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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음냐..새벽에 그동안 못들어와서 몇일이었드라? 2일간인가 못썻습니다 매일 한편씩 쓰는게 목표였는데 말이죠 ㅡ0ㅡ; 음냐..빨랑 쓰는게 낫겠군요..또 스니토님한테 한소리 들을라 ㅡㅡ;





[넌 누구냐?]

피니칼이 드래곤일 경우를 생각해서 용언을 썻다 하지만 대답은 없었다

"넌 누구냐?"

"크르르르.."

"허참..자기 자신도 모르는건가?"

그러자 상대가 파이어볼 하나를 날려왔다 그건 아마 테스트를 해보는것 같았다

"흐음..드래곤한테 그걸로 해서 뭘 하겠다는 거지?"

피니칼은 레드족속이었기에 그냥 날아오는 불의공을 잡아서 소멸시켜 버렸다

"크르르르.."

[더 열받은것 같은데요?]

레니의 말이었다

[내 생각에도 그런데..저걸 여기서 그냥 처리할까?]

[성 외곽이라서 인간들도 별로 없는데요 뭐.. 처리하세요]

[나도 글고 싶은데 또 텔레포트 할것 같아서..]

피니칼은 입에 마나를 모으기 시작했다..그리고 잠시후 그의 몸에선 아지랑이가 모락 모락(?) 올라오고 있었다 그리고 피니칼은 브래스를 그녀에게로 쏘았다

"쿠와아앙~~!"

만약 그 브래스를 맞았다면 거의 죽을랑 말랑 아님 죽었을 것이라 생각한 피니칼..다시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가려 하는 찰나..

"폴리..어라? 저녀석 뭐야?"

그 여자는 살아있었던 것이었다 물론 기운이 매우 빠진것 같긴 했다

"음..역시..엘프는 아닌것 같고..그럼 나머지 하나..마족인가?"

그 여자는 큰 타격을 받아서 일까? 텔레포트로 어디론가 다시 사라졌다

"또 도망치네..폴리모프"

피니칼은 다시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와서 말했다

"추적마법 걸었냐?"

"에? 웬 추적마법?"

"콩"

"아얏! 왜떄려!"

"에구..넌 도대체 언제나 철들래..저런 상대는 언제 도망칠지 모르니깐 추적마법 거는건 상식 아냐!!"

"우씨..잘 모르면서 그런소리 하지마! 레니가 건다고 해서 내가 안건건데 왜그래!"

"아 그랬냐?"

"흠..그여자는 여기서 300km정도 떨어진 곳에 있네요..어라? 포인트가..사라졌네요.."

"그렇단건 마나가 흐트러져 있는곳으로 갔다는 거 아니면..눈치채고 끊어버린건가?"

"그럴가능성이 높은듯 하네요.."

그때 피니칼은 벌써 아빠에게 연락을 걸어 놓았었다

"음..알아 냈어요?"

"드래곤은 아닌듯 싶다"

"에? 내 브래스를 맞고도 멀쩡했는데 그럼 마족?"

"그럴 가능성이 높은것 같다.."

그때였다 빛과 함께 어떤 존재가 3명 나타난것이다

"흠..여긴가?"

"어라? 당신들은 누구죠?"

"그건 우리가 할 말이다 너희들이야 말로 누구지?"

그러자 피니칼이 대답 대신 자신의 마나를 방출해 보였다

"이거면 알았겠지?"

피니칼은 다시 마나를 갈무리 시키며 대답을 했다

"아 알겠군요 여기 한 여자가.."

흰 로브를 입은 마족이 아까보다 좀더 공손하게 말했다(드래곤한테 갱겼다가 맞고 가려구?)

"아..브래스를 날렸는데도 죽지 않더군요..좀 살살 날렸긴 했지만..혹시 그여자..마족인가요?"

"에? 에..맞습니다..성인식 치르기 몇일 전에 일어난 일이었죠..마족의 성인식은 알고 계십니까?"

"예 알고 있지요 태어날때 걸어놓은 결계를.."

"예..그런데 그 결계가 성인식 몇일 전날 깨진겁니다..그날로 폭주를 일으켰고 우리는 마계에 피해가 없게 해기 위해서 강제로 차원이동을 시켰죠..근데 그게 하필이면 이곳으로.."

"흠..인간계로 오게 되었다 이건가요?"

"예..그렇게 됬습니다..그래서 우린 그녀를 죽이기 위해 온겁니다"

"다시..폭주를 제어할 방법은 없나요?"

"한가지 있긴 하지만 실패하면 그날로..폭주가 더욱더 심해지고 한 마족이 목숨을 걸어야 하기에 시도는 안하고 없애려고 노력중입니다"

"역시..혹시 그방법이란게..마족이 자신의 마나를 상대에게 집어넣어서.."

"예 맞습니다"

"라인..우리는 이럴때가 아니네..어서 찾아야.."

"찾아도 소용 없어요 지금 마나가 뒤틀리는 지역으로 가서..다시 연락이 올때까지 기다려야되요"

"누구한테서 말입니까?"

"아 제 아버지 에게서죠..이 나라에서 중책을 맞고 있기때문에 연락이 올겁니다..누구보다도 빨리 알아내서 말이죠"

"그럼 아얘 연락 받을게 아니라 그 집으로 가 있죠?"

레니가 말했다

"흠..그게 낫겠군..자..이쪽으로 모여요 이동!"

강열한 빛과 함께 도착한 곳은 피니칼의 집(?)

"웬일이냐? 딴애들은?"

"아 걔네들은 알아서 오겠죠 그나저나 연락 온건 없죠?"

"그것보다도 뒤에 놈들은?"

그러자 흰 로브를 입은 마족의 머리에 힘줄이 하나 솟았지만 금방 가라 앉았다

"에구..마족이에요 아마도 그 여자는 마족인듯 싶어요 성인식을 하기 전에 결계가 깨진 모양 이에요"

"그러군..복잡하게 되었군..그 힘이..대단할텐데.."

"그러게요..폭주를 내가 한번 풀어볼까?"

"그건 안됩니다!"

검은 로브를 입은 마족이 말했다

"같은 계열의 마나가 아니면 불가능 합니다 만약 그걸 무시하고 마나를 주입했다간 주입한 자 까지도 같이 폭주를 일으키게 될 겁니다"

"아..그런가..그럼 레니가 하면 되겠네..너도 마나 푸른색이지?"

"예..그런데..아차..그여자도 푸른색이었지.."

드떄였다

"공작님! 급한 전갈입니다 여기서 북동쪽으로 200km떨어진 마을에서 그 여자가 또 나타났다고 합니다!"

"흠..빠르군..자..가볼까? 이동!"

다시 한번 빛과 함께 이동했는데..모두들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레니,마족들을 제외한 아시렌은 '맨땅에 헤딩하기' 를 하고 말았다

"쿵!"

"우갸갸! 오빠! 이동을 하려면 최소한 예고는 해줘야.."

그때였다 아시렌을 말을 끊으며 나는 폭음소리

"쿠오오!"

"흠..가자구 알아서 오도록 폴리모프"

피니칼은 폴리모프로 드래곤으로 변신(?) 한 후에 날아갔고 마족들은 텔레포트로 아시렌,레니는 공중부양 마법으로 날아갔다

"쿠오오!"

피니칼이 도착했을때는 마족들이 순수한 마나로 그 여자를 막고 있었다

"왜 순수한 마나를 쓰는거지?"

아시렌이 물었다

"그건 아마도 저 여자가 일으키는 마법은 순수한 마나로 되 있는거걸랑? 보통 그냥 마나는 가까이 가자마자 깨져버려 그니깐 더 힘들게 자신의 마나를 끌어내어서 막는거지"

"그렇구나.."

"아저씨들! 장벽 치우구 물러나요! 안그럼 다쳐요! 데쓰! 다쳐도 몰라요!"

피니칼이 시동어를 외치자 그 여자 주위로 10미터 주변에 원이 생기고 빛의 장벽이 생기자 하늘에서 이번엔 빨간색 번개가 마구 내려치기 시작했다

"쿠궁,쿠궁,쿠궁,쿠궁!"

그러자 그 여자는 빛의 장벽을 뚫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피니칼은 그걸 저지하기 위해 마나를 더 주입하는 팽팽한 접전이 벌어졌다 하지만 그 접전은 피니칼이 지고 말았다 아직 피니칼은 고룡이 아니기에 데쓰 같은 큰 마법은 얼마 시전하지 못하는 것이었다 물론 더 시전할수 있지만 그러면 마나 소모가 너무 커서 다음 공격이 불가하기 때문에 마법을 중지시킨것이다

"휴..대단한 마족이군..저거 마족 망신 시키는거 아냐?"

"그러니깐 우리들이 잡으러 왔지..다크 캐논!"

"흠..다들 여기서 1km 밖으로 떨어져요 어서"

"뭐하려구 그러나?"

"내 마나를 모두 동원하여 강제 자폭 시킬겁니다 어서 피해요 그리고 아시렌 레니 나좀 도와줘 내 힘만으로는 부족하니깐.."

"그렇게 큰 마법을 쓰면..오빠는.."

"괜찮아 드래곤이 마법써서 죽는거 봤냐? 어서!"

그러자 마족은 피하고 피니칼,아시렌,레니가 그 여자 주위 20미터 밖으로 삼각형 모양으로 둘러싸며 섰다 그리고 같이 시동어를 한꺼번에 외쳤다

"콜시브 엑스플로션!"

그러자 그 여자를 감싸는 구가 생기고 그 안에 또 하나의 구가 생겼다 그리고 밖의 구는 작아지려고 하고 안의 구는 커지려고 하며 팽팽히 맞섰다

"크윽..마족의 힘이 이렇게 강할줄이야..오늘 처음 알았어.."

"헉..헉..나두.."

더이상 버티기 힘든지 밖의 구가 커지려 할때였다

"합!"

"에? 당신들은 피해있으라고 했잖아요! 여기있으면 죽을지도 몰라요!"

"이건 우리일인데 너희가 끼어든것 뿐이다 우리가 하는건 당연하다"

"쿡..자존심문젠가요?"

"그렇다고 볼수 있지 합!"

두명의 마족이 더 합세하자 구는 점점 작아졌고 그 여자의 몸에 구가 닿았을때

"튀어!!!!!!!"

엄청나게 큰 폭발이 일어났다 그와 동시에 드래곤 3마리(?) 와 마족 2명은 텔레포트를 시전하여 멀리 사라지고 그 여자는 폭발해 버렸다 하지만 가지고 있던 마나가 많은터라 마을은 통째로 날아갔다 물론 마을사람들은 이전에 대피했거나 죽은 뒤였다 잠시후..피니칼은 마나를 제일 많이 써서 그런지 기절해 버렸고 다른 드래곤과 마족도 마나를 많이 소모 했기에 매우 힘들어 보였다 그리고 피니칼이 깨어난건 3일 후였다

"음냐..여긴 어디지?"

"드디어 일어났어? 어떻게 3일을 내내 자? 잠팅이!!"

"음냐..마나를 너무 많이 소모 해서 그래..만약 깨어 있었으면 더 빨리 회복했을텐데..음냐..마족들은?"

그때 레니가 들어오면서 말했다

"당연히 마계로 돌아갔겠죠"

"그랬겠군 음냐..우악! 야 임마!"

"흠..비명 지르는거 보면 건강하네.."

"무슨 그걸로 건강 테스트야!"

피니칼이 소리를 지르는 이유는 피니칼이 누워있는데 그 위에 아시렌이 앉아 버렸기 때문이다

"너때문에 건강이 더 안좋아 지잖아!"

"무슨~내가 테스트 해봤는데 괜찮다고 나오는데?"

이 모습을 본 레니가 말했다

"두분은 사이가 좋으시군요"

"흠흠 그나저나 그 마을을 어떻게 됬냐?"

피니칼이 화재를 돌리며 말했다

"물론 콩가루가 됬죠 그래서 지금은 복구 작업 중이에요"

"허긴..내가 좀 강하게 폭발 시켰지.."

음냐..오늘은 여기까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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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님의 댓글

가브리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등인가?? 마족이 도와 주는 것은 내가 본소설중에는 처음인듯?? 아무리 마족 망신이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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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사랑님의 댓글

여신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족망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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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소금님의 댓글

빛과 소금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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