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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냥 잡담 없이 할래요 ㅡㅡ(왜냐? 세인트테일 마지막화를 봐서 기분이 안좋다 ㅡㅡ) 우웅..





"응? 응 알았어"

피니칼은 드래곤의 기운을 감으로 잡으면서 조금씩 조금씩 올라갔다 하지만..

"에? 오른쪽..왼쪽..다 비슷한 기운이 느껴져..오늘쪽이 조금 세긴 하지만.."

"그럼 오른쪽으로 가 설며 드래곤보다 센 마나를 가진 생물이 있을라구.."

"그렇겠지? 자 가자.."

그렇게 한참을 걸어갔을떄 동굴이 하나 보였다

"저기인가..하..들어가 볼까나.."

이러며 피니칼이 들어가려고 한느데

"쿠오오오!!! 어느자식이 드래곤의 레어에 함부로 발을 들여놓느냐!!"

"쯔쯔쯔..아직도 어린티를 벗지도 못했군.."

그러자 그 드래곤은 다짜고짜 그냥 브레스를 피니칼에게 날렸다 하지만..

"휘익!"

"아니..이럴수가.."

그 드래곤이 내뿜은 브레스가 봉인되어 버린것이다

"이노무 시끼..상대가 누군지는 알고 공격을 해야지! 이게 나이먹은 드래곤하고 어린드래곤의 차이다!"

이렇게 피니칼은 말하며 자신이 갈무리 해둔 마나와 드래곤 피어를 내뿜으며 말했다

"다,당신은 누구십니까?"

"피니칼..본명은 칼 피니언..그냥 피니칼이라고 쓰고있지..워낙 인간세상에서만 살다보니..흠흠 그건그렇고 파멸되어가는자의 소식은 들었는가?"

"파멸되어가는자라뇨?"

"흐음..내 생각일뿐이지만..아무래도 블루일족에 한명이 그렇게 된것 같다..날뛴지는 1년 다 된것같다..하지만 나라에선 그런걸 그냥 감출 뿐이고..드래곤들도 이제 나서기로 했다..여기에 다른 드래곤도 살고 있다지?"

"아,예 여기에 있을겁니다 이산 반대편에요 잠시..폴리모프.."

그 드래곤은 몸에서 빛을 잠시 뿜더니 녹색 머리를 가진 소녀로 변했다 나이는 한 17세 정도..

"흐음..그럼 그곳으로 가야겠군..나보단 자네가 더 잘알테니.."

"예 이동!"

강렬한 빛과 함께 피니칼과 아시렌 그리고 그 드래곤은(아직 이름을 안물어 봤다 ㅡ0ㅡ;;)산 뒷편으로 이동했다

"그런데 저기 여자분은 누구신지?"

"아..이녀석은 내 동생이다..나도 만난지 얼마 안됬지..한 10일 됬을라나? 아차 이름을 안물어 봤군 이름이 뭐지?"

"칼 레이니언 이라고 합니다 줄여서 레니라고 하죠"

"그렇군..그나저나 파멸되어가는 존재도 꽤 날뛴모양이야..이렇게 드래곤이 나서는걸보면.."

"그러게요..여깁니다 하지만 지금 의식수면중 일텐데요.."

"아 그래? 그런데 이곳에 사는드래곤은 무슨일족이지?"

"그린입니다"

"흐음..그럼 볼일 없겠군..그냥 가자 이동!"

다시한번 강렬한 빛과 함께 이번엔 일행이 있는곳으로 이동했다

"아 오셨군요 뒤에 여자분은 누구..신지?"

"아..내가 데려오려던 사람이니깐 걱정말아요 그리고 오늘은 여기 산에서 자고 갈겁니다 레니 그곳으로 가죠"

눈치 빠른 레니는 금방 알아채고 대답했다 하지만 아시렌은 뭔지 모른다..

"네 이쪽으로 오세요"

레니가 간 곳은 역시 자신의 레어..하지만 좀 강한 환상마법으로 뒷편쪽은 가려두고 앞에 입구에서 15M쯤 들어가는 곳에 자리를 잡았다 일행이 자리를 모두 잡았을때..저쪽 뒷편에서 아시렌의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끄으응..."

"무슨일이지? 여러분은 여기 있어주세요 레니 가요"

"네"

피니칼은 레어 안쪽으로 급하게 뛰어갔다 그곳엔 아시렌이 배를 움켜잡고 뒹굴고 있었다

"왜,왜그래? 아시렌 정신차려"

레니는 그런데 옆에흘러있는 물을 보며 말했다

"앗..아시렌이라고 했나요? 아시렌 혹시 이물 마셨어요?"

그러자 아시렌은 고개를 조금 끄덕였다

"하아..큰일났네요.."

"왜,왜죠?"

"이 물은 이 산에서 내려온 물이죠 겉보기엔 매우 맑지만 이 산에서 녹아내린 엄청난 양의 철이 들어있어요 그래서 멋모르고 마셨다가는 하루만에 내장이 모두 썩어서 죽게 되지요..강한 드래곤이라도 이틀 이내로 치료하지 못하면.."

"못하..면?"

"죽고 말아요 그만큼 강한 독극물이죠..아..전에 없앴었는데..또 고였나보네요.."

"치료방법은?"

"없어요..하늘에 맡기는 수밖에.."

"마법으로도 안되나?"

"해독마법을 쓰면 조금 괜찮아 지겠지만..그건 그냥 기일을 조금 늘릴뿐..효과가 없어요.."

"큐어 포이즌! 아시렌..정신좀 차려봐.."

"으으으으..."

그때 수인이 달려왔다

"무슨일입니까?"

그러자 피니칼은 레니에게 들은것을 모두 설명해 주었다

"하아..그런건가요?"

수인은 잠시 뭘 생각하는듯 하더니..

"아하 맞다..혹시.."

이러면서 자기 가방을 뒤졌다

"아..없네요..큰일이군.."

"왜죠?"

"네..여기 감초라는거 있나요?"

"감초..라니요?"

"에..약초의 한 종류인데..꽃은 7∼8월에 피는데 길이 1.4∼2.5cm로 보라색이며, 총상꽃차례로 잎겨드랑이에 달려요 꼬뚜리는 선처럼 가늘고 긴 모양으로 활처럼 굽으며 신장형의 종자가 6∼8개씩 들어 있죠 뿌리는 단맛이나서 감미료, 한약재로 사용해요 이게 있음..고칠수 있을텐데.."

"레니..어디서 들어본것 같지 않아요?"

"흐음..그런것 같아요..예전에..저쪽 동방나라에 갔을때 본적이 있어요 하지만..정령에게 부탁해도..2일안에..찾기는 조금 어려울듯 해요.."

"그래도 해보긴 해야죠 노움,레브라 소환! 이제부터 이분의 말에 복종한다"

"흐음..이미지!"

그러자 어떤 한 식물의 그림이 공중에 나타났다

"너희들은 이 약초를 찾아와야해 2일안으로 할수 있겠나?"

[최선을 다 해보지..그럼..]

이렇게 말하고는 노움과 레브라는 사라졌다

"하아..빨리..와야할텐데.."

"어서..이리로 눕히죠.."

그렇게 말하며 레니는 아시렌을 들고 어디론가 갔다 그러자 피니칼은 자신의 아빠에게 연락을 해서 모든일을 다 설명했다

"큰일이구나..감초라...감초..그것을 구하기는 쉽지 않을텐데..그럼 우린 신에게 운명을 맡길수밖에 없구나..하아..그럼 창조주의 가호를 비마.."

"하하..아빠가 그런말 하니 좀 웃기는군요..그럼 끊어요"

그렇게 피니칼은 통신을 끊었다

"정령들아..꼭..찾아오기를.."

이렇게 된지 2일쨰가 되기 10시간 전..

"아..정령들아..제발..어서.."

"으으..오..빠.."

"응? 왜 아시렌.."

"아...아냐..으으.."

"그냥 있는게 좋을꺼야.."

그렇게 운명의 카운트 다운(?) 은 시작되고..3시간 여가 남자 아시렌은 매우 고통스러워 하기 시작했다

"아..이노무 정령들을 콱 그냥!!"

[우리가 뭘 어쨋다고 그러지?]

"뭐? 아..찾아왔나?"

[찾아왔는데 이게 맞는지 모르겠군..]

"수인! 수인!!"

"무슨일..아..찾아왔군요...그럼 여기에 물좀 받아주시겠습니까?"

"네 워터!"

ㅎㅎ~아시렌은 어케 될까나 ㅡㅡ 죽게만들어? 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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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사랑님의 댓글

여신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악!!아시렌죽게 만들지 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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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님의 댓글

태상™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으음....파멸되어가는존재라...원래 드래곤은 약속에 그리 구애받는 생물이 아니지만...이 소설에서는 약속 때문에 파멸도 되죠... 자 그럼 여기서 문제 '이 소설'은 무엇일까요? (하여튼 현우님 건필을 빕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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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주신킨진님의 댓글

최강주신킨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겨버려욧 +_+.. 농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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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님의 댓글

피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린이야기!!~
태상님 문제의 답^^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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