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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ssy a wizar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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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웅...갈수록 점점더 스토리가 복잡해 지는거 같아~ ㅠㅠ
일인칭으로 쓰고 싶어 ㅠㅠ




"데리고 오면 설명해 준다니깐.."

"이유를 알아야지 데려오죠!"

-걔네들 너보다 나이 어리니깐 그냥 데려와-

-아빠 그런데 용언은 안되는거 알죠?-

-왜?-

-우씨..아시렌..-

-아 맞다..내가 늙어서 그런지 머리가 안좋아지네..-

-원래부터 않좋았으면서..-

이러면서 식당으로 내려갔는데..

"퍼엉~"

"우앗! 아빠 뭔일이에요?"

"꺄아~"

"아..그녀석이 또 사고쳤나?"

이러면서 피니칼의 아버지(이름을 몰로하지 ㅡ_ㅡ 아하 미하일 ㅡ_ㅡ)은 2층으로 황급히 올라갔다

"같이가요 아빠!"

"꺄~나도 같이가!"

2층에 올라가자 연기가 자욱 했다

"쿨럭쿨럭 켁켁..우씨 또 실패다"

"이녀석아 실험은 밖에서 하라니깐!!"

"이 실험도구를 언제 다 밖으로 옮겨요!"

피니칼이 가자 그곳엔 14살? 13살? 그쯤 되는 소녀가 한명 있었는데..

"응? 하이..엘프?"

"응? 날 알아보네?"

그러자 미하일(피니칼 아빠 ㅡ_ㅡ)은 황급히 그 하이엘프의 귀에다 속닥속닥 뭐라고 말했는데..

"아..글쿠나..알았어요..아 참..귀 간지럽게 하지 말아요!"

"퍼억.."

"우아악~ 너 남에집에 더부살이 하는 주제에 주인을 이렇게 막 때리냐?"

"우씨..치사하게 그렇다고 쫓아내려고?"

"크윽..그나저나 뭘 만들고 있었냐?"

"마법거울~자아를 가진 거울을 만드려고 했는데..몽땅 깨지네.."

"몇장째냐? 오늘"

"흠..1000장..정도?"

"얌마~너 그거 내돈으로 다 샀지!"

"당근이죠 내가 돈이 얼마나 있다고"

"끄아악~"

미하일은 머리를 부여잡고 절규하기 시작했다 사실적으로 이땐 거울 만드는 기술이 발달하지 않아 거울의 값이 비쌋다 라는 작가의 말 ㅡ_ㅡ; 실제적으로 비쌋는지는 작가도 모름 ;;

"자~밥먹을 시간이다~씻고 내려갈께요~"

이러면서 그 소녀는 어디론가 갔는데

"아저씨 저 여자애 누구에요?"

"아..내가 아는 하이엘프가 맡겨놓고 갔는데 1년째 안돌아 오고 있지..쟨 그 하이엘프 딸인데..워낙 천방지축 이라서.."

"그래요? 누구랑 비스무리 하네요.."

그러자 아시렌의 머리에 힘줄이 하나 솟더니

"누.군.데?"

"허허허허억~ 야야야 여기서 마법쓰면 집 날아가~"

"휘유..오늘은 내가 여기서 참는다.."

"잘생각했어 밥이나 먹으러 가자~"

그런데 식당에 가자 그 하이엘프가 먼저 밥을 먹고 있었다

"쩝쩝쩝 엥? 지금왔네?"

"와..빠르네.."

"내가 다른건 다 빼먹어도 밥은 안빼먹걸랑 쩝쩝쩝"

"정말 천방지축이네..니 몇살이냐?"

"130살 쩝쩝쩝"

"모야..그럼 아직 성인도 안된것 같은데?"

"뭐..그렇다고 볼수 있지..다먹었다..아저씨 여기 한그릇 더줘요~"

"대단한 식충이네..나도 먹어볼까나~"

-야 그나저나..일주일동안 뭐할꺼냐? 집에만 있을꺼야?-

-나도 모르지..뭐..심심하면 여기서 좀 떨어진곳에 있는 온천에 가던가..-

-온천? 온천도 있어?-

-여긴 수도니깐..거의 없는게 없다고 봐야지..그리고 수도 옆에 화산지대가 하나 있거든..그쪽이야 아직 있는진 모르겠지만..-

-그렇군..이따가 가자 응? 난 아직 온천에 가본적이 없거든-

-그러냐? 그럼 가지 뭐..-

피니칼은 이렇게 말하고 식당에서 나오며 말했다

"아빠 온천좀 갔다와도 되죠?"

"온천? 뭐..상관은 없는데 왜?"

"그냥요 집에만 있음 심심하니깐..그나저나 저녀석 이름이 뭐에요?"

"샤인"

"샤인? 빛나다? 뭐가 빛나?"

"응? 뭐 문제있수?"

샤인이 말에 끼어들며 말했다

"어? 아무것도 아냐 그나저나 온천 갈껀데 너도 갈래?"

"온천? 뭐..몇일동안 개발실에만 쳐박혀 있었으니깐 몸도 풀겸....좋아"

"그럼 몇일동안 있다 올까나..한5일만 갔다 올까?"

"그래라 나도 샤인 저녀석 없이 좀 조용히좀 살자.."

"아저씨 나 그럼 안가요?"

"그,그냥 갔다와(ㅜㅜ)"

"그럼 갔다올께요~(*^^*)"

피니칼,아시렌,샤인은 옷 몇가지를 챙겨가지고 온천으로 출발했다

"피니칼 그런데 샤인이 하이엘프라는거 어떻게 알았어?"

"어,어? 예,예전에 하이엘프의 기운을 느껴본적이 몇번 있걸랑(ㅡ0ㅡ)"

"아.."

"둘이서만 무슨 대화해? 혹시..두사람.."

"무,무슨소리를 하는거야! 이상한 생각하지 마!"

"수상한데.."

"난 그럼 날아서 갑니다~ 둘이서 오세요~"

"야! 길안내는 너잖아!"

"아 그랫던가? 그럼 너희도 날아와~ 나먼저 간다~"

"우씨..레비테이션! 거기 같이가!"

"나두 레비테이션!~"

날아서 가서일까? 1시간 정도를 날아가자 온천이 보였다

"우와..크네.."

"온천때문에 다 저 도시가 발달한 거니깐..자..여기쯤에서 내려가자.."

모두들 땅에서 내려오자 와이번 5마리 정도가 피니칼을 향해 공격을 하려고 했는데

"매직미사일"

4클래스 급의 매직미사일이 와이번 머리를 그냥 날려버리지 나머지 4놈은 그냥 도망가 버렸다

"쯔쯔..왜 갱기냐..자 갈길 가자구.."

피니칼은 제일 큰 온천에 들어갔다 그리고

"어서오세요"

"잠깐..나혼자만 남자잖아..우씨~혼자하긴 싫은데.."

"손님 그러시면 가족탕을 빌리실수도 있습니다"

오~이 투철한 장사정신 (ㅡ_ㅡ) 주인은 피니칼의 말을 듣고는 재빨리 말했다

"가족탕? 거 좋네.."

"실내로 하시겠습니까 실외로 하시겠습니까?"

"난 실외"

"나도"

"나두"

"결정났네 실외로요"

"그럼 몇일간 빌리시겠습니까?"

"5일정도..."

"요금은 선불입니다 5골드 되겠습니다"

"좀 비싸네..여기요"

"카인! 여기 손님들 안내좀 해 드려라"

"예~ 이쪽으로 오세요"

카인이라는 소년이 안내한 곳은 김이 모락모락 나고 있는 온천 들어가자 후끈 했지만 옆은 숲같이 가려져 있고 위는 뚫려있기에 선선한 바람이 들어오기도 했다

"잠깐..여기 방도 있나?"

"예 있는데요"

"그럼 2인실1개하구 1인실 하나 쓸수 있을까요?"

"예 주인어른께 말씀드려 열쇠를 가져다 드릴께요"

"고마워요"

"온천이 이런데구나..근데 온천이 뭐가 좋은거지?"

"어? 온천물엔 여러가지 성분이 뒤섞여 있걸랑 몸에 좋대 피로하구"

"글쿠나.."

"여기 열쇠 있습니다"

"고마워요 이것도 선불인가요?"

"아뇨 방은 후불입니다 그럼 필요한게 있으시면 불러주세요"

"방에가서 옷 갈아입고 오자"

그러곤 모두들 방에 들어갔다 그리고 5분후에..

"쳇..여자들은 불편하다니깐..가릴게 많아.."

-남자로 폴리모프 하지 그랬냐?-

"우씨 이자식이 누굴 놀리나!! rise ground!"

"야! 여긴 밖이 아니라구! 노움 땅을 다시 덮어"

"우씨..오늘은 여기서 봐준다"

"피니칼도 참 당하고 사는구나..."

"뭐..그렇다고 할수 있지.."

피니칼이 물에 들어가며 말했다

"뜻뜻한게 좋네..너희들은 안들어 오냐?"

"어? 들어가야지~"

"풍덩~"

"아뜨뜨~뜨거~"

아시렌이 들어오자 말했다

"난 안뜨거운데.."

"넌 피부가 강철로 되있나 보지!"

-너 레드 드래곤 맞냐? 레드드래곤은 열에 강하잖아-

-난 예외야!-

"휴..좀 있다가 익숙해 지면 들어오든지..샤인 너도 안뜨겁지?"

"응 그냥 따뜻 한데.."

"너희들은 피부가 강철이라서 그래"

30분쯤 지나자 아시렌은 들어올수 있었고 모두들 몸이 퉁퉁 불자 온천에서 나와 밖으로 나갔다

"벌써 밤인가.."

피니칼이 그렇게 말한건 야시장이 끝났기 때문이다

"그런가봐..우리가 너무 오래 있었나?"

그때였다

"거기 서라!"

저기 어둠속에서 다가오는 2명의 인영..그리고 한명의 인영은 모습을 들어내자 마자 피니칼 뒤로 숨었다

"살려주세요..제발.."

"허억..허억..어서 그 애를 내놔라"

그 남자는 채찍을 들고 있었다

"왜 그러는 거죠?"

"그 애의 부모에겐 빚이 있다 그 부모가 빚을 갚지 못해 딸을 판거다 어서 내놔라!"

"나참..데려가려면 날 먼저 쓰러뜨리고 가슈.."

"너랑 싸울시간 없다 어서 따라와!"

"제발 살려주세요"

그 여자아이가 계속 따라기지 않으려고 하자 그 남자는 가지고 있던 채찍으로 그 여자아이를 말 때리기 시작했다

"찰싹,찰싹,찰싹"

"꺄아~"

그러자 아시렌의 손이 부들부들 떨리기 시작하더니..

"그만두지 못해?"

"네가 뭔 상관이냐!"

그 남자는 계속 때리기 시작했다

"찰싹,찰싹,찰싹"

도대체 이노무 작가는 창의성이라곤 눈꼽만큼도 없단말야! 아무튼..그러자 아시렌은 결국엔 드래곤 피어를 있는대로 다 내뿜기 시작했다

"그만 두랬지! 폴리모프"

"끄악! 레드드래곤 성격 나왔다! 야 아시렌! 그만둬!"

하지만 아시렌은 벌써 드래곤의 모습을 갖춰버렸다 그러자 그 남자는..

"드,드,드래곤! 제발..제발 목숨만은.."

하지만 아시렌은 그 여자아이를 멀리 데려다 놓고는 그 남자쪽으로 브래스를 날려버렸다

"끄아악~"

하지만 그 남자로 족하면 좋으련만 도시 전체를 날려버릴 생각인것 같았다

"쿠오오!"

"아시렌!"

"끄아~"

"샤인 넌 먼저 집에 가 있는게 좋겠다 저 여자애랑 가 있구 어서 아빠를 이쪽으로 오라구 해 텔레포트!"

피니칼은 샤인과 여자아이를 텔레포트 시켜버리고는..

"하아..이방법 밖엔 없나..폴리모프"

"쿠오오오!"

아시렌은 브래스를 몇방이나 건물들에 날리고서도 화가 풀리지 않은 모양이다 그때

"아시렌 그만둬라 그만두지 않으면 내가 널 상대할것이다"

아시렌이 뒤를 돌아보자 자기보다 2배정도 더 큰 레드 드래곤이 서 있었다

"피니칼?"

"그렇다 그만 둬라 아까 그 사람을 없앴으면 됬지 무고한 인간들을 죽여서 무엇을 할 것이냐"

"하지만 난 저 인간들은 용서할수 없습니다 자신의 딸까지 팔아먹는 인간들을 말입니다!"

"아까 그자를 죽였으면 됬다 그만둬라"

그때

"으쌰! 엥? 헉..피니칼 너 결국엔 폴리모프 했냐? 나 올때까지 기다리지!"

그러자 피니칼이

"그럴 시간이 없어서..폴리모프.."

"폴리모프.."

그런데 여기서 자그만 일이 터졌다

"꺄악~"

"우악..아직도 넌 옷도 생성 못해? 나참.."

피니칼은 자기가 입고 있던 망토를 벗어 아시렌에게 던져주었다 아시렌은 폴리모프 할때 옷을 생성을 못하는 것이다

"아까 그곳에 가서 가져온 옷을 입어야 겠네..자 가자..텔레포트!"

피니칼은 일행 모두를 온천방으로 텔레포트 시켰다

"아시렌 아깐 너무했어 그것가지고 브래스를 도시에다 6방이나 갈기다니.."

"미,미안해..요..그런데 나보다 나이는 많은데 왜 그런모습으로 있어..요.."

"아..내가 워낙 별종이라서..아..그리고 말은 지금까지 했던걸로 그냥 하라구..나만 더 불편해져.."

여기서 끊어야지 +_+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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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토님의 댓글

스니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우님아 소설은 말하는것보다 붙어있는 잡글이 더 많은게 소설입니다~ㅡ0ㅡ;어쨌든 good 이구요 참고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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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주신킨진님의 댓글

최강주신킨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전 내용만 좋으면 됩니다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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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님의 댓글

피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기억났네여 ㅡㅡ 아란이야기를 상당히 베낀듯...ㅋ 이드 도 섞어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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