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Z 오! 나의 여신님 소설 2편!! 리바이벌!!! 못보신분들을위해;; >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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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2.세레스틴과의 반갑지 않은 재회
게이트가 자동으로 열리며 울드, 베르단디, 스쿨드, 케이 게이트를 타고 천상계로 올라갔다.
간단히 설명을 듣고 케이와 울드는 무장을 하고 베르단디와 스쿨드는 다시 지상계로 내려가서
결계를 친다.
세레스틴은 부하들을 시켜 천상계를 돌파하려한다.
여기는 지상계.
열심히 결계를 치고 있다.
그 때어디선가 무엇인가 몰려온다.
베르단디 : 저게 뭘까?
스쿨드 : 앗 신종 버그때야 언니 피해[작가개입2부에서처음임 -_- 안녕하심까 작가임다. 누나피해로
할려다가 언니피해로 정했음다. 이해해주시길 작가얼굴 상상하며 읽지 마시길 -_-;]
스쿨드 : 버그잡이 기계 ON
버그잡이기계 : 휭`~~잉.
스쿨드 : 소용없어 도망쳐

스쿨드와 베르단디의 앞을 가로막는 버그들 둘레로 수많은 버그들이 모여든다. 갑자기 버그들의 한쪽이
뚫리고 그 앞에 세레스틴이 버그를 없애고 있다.

베르단디 : 앗! 당신은...
세레스틴 : 베르단디 너를 구하고 데려갈려고 왔다 나와 함께 가자.
스쿨드 : 언니 설마 또 믿진 않겠지!
베르단디 : (망설이며) 난...난 (마음을 굳이고) 또 속지 않아요 세레스틴 그만하고 용서를 빌어요.
세레스틴 : (얼굴을 숙이며 얼굴에 명암이 드리우며) 실망이구나(얼굴을 들며) 잡아라!
스쿨드 : 언니 도망쳐!
세레스틴 : 나의 부하들아 저 두여신을 잡아서 가둬라.

말이 떨어지자 세레스틴의 부하들이 소환되서 베르단디와 스쿨드를 잡는다.
그 사실을 안 케이는 바삐 지상계로 내려간다.
그리고 바로 세레스틴과 마주한다.

케이 : 세레스틴 베르단디와 스쿨드를 놔줘
세레스틴 : 막아라!
스쿨드 : 타락할데로 타락했군. 이거놔!
베르단디 : 케이씨!

울드 뒤늦게 도착해 버그들을 막고있다.
울드 : 뒤쫓아가! 여긴 내가 맡을게
케이 : 응 (뒤쫓는다)

하지만 두여신을 생포한 세레스틴의 부하들은 게이트를 타고 사라진다.
곧이어 세레스틴도 어디론가 사라진다

여기는 천상계.
하느님 : 페이오스 베르단디와 스쿨드를 통해서 천상계로 버그들이 침입할지도 모른다 둘의 천상계 데이터
            전송기를 끊어라.
페이오스 : 하지만 둘은 중요한 사람입니다!
하느님 : 내 말을 거역할건가. 어서 시행하라.
페이오스 : (망연자실하며) 예...
베르단디와 스쿨드의 이마와 눈 밑에 있던 표시가 사라진다.
세레스틴 : 결국 하느님이란 네 아버지도 너를 버렸다 이때 까지의 희망과 기억도 단념하고 나와함께
              새 세상을 만들자.
스쿨드 : (얼굴을 찡그리며) 언니 어떻해.
베르단디 : (울적한 표정으로) .........
케이 : (맥없이) 울드 이젠 어떻하지? 사라져 버렸어.
울드 : 세레스틴의 본거지는 달이야 달로가자.

천상계는 만반의 준비를 다 갖추고 전쟁선포를 했다.
많은 천사들이 버그와 세레스틴의 부하와 싸웠지만 번번이 패했다.

2편은 여기까지군요 3편을 기대해 주세여 3편은 좀 더 길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