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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ssy a wizard-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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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냥..피카님 용서해 주쇼~;; 태상님에게 성격을 물어보고 말았소 ;; 흠..별명도 알았소 2글자 였지요 아마 ;; 그렇더라도 태상님은 패지 말아주오 ㅠㅠ(사실은 패도 되오 음하하하 ;;)






"아..배고파.."

역시 드래곤이나 인간이나 먹기위해 사는것일까? 피니칼은 또 먹을것부터 찾기 시작한다

"허이고..먹은지 얼마나 됬다고 그래!"

"배고픈걸 아쩌라구..아 저기가 식당인가?"

피니칼은 식당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무지하게 시켰다 그걸보고 아시렌이 하는 소리...

"다먹을수 있어?"

"글엄~내가누군데~"

"아마도 배가 터질듯 싶네요.."

그때..뒤에서 엄청난 살기가 느껴지고 있었다

"뭐지? 엥? 칼뽑아들고 뭐하는 짓이라냐.."

그곳에선 2무리의 사람들이 서로 검을 겨누고 있었다

"그말 취소하지 못할까!"

"취소할수 없다 난 사실을 말했을 뿐이다"

"흥 죽고싶어 안들이 난 게로구나!"

그렇게 주고받는 대화를 3분동안 쭈욱 들은 피니칼..머리가 아픈지 열받은건지 벌떡 일어섰다

"거기 조용하지 못해! 좀 밥좀먹자 앙! 둘다 죽고싶어?"

"어린놈이 뭘 끼어드는거냐!"

"흥 죽고싶냐?"

"죽여봐라"

"알았다 헬파이어!"

정말로 피니칼 열받았나보다..개기는 자에게 헬파이어를 날렸고 1초후 그자는 살타는 냄세를 남긴채 저세상으로 가버렸다

"흥 더 잔인하게 죽여주고 싶었는데 이제부터 시끄럽게 하는놈 있음 모두 이렇게 될줄알어!!"

그러자 식당안은 폭풍전야같이 조용~해졌고 음식먹는 소리만 들릴뿐이었다

"진작에 조용할것이지..밥먹을땐 개도 안건드린다는데 왜건들고 난리야 실프 소환 어라? 안나타나네?"

"차원이 달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흠..그럴수도 윈드!"

피니칼은 강력한 바람으로 죽은자의 시체를 식당밖으로 날려보냈다

"여,여기 나왔습니다"

"먼저계사내도 되겠죠 얼마인가요?"

"두,두냥입니다"

피니칼은 마법주머니를 뒤적거리더니 2냥을 꺼내서 종업원에게 주었다(사실 두냥분의 음식이면 엄청난 양입니다..술을 두사람이 고주망태가 되도록 3일정도 마실수 있는 돈이 1냥이라고 생각해보십시오..;;)

"오빠..정말 이거 다 먹을수 있어?"

"너희들도 먹을꺼잖아? 이정도는 시켜야지..흠..맛있군.."

그때였다 한무리의 군사들이 피니칼을 둘러쌋다 그리고 대장인듯한 자가 말했다

"널 살인죄로 체포한다!"

아무래도 누군가 신고한 모양이었다

"흥 밖의 시체를 보지 못했나? 그렇게 되고싶나?"

"그,그건.."

"흥 너희들의 대장에게 전해라 내가 열받으면 이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보겠다고 어디한번 열받게 해보라구 그래 너희는 물론이고 너희나라 왕과 모든사람들을 죽여줄것이다"

(피니칼 성격 만이 나오네 ;; 그럼 그동안은 죽였다는 이야긴가 ;;)

"우,우릴 협박하는거냐?"

"협박하는게 아니고 불쌍해서 지금은 봐주는거다 물론 너희들은 위에서 명령을 받고 왔을테니깐 어서 썩 꺼져 윈드!"

"커헉~"

병사들은 모두 식당 밖으로 날아가 버렸고 피니칼과 아시렌 레니는 편안하게 식사하고 있었지만 패니는 웬지모르게 꺼림찍한 모양이다 그러자 패니가 말했다

"꼭 저렇게 해야되요?"

"인간들은 꼭 협박을 해야지 말을듣걸랑"

"그래두.."

"괜찮아 괜찮아 먹기나 하라구 냠냠 이거 정말 맛있네 후루룩"

(피니칼 나도 국수줘~)

피니칼이 식사를 마친건 식사를 시작한지 30분이나 지나서 였다 그리고..

"아..난 더이상 못먹겠어..배가 너무 많이 찼어"

"난 그냥 적당히 먹은정도가 이건데.."

"오빠는 위장이 얼마나 큰거야?"

"모르지..아무튼..오늘 잘곳이나 알아보자구.."

이렇게 식당을 나오는 순간..피니칼의 목에 칼이 겨눠졌다

"또 누구야?"

"네가..내 동생을 죽인자냐?"

"아..저녀석 니 동생이었냐? 좀 시끄럽게 하길래 조용히 시켜줬지 그리고 이칼 치우라구 위디 위더 피스트!"

피니칼은 자기에게 칼을 겨눈자에게 손을 대고 시동어를 외쳤다 그리고 그자는 10미터 밖에 내동댕이 쳐졌다

"자,장풍?"

"흠..미리 말해두겠는데 난 원래 이곳사람이 아냐 내가 모르는말은 하지 말라구 이건 내 힘의 백만분의 일도 안되는 양이다 더이상 날 귀찮게 하지 마라 가자"

피니칼은 곧 주막을 찾았고 방을 구했다

"흠..여긴 우리가 살던곳과 좀 틀린구조군..그냥 방만있네.."

"그러게.."

"웬지.."

"못마땅하지?"

"네.."

"그래두 그냥 살자구..어쩔수 없잖아 곧 집을 알아볼테니깐.."

그러자 아시렌이 툴툴거리며 말했다

"알았어..쳇.."

하지만 그에비해 레니는 문화가 다른걸 신기하게 여기는듯 했다

"전 이곳이 신기하네요"

"그렇겠지..오늘은 그냥 자자구..하암..내일일은 내일 생각하는거야...쿨.."

"잘자 레니"

"잘자 아시렌..그리고 패니..어라? 패니는 벌써 자나?"

"그런것 같네.."

그리고 다음날 아침..

"후암...잘잤다..오늘은 집이나 알아봐야겠군.."

피니칼이 방에서 나오자..한무리의 사람들이 몰려오는것을 보았다

"또 뭐지?"

그리고 잠시후 그들은 피니칼 주위에 섰다

"무슨 일이지? 그렇게 당하고서.."

그러자 대장같은 녀석이 앞으로 나와 말했다

"이번엔 아닙니다 가주님이 모셔오라 하셔서.."

"가주? 난 갈생각이 없으니깐 혼자서 잘 해보라고 하라구.."

"이러시면 저희가 곤란합니다..."

"너희와 난 상관이 없다"

"제발..저희가 빈손으로 가면 죽을지도 모릅니다"

"하아..무슨일로 부르는거지?"

"저흰 잘 모릅니다 그냥 모셔오시라고 분부만 하셔서.."

"그럼 도착지까지 약도를 하나 주겠나?"

"그건 왜.."

"아 내 일행들이 아직 안깨어나서 찾아오려고 하려구.."

"그럼 깨어나실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뭐..그럼 나야 고맙지.."

그리고 10분후 모두들 일어나 그들을 따라갔다

"초환 다크 홀스!"

"오빠 나두~"

"이번엔 니가 해봐.."

"쳇..제대로 될지 모르겠네..초환 화이트 홀스!"

그러자..잠시후 아시렌은 경악했다..

"끄악~이게 뭐야~"

"정신집중을 안하니깐 그렇지.."

아시렌의 말은 목이 두개인데다가 발이 6개 였던것이다(허,헐..) 그러자 피니칼이 곧 돌려보내버렸다

"그냥 오늘까진 내가 초환해줄께 초환 화이트홀스! 너랑 레니랑 타라구..패니 넌 어쩔래?"

"그냥 걸어갈래요"

"그래? 맘대루 해라.."

그리고 피니칼이 도착한곳은 매우 큰 집이었다 사람들이 대문을 열고 들어갔다 그리고 마루에 서있는 사람앞에 무릎을 꿇고 말했다

"가주님 모셔왔습니다"

"허 그래? 잘했다 이만 볼일들 보려무나"

"옙"

그러자 그들은 사라지고 가주라 불린사람이 말을 걸었다

"그래 당신이..어제 내 아들을 저세상으로 보낸 분이시구만.."

"날 왜 찾은겁니까? 어제일때문에 그렇습니까?"

"그것도 있고..다른것도 있소이다..우선 저곳에 앉으신후에 얘기하세나.."

가주는 피니칼일행을 방으로 안내했다 그리고 곧 차가나왔다 그리고 가주가 입을 열었다

"내가 자네를 부른 이유는 부탁할게 있어서 이네.."

"무엇입니까?"

"아 그전에 물어볼것이 있네 자네가 어제 쓴 기술들은 무엇인가? 우리나라내에선 한번도 본적이 없는 기술이네.."

"흠..어제 못들었나보군요..나와 내 일행들은 이곳사람들이 아닙니다..다른차원의 사람들이죠.."

피니칼의 말이 좀 부드러워졌다

"다른..차원이라니? 통 뭔소린지 모르겠구먼.."

"하..설명해 드리죠..이 세상은 창조주가 있죠..그 창조주는 이곳과 다른차원 즉 다른세계들을 여러개 만들었습니다..그걸 여기선 다른차원이라고 볼수있죠..저도 그곳에 살던 존재중 한 존재입니다..그러다가 이곳으로 차원을 이동하게 되었습니다..보통 차원이동은 신이라도 하기 힘듭니다..그런데..어쩌다 보니 하게되었군요.."

"허..처음듣는 말이네만..대충 알겠구만.."

그렇게 피니칼과 가주가 이야기 하는게 지겨웠는지 아시렌은 피니칼에게 용언을 썻다

-우리 나가있음 안되?-

-그냥 있어 얼마 안가 끝낼테니깐..-

피니칼은 딱 잘라 말하고 계속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제가 쓴 기술은 마법 이라는 것입니다 마법을 설명하려면 먼저 마나를 설명해야 합니다..마나라는건 이 세상에 퍼져있는 에너지 입니다 어디나 있습니다 그 농도가 틀릴뿐..자연의 마나가 있고 자신의 마나가 있습니다..보통 자연의 마나를 흡수해서 쓰죠..마법사들이란 사람들은 자신의 마나중 일부를 가공해서 마법을 쓰는겁니다 마법은 모두 13단계로 나누어져 있지만 인간들은 몇억명 중에 한명이 9클래스를 할수 있을정도로 마법은 힘들고 13클래스 까지 가능한건 드래곤이란 존재입니다 드래곤은 이렇게 생겼죠 이미지!"

피니칼의 손 위로 가로1미터 세로 1미터의 드래곤의 모습이 나타났다

"허..처음보는 동물이고만.."

"하하..동물이라고 드래곤 앞에서 말했다간 1초안으로 저세상 행 입니다 그만큼 무서운 존재지요"

"허..얼마나 무섭길래 그만한 말을 하는건지 잘 모르겠구만..아무튼 차원이동을 했다니..다시 돌아갈순 없나?"

"있지만 여기 좀 머무를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부탁을 해도 될까?"

"말해보시죠"

"여기서 마법을 가르칠 생각은 없나?"

"마법을..가르치다뇨?"

"여기 우리 가문사람들에게 마법을 가르칠수 없냐는 이야기네.."

"아뇨..여기 들어올때부터 마나를 쭉 읽어보앗습니다 여기서 마법을 할만한 사람은 단 3명 뿐인데..그사람들도 2,3클래스가 고작입니다..아얘 마법을 하느니 검술을 하는게 낫겠습니다.."

"그런가..그렇다면 어쩔수 없구만.."

"그럼 저흰 이만 가보겠습니다"

피니칼이 일어서려는 순간

"잠깐 우리집에 머무를 생각은 없나?"

"예?"

"여기 온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집도 없을거 아닌가.."

"그렇긴 합니다만.."

"그럼 우리집에서 사는게 어떻겠나? 방도 많이 남네만.."

"저야 감사할 따름입니다만.."

"그럼 사람을 시켜서 짐을 가져와야겠구만.."

"아뇨..그럼 큰일납니다..마법이 걸려있어서요 제가 가져오도록 하죠 텔레포트"

피니칼은 공간이동으로 짐을 순식간에 가지고 돌아왔다

"자..짐은 다 가지고 왔군요.."

"거참..마법이란게 정말 신기하구만..예일아 예일아"

"예 아버님 부르셨습니까?"

"이분들에게 방을 안내해 드려라"

"예 이리로.."

피니칼에게 작은 방 1개가 주어졌고 아시렌,레니,패니 에게 큰방 1개가 주어졌다 그리고 모두들 짐을 풀고서 밖으로 나왔다

"잠을 잘못잤나봐..몸이 이상해.."

"잘만 자더만 뭘.."

"이상하다니깐.."

"그냥 참어.."

"끙..아참..여기 마나 농도를 읽어야 겠군.."

피니칼은 잠시 눈을감고 마나를 느끼기 시작했다

"마나..마나..이런.."

"왜?"

"마나의 농도 전에 있던 차원보다 30% 옅음.. 여기서 200km떨어진 지역..20% 옅음.."

"그래..그럼 마법은 잘 안쓰는게 좋겠군.."

"그래..웬만해선 쓰지말라구..마나 보충하기 귀찮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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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사랑님의 댓글

여신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내가 선택한자 답군요.클클.. 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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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소금님의 댓글

빛과 소금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역시나 빠른 연재 ^^ 역시 작가는 연재가 빨라야죠! 게으른 사람 싫어요!(너나 잘해 새꺄! 퍽~!)
쿨럭! 어쨋거나 잘하시고 계십니다. 실망시키지 마시고 앞으로도 열심히 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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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님의 댓글

피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이런...현우님...님 부터 보내드리져...~^^
이럼 아라님께서 화내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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