 혹시? 어둠의 나타날때가 어둠의 군단이 나타날때가 아닐까요?

울드: 어둠의 군단?

린드: 어둠의 나타날때...어둠의 군단이 맞는것같아!

스쿨드: 언니 대단하다.

페이오스: 그럼 빛과 빛이 합쳐진다는 것은.. 뭐지?

울드: 일단 빛이 뭘 뜻하는지 알아보자.

스쿨드: 빛..빛...혹시?

울드: ?

스쿨드: 천사! 천사일꺼야!!!

모두: 천사?!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시면..말씀해 주세요! 5권을 쓸땐 해설을 좀더 첨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