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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s story -케이의 마법수업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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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드래곤?"

"예.. 전 드래곤 입니다."

"케이씨? 드래곤이 뭐죠?"

잠시동안 케이와 아시리안이 휘청이는듯한 환영이 보이는듯했다. 곧 케이

가 입을열었다.

"음.. 드래곤은 지상최강의 종족이야.. 그들이 마음만먹으면 나라하나정

도는 우습게 날라가지.. 한 만년정도 사는걸로 알고있어.."

"그렇군요.."

"그런데 케이 넌 어떻게 그렇게 잘아는거지?"

"맞아.. 네가 사는곳에는 드래곤이 없잖아?"

"그거야 책에서 봤지.. 본건 몇권안되지만.."

케이의 설명에 여신들은 질문아닌 질문을 했고, 케이는 대답을 했다. 그

때 아시리안이 끼어들듯이 말을 했다.

"드래곤이 없다는게 무슨말입니까?"

"제가 살던곳에는 드래곤이 없다는소리입니다. 몬스터도 없죠."

"그럼..?"

"저희도 확신은 못하지만 차원을 넘어온듯 싶습니다.."

"차원을 넘어왔다라....."

아시리안은 케이의 대답에 잠시 생각에 잠겼다. 한1분정도 지났다고 느꼈

을무렵 아시리안이 입을 열었다.

"흥미롭군요.. 그럼 저에게 그 차원에대해 이야기 해주시겠습니까? 그럼

전 그 댓가로 이곳의 지식과 언어, 마법에대한것을 가르쳐드리거나 드리

겠습니다."

"지식은 그렇다 치고, 언어라니? 지금 우리가 대화하는건 언어가 같기때

문 아닌가요?"

"그건 제가 마법을 사용하고 있기에 가능합니다. 인간계에 나가면 말이

통하지 않을겁니다."

"그렇습니까? 하지만 단지 그것만으로 지식,언어를 주시겠다는겁니까?"

"흥미로우니까요.."

"좋습니다. 그럼 그렇게 하죠."

"그럼 일단 오늘은 쉬도록하죠. 피곤하실테니까요."

아시리안의 말이 끝나자 주위 환경이 바뀌더니 또다른 방이 생겼다.

"이곳은 여자분들이 사용하세요."

"예."

"그럼 케이님은 절 따라 오세요."

"네. 베르단디.. 나중에봐.."

"네 케이씨.."

말을마치고 케이와 아시리안은 밖으로 나갔다.

"이방이 케이님의 방입니다. 그럼 편히쉬세요."

"감사합니다."

다음날 습관처럼 일어난 케이는 주위를 둘러보나 낯선환경에 놀랐다. 하

지만 곧 다른곳이란걸 기억해내고 기지개를 피며 일어났다.

"하아암.. 몇시지? 흠.. 한 7시정도 된거같은데.."

똑똑-

그때 문쪽에서 노크하는 소리가 들렸다.

"누구세요?"

"접니다. 케이님 이제 나오세요."

"알겠습니다."
케이는 문을 열고 나갔다. 문밖에는 아시리안말고도 베르단디들이 있었다.

"그럼 식사하러 가죠."

아시리안이 말을 마치자마자 식당으로 이동되었다.

"마법이라는건.. 정말 편하군.."

"그렇죠.. 하지만 이정도까지는 저도 못해요.."

모두 식탁에 앉아 식사를 했다. 식탁에 올라있는 음식은 스프부터 시작해

서 통구이가 중간에 끝으로 케잌까지 엄청난 양이 있었다.

"맛있군요.."

"음.. 맛있어.."

"감사합니다."

'맛있지만.. 역시 베르단디가만들어준게 더 맛있는데말이야..'

베르단디들이 아시리안에게 음식칭찬을 해주고 있을때 케이는 속으로 생

각했다. 그리고 식사를 끝내고 티타임을 가질때 아시리안이 질문을 해왔다.

"그럼 처음으로 몇가지 물어보죠.. 어제고블린들과 싸울때 사용한 마법은 뭐죠?"

"그건 '격멸강뢰'라는 법술이지.."

"법술? 그건 마법과 다른 계념인가요?"

"다른계념을 아닐껄? 니가 말하는 마법이란것도 마나를 사용하는거니까"

"그렇군요.."

어느새 울드는 아시리안에게 말을 놓았다. 아시리안이 아무리 드래곤이지

만 지금은 폴리모프를 한상태였기에 한 17,8살정도로 보였기때문이다.

"그런데 아시리안님은 어떻게 저희에게 지식과 언어를 가르칠건가요? 시
간도 별로 없을텐데.."

"그냥 아린이라고 부르세요.. 그리고 저는 지식과언어를 드린다고 했지 가르친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무슨말입니까? 언어를 준다니..?"

"마법이면 가능하죠.. 그럼 직접보여드리죠. 케이님 좀 도와주시겠어요?"

"네? 그러죠.."

아린이부르자 케이는 얼떨결에 앞으로 나왔다. 아린은 일어나 케이의 머

리에 손을 얻고 중얼거렸다. 그러더니 아린의 손에서 빛이 나기 시작했

고 케이의 머리속으로 무언가 들어오는 느낌과 동시에 먼가 다른느낌이 느껴져갔다.
"한번 말해보세요."

"@#$%&@#$%^&!! @#$&@#$?"

분명케이는 자신이 알고있는언어로 말한다고 느꼈고 베르단디들은 무슨말

인지 알아듣지 못한체 케이가 장난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케이! 장난하문 죽여버린다!"

"@%$$##$%?? !@@#$%"

"케이 죽고싶은거냐?"

"@#$@##@$%%%!!!!"

"케이님은 지금 장난하시는게 아닙니다. 이것이 이곳의 언어입니다."

"그,그런건가?"

"그럼 여러분들께도 언어와 지식을 드리죠."

이렇게 베르단디들은 이곳의 언어를 받았고(?) 이번엔 케이가 말할차례였다.

"음.. 그러니까.. 제가 살던곳은.. 아 그냥 말놔도 되겠지?"

"그러세요.."


"아아.. 너도 말놔.. 나이도 얼마 차이(?) 안나니까.."

"네.. 아.. 알았어.."

이렇게 베르단디들은 아린과 말을 놨다. 그러자 케이가 말을 이었다.

"음.. 내가 살던곳은.. 마법이란 존재하지 않았지.. 대신 과학이라든지

기술이 많이 발달해서 살기 편한곳이야. 어제도 말했지만 몬스터라든지

드래곤 그런건 없어. 동물과 인간만 있지."

아린은 마치 어린아이처럼 눈을 빛내며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는동안 시간이 흘러 점심때가 되자 베르단디의 목소리가 들렸다.

"식사하세요~"

"알았어~ 그럼 점심먹자고.."

"네.."

식당에서 아린은 꽤나 놀란 눈치였다. 음식도 음식이였지만.. 맛은 장난

아니게 맛있다는것이였다.

"정말 맛있네요.."

"그래요? 다행이에요.. 이곳음식이 아니여서 입에 안맞으면 어쩌나 걱정

했었는데.. 맛있다니 다행이에요.."

"정말맛있어요.. 베르단디님은 요리실력이 굉장하시군요.."

"아니에요.."

다른이들은 말을 다 놨지만 이둘은 이상하게도 말을 놓지 않았다. 이유

는 즉 베르단디였다. 베르단디는 말을 놓지않는다. 그러니 아린도 말을

자연스레 높이게 되었다. 식사후 티타임에도 케이와 아린의 대화는 계속
되었다.

"음.. 내가 어디까지 했었지? 맞다. 내가살던곳은 민주사회라는것이 퍼져

서 왕이라든지 그런게 없지. 대신 대통령이라는것을 5년에 한번씩 뽑아

나라의 대표로써 일을하게 하지."

"음.. 그럼 그 대통령은 권력이 없는거야?"

"음.. 글쎄.. 없다기 보다는 나라의 대표로 나라간의 문제라든지 그런걸

해결하거나 법을 다시 정해준다든가.. 머 그런일을 주로 하지.."

"음..그래?"

"그리고 이런곳에도 꼭 한명씩 있지만 내가살던곳도 '아오시마 도시유

키'란 놈이 있는데.. 이놈은 맨날 날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지.. 이건 꼭

중요한거니까 잘들어! 그녀석이~~ …….."(중략.. 넘 많아서.. ㅡㅡㅋ)

이렇게 케이는 평소에 쌓였던게 많았던지 저녁먹고도 밤 늦게까지 그녀석

및 다른사람의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아린은 지겹지도 않은듯 정말 열심

히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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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
허접하군..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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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사랑님의 댓글

여신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음.. 너무 많이 읽어 눈 피로.. 잘썼슴.. 아.. 난 이제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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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님의 댓글

박현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읽었어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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