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ic's storr -뜻밖의사고- > 소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소설

magic's storr -뜻밖의사고-

페이지 정보

본문

..  "케이씨? 아마 금방끝날꺼니까요.. 조금만기다려 주세요.. 꼭 다시 돌아올께요.."
"알았어.. 언제까지나 기다릴꺼야.."
"케이씨.. 고마워요.. 일단 오늘드실 식사는 준비해 놨으니 차려드시고,제가 없어도 밥꼭 챙겨 드세요.. 아셨죠?"
"알았어.."
"언니~ 이제 가야되요~"
"케이씨.. 그럼..."
베르단디는 말을 마치고 스쿨드와 울드가 서있는 마법진안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그때 아무도 마법진이 약간 지워졌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다.
"그럼 가자고~"
"베르단디..."
탁~!
울드가 손가락을 튕기자 마법진에서 빛이 생겨나더니 마법진속의 세여신을 감싸기 시작했다. 그때 케이는 그모습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겼다.
3시간전 전화가 울렸다.
따르르릉~ 따르르릉~
"여보세요? 모리사토댁입니다."
"나다."
"신이시여.. 무슨일로.."
"세레스틴의 일로 유그드라실의 서버에 문제가 생겼다. 3시간후 복귀하도록하라."
"하지만.. 신이시여.. 저에게는 케이씨와의 계약이.."
"문제만 해결하면 다시 지상으로 내려가도록 허락한다."
"아,알겠습니다.."
"휴.. 갑자기 무슨 서버문제라는건지..."
케이가 그런생각을 하고있는동안 마법진의 빛이 이상한기호들을 따라 그려지고 있을때 갑자기 빛의색이 바뀌면서 세여신들이 괴로워했다.
"꺄아아악~~!!"
"으아아악~!"
"꺄아악~!"
"베르단디!!"
케이는 마법진속으로 들아가려 했지만 마법진의 빛으로 인해 들어가지 못했다. 케이는 몇번을 더 반복하더니 몸의 반정도를 집어넣었다. 그순간에도 세여신들은 괴로워했고, 케이는 더욱 밀려나는 몸을 집어넣으려고 힘쓰고 있었다. 한 5분정도가 지났을때 케이는 마법진속으로 들어갈수있었다. 그때 마법진에 케이의 발이 끌려 다른모양으로 변하자 마법진의 빛이 다시 바뀌더니 이내 케이와 세여신의 몸을 감싸며 강력한 빛을내뿜었다.
"베르단디!!"
"케이씨!!"
몸이 뜨는 듯한 느낌을 받은 케이는 순간 베르단디의 이름을 외쳤고 케이는 보지못했지만 세여신들도 마찬가지로 몸이 조금씩 뜨기 시작했고 결국은 5M정도 되는곳에서 모두들 사라졌다.
"으윽.. 여기는 어디지?"
케이가 깨어났을때 주위는 온통나무뿐이였다. 정신을 차린 케이는 주위를 둘러보다 갑자기 소리쳤다.
"베르단디~! 울드~! 스쿨드~!"
"케이씨~ 울드~ 스쿨드~"
"언니~"
"어이~"
다행이 모두들 근처에 있었는지 케이가 있던곳으로 모였다. 다친곳은 없는듯 보였지만 옷에 흙이 잔뜩묻어 지저분해보였다.
"베르단디.. 여기가 어디야?"
"글쎄요.. 천계가 아닌건 확실한데.."
"그래.. 무슨일이였는지는 모르지만 확실한건 우리가 모르는곳이란거지.."
"일단은 천계에 연락을 해보겠어요.."
기도하는 포즈를 취한 베르단디는 잠시후 눈을뜨며 말했다.
"아마도.. 여기는 케이씨가 살던곳이 아닌듯해요.."
"무,무슨말이야..?"
"다른차원인것 같아요.. 천계쪽에서 응답이 없어요.."
"음.. 그런것 같군.. 주위에 마나(mana)의 기운이 강력하군.."
"마나?"
"주위에 느껴지는 기운을 말해요.. 케이씨가 살던차원은 보통사람들이 느끼지 못할만큼 아주 미약한정도였는데.. 여기는 조금만집중하면 느낄만큼 굉장히 많은정도에요.."
"그,그래?"
"일단은 여기가 어딘지 알아보도록하죠.. 여기가 어딘지알면 다시 다른차원으로 갈수...아.."
"왜그래?"
"분명 우리가 사용한건 차원이동마법진이 아니였는데.. 어떻게 된건지"
"아마 오류가 있었나보지.."
케이와 베르단디, 울드가 이런저런 이야기를하고있을때 스쿨드의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꺄아아악~!"
"무슨일이야?"
모두들 스쿨드가 있는쪽으로 갔을때 눈앞에 보이는건 키가 3M도 넘게보이는 거인이 노려보고 있었다.
"몬스터?"

 
 

댓글목록

profile_image

빛과 소금님의 댓글

빛과 소금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여... 여신소설에 몬스터라 ^^;; 뭔가 일이 꼬여가는 듯한..

profile_image

모리사토케이치님의 댓글

모리사토케이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쿠쿠.. ㅡㅡㅋ 과연 조화가 잘될찌 저도 아직까지 확신하지 못한다는.. ㅡㅡ

Total 2,713건 132 페이지
소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48 NTZ™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391 03-01
747 NTZ™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478 03-01
746
the summon[3] 댓글4
가브리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03-01
745 ♡베르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02-28
744 모리사토케이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2-28
743 여신【가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2-28
열람중 모리사토케이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2-28
741 NTZ™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509 02-28
740 후우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431 02-27
739 여신【가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02-27
738 홀리엔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02-27
737
the summon[2] 댓글5
가브리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02-27
736 박현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2-27
735 태상™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365 02-27
734 ♡마야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2-27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접속자 집계

오늘
602
어제
934
최대 (2005-03-19)
1,548
전체
781,189
네오의 오! 나의 여신님.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