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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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쓰는 소설입니다. 쿨럭... 많이 봐주셈
30XX년 한 곳에 어떤 소년이 떨어졌다.
안경을 쓴 한명의 소년이
'쿵'
"아...야 야야 으이 아퍼라 어? 여기가 어디지"
그의 눈에 들어온것은 수많은 기계들 뿐이었다. 그리고
그의 눈앞에는 거대한 컴퓨터가 있었다. 컴퓨터는 말을 걸어왔다.
[너는 대체 누구냐?]
"어?? 지금 컴퓨터가 말을 하는 것인가?"
[흠 컴퓨터라 여기는 처음인가 보군 나를 컴퓨터라고 하다니]
"어 그런데 여기가 어딘지 좀 알려주겠어"
[여기는 앤터스빌딩이라고하는 곳이다.]
"앤...터스빌딩이라고?"
[그렇다 그러는 너는 어디서 온거지]
"나...나는 이런 곳에선 볼수 없는 곳에서 온걸꺼야"
컴퓨터는 상당히 고민하는 것 같았다. 컴퓨터가 무슨 고민인지
[그런가 아 내이름을 밝히지 나의 이름은 시즈]
'시즈라 스타크래프트의 시즈탱크가 생각나는데'
"좋아 시즈 나는 자토라고 하는데 말야 너 정체가 머야"
자토는 상당히 궁금해 하는 눈초리로 물어보았다.
[나는 이세계를 담당하는 컴퓨터다. 하지만 작동기간이 다 되어가네]
자토는 어리둥절했다. 작동기간이라니
"무슨 소리야 컴퓨터가 그런게 어딨어?"
[미안하네 극비라서 말일세 하지만 부탁이 있네만]
"말만해봐 여기와서 처음 만난 사람아니 기계의 부탁인데"
상당히 고민해 보이는 시즈였지만 이네 말을 하였다.
[저기 보이는 것이 보이는가]
그곳에는 한가지의 모습을 가춘 갑옷이 보였다. 상당히 멋있어 보였다.
[그것은 내가 만든 최고의 갑옷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생명을 가지 기계이지 나처럼]
"호오 여기 세계는 그런게 많은가 보네"
[이 세계에서는 이런 일쯤이야 많이 일어나지]
"그런가 좋아 그런데 혹시 저것도 너처럼 사람을 가리냐"
[그럴수도있지 하지만 모르지 너정도라면]
"무...무슨소리야 난 싸움도 못한다고"
시즈는 말도 안됀다는 눈빛으로 자토를 쳐다보았다.
[너무 그러지 말라구 나는 너의 생각쯤이야 다 알고 있으니까 말이야]
"칫 그런가 하지만 너무 그러지 말라고 그건그렇고 저거 가져도 되는 건가"
시즈는 또 무슨소리인지 하는 눈빛으로 자토를 쳐다 보았다.
[맘대로 하게나 하지만 거부당한다면 저기의 사람들처럼 되버릴꺼야]
그 곳에는 타버린 사람들이 있었다.
"머 상관없어 어차피 돌아가지도 못할바에는 죽는것이 나을지도
아 그리고 아마 조사해 봐도 내가 있던 용병단은 '블랙크로우'라고 하지 그리고
거기서 내이름을 찾아 보면 조금 황당할 거라고"
그말이 끝나자마자 조사를 시작하는 시즈였다.
자토는 그 갑옷을 향해서 걸어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조사가 끝난거 같은 시즈였다.
[자...잠깐만 너...너는]
"무패를 기록하던 용병단의 대장이며 혼자서 거의 모든것을 해결했다던 자토 그것이 나다"
[하...하지만 너처럼 순해보이는 에가 그럴수는]
이미 자토는 감옷을 착용하기 시작했다.
"그거야 이 안경덕이지 이거쓰면 착해보이기도 하고 거기다 여기는
인격 제어장치가 들어 있어서 말이야 필요할떄만 빠지지"
[그런가 그정도라면 저 갑옷도 널 거부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하면서도 왠지 거부당하는 느낌의 자토였다.
"과연 그럴까 이 갑옷의 생명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너처럼
프로그램이 여자로 된것같은데 남자로 해주면 안돼나?"
[미안하네만 그건 불가능해 이미 락이 걸려서 말이야]
갑옷은 거부를 하였지만 이미 자토의 힘을 이길 수는 없었다.
"아 그리고 내가 이곳에 대해서 잘모르니까 자료좀 여기다가 저장해줘"
그는 손에있는 팔찌를 내보였다.
[알았어 그럼 자료 전송]
자료가 전송되면서 팔찌는 반짝였다. 그리고 자토는 갑옷을 입었다.
그리고 입자마자 갑옷에서 소리가 들렸다.
[나는 싫어! 어째서 내가 이런 소년이랑 짝이 되냐구]
약간 징징거리는 소리가 들렸지만 무시해 버리는 자토
"아 팔찌로 전송이 다된건가 그럼 이만 나가보지 그동안 고마웠어"
[안돼! 난 너같은 꼬마랑 다니느니 혼자 여기서 놀꺼야]
그말을 듣고 확 열받는 자토였다. 그리고 자토는 약을 먹었다.
주머니를 뒤져서 그리고 몇초후 몸에서 빛이 나면서 커지는 자토
"자 이럼 됬냐고 가자"
[아...응 그럼 가자]
"칫 기계주제에 무슨 반말이야"
[시....시끄러 아무리 기계라도 하나의 인격체로 대해 달라고]
자토는 생각했다. 무슨 기계가 여자지만 이렇게 시끄럽냐고
문으로 나간 자토는 갑옷을 만지기 시작했다. 만진지 몇여분 자토는 기계에
대한 모든것을 익힌것 같았다.
"아... 너 이름 같은거 있냐?"
[이....름?]
"없나 본데 그럼 오늘부터 너의 이름은 '레니'야 '레니' 알았지?"
[응 그리고 아까 작다고 무시해서 미...미안해]
자토는 웃더니 나가 버렸다. 그리고 자토는 어떤 단어를 외치니까 갑옷이 사라져 버렸다.
"턴위즈"
'턴위즈' 이 단어는 레미를 숨겨 버리는 하나의 스위치같은 것이다.
"그럼 가보도록 하지"
[네!]
순간 깜짝놀라는 자토였다.
"어...어이 레미 너 들어가면 말못하는거 아니야?"
[어머 저는 그런말 한적이 없는데요]
약간 황당해하는 자토였다.
'이런 기계를 껴들고서 내가 가야되는거야?'
"좋아 아무튼 가보자고"
[네!]
아무튼 씩씩하기만한 레미였다. ㅡ.ㅡ
밖으로 나가자마자 어딘가로 향하는 자토
[저기 자토님...이라고 불러야 되나요? 그리고 존대써야되요?]
"그건 니 맘대로해 하지만 너무 친한척은 하지 말아줘"
[잉...그럼그냥 존대말할께요]
"맘대로하라니까 그리고 여기근처에 안경집같은거있냐?"
[기다리세요 음... 저기로 가서 오른쪽으로 돌면 나와요 그런데 왜요]
하지만 점점 무언가의 압력을 받아서 괴로워 보이는 자토였다.
[왜그러세요?]
레미가 물어보자 바로 차분해지는 자토였다.
"아...아니야 그럼 가자고"
하지만 이미 그의몸은 말이아니었다. 꼭 무엇인가를 억지로
참아내는 모습처럼 보였다. 그리고 안경점에 도착하자마자 안경을
써보는 자토 그리고 계산을 끝내자마자 나온다. (돈은 어디서 났냐구요? 알아서 생각하시길 ㅡ.ㅡ)
"휴...이제좀 살것 같은데"
[그런데 왜그런 거에요?]
"아 그게내가 이 안경이 없으면 내가 제어가 안돼서 말이야"
[아 그런거에요 그럼지금부터 머하실거에요?]
자토는 그말을 듣고 심하게 궁리를 하였다.
'내가 여기로 온경로는 전투중이었는데 주변에는 나의 '사천왕'들이
이었으니까 간단하게 5명이 같이온건가?'
"좋아 돈도 별로 없으니까 용병일을 하면서 사천왕들이나 찾아보자고"
[사천왕?]
"아 내똘마니들 아마 함께이곳에 있을수도 있겠지"
[그런가요 아 그러면 혹시 저사람인가요]
거기에서는 한명의 남자아이가 서있었다.
"아...맞아 저애야"
그 아이는 상당히 노련한 솜씨가 있어 보였다. 하지만 무기따위는 없었다.
"흠 지금 저애 앞에있는 놈들이 누군지 알아봐줄 수 있어 레미?"
[저에게 자료가 있다면요 잠시만.... 아 나왔네요 조심하세요 현제
용병집단중 20위에있는 집단의 대장입니다.]
"에 머야 그럼 손놓고 가만히 보고 있자고"
[네? 하...하지만 현 용병집단이 1000개가 넘는데 거기서 20위의 대장이라면]
"아 좀 조용히하자고 여기와서 실력이 어떻게 되었나 보게"
[아...네 하지만 위험하면 도와주시는 거에요]
"아 알았어 하여간 애가 깐깐하다니까"
[시끄러워요!]
"알았어 아 이제 시작하네"
거기에 있던 아이는 상당히 독특한 폼을하고있었다.
한손에는 검을 쥐면서도 이상한 폼을 무슨 춤을 추는기본동작처럼 보인다.
'쉬익'
바람소리와 함께 그 아이는 사라져 버렸다. 아마 어디로 갔는지 본사람은
자토뿐이었을 것이다.
"이미 졌어"
[네?]
"말했잔아 이미 그들은 졌다고"
[하...하지만요 어떻게 아신다는 건지]
"하아.. 레미는 의심이 많구나 그럼 봐라"
말을 마치자 진짜 약속이라도 한듯 어디선가
뱀처럼생긴 검의 모습이보였다. 그리고 그들의 근처를 흝고 사라졌다.
"그럼 지금 부터 3초를 세보라고"
[네 3....2....1....앗!]
말과 동시에 그들의 여기 저기가 뜯겨 있었고 그들은 도망을 가버렸다.
그러면서 저쪽에서 박수를 치며오는 자토
"어이 꼬맹아 아직은 어련한 실력이지만 빈틈이 많아"
"아 자토님 머하시는 중이십니까. 저는 깨보니 이곳에"
레미는 아마 놀랐을 것이다. 그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에게 빈틈이라니
거기다가 자토에게'님'을 사용하다니 자토는 대단한 주인인것이 알려진것이다.
"아 그게 그럴일이 있어 그리고 나머지 사천왕은?'
"저는 보지 못하였는데요?"
"그런거야 그럼 우리 어디가서 이야기좀 하자고 아...그리고 인사해"
"네? 누구하고"
"여기 이녀석하고말이야 턴위즈!"
다시한번 나타나는 갑옷이였다.
"그럼 저보고 이갑옷하고 인사하라는 말씀이십니까?"
"응 불만있어? 그리고 말노라니까 괜히 불편하잔아"
"아...응 아...안녕하세요"
순간 갑옷에서 비쳐지는 홀로그램영상이었다.
그 모습은 너무 섬새하여 꼭 진짜처럼 보여졌다.
상당한 미모의 여성이 서있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자토님의 갑옷인 레미라고 합니다."
"저...저기 자토 지금 이 갑옷이 말한거 맞지?"
"응 그런데 왜?"
"아니 너무 신기해서말이야"
"아 내가 소개를 못했군 여기 있는 애는 나의 똘.마.니겸 사천왕인
솔이라고 하고 여기는 나의 갑옷겸 수다쟁이여자 레미라고 하지"
이떄 솔과 레미가 거의 동시에 나한테 소리쳤다.
"무슨 소개가 그따위야!!!!"
"아이고 귀아퍼 그럼니내가 나처럼 쌔면되잔아"
그말이 나오자 찍소리도 못한는 솔이었다.
"저기요 자토님 그럼 이제 머할꺼에요?"
"흠... 간단하군 용병에 들어보자고 그럼 이의 없지 그럼 가자."
"혼자서 다하시는군요 아 솔씨도 빨리오세요"
"아..네 자토같이가."
한대씩 치면서 친근히 걸어가는 두사람이었다.
그들의 뒤를 보면서 왠지 쓸쓸해 보이는 레미였다.
"나에게는 저런 사람이 없어..."
순간 뒤에서 나타나는 자토
"무슨 소리를 그렇게 하냐 내가 있잔아 재미없는 소리하지말어"
그러자 이네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여주는 레미였다.
"네... 아 같이가요"
말을 마치고 돌아가는 레미였다. 그리고 갑옷은 빛을 감추었다.
"좋아 그럼 가자고"
"어 자토 나도 가야지"
이렇게 새로운 용병의 신화는 시작되려 하고있었다.
봐주신분들 감싸드립니다. 그럼^^ 꾸벅
30XX년 한 곳에 어떤 소년이 떨어졌다.
안경을 쓴 한명의 소년이
'쿵'
"아...야 야야 으이 아퍼라 어? 여기가 어디지"
그의 눈에 들어온것은 수많은 기계들 뿐이었다. 그리고
그의 눈앞에는 거대한 컴퓨터가 있었다. 컴퓨터는 말을 걸어왔다.
[너는 대체 누구냐?]
"어?? 지금 컴퓨터가 말을 하는 것인가?"
[흠 컴퓨터라 여기는 처음인가 보군 나를 컴퓨터라고 하다니]
"어 그런데 여기가 어딘지 좀 알려주겠어"
[여기는 앤터스빌딩이라고하는 곳이다.]
"앤...터스빌딩이라고?"
[그렇다 그러는 너는 어디서 온거지]
"나...나는 이런 곳에선 볼수 없는 곳에서 온걸꺼야"
컴퓨터는 상당히 고민하는 것 같았다. 컴퓨터가 무슨 고민인지
[그런가 아 내이름을 밝히지 나의 이름은 시즈]
'시즈라 스타크래프트의 시즈탱크가 생각나는데'
"좋아 시즈 나는 자토라고 하는데 말야 너 정체가 머야"
자토는 상당히 궁금해 하는 눈초리로 물어보았다.
[나는 이세계를 담당하는 컴퓨터다. 하지만 작동기간이 다 되어가네]
자토는 어리둥절했다. 작동기간이라니
"무슨 소리야 컴퓨터가 그런게 어딨어?"
[미안하네 극비라서 말일세 하지만 부탁이 있네만]
"말만해봐 여기와서 처음 만난 사람아니 기계의 부탁인데"
상당히 고민해 보이는 시즈였지만 이네 말을 하였다.
[저기 보이는 것이 보이는가]
그곳에는 한가지의 모습을 가춘 갑옷이 보였다. 상당히 멋있어 보였다.
[그것은 내가 만든 최고의 갑옷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생명을 가지 기계이지 나처럼]
"호오 여기 세계는 그런게 많은가 보네"
[이 세계에서는 이런 일쯤이야 많이 일어나지]
"그런가 좋아 그런데 혹시 저것도 너처럼 사람을 가리냐"
[그럴수도있지 하지만 모르지 너정도라면]
"무...무슨소리야 난 싸움도 못한다고"
시즈는 말도 안됀다는 눈빛으로 자토를 쳐다보았다.
[너무 그러지 말라구 나는 너의 생각쯤이야 다 알고 있으니까 말이야]
"칫 그런가 하지만 너무 그러지 말라고 그건그렇고 저거 가져도 되는 건가"
시즈는 또 무슨소리인지 하는 눈빛으로 자토를 쳐다 보았다.
[맘대로 하게나 하지만 거부당한다면 저기의 사람들처럼 되버릴꺼야]
그 곳에는 타버린 사람들이 있었다.
"머 상관없어 어차피 돌아가지도 못할바에는 죽는것이 나을지도
아 그리고 아마 조사해 봐도 내가 있던 용병단은 '블랙크로우'라고 하지 그리고
거기서 내이름을 찾아 보면 조금 황당할 거라고"
그말이 끝나자마자 조사를 시작하는 시즈였다.
자토는 그 갑옷을 향해서 걸어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조사가 끝난거 같은 시즈였다.
[자...잠깐만 너...너는]
"무패를 기록하던 용병단의 대장이며 혼자서 거의 모든것을 해결했다던 자토 그것이 나다"
[하...하지만 너처럼 순해보이는 에가 그럴수는]
이미 자토는 감옷을 착용하기 시작했다.
"그거야 이 안경덕이지 이거쓰면 착해보이기도 하고 거기다 여기는
인격 제어장치가 들어 있어서 말이야 필요할떄만 빠지지"
[그런가 그정도라면 저 갑옷도 널 거부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하면서도 왠지 거부당하는 느낌의 자토였다.
"과연 그럴까 이 갑옷의 생명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너처럼
프로그램이 여자로 된것같은데 남자로 해주면 안돼나?"
[미안하네만 그건 불가능해 이미 락이 걸려서 말이야]
갑옷은 거부를 하였지만 이미 자토의 힘을 이길 수는 없었다.
"아 그리고 내가 이곳에 대해서 잘모르니까 자료좀 여기다가 저장해줘"
그는 손에있는 팔찌를 내보였다.
[알았어 그럼 자료 전송]
자료가 전송되면서 팔찌는 반짝였다. 그리고 자토는 갑옷을 입었다.
그리고 입자마자 갑옷에서 소리가 들렸다.
[나는 싫어! 어째서 내가 이런 소년이랑 짝이 되냐구]
약간 징징거리는 소리가 들렸지만 무시해 버리는 자토
"아 팔찌로 전송이 다된건가 그럼 이만 나가보지 그동안 고마웠어"
[안돼! 난 너같은 꼬마랑 다니느니 혼자 여기서 놀꺼야]
그말을 듣고 확 열받는 자토였다. 그리고 자토는 약을 먹었다.
주머니를 뒤져서 그리고 몇초후 몸에서 빛이 나면서 커지는 자토
"자 이럼 됬냐고 가자"
[아...응 그럼 가자]
"칫 기계주제에 무슨 반말이야"
[시....시끄러 아무리 기계라도 하나의 인격체로 대해 달라고]
자토는 생각했다. 무슨 기계가 여자지만 이렇게 시끄럽냐고
문으로 나간 자토는 갑옷을 만지기 시작했다. 만진지 몇여분 자토는 기계에
대한 모든것을 익힌것 같았다.
"아... 너 이름 같은거 있냐?"
[이....름?]
"없나 본데 그럼 오늘부터 너의 이름은 '레니'야 '레니' 알았지?"
[응 그리고 아까 작다고 무시해서 미...미안해]
자토는 웃더니 나가 버렸다. 그리고 자토는 어떤 단어를 외치니까 갑옷이 사라져 버렸다.
"턴위즈"
'턴위즈' 이 단어는 레미를 숨겨 버리는 하나의 스위치같은 것이다.
"그럼 가보도록 하지"
[네!]
순간 깜짝놀라는 자토였다.
"어...어이 레미 너 들어가면 말못하는거 아니야?"
[어머 저는 그런말 한적이 없는데요]
약간 황당해하는 자토였다.
'이런 기계를 껴들고서 내가 가야되는거야?'
"좋아 아무튼 가보자고"
[네!]
아무튼 씩씩하기만한 레미였다. ㅡ.ㅡ
밖으로 나가자마자 어딘가로 향하는 자토
[저기 자토님...이라고 불러야 되나요? 그리고 존대써야되요?]
"그건 니 맘대로해 하지만 너무 친한척은 하지 말아줘"
[잉...그럼그냥 존대말할께요]
"맘대로하라니까 그리고 여기근처에 안경집같은거있냐?"
[기다리세요 음... 저기로 가서 오른쪽으로 돌면 나와요 그런데 왜요]
하지만 점점 무언가의 압력을 받아서 괴로워 보이는 자토였다.
[왜그러세요?]
레미가 물어보자 바로 차분해지는 자토였다.
"아...아니야 그럼 가자고"
하지만 이미 그의몸은 말이아니었다. 꼭 무엇인가를 억지로
참아내는 모습처럼 보였다. 그리고 안경점에 도착하자마자 안경을
써보는 자토 그리고 계산을 끝내자마자 나온다. (돈은 어디서 났냐구요? 알아서 생각하시길 ㅡ.ㅡ)
"휴...이제좀 살것 같은데"
[그런데 왜그런 거에요?]
"아 그게내가 이 안경이 없으면 내가 제어가 안돼서 말이야"
[아 그런거에요 그럼지금부터 머하실거에요?]
자토는 그말을 듣고 심하게 궁리를 하였다.
'내가 여기로 온경로는 전투중이었는데 주변에는 나의 '사천왕'들이
이었으니까 간단하게 5명이 같이온건가?'
"좋아 돈도 별로 없으니까 용병일을 하면서 사천왕들이나 찾아보자고"
[사천왕?]
"아 내똘마니들 아마 함께이곳에 있을수도 있겠지"
[그런가요 아 그러면 혹시 저사람인가요]
거기에서는 한명의 남자아이가 서있었다.
"아...맞아 저애야"
그 아이는 상당히 노련한 솜씨가 있어 보였다. 하지만 무기따위는 없었다.
"흠 지금 저애 앞에있는 놈들이 누군지 알아봐줄 수 있어 레미?"
[저에게 자료가 있다면요 잠시만.... 아 나왔네요 조심하세요 현제
용병집단중 20위에있는 집단의 대장입니다.]
"에 머야 그럼 손놓고 가만히 보고 있자고"
[네? 하...하지만 현 용병집단이 1000개가 넘는데 거기서 20위의 대장이라면]
"아 좀 조용히하자고 여기와서 실력이 어떻게 되었나 보게"
[아...네 하지만 위험하면 도와주시는 거에요]
"아 알았어 하여간 애가 깐깐하다니까"
[시끄러워요!]
"알았어 아 이제 시작하네"
거기에 있던 아이는 상당히 독특한 폼을하고있었다.
한손에는 검을 쥐면서도 이상한 폼을 무슨 춤을 추는기본동작처럼 보인다.
'쉬익'
바람소리와 함께 그 아이는 사라져 버렸다. 아마 어디로 갔는지 본사람은
자토뿐이었을 것이다.
"이미 졌어"
[네?]
"말했잔아 이미 그들은 졌다고"
[하...하지만요 어떻게 아신다는 건지]
"하아.. 레미는 의심이 많구나 그럼 봐라"
말을 마치자 진짜 약속이라도 한듯 어디선가
뱀처럼생긴 검의 모습이보였다. 그리고 그들의 근처를 흝고 사라졌다.
"그럼 지금 부터 3초를 세보라고"
[네 3....2....1....앗!]
말과 동시에 그들의 여기 저기가 뜯겨 있었고 그들은 도망을 가버렸다.
그러면서 저쪽에서 박수를 치며오는 자토
"어이 꼬맹아 아직은 어련한 실력이지만 빈틈이 많아"
"아 자토님 머하시는 중이십니까. 저는 깨보니 이곳에"
레미는 아마 놀랐을 것이다. 그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에게 빈틈이라니
거기다가 자토에게'님'을 사용하다니 자토는 대단한 주인인것이 알려진것이다.
"아 그게 그럴일이 있어 그리고 나머지 사천왕은?'
"저는 보지 못하였는데요?"
"그런거야 그럼 우리 어디가서 이야기좀 하자고 아...그리고 인사해"
"네? 누구하고"
"여기 이녀석하고말이야 턴위즈!"
다시한번 나타나는 갑옷이였다.
"그럼 저보고 이갑옷하고 인사하라는 말씀이십니까?"
"응 불만있어? 그리고 말노라니까 괜히 불편하잔아"
"아...응 아...안녕하세요"
순간 갑옷에서 비쳐지는 홀로그램영상이었다.
그 모습은 너무 섬새하여 꼭 진짜처럼 보여졌다.
상당한 미모의 여성이 서있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자토님의 갑옷인 레미라고 합니다."
"저...저기 자토 지금 이 갑옷이 말한거 맞지?"
"응 그런데 왜?"
"아니 너무 신기해서말이야"
"아 내가 소개를 못했군 여기 있는 애는 나의 똘.마.니겸 사천왕인
솔이라고 하고 여기는 나의 갑옷겸 수다쟁이여자 레미라고 하지"
이떄 솔과 레미가 거의 동시에 나한테 소리쳤다.
"무슨 소개가 그따위야!!!!"
"아이고 귀아퍼 그럼니내가 나처럼 쌔면되잔아"
그말이 나오자 찍소리도 못한는 솔이었다.
"저기요 자토님 그럼 이제 머할꺼에요?"
"흠... 간단하군 용병에 들어보자고 그럼 이의 없지 그럼 가자."
"혼자서 다하시는군요 아 솔씨도 빨리오세요"
"아..네 자토같이가."
한대씩 치면서 친근히 걸어가는 두사람이었다.
그들의 뒤를 보면서 왠지 쓸쓸해 보이는 레미였다.
"나에게는 저런 사람이 없어..."
순간 뒤에서 나타나는 자토
"무슨 소리를 그렇게 하냐 내가 있잔아 재미없는 소리하지말어"
그러자 이네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여주는 레미였다.
"네... 아 같이가요"
말을 마치고 돌아가는 레미였다. 그리고 갑옷은 빛을 감추었다.
"좋아 그럼 가자고"
"어 자토 나도 가야지"
이렇게 새로운 용병의 신화는 시작되려 하고있었다.
봐주신분들 감싸드립니다.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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