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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스니토님 말씀에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요 아마도 스니토님이 생각하시는 소설방식과 제가 생각하는 소설방식이 틀린것 같습니다 아마도 제가 실력이 딸리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저는 말로만 가지고는 다음 상황으로 넘어가기가 힘들기 때문에 여러가지 중간에 해설등을 넣어서 다음 상황으로 넘어가지만 스니토님은 말로 다음상황으로 넘어가거든요 ^^; 그런데다가 전 말로만 꽉차있는건 웬지 ^^;; 그냥 제 능력부족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





"텔레포트"

피니칼은 집으로 일행 모두를 텔레포트 시켜버렸다 그리고 집에 왔을때는..

"샤인 여자아인?"

"응? 아..오자마자 잠들어 버렸어..그래서 내 방에다가 눕혀 놨는데 왜?"

"아 그냥 걱정이 되서 아빠 나 그냥 내일 출발 할래요 빨리 하면 할수록 좋은거 아니에요?"

"뭐..그렇긴 하다만 왜?"

"여기 있어봤자 심심하구 또 아빠 바람둥이 기질 방해하는거니깐.."

"끄윽..아들아..너까지 그렇게 말하다니..이 아빠는 무지무지 하게 슬프다.."

"맘대로 하세요~ 난 짐이나 쌀테니깐..아 그나저나 그 여자앤 어떻하지?"

"네가 데리고 왔으니깐 네가 알아서해"

"내가데리고 왔나? 아시렌이 데리고 왔지..아무튼 난 짐싸러 가요~"

"내가 도와줄께요"

"응? 뭐..도와준다면 야.."

피니칼이 2층에 있는 방에 들어가며 말했다

"흐음..뭘가져가지? 마법주머니 하구..돈은 아빠한테 뜯어내구..옷도 좀 챙기구..아시렌 거기에 마법주머니좀 찾아볼래?"

"알았어요"

"야야야 존대 쓰지 말라니깐 괜히 안어울리니깐..그냥 편하게 말해 읏차..우앗 쿨럭쿨럭..켁켁.."

피니칼이 잘못하다가 책들을 건드려 책이 무너지면서 살인적인(?) 먼지를 낸것이다

"우..정말..100년동안 안썻더니 이렇게 됬네..쿨럭쿨럭..응? 이건 못보던 책인데..뭐지? 나중에 봐야지..아시렌 마법주머니 찾았어?"

"네 여기요"

"아..존대 쓰지 말라니깐.."

"그래도..저보다 몇배는 나이가 많으신데.."

"내가 허락한거니깐 괜찮아 그냥 편하게 불러..아..괜히 폴리모프 했나봐.."

"그렇다면야...그냥 부르도록 할께.."

"흠..마법주머니는 보존마법이 걸려있어서 멀쩡하군..그럼 잠깐 내 레어에나 갔다올까나..너두 같이 갈래?"

"데리고 간다면야.."

"그럼 가자~아차..아우~ 그러고 보니 내 레어는 아이언산 가까이에 있는데..아나참..다음에 가면서 들러야 겠다..아이참..결계도 보강해 놓을때 다 됬는데.."

"피니칼! 어서 내려와!"

"예예~가요 가~ 가자 아시렌 쿨럭쿨럭..여긴 먼지가 너무 많아.."

피니칼은 계단을 내려가며 말했다

"왜요 아빠 왜불러요오오~"

"저녁 먹을 시간이야.."

"아차..그러고 보니 여관에서 밥을 못먹었지.."

피니칼이 내려가자 샤인은 무지막자하게 또 먹어대고 있었고 미하일(누군진 알죠? ㅡㅡㅋ)은 벌써 식사를 마친 상태였다

"뭘 그렇게 찾은거냐?"

"아..이번에 가져갈것들요.."

그때였다

"주인님..누군가가 주인님은 뵙자고 청합니다"

"들여보내세요"

"예.."

집사는 문쪽으로 다시 재빨리 걸어가더니 누군가를 데리고 왔다

"자넨.."

"예 기억하고 계셨군요 알려드릴 정보가 있어 찾아왔습니다 상인들 에겐 꼭 필요하습죠.."

"무언가?"

"아이언 산의 주변에서 마나 뒤틀림이 있지 않습니까? 100km정도..그런데 지금 그 수치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답니다 그런데다가 그 마나 뒤틀림이 있는 곳의 몬스터 들은 엄청나게 거대해 지고 성격도 더욱 사나워 져서 웬만한 대군이 아니면 지나갈수가 없답니다"

"흐음..큰일이군..피니칼 빨리 가줘야 겠다"

"그래서 내일 가겠다고 했잖아요..잠깐..마나 뒤을림이면..마법은?"

"높은 클래스 급이면 들어먹힐꺼다..한 5클래스 이상으로.."

"귀찮게 됬군.."

미하일은 자세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선지 그 사람은 데리고 서재로 갔다 그리고..

"피니칼 식사 끝나면 아시렌하고 서재로 와라 할 얘기가 있다"

"알았어요 아..배고파..먹어볼까나~그나저나 샤인 넌 그렇게 먹는데도 살이 안찌냐?"

"내 체질이니깐..응? 아까 그 여자애..깻나보네?"

"어떻게 알어?"

"방금 전에 신호가 들렸어 내 방에다가 그 애가 깨면 소리가 나도록 해놨거든..물론 귀가 밝아야지 들릴껄.."

"그렇군..내가 가보지.."

피니칼은 2층의 샤인의 방으로 들어갔다

"여긴 어디죠?"

"보다시피 우리 집이야 내가 데리고 왔지 그나저나 어떻게 된거야?"

"그건.."

그 여자아이의 말은 들어보니 대충 이러했다 그 아이는 알아보니 하이엘프 였다 마을에서 나와 인간마을에서 살고 있는데 나쁜놈한테 사기를 당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것을 털리고도 자신이 팔려온거라고 했다 그리고 자신을 산 사람은 다시 술집에 팔려고 데려 가다가 자신이 도망치다가 이렇게 된거라고 했다

"그랫군..너희 집은 어디지?"

"나이트 스트릿 23번지.."

"나이트 스트릿 이라면 여기서 얼마 멀지 않네..밥먹고 한번 가보자 이리와 식당으로 가게 아 그런데 이름이 뭐야?"

"로이나.."

"헤에..물의 중급정령이름하고 이름이 똑같네..가자 로이나"

피니칼은 식당으로 내려갔다

"그래 어떻게 된 일이래?"

"응 그게..어쩌구 저쩌구(아까 말했음으로 중략) 이렇게 된거란다.."

"확 그놈들을.."

"또 그짓하려구? 아까 그일로 죽은사람이 몇명인데 아무튼 먹고 가보자구.."

피니칼은 황급히 밥을 먹곤 그 여자아이가 말한집으로 갔는데..

"이럴수가..어떻게 된거지?"

그 집은 새카맣게 불타있었고 그 안엔 2개의 시체가 있었다

"엄마!"

"이런 X일 놈들..그녀석들을 요절을 내주고 말겠어..분명히 이 근처에서 그런짓을 할 놈들은..패스트!"

피니칼은 패스트로 엄청나게 뛰어가기 시작했다

"같이가! 로이나 가자 응?"

하지만 로이나는 시체 옆에서 떨어질줄 몰랐다

"아이참.."

그무렵 피니칼은

"이자식들..아까 그애를 때린걸로 모자라서 그 집을 불태워? 어디 너희들도 그렇게 되볼래!"

"뭐야 넌 어서 썩 꺼지지 못해?"

"못꺼진다면.."

"실력행사라도 하는수밖에 얘들아! 처리해라!"

"살생은 안하고 싶었지만..헬 브라스트!"

헬브라스트(이게 맞았나?)7클래스의 공격마법중에서 제일 최 상위급 막으려면 8클래스 이상의 방어벽을 쳐야한다 한곳으로 공격을 집중시켜서 공격력을 높인다

헬브라스트를 맞은 한 녀석은 그 자리에서 찣겨서 죽어버렸다

"마법사?"

"그렇다 너희들도 더이상 반항하면 저녀석 처럼 되게 해 주겠다"

피니칼은 말에 드래곤 피어를 조금 섞어서 말했다 그러자 거기있던 모든사람들은 피니칼 앞에 무릎을 꿇었다

"제발 목숨만은.."

"흥 아까 그 의기양양 하던 모습은 어디로 간거지? 너희들 분명히 엘프가족의 집을 불태웠지?"

"그건 두목이 시켜서 한 일이었습니다"

"너희 두목은 죽었겠지..드래곤한테 맞아서.."

"그걸 어떻게?"

"내가 그 옆에 있었지..아무튼 너희들은 그 엘프 로이나에게 가서 용서를 빌어라 만약 로이나가 용서를 하지 않는다면 너희들을 모두 태워죽여버리겠다 따라와!"

"예예"

그들은 터벅터벅 따라갔다 이미 죽은목숨이라 생각한 것이다 그 어느 누가 자기부모를 죽인자들을 용서하겠는가..로이나의 집에 도착하자 그자들은 모두 로이나 앞에 무릎을 꿇었다

"우리들을 제발 용서해 주십시오!"

"로이나 결정해 이들의 목숨은 너에게 달려있어 어떻게 할꺼냐?"

로이나는 잠시 생각하는듯 하다가..

"그냥..그냥 돌려보내주세요"

"용서해 주시는 겁니까?"

그러자 로이나가 고개를 끄덕였다

"너희들도 참 운이 좋구나 어서 돌아가라! 그리고 이 마을에서 한번만 더 이런짓을 했다간..알겠지?"

"예 얘들아 돌아가자!"

그자들은 엄청난 속도로 우르르 몰려갔다 그러자 피니칼이 물었다

"로이나 왜 살려주라 한거지? 너희 부모님을 죽였는데도 말야"

"우리 부모님도 그렇게 했을꺼라고 생각해서 에요"

"그래..아차..아빠가 오랫는데..에랏..텔레포트"

피니칼은 집으로 이동했는데..

"피.니.칼!!!"

"우앗..미안해요 이애 부모님을 찾아가느라.."

"그래 어떻게 됬냐?"

"죽어있더군요..그패거리들이 죽인것 같아서 이애 앞에다 놓고 용서 해주면 살린다 하구 안하면 죽인다 했는데 이애가 용서해 주데요..그나저나 왜 부른거에요?"

"아 할얘기가 있어서 이리 와라 샤인 이 여자애좀 데려가"

"무슨 얘긴데요?"

"빨랑 오기나 해"

서재에 도착하자 미하일은 문을 잠궜다

"왜요?"

"드래곤에 관한거니깐..원랜..그냥 안말할려구 했는데..너희 둘이 남남 으로 지내는게 싫어서.."

"남남으로 지내다뇨?"

"피니칼은 아마도 알수 있을것 같은데..아시렌..아시렌을 봤을때 어떤 느낌이 들던?"

"흐음..처음 봤을때..어디선가 보았던 얼굴인 느낌이 들었던것 같은데.."

"그래..그랫겠지...당연한 일이야 너희 둘은 남매니까.."

"에엑? 남매?"

"그래..뭐..1500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말이다..그래도 남매는 남매지"

"흠..그러고 보니 아시렌이 엄마를 닮은것도 같네요.."

"나도 아시렌을 본 순간 뜨끔 했다..알아보니깐..그렇게 된거더구나.."

"그럼 아저씨 아니지..아빠라고 불러야 되나? 아빠 그럼 우린 왜 모르고 지냈던 거죠?"

"피니칼이 지멋대로 사니깐 그렇지 뭐..지 부모가 어디있는지도 모르고.."

"나참..레어를 그렇게 옮겨다니는데 나보고 어쩌라구요! 전에 나 태어나구 11500년 이나 되서 겨우 태어났다는 애가 바로 얘였어요?"

"그래..그렇게 된거다.."

흐음 또 끊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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