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ic's story -최강의 종족 드래곤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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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그곳에 있던것은 족히 3M는 되어보이는 초록색의 거인이 서있었다. 손에는 몽둥이처럼 보이는 뭔가가 있었다.
'저걸맞으면 아마 사망하겠지?'
케이가 이런생각을 하고있을때 그 거인은 몽둥이를 휘두르며 달려오고있었다.
"쿠어어어~"
괴상한 소리를 지르며 달려오는 거인에게 울드가 한방먹였다.
"전광격장!!"
울드의 손에서 스파크가 일면서 그 거인의 얼굴로 바로 쏘아져 나갔다. 거인은 그것을 맞고 두어걸음 물러서더니 다시 돌진해왔다.
"뭐,뭐야? 그럼 이건어떠냐?"
울드는 다시 조금전 기술처럼 보이는 무언가를 날렸다. 하지만 그 거인은 무시하듯 그냥 돌진해왔고 곧 1M도 안되는 거리까지 도달했다. 그때 케이의 뒤쪽에서 무언가 날아가 그 거인의 복부에 정확히 명중했다. 케이가 뒤를 돌아보니 베르단디가 두손을 앞으로 내민채 서있었다. 그 거인은 뒤로 넘어가는듯 했으나 다시 중심을 잡고 일어나 돌진해왔다.
"쿠어어어~!!"
"폭뢰강림!!"
울드의 목소리가 들리기가 잠깐 아까와는 비교도안되는 번개 비슷한것이 쏘아져 나갔다.
쾅-
엄청난 폭팔음과 함께 그 거인의 몸에 전류가 흐르더니 거인이 쓰러졌다.
"휴~ 엄청나네? 근데 이건 뭐라는 거지?"
"글쎄요.."
케이의 질문에 베르단디가 확실치 못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때 주위에 인기척 비슷한것이 느껴지는가 하더니 아까 그 거인처럼 생긴것과 더큰 거인등 엄청난 몬스터들이 몰려왔다. 방금의 폭팔음을 듣고 모은듯했다.
"이,이거 장난아닌데?"
"우쒸~ 이렇게된거 다쓸어버리자고!"
울드가 소리치며 아까쓴 기술을 연사하기 시작했다.
쾅- 콰콰쾅-
서너마리정도가 쓰러지자 몬스터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스쿨드가 폭탄을 던지려고 옷을 뒤지는 사이 베르단디의 손에서 구슬처럼생긴것이 쏘아져 갔다. 그것을 맞은 거인은 뒤로 넘어가면서 다른 몬스터들을 잡았고 두어마리가 같이 넘어졌다.
"우쒸~ 끝도없겠군.."
울드가 몇번더 기술을 쓰면서 말했다. 몬스터들은 줄지 않고 더 늘어나는듯 했다.
"으으.. 더는못참아!! 하늘을 달리며 대지를 뒤흔들고 대기를 휘두르는 천둥의 정령이여 그 가장 큰힘으로 천둥이 되어 내 손에 모이라 만물을 파괴하는 힘이여! 격멸강뢰!!"
울드가 공중에 뜨면서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고, 주위에는 먹구름이 엄청 끼기 시작했다. 곧 울드의 머리위에 마법진이 생겼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번개가 마법진을거쳐 몬스터들과 케이일행이 있는 그 주위에 떨어졌다.
"으아아악~"
"케이씨~"
베르단디는 케이와 스쿨드를 곁으로 오게한뒤 실드를 쳐 방어했고, 몬스터들은 우왕좌왕하다 울드의 마법으로 전멸했다. 곧 울드가 내려오며 말했다.
"후~ 이렇게 쉬운것을.."
"우리까지 죽을뻔했다고!"
"미안미안.. 그래도 베르단디가 지켜줬자나.."
울드와 케이가 이런저런이야기를 하고있을때 베르단디가 말했다.
"또다른 손님이 오신것 같군요.."
모두 베르단디가 말한곳을 바라보았고, 그곳에는 분명 사람이있었다. 조금 이상하다면 너무 이쁜것이고 이런 몬스터가 득실거리는곳에 있다는 것이였다.
"누구신가요?"
"아.. 전 아시리안이라고 합니다."
"저는 베르단디입니다.
"스쿨드입니다."
"모리사토 케이치입니다."
"울드입니다."
대충 소개가 끝났을 무렵 아시리안이 다시 입을열었다.
"여기있으면 다시 몬스터들이 몰려올겁니다. 제가 머무는곳으로 가죠."
"감사합니다."
"그럼.."
아시리안이 말을 마치자 주위 풍경이 바꼈다. 집의 한 방으로 보였다.
"어,어떻게?"
"아.. 텔레포트란 마법입니다."
"테,텔레포트?"
"네."
"무슨 꼭 판타지세계같자나.."
"당신들은 어떻게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까?"
"저희들은 사고로 이렇게 오게되었습니다. 당신은?"
"여기가 저의 집이자 구역이니까요."
"구역?"
"네. 저의 레어가 있는곳입니다."
"레,레어? 서,설마?"
"예. 전 드래곤입니다. 레드족이죠."
"마,말도안되는.."
케이의 말에 아시리안이 대답했고 케이는 놀라며 두어걸음 물러섰다. 하지만 세여신은 아무렇지도 안게 아시리안을 바라보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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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분은 다 아셨겠지만...
아시리안.. 아린이야기의 주인공.. ㅡㅡㅋ
이름짓기가 힘든관계로.. ㅡㅡㅋ
죄송합니다.. 허접함의 극을 달하는...
그곳에 있던것은 족히 3M는 되어보이는 초록색의 거인이 서있었다. 손에는 몽둥이처럼 보이는 뭔가가 있었다.
'저걸맞으면 아마 사망하겠지?'
케이가 이런생각을 하고있을때 그 거인은 몽둥이를 휘두르며 달려오고있었다.
"쿠어어어~"
괴상한 소리를 지르며 달려오는 거인에게 울드가 한방먹였다.
"전광격장!!"
울드의 손에서 스파크가 일면서 그 거인의 얼굴로 바로 쏘아져 나갔다. 거인은 그것을 맞고 두어걸음 물러서더니 다시 돌진해왔다.
"뭐,뭐야? 그럼 이건어떠냐?"
울드는 다시 조금전 기술처럼 보이는 무언가를 날렸다. 하지만 그 거인은 무시하듯 그냥 돌진해왔고 곧 1M도 안되는 거리까지 도달했다. 그때 케이의 뒤쪽에서 무언가 날아가 그 거인의 복부에 정확히 명중했다. 케이가 뒤를 돌아보니 베르단디가 두손을 앞으로 내민채 서있었다. 그 거인은 뒤로 넘어가는듯 했으나 다시 중심을 잡고 일어나 돌진해왔다.
"쿠어어어~!!"
"폭뢰강림!!"
울드의 목소리가 들리기가 잠깐 아까와는 비교도안되는 번개 비슷한것이 쏘아져 나갔다.
쾅-
엄청난 폭팔음과 함께 그 거인의 몸에 전류가 흐르더니 거인이 쓰러졌다.
"휴~ 엄청나네? 근데 이건 뭐라는 거지?"
"글쎄요.."
케이의 질문에 베르단디가 확실치 못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때 주위에 인기척 비슷한것이 느껴지는가 하더니 아까 그 거인처럼 생긴것과 더큰 거인등 엄청난 몬스터들이 몰려왔다. 방금의 폭팔음을 듣고 모은듯했다.
"이,이거 장난아닌데?"
"우쒸~ 이렇게된거 다쓸어버리자고!"
울드가 소리치며 아까쓴 기술을 연사하기 시작했다.
쾅- 콰콰쾅-
서너마리정도가 쓰러지자 몬스터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스쿨드가 폭탄을 던지려고 옷을 뒤지는 사이 베르단디의 손에서 구슬처럼생긴것이 쏘아져 갔다. 그것을 맞은 거인은 뒤로 넘어가면서 다른 몬스터들을 잡았고 두어마리가 같이 넘어졌다.
"우쒸~ 끝도없겠군.."
울드가 몇번더 기술을 쓰면서 말했다. 몬스터들은 줄지 않고 더 늘어나는듯 했다.
"으으.. 더는못참아!! 하늘을 달리며 대지를 뒤흔들고 대기를 휘두르는 천둥의 정령이여 그 가장 큰힘으로 천둥이 되어 내 손에 모이라 만물을 파괴하는 힘이여! 격멸강뢰!!"
울드가 공중에 뜨면서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고, 주위에는 먹구름이 엄청 끼기 시작했다. 곧 울드의 머리위에 마법진이 생겼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번개가 마법진을거쳐 몬스터들과 케이일행이 있는 그 주위에 떨어졌다.
"으아아악~"
"케이씨~"
베르단디는 케이와 스쿨드를 곁으로 오게한뒤 실드를 쳐 방어했고, 몬스터들은 우왕좌왕하다 울드의 마법으로 전멸했다. 곧 울드가 내려오며 말했다.
"후~ 이렇게 쉬운것을.."
"우리까지 죽을뻔했다고!"
"미안미안.. 그래도 베르단디가 지켜줬자나.."
울드와 케이가 이런저런이야기를 하고있을때 베르단디가 말했다.
"또다른 손님이 오신것 같군요.."
모두 베르단디가 말한곳을 바라보았고, 그곳에는 분명 사람이있었다. 조금 이상하다면 너무 이쁜것이고 이런 몬스터가 득실거리는곳에 있다는 것이였다.
"누구신가요?"
"아.. 전 아시리안이라고 합니다."
"저는 베르단디입니다.
"스쿨드입니다."
"모리사토 케이치입니다."
"울드입니다."
대충 소개가 끝났을 무렵 아시리안이 다시 입을열었다.
"여기있으면 다시 몬스터들이 몰려올겁니다. 제가 머무는곳으로 가죠."
"감사합니다."
"그럼.."
아시리안이 말을 마치자 주위 풍경이 바꼈다. 집의 한 방으로 보였다.
"어,어떻게?"
"아.. 텔레포트란 마법입니다."
"테,텔레포트?"
"네."
"무슨 꼭 판타지세계같자나.."
"당신들은 어떻게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까?"
"저희들은 사고로 이렇게 오게되었습니다. 당신은?"
"여기가 저의 집이자 구역이니까요."
"구역?"
"네. 저의 레어가 있는곳입니다."
"레,레어? 서,설마?"
"예. 전 드래곤입니다. 레드족이죠."
"마,말도안되는.."
케이의 말에 아시리안이 대답했고 케이는 놀라며 두어걸음 물러섰다. 하지만 세여신은 아무렇지도 안게 아시리안을 바라보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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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분은 다 아셨겠지만...
아시리안.. 아린이야기의 주인공.. ㅡㅡㅋ
이름짓기가 힘든관계로.. ㅡㅡㅋ
죄송합니다.. 허접함의 극을 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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