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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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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을 배우려는 자토의 생각과는 다르게 갑자기 의뢰를 하는데 시험을
본다고 하니 어쩔수 없이 뛰어가는 그들

"헉...헉 저기 지금 왔습니다만"

"흠 당신들이 드래곤용병단이군요 그렇다면 이쪽으로 와주세요"

"자토오빠 지금 머라고 하는거야?"

"흐휴 내가그걸 어찌알겠니 따라가야지"

그렇게 그 요상한 놈을 따라가던 길에 전음을 던진 레미

'자기 자토님 자토님 나이가 몇이길레 저런 아가씨한테
오빠 소리를 듣는 거에요 네? 알려줘요"

'흐휴 너 물어볼줄 알았다. 그건 이노한테 물어보면 친절한
설명을 해줄거야'

그러자 레미는 걸어가는 속도를 줄여서 이노가 있는곳에갔다.

"저기 이노씨 자토님 나이가 몇이에요?"

"흠 자토님 나이라 그건저도 잘 하지만 저보다 많아요"

"헤 그럼 25살쯤 돼겠네요?"

"흐훗 사실제가 하이엘프라서 나이가 200살이 다돼가는데요"

그러자 놀라는 레미 자신의 기억에도 엘프도 휘귀하지만
그중에 하이엘프는 극히 휘귀한 엘프 거기다가 마법력이 상당한
그런 존재인데 그런 사람이 자토에게 부하라니

"헤 그럼 솔씨는요?"

"흠 솔은 드래곤이니까 아마 저보다는 좀 어릴꺼에요 한 150살?"

자토의 파티 구성원은 거의 엽기 수준이다.
드래곤까지 부하라니 이게 말이나 되는 이야기인지도 모르겠다는 표정이다.

"흠 티아씨는요?"

"흠 티아씨는 천사니까 아마 상당할 꺼에요"

'헤 정말 요상한 구성원이야 나도 그렇지만'

그런 수다를 떠는 동안에 다 와버린곳 그곳에는
용병단 한팀이 있었다.

"흠... 저기 저에는 아마 레이였지 크큭 감히 날찾지도 않다니"

자토의 웃음소리는 상당히 잔인한 표정이었다.

"자자 그럼 시험을 해보지요 두용병단이 대결해서 이기는 쪽이
이번의뢰를 하는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러자 자토가 말도 안됀다는 투로 나섰다.

"자...잠깐 우리가 먼저 신청했잔아."

"흠 그게 어쩔수 없습니다. 용병단 100위 드래곤과
용병단 50위 골드드래곤이 신청한게 거의 동시여서 이런 결과가..."

그러자 말이 필요 없다는 듯이 나온 자토 거의 눈에 보이지 않았다.

"아씨! 지금 나랑 장난 하자는 거야 우리가 떠 빠르면 끝이지"

그러자 저쪽에서 웃는것이다. 물론 그걸 걱정하는 레이도 있지만

"크크 이바보야 너희 쪽보다 우리가 2배나 돼는 랭킹이기에 이런 경우에는
두 용병단을 붙이는 것이 전통이다. 이 바보야!"

하지만 그말은 인생 최대의 실수였다.

"이...이게! 진짜 어이 레미 니 실력이나좀 보자"

그러자 어안이 벙벙한 그들 이런 곳에서 여자라니 물론레이도 공감했다.
이노라면 또 모를까 이번에는 처음보는 여자아이라니

"푸..풋.. 푸하하하! 크크...미...미안...푸하하! 너무 우스워서 말이야"

그러자 볼이 나온 레미

"칫 지금 나랑 장난하자는 거에요!"

"오호 그래도 이쁘긴한데 어이 그쪽에 있는 아가씨 들고
그쪽에 안경쓴 바.보. 보다야 우리가 더 좋지않아?"

그러자 힘줄이 나온 자토

"으...참는다. 레미 지금부터 1분안에 못해치우면 이 나라 다 박살낼꺼야"

"네.......에엣! 지...지금 진짜에요?"

"10초 지났어"

그러자 바로 마법을 써버리는 레미

"너...너무해 잉 미안해요 '나이가'"

물론 이'나이가'라는것은 마법의 이름이지만 자토와
사천왕들이 알리가 없다. 그러나 그마법은 곳
모두가 알수 있었다. 그 이상한 용병단의 주위로 불길이 솟았기에

"힝 이제 그만 하면 알됄까요 네?"

이미 그녀의 얼굴은 약간 일그러져 있었다.

"흠... 왜 내가 바보 소리까지 듣고 참아야 돼는데 그리고 30초 남았어"

그러나 이미 레미는 그들을 해칠 생각은 없었다. 본래 순한 그녀였기에

"나 못해요!! 아무리 그래도 함부로 죽이라고 하다니"

"못해요라.....흠 하는수 없지 그럼 내가 하지 저기 레이만 살리면 돼니까"

그러고 앞으로 나가려하는 자토를 막는 레미

"아무리 자토님이라도 사람을 함부로 죽이는 짓은 안돼요!"

그러나 자토는 자신의 의견만 말한다.

"칫 그럼 나같은 용병이 '아이고 당신도 사람입니다 살려들이지요' 이래야 돼냐고!
지금 니가 하는 말이 나한테 어울린다고 생각하냐?"

그러자 흠칫하는 레미 하기사 그들은 자신의 목숨을 거는 용병들 어찌 할수 없었다.

"이해가 됬나보군 그럼"

자토는 그들에게 걸어간다.

"자...잠깐만요 자토님 아직 마법이 취소가 안됐..."

이미 그녀의 그런 말을 전혀 필요가 없었다. 그한테 그런 불길은
가지럽히는 정도도 되지 못했기 떄문이다.

"흠 그럼 간단히 끝내지 잘자라고"

이미 용병들은 땀을 흘리고 있었다. '잘자라고' 의미를
너무도 잔힌하게 해석했기에 하지만 웃고있는 사천왕들

"슬립!"

마법이 끝나자 그들은 잠들었다. 사천왕들은 알고 있어다.
자토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흠 작가가 분명히 적이 된다고 이야기는 했는데 설마 이렇게 끝날줄이야
안그래 레이?"

그러면서 한손에는 마력이 집중되었다.

"나를 찾지도 않고 이런 놈들이랑 놀다니 흠 니가 정녕 어디가
아픈게로구나 간단히 끝내주도록 하지"

그순간에는 아마 사천왕이라고 하여도 침을 삼킬수 밖에 없었다.

"메모리얼"

그순간 자신의 머리에 손을 대더니 다시 레이의 머리에 손을 댔다.
그러자 빛이 나면서 모든 것을 알았다는 듯이 끄덕였다.

"자 그럼 너도 우리 쪽으로오는 거지?"

"당연하지"

그러나 그들은 중요한걸 까먹었다. 의뢰의 중개인이 지금 엄청나게 떤다는 것을

"흠 이정도면 됐군 어이 거기 당신 이정도면 됐냐?"

그러자 그는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것 같다.

"아...네 그럼 여기다 도장 찍고 내일 오세요 그럼 이만"

그는 거의 날아가듯이 도망갔다. 그리고 그가 간곳을 훍터보면
그곳에서는 레미가 있었다. 아마도 기운에 부친 모습이었다.
그러자 그녀에게 다가가서 부축해주는 자토

"어이... 너 이정도로 기운이 부치고서 마법이 대단하다고 우긴거야?"

그러난 그녀는 그런 이유로 그런것이 아니었다. 그녀는 조금 운것같았다.
그러자 자토는 어쩔줄을 몰라하는 것이다. 물론 근처에 사천왕은 모른척 했다.

"훌쩍 그게 하마터면 주인을 잘못 골랐다고 생각해서 그랬는데 그만 저도 모르게"

"으이구 그런걸로 울고 그러면 어떡하냐 웃차 눈물부터 닦아 운디네"

그러자 운디네가 나와서 고개를 숙여서 인사한다.

"운디네 우선 이여자에 얼굴좀 씻겨주고 우리도 좀 부탁해"

그러자 운디네가 웃더니 모두의 몸을 한바퀴 돌더니 돌아가 버린다.
그러나 레미는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자...자토님! 저...정령도 쓸줄 아신건가요?

"어...응 왜 처음봐?"

놀랄수 밖에 없다. 현 세계에서 정령을 쓰는 사람은 별로 없다.
하지만 내색하지 않는 레미

"아...아니에요 아무튼 감사해요"

웃으면서 이야기하는 그녀 자토는 그녀의 얼굴을 보더니 돌아서 버린다.

"자 그럼 가자고 그리고 숙소는 아까 몰래 잡아논 곳이 있으니까 거기로 가자"

모두들 그를 따라나가지만 레미만 유독 붙어서 다니는데 아무도 머라고 하지 않는다.



봐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그럼 감사

PS. 정령들의 모습을 아시는 분들은 코멘트좀 달아 주세요 참고 하게요 부탁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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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사랑님의 댓글

여신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꽃의 정령은 마신과 같은 모습을 하고 물의 정령은 선률이가는 아름다운 여신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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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토님의 댓글

스니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당히 재밌게 보고갑니다. 1편부터 다 봤는데요 스토리가 정말 재밌군요. 요즘 시간이 없어서 많이 못보지만 액시스님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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