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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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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 나온 테리 일행은 다른 대륙으로 옮겨가려고
항구도시인 '에페르타'로 가려고 한다. 그래서 테리는
그 전에 좋은 배를 타기 위해서 돈을 벌자는 이야기를
꺼내고, 그들은 지금 돈을 벌기 위해서 사냥을 하는 중이다.

"파이어 스트라이크!(불 속성의 마법으로 불의 충격파를
낸다. 검사의 스트라이킹에 불 속성이 붙은 것이다.)"
테리는 슬로우 오크(느린 오크라서 잡기가 가장 쉬운
오크다.)를 잡고 있는 중이고, 딘과 길리는 다구리로
파워풀 오크(힘이 무시무시한 오크)를 잡고 있는 중이었다.

"슬래쉬(검사의 기술로 매우 강한 힘으로 검을 휘둘러서
상대를 베는 기술이다.)!"

"연타권(주먹으로 적을 계속 치는 무투가의 기술)"
딘과 길리는 서로 파워풀 오크를 치고 있었고, 테리는
슬로우 오크를 잡아서 나온 물건을 뒤적이고 있었다.
그래서 10게니와 가죽, 오크의 눈(상당한 고가품으로
장식에 쓰인다.)이 얻었다. 그리고 동시에 딘과 길리도
파워풀 오크를 잡았고, 13게니와 도끼, 가죽을 얻을 수
있었다.

"이휴, 모두 잡았나요? 그럼 빨리 가기로 하지요. 가면서
몬스터를 자아도, 어느정도의 이득은 올것이니까요."
테리는 두 사람에게 발걸음을 부탁하며, 숲을 지나갔다.

"이휴, 테리는 지치지도 않나봐, 딘"
길리는 딘에게 말하면서 테리의 뒤를 따라갔다. 그리고 테리는
그들에게 물었다.

"저기요, 힘드신가요? 텔레포트(공간 이동 마법)를 사용해서
갈까요?"
테리는 마법을 권하고, 그들은 당장에라도 가고 싶은 눈길로
테리에게 표현하였다.

"네, 가고 싶으신 거군요. 그럼 제 주위로 붙으세요."
그리고 테리의 뒤에는 길리와 딘이 붙었다.

"테리, 진작에 이렇게 하지 그랬냐,"
딘이 테리에게 칭얼대면서 말했다.

"돈을 벌면서 가려는데, 어느정도 돈이 모였으니까,
텔레포트로 가는 거에요. 이제 가만히 계세요.
텔레포트!"
테리는 텔레포트의 시동어를 외치고, 순간 바로
에페르타에 도착을 하였다.

"이야, 디게 빠르네..."
딘은 신기하다는 듯이 놀랐다. 역시 길리도 마찬가지였지만,
숨기고 있는 듯 하였다.

"그런 그렇고, 상점을 가서, 얻은 것들이나 팔도록 하지요."
테리는 '잡화점'이라는 간판이 걸린 곳을 가리키며 길리와
딘에게 말하였다. 그리고 테리는 뛰어가고, 그의 뒤에는
딘과 길리가 따라갔다.

"여기, 오크의 눈하고, 오크의 가죽 2개 그리고 오크 투사의
도끼를 가져왔어요."
테리는 상점 주인에게 물건을 카운터에 올리면서 말하였고,
그 상점 주인은 눈을 크게 뜨고 감정에 들어갔다.
그리고 그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음, 모두 최고가 품이군요, 총 10베니가 되겠습니다."
딘과 길리는 넘어질려고 했다. 10베니는 매우 큰 돈이었다.
테리집의 전재산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리고 그들은 배표를 사기 위해서 항구로 갔다. 항구에는
수많은 인파로 가득했다. 그와 동시에 테리는 순간적으로
몰리는 인파의 가운데로 순식간에 이동을 해서 배표를 사려고
줄을 서는 인파의 끝에 섰다. 그리고 그는 정신을 이용해서
딘과 길리의 마음으로 자신이 배표를 사겠다고 전하고,
기달리라고 했다.

"음~ 그럼 우리는 물건이나 사야겠어, 이런 상태로는
장비도 별로 오래가지를 못할것 같아."
딘은 길리에게 그렇게 말하고, 무기, 갑옷점으로 뛰쳐
들어가서, 바로 투핸드 롱소드와, 미스릴 아머를 사서
나왔다. 그리고 길리도 새로운 옷과, 무기(피스트)를
사서 나왔다. 그리고 그들의 앞에 갑자기 테리가
나타났다.

"오래 기다리셨나요?"
갑자기 나타난 테리에 그들은 놀라서 넘어질 뻔 했다.
하지만 아니라는 대답을 하고 배를 기다렸다. 테리가
잡은 방은 1인실 특실로 한 방에 2베니나 하는 방이었다.
그들은 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는 오후여서 더
붐비는 시각이었기 때문에, 그들은 그냥 저녁을 먹으려고
음식점에 들어갔다. 그래서 그들은 최고급 요리(하나에 100게니
하는 요리)를 3개 시켜서 먹고, 나갔다.
그런데 여관에서와 마찬가지로 이상한 사람들이 4명이 왔다.

"비키세요."
테리는 단호하게 말하였고, 지나가려고 했다.

"이봐! 우리가 우습게 보이냐, 우리는 기사라고, 기사! 너같은
여행자가 우습게 볼 상대가 아니야!"
테리는 사일런스 실드로 무시를 하고, 정신으로 딘과 길리에게
나가서 배가 오는 곳에서 기다리라고 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빠져나가서,
배가 오는 곳에서 기다려고 그곳으로 가고 있다.

"야! 무시하냐, 이자식이!"
기사 4명이 롱소드를 꺼내서, 테리의 목 앞에 겨누었다.

"용건이 무업니까? 빨리 말하시고, 가세요."
테리는 조용하게 말했다. 그러자 그 기사들이 여관
사건과 같이 돈을 달라는 요구를 하였다.

"1000 게니만 내놔라."
기사의 우두머리로 보이는 자가 건들하게 말했다.

"싫어요. 저는 그만한 돈도 없고, 줄 마음도 없어요."
테리는 무시하면서 말을 하였고, 그 기사들은 테리에게
달려들었다. 그러자 테리는 열이 받은 것인지 다섯의 정령왕을
소환하였다.
"엘라임!(물) 실피드!(바람) 샐리온!(불) 노아스!(흙) 엔터즈!(나무)
저녀석들에게 다시는 덤비지 못할 공포를 느끼게 해주세요!"
그들은 모두 놀랐다. 테리같은 젊은 나이에 정령왕의 소환이
가능하다는 것에 놀라버렸고, 정령을 마음대로 다루는 것도
놀라웠다.
그 건방진 기사는 보기 흉한 모습이 되어서 도망을 가버렸다.
그리고 테리는 미안하다는 뜻으로 가게 주인에게 1베니를
더 주었다.
그리고 딘과 길리가 있는 쪽으로 텔레포트를 하였다.
(정말 무식하게 써대는 텔레포트다...) 그리고 테리의 일행은
배에 올랐고, 각자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엘로강'대륙에서
'에피테온'대륙으로 향하는 배는 지금 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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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땜시 줄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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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사랑님의 댓글

여신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땜시 줄이는짓 저도 많이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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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주신킨진님의 댓글

최강주신킨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통 파이어 스트라이크라고 안하고 플레임 스트라이크라고 하지 않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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