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일기]환생-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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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의 침대에 누워있는 한 사내 그리고 그 주변에는 통곡하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다.
사람들이 통곡하는 걸로 봐서 침대에 누워있는 사내가 죽었는가 보다.
[환생]
'크윽.. 이곳은 어딘가.. 어디길래 이렇게 고통을 주는가..죽기전의 마지막 고통인가?'
사내의 뇌로 산소공급이 잘 안되고 몸이 움직이질 않는다.
'큭.. 움직여야해.. 꼭 살아야 해... 잠깐!. 이거 혹시 환생한 건가?'
사내는 왜 자기가 환생했다고 생각했을까? 그 이유는 바로 죽기전에 만났던 한 신비한 여인 때문인지도 몰랐다.
[전생(죽기전에)]
'오늘따라 사람들이 문병을 안오네.. 무슨 일일까?'
갑자기 문이 열리며 끼이익~~ 하는 소리가 들리며 누군가 들어왔다.
'누구지? 내가 모르는 사람인데? 나를 아나? '
"이보시오.. 누구시길래 나를 찾아오는 거요? 난 당신을 모르오."
힘들게 누워있는 사내는 입을 열어 말했다.
'힘들게 말할 필요 없어요.. 머리속으로 생각만 하세요 저는 들리니깐요'
사내의 머리속으로 방금 들어온 여인의 목소리인 듯한 말이 퍼졌다.
'엥? 이거 무슨 소리지? '
라고 생각한 사내의 머릿속으로 다시한번 목소리가 퍼졌다.
'의아해 할 필요 없어요 제가 한 말이니깐요.'
'머, 머야!! 당신 머하는 사람이오? 가까이 다가오지 마시오!!'
사내는 머릿속으로 말을 할 수 있는 여인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경계하기 시작했다.
'그러지 않으셔도 되요. 전 당신을 해치려 온 사람이 아니니깐요. 저는 당신의 소원 한가지를 들어주러 왔답니다.'
사내의 머릿속으로 말이 퍼졌다.
'소원?? 웬 소원? 크하하하.. 당신이 내 소원을 들어준단 말이오! 흥!! 그런 허무맹랑한 말을 누가 믿겠소!!'
'역시 믿지 않으시군요.. 그러면 제가 증거를 보여 드리죠.. '
여인이 갑자기 다른 침대에 있는 중환자에게 가더니 손을 올리고 중얼중얼 거리자 갑자기 그녀의 손에서 하얀 기체가 그 중환자의 몸
을 감쌌다. 그러자 갑자기 그 중환자가 일어나는게 아닌가?
'허억.. 저 여인 진짜 인가보네.. '
'이제 충분히 제가 가짜가 아니라는것을 확인하셨겠지요. 그럼 소원을 말씀해 보세요 예를들어 지금 바로 병이 낳게 한다던가 환생 시켜드릴수도 있답니다.'
'음... 참 행복한 고민인데? 그래! 병이 낳는다 해도 결국은 얼마 못가 죽겠지. 그래! 환생을 하는거야.. 나를 환생시켜 주시오..'
'네. 당신은 지금 죽을 것입니다. 하지만 곧 환생 하지요 '
그녀가 침대에 누워있는 사내의 몸에 손을 얹고 중얼거리자 아까 자른 중환자에게 했던 것처럼 빛이 사내의 몸을 감싸며 사라졌다. 그리고 그 사내는 죽었다.(물론 일어난 중환자는 다시 잠들었죠.)
<다시 현 시점으로 돌아와서>
'크윽.. 아닛!! 구멍이다..'
구멍을 발견한 사내는 그 작은 구멍으로 향해 몸부림을 쳤다.
갑자기 어떤 여인의 비명소리가 들렸다.
'크윽.. 이곳을.. 벗어나야해..'
사내가 구멍쪽으로 몸부림을 칠수록 어떤 여인의 비명소리가 커졌다.
"꺄~~아아악!!!"
사내의 머리가 구멍 밖으로 나왔을 땐 여인의 비명소리가 더욱 커졌다.
'엥? 더이상 고통스럽지 않네? 이거 환생한게 맞는건가? 마치 아기가 자궁에서 태어나는 것 같잖아?'
갑자기 어디선가 알아먹을수 없는 언어로 사람들이 쏼라쏼라 하는것이 들렸다.
'이거 어느나라야? 어느나라 언어길래 내가 못알아 듣는거지?'
그 사내는 전생에 15개의 국어를 마스터 한 사람이었기에 자기가 하나도 알아듣지 못하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내가 환생한 건 맞는가 보군 저세상은 아닌것 같고말이야..'
생각에 몰두하던 사내는 갑자기 언젠가 부터 여인의 비명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했다.
'역시 환생한 건 맞는것 같군.. 그 비명소리는 필시 나를 낳은 여인의 목소리일것이 틀림이 없을것이고.. 크핫핫핫하하하!!! 내가 다시 환생하다니 크하하하!!!'
속으로 미친듯이 웃어댄 사내는 웃다가 잠이 들었다...
이렇게 내가 다시 태어난 첫 날이 지나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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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처음으로 소설 써봤는데 괜찮은지 모르겠군요..
재미 없더라도 많이많이 봐주시고요 제 소설 읽고 돌던지지 마세요..^^*
제가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써본 소설이니깐요..
아참!!! 이 소설은 제가 '연금술사' 라는 판타지 소설을 읽고 쓴 소설이라서 어쩌다가 비슷한 부분도 있을꺼에요..
그리고 인물들 이름도 생각 안나서 '연금술사'의 이름들을 따 온것두 있고요..
그럼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 )( '')
사람들이 통곡하는 걸로 봐서 침대에 누워있는 사내가 죽었는가 보다.
[환생]
'크윽.. 이곳은 어딘가.. 어디길래 이렇게 고통을 주는가..죽기전의 마지막 고통인가?'
사내의 뇌로 산소공급이 잘 안되고 몸이 움직이질 않는다.
'큭.. 움직여야해.. 꼭 살아야 해... 잠깐!. 이거 혹시 환생한 건가?'
사내는 왜 자기가 환생했다고 생각했을까? 그 이유는 바로 죽기전에 만났던 한 신비한 여인 때문인지도 몰랐다.
[전생(죽기전에)]
'오늘따라 사람들이 문병을 안오네.. 무슨 일일까?'
갑자기 문이 열리며 끼이익~~ 하는 소리가 들리며 누군가 들어왔다.
'누구지? 내가 모르는 사람인데? 나를 아나? '
"이보시오.. 누구시길래 나를 찾아오는 거요? 난 당신을 모르오."
힘들게 누워있는 사내는 입을 열어 말했다.
'힘들게 말할 필요 없어요.. 머리속으로 생각만 하세요 저는 들리니깐요'
사내의 머리속으로 방금 들어온 여인의 목소리인 듯한 말이 퍼졌다.
'엥? 이거 무슨 소리지? '
라고 생각한 사내의 머릿속으로 다시한번 목소리가 퍼졌다.
'의아해 할 필요 없어요 제가 한 말이니깐요.'
'머, 머야!! 당신 머하는 사람이오? 가까이 다가오지 마시오!!'
사내는 머릿속으로 말을 할 수 있는 여인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경계하기 시작했다.
'그러지 않으셔도 되요. 전 당신을 해치려 온 사람이 아니니깐요. 저는 당신의 소원 한가지를 들어주러 왔답니다.'
사내의 머릿속으로 말이 퍼졌다.
'소원?? 웬 소원? 크하하하.. 당신이 내 소원을 들어준단 말이오! 흥!! 그런 허무맹랑한 말을 누가 믿겠소!!'
'역시 믿지 않으시군요.. 그러면 제가 증거를 보여 드리죠.. '
여인이 갑자기 다른 침대에 있는 중환자에게 가더니 손을 올리고 중얼중얼 거리자 갑자기 그녀의 손에서 하얀 기체가 그 중환자의 몸
을 감쌌다. 그러자 갑자기 그 중환자가 일어나는게 아닌가?
'허억.. 저 여인 진짜 인가보네.. '
'이제 충분히 제가 가짜가 아니라는것을 확인하셨겠지요. 그럼 소원을 말씀해 보세요 예를들어 지금 바로 병이 낳게 한다던가 환생 시켜드릴수도 있답니다.'
'음... 참 행복한 고민인데? 그래! 병이 낳는다 해도 결국은 얼마 못가 죽겠지. 그래! 환생을 하는거야.. 나를 환생시켜 주시오..'
'네. 당신은 지금 죽을 것입니다. 하지만 곧 환생 하지요 '
그녀가 침대에 누워있는 사내의 몸에 손을 얹고 중얼거리자 아까 자른 중환자에게 했던 것처럼 빛이 사내의 몸을 감싸며 사라졌다. 그리고 그 사내는 죽었다.(물론 일어난 중환자는 다시 잠들었죠.)
<다시 현 시점으로 돌아와서>
'크윽.. 아닛!! 구멍이다..'
구멍을 발견한 사내는 그 작은 구멍으로 향해 몸부림을 쳤다.
갑자기 어떤 여인의 비명소리가 들렸다.
'크윽.. 이곳을.. 벗어나야해..'
사내가 구멍쪽으로 몸부림을 칠수록 어떤 여인의 비명소리가 커졌다.
"꺄~~아아악!!!"
사내의 머리가 구멍 밖으로 나왔을 땐 여인의 비명소리가 더욱 커졌다.
'엥? 더이상 고통스럽지 않네? 이거 환생한게 맞는건가? 마치 아기가 자궁에서 태어나는 것 같잖아?'
갑자기 어디선가 알아먹을수 없는 언어로 사람들이 쏼라쏼라 하는것이 들렸다.
'이거 어느나라야? 어느나라 언어길래 내가 못알아 듣는거지?'
그 사내는 전생에 15개의 국어를 마스터 한 사람이었기에 자기가 하나도 알아듣지 못하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내가 환생한 건 맞는가 보군 저세상은 아닌것 같고말이야..'
생각에 몰두하던 사내는 갑자기 언젠가 부터 여인의 비명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했다.
'역시 환생한 건 맞는것 같군.. 그 비명소리는 필시 나를 낳은 여인의 목소리일것이 틀림이 없을것이고.. 크핫핫핫하하하!!! 내가 다시 환생하다니 크하하하!!!'
속으로 미친듯이 웃어댄 사내는 웃다가 잠이 들었다...
이렇게 내가 다시 태어난 첫 날이 지나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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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처음으로 소설 써봤는데 괜찮은지 모르겠군요..
재미 없더라도 많이많이 봐주시고요 제 소설 읽고 돌던지지 마세요..^^*
제가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써본 소설이니깐요..
아참!!! 이 소설은 제가 '연금술사' 라는 판타지 소설을 읽고 쓴 소설이라서 어쩌다가 비슷한 부분도 있을꺼에요..
그리고 인물들 이름도 생각 안나서 '연금술사'의 이름들을 따 온것두 있고요..
그럼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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