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님의 수호자2기-아앗! 나의 낭군님!(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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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빠?”
“어? 아야카! 오랜만이구나, 그런데 뒤에 청년은?”
그남자가 가브리엘을 가리키자 아야카는 소개 했다.
“이분은... 저기 그러니까... 아, 저를 오늘 지켜준 가브리엘이에요.”
가브리엘을 소개하려 하자 살짝 어중간해서 잠시 소개가 늦은 아야카였다.
“가브리엘, 이분은 저의 아버지에요.”
“이누오에 카이라고 한다. 앞으로 장인어른이라고 부르도록.”
“가브리엘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장... 예?”
“장인 이라고 부르라고 했다! 사위!”
“아빠!”
정말 황당한 이이 아닐수 없다. 이제 처음 만났는데 만나자 마자 사위라니...
“왜? 이건 너무 딱딱하니?”
“그게 아니라, 나하고 가브리엘은...”
“애인사이가 아니었습니까?”
갑자기 뒤에서 누군가 소리쳤다. 카이와 아야카와 가브리엘은 놀라 뒤를 돌아보았고, 뒤에는 마타구와 그의 부하들이 잔뜩 있었다. 마타구는 말을 이었다.
“제 앞에서 애인이라 키스도 했으면서 아니라고 하는 겁니까? 그리고 장인어른도 너무 하십니다. 예비사위인 제가 있는데 어떻게 저런 녀석을...”
“네놈의 눈빛은 전부터 맘에 안들었다. 아야카에게도 않좋은 소리만 들었고.”
“뭐, 저한테 마음이 없으시녀 전재산이라도 주시죠. 안그러시면 살아서 못나가실수도 있습니다.”
마타구는 위협하는 말투로 말했고 카이는 격분하며 말했다.
“이놈! 결국 내 재산 때문에 아야카에게 접근한 거냐! 마음에도 없으면서!”
“네, 어자피 몇 년 밖에 살지 못하는 계집과 결혼하는 것은 미친 짓이니까 말입니다.”
그 말에 카이와 아야카는 충격으로 쓰러지고 가브리엘은 분노게이지가 한계를 넘어갔다.
“감히, 그런 심한 말은... 너희야 말로 살아 돌아가지 못 할 것이다. 공간 차단 막!”
가브리엘의 날카로운 외침과 함께 마타구와 부하들 주위에 보랏빛 광구가 생성 됬다. 그리고 가브리엘은 계속해서 말했다.
“너희들은 가장 처참하게 죽어 나갈것이다.”
이렇게 말을 마치고, 공간막 안으로 들어가 도살을 시작했다. 주먹으로 배를 관통하고 손날로 팔을 베어 버렸다. 다리로 허리를 차서 허리를 절단 시켰다. 부하 한명이 벌벌 떨면서 칼을 들고 덤볐지만 가브리엘은 슬쩍 피하고, 칼을 빼앗아서 목을 베었다. 마타구와 부하들은 벌벌 떨면서 한쪽 구석으로 모였다. 가브리엘은 칼을 들고 작게 말했다.
“발도의 폭풍!”
그 말과 함께 가브리엘이 사라지고 주위에 소용돌이가 그들을 묶어 놨다. 그리고는 차례차례 한명씩 베어 졌다.
“으악!”
“살려줘!”
살려고 발버둥 치는 놈이 있는가 하면 자포자기한 놈도 있다. 가브리엘은 마타구만 남기고 모두 다 죽였다. 마타구의 눈에는 살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다. 이미 바지에 오줌을 지렸고, 눈물, 콧물 다 새나왔다. 가브리엘은 마타구에게 말했다.
“겨우 이거 밖에 안되나?”
“제.. 제발 살려줘... 뭐, 뭐든지 다,다,다할게.. 제발....”
“너 같은 놈에게 딱 좋은 처방이 있지.”
가브리엘은 마타구의 멱살을 잡아 들어 올렸다.
“네놈의 피만큼은 이 세상에 남겨 놓을 수 없다.”
가브리엘은 눈을 감았다가 다시 뜨며 말했다.
[사라져라!]
그러자 정말 마타구의 몸이 사라졌다. 가브리엘은 아야카의 집으로 향하며 말했다.
“가장 추잡한 놈은 이 세상에 기억은 물론 아무것도 남게 할 수 없다.”
무슨 말인가 하면 아까 마타구가 사라 질 때, 그를 알고 있는 사람은 그에 대한 기억이 사라지고, 그가 해왔던 일들도 전부 사라지게 된다. 그리고 그의 관한 모든 기록도 사라지고 그의 영혼과 육체는 어디에도 머물 수 없게 소멸된다. 한마디로 완전소멸(엉? 그럼 완소가 되나?) 1시간쯤 지났을가 그때 쯤 아야카와 카이가 일어났다. 그리고 가브리엘은 아야카와 카이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대...체 , 자네의 정체가 뭔가?”
“신족입니다. 하지만 절대 신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아야카를 치료해 줄 수 있나?”
이 아저씨는 참 빨리도 받아들인다. 하긴 딸이 죽어가는데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말하는 것이겠지만...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하는데까지 해보겠습니다.”
“그럼 비용은...”
“안주셔도 됩니다. 그보다 이곳에 좀 머물게 해주십시오.”
“오! 알았네.”
이윽고 방이 되고 카이는 일 때문에 다시 나갔다. 아야카는 오늘 일 때문에 잠이 안와서 베란다에 있었다. 그리고 가브리엘도 나왔다.
“옆에 있어도 될까요?”
“네.”
그날 밤은 보름달이 환히 비춰지고 별들도 유난히 반짝였다.
“아야카, 내 말 좀 들어 줄래요?”
“네? 네.”
아까... 그... 키스... 죄송했어요.“
“예 괜찮아요. 그때는 위기상황이었고 해서...”
“그때 키스할 수 있던 건 아마 이런 사람이면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 보았을 때부터 제 마음이 두근거렸어요. 지금 이 감정을 어찌할 수 가 없게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말인데요... 아직 우린 서로 잘 모르고 오늘 처음 만났긴 했지만...”
갑기 손을 크게 벌리더니 한손을 달을 향해 뻗고 영창을 했다.
“달의 기운으로 모든 정령들의 기운을 모아 내니 이는 수호의 힘을 얻을 지어다. 수많은 별의 축복을 얻어 내가 원하는 모양으로 탄생할지어다. 신족 가브리엘의 이름아래서!”
그 말과 함께 가브리엘의 손에서 무언가가 빛이 났다. 아야카는 그것을 보고 놀랐다. 그것은 바로 반지였다. 가브리엘은 아야카에게 반지를 보이며 말했다.
“나와 결혼해 줄래요?”
아야카는 놀람과 동시에 기뻤다.
“하지만 나는 몇 년밖에 살지 못 할 텐데...”
그말에 가브리엘이 그녀를 뒤에서 안으며 말했다.
“그러니까... 내가 당신을 지켜내겠어요. 절대 죽지 않게 하겠어요. 이젠... 나... 당신이 곁에 없으면 살수 없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내 곁에 머물러 있어줘요.”
아야카에겐 처음 느끼는 기쁨이었다. 너무나 기뻐서 눈물이 나고 있었다. 아야카는 가브리엘의 손을 잡으며 말했다.
“난... 아직 한번도 누굴 사귀거나 같이 있어본적이 없어요. 솔직히 아직 결혼이 뭔지는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당쉰과 함께라면... 좋아요.”
아야카는 수줍게 승낙했다.
“고마워요, 아야카.”
가브리엘은 아야카의 몸을 돌렸다. 그리고 두 사람은 입을 맞추었다.
TO BE CONTINUED...
한동안 컴이 파일 하나를 유지를 못해서 글을 못썼습니다. 하지만 이제 컴 봐꿨고요. 예전에는 직접 컴퓨터에 썼는데 이제는 야자시간에 쓰고 있어요. 쿠쿠쿠. 아마 이번 주말에 2편 이상 올리고요. 지금은 34화까지 미리 써놨습니다. 그리고 친구의 부탁으로 새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것도 시간이 나면 올리겠습니다.
“어? 아야카! 오랜만이구나, 그런데 뒤에 청년은?”
그남자가 가브리엘을 가리키자 아야카는 소개 했다.
“이분은... 저기 그러니까... 아, 저를 오늘 지켜준 가브리엘이에요.”
가브리엘을 소개하려 하자 살짝 어중간해서 잠시 소개가 늦은 아야카였다.
“가브리엘, 이분은 저의 아버지에요.”
“이누오에 카이라고 한다. 앞으로 장인어른이라고 부르도록.”
“가브리엘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장... 예?”
“장인 이라고 부르라고 했다! 사위!”
“아빠!”
정말 황당한 이이 아닐수 없다. 이제 처음 만났는데 만나자 마자 사위라니...
“왜? 이건 너무 딱딱하니?”
“그게 아니라, 나하고 가브리엘은...”
“애인사이가 아니었습니까?”
갑자기 뒤에서 누군가 소리쳤다. 카이와 아야카와 가브리엘은 놀라 뒤를 돌아보았고, 뒤에는 마타구와 그의 부하들이 잔뜩 있었다. 마타구는 말을 이었다.
“제 앞에서 애인이라 키스도 했으면서 아니라고 하는 겁니까? 그리고 장인어른도 너무 하십니다. 예비사위인 제가 있는데 어떻게 저런 녀석을...”
“네놈의 눈빛은 전부터 맘에 안들었다. 아야카에게도 않좋은 소리만 들었고.”
“뭐, 저한테 마음이 없으시녀 전재산이라도 주시죠. 안그러시면 살아서 못나가실수도 있습니다.”
마타구는 위협하는 말투로 말했고 카이는 격분하며 말했다.
“이놈! 결국 내 재산 때문에 아야카에게 접근한 거냐! 마음에도 없으면서!”
“네, 어자피 몇 년 밖에 살지 못하는 계집과 결혼하는 것은 미친 짓이니까 말입니다.”
그 말에 카이와 아야카는 충격으로 쓰러지고 가브리엘은 분노게이지가 한계를 넘어갔다.
“감히, 그런 심한 말은... 너희야 말로 살아 돌아가지 못 할 것이다. 공간 차단 막!”
가브리엘의 날카로운 외침과 함께 마타구와 부하들 주위에 보랏빛 광구가 생성 됬다. 그리고 가브리엘은 계속해서 말했다.
“너희들은 가장 처참하게 죽어 나갈것이다.”
이렇게 말을 마치고, 공간막 안으로 들어가 도살을 시작했다. 주먹으로 배를 관통하고 손날로 팔을 베어 버렸다. 다리로 허리를 차서 허리를 절단 시켰다. 부하 한명이 벌벌 떨면서 칼을 들고 덤볐지만 가브리엘은 슬쩍 피하고, 칼을 빼앗아서 목을 베었다. 마타구와 부하들은 벌벌 떨면서 한쪽 구석으로 모였다. 가브리엘은 칼을 들고 작게 말했다.
“발도의 폭풍!”
그 말과 함께 가브리엘이 사라지고 주위에 소용돌이가 그들을 묶어 놨다. 그리고는 차례차례 한명씩 베어 졌다.
“으악!”
“살려줘!”
살려고 발버둥 치는 놈이 있는가 하면 자포자기한 놈도 있다. 가브리엘은 마타구만 남기고 모두 다 죽였다. 마타구의 눈에는 살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다. 이미 바지에 오줌을 지렸고, 눈물, 콧물 다 새나왔다. 가브리엘은 마타구에게 말했다.
“겨우 이거 밖에 안되나?”
“제.. 제발 살려줘... 뭐, 뭐든지 다,다,다할게.. 제발....”
“너 같은 놈에게 딱 좋은 처방이 있지.”
가브리엘은 마타구의 멱살을 잡아 들어 올렸다.
“네놈의 피만큼은 이 세상에 남겨 놓을 수 없다.”
가브리엘은 눈을 감았다가 다시 뜨며 말했다.
[사라져라!]
그러자 정말 마타구의 몸이 사라졌다. 가브리엘은 아야카의 집으로 향하며 말했다.
“가장 추잡한 놈은 이 세상에 기억은 물론 아무것도 남게 할 수 없다.”
무슨 말인가 하면 아까 마타구가 사라 질 때, 그를 알고 있는 사람은 그에 대한 기억이 사라지고, 그가 해왔던 일들도 전부 사라지게 된다. 그리고 그의 관한 모든 기록도 사라지고 그의 영혼과 육체는 어디에도 머물 수 없게 소멸된다. 한마디로 완전소멸(엉? 그럼 완소가 되나?) 1시간쯤 지났을가 그때 쯤 아야카와 카이가 일어났다. 그리고 가브리엘은 아야카와 카이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대...체 , 자네의 정체가 뭔가?”
“신족입니다. 하지만 절대 신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아야카를 치료해 줄 수 있나?”
이 아저씨는 참 빨리도 받아들인다. 하긴 딸이 죽어가는데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말하는 것이겠지만...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하는데까지 해보겠습니다.”
“그럼 비용은...”
“안주셔도 됩니다. 그보다 이곳에 좀 머물게 해주십시오.”
“오! 알았네.”
이윽고 방이 되고 카이는 일 때문에 다시 나갔다. 아야카는 오늘 일 때문에 잠이 안와서 베란다에 있었다. 그리고 가브리엘도 나왔다.
“옆에 있어도 될까요?”
“네.”
그날 밤은 보름달이 환히 비춰지고 별들도 유난히 반짝였다.
“아야카, 내 말 좀 들어 줄래요?”
“네? 네.”
아까... 그... 키스... 죄송했어요.“
“예 괜찮아요. 그때는 위기상황이었고 해서...”
“그때 키스할 수 있던 건 아마 이런 사람이면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 보았을 때부터 제 마음이 두근거렸어요. 지금 이 감정을 어찌할 수 가 없게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말인데요... 아직 우린 서로 잘 모르고 오늘 처음 만났긴 했지만...”
갑기 손을 크게 벌리더니 한손을 달을 향해 뻗고 영창을 했다.
“달의 기운으로 모든 정령들의 기운을 모아 내니 이는 수호의 힘을 얻을 지어다. 수많은 별의 축복을 얻어 내가 원하는 모양으로 탄생할지어다. 신족 가브리엘의 이름아래서!”
그 말과 함께 가브리엘의 손에서 무언가가 빛이 났다. 아야카는 그것을 보고 놀랐다. 그것은 바로 반지였다. 가브리엘은 아야카에게 반지를 보이며 말했다.
“나와 결혼해 줄래요?”
아야카는 놀람과 동시에 기뻤다.
“하지만 나는 몇 년밖에 살지 못 할 텐데...”
그말에 가브리엘이 그녀를 뒤에서 안으며 말했다.
“그러니까... 내가 당신을 지켜내겠어요. 절대 죽지 않게 하겠어요. 이젠... 나... 당신이 곁에 없으면 살수 없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내 곁에 머물러 있어줘요.”
아야카에겐 처음 느끼는 기쁨이었다. 너무나 기뻐서 눈물이 나고 있었다. 아야카는 가브리엘의 손을 잡으며 말했다.
“난... 아직 한번도 누굴 사귀거나 같이 있어본적이 없어요. 솔직히 아직 결혼이 뭔지는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당쉰과 함께라면... 좋아요.”
아야카는 수줍게 승낙했다.
“고마워요, 아야카.”
가브리엘은 아야카의 몸을 돌렸다. 그리고 두 사람은 입을 맞추었다.
TO BE CONTINUED...
한동안 컴이 파일 하나를 유지를 못해서 글을 못썼습니다. 하지만 이제 컴 봐꿨고요. 예전에는 직접 컴퓨터에 썼는데 이제는 야자시간에 쓰고 있어요. 쿠쿠쿠. 아마 이번 주말에 2편 이상 올리고요. 지금은 34화까지 미리 써놨습니다. 그리고 친구의 부탁으로 새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것도 시간이 나면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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