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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s story -검술과 실전 그리고 또다른 감정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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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기합소리와 함께 케이가 앞으로 뛰어 나갔다. 손에는 한자루의 검이 들려

있었다. 케이가 뛰어가는곳에는 시안이 서있었다. 시안의 손에는 목검이

들려있었다. 말이 목검이지 완전 막대기나 다름없었다. 시안은 보이지않

은 웃음을 지으며 목검을 앞으로 뻗으며 작은 원을 그렸다. 그리고는 목

검을 뒤로빼며 검을 잡는 자세를 취했다.

"그럼 갑니다!"

"좋아! 오늘은 꼭 이겨보이겠어!!"

시안과 케이는 말을 마치며 앞으로 뛰어나갔다. 그리고 케이는 시안의 몸

쪽으로 검을 뻗었다. 하지만 시안은 그 검을 검의 안쪽으로 한번 돌며 피

한뒤 케이의 어깨를 내려 쳤다. 케이는 그 공격을 아슬하게 피한뒤 시안

의 허리를 베려 했다. 하지만 시안은 뛰어오르는 듯 하더니 뒤쪽으로 몸

을 띄워 다시 섰다. 그리고 앞으로 뛰어가며 검을 비스듬히 내려 케이의

앞에서 대각선으로 올려쳤다. 케이는 그공격을 검을내려 막아냈고 시안

은 검을 거두는듯 하더니 목검을 반대쪽으로 오게한뒤 케이의 목에 대었다.

"오늘도 제가 이긴거 같군요.."

"그래.. 하아.. 역시 힘들군.."

"운이 좋았을뿐입니다.. 케이님 정말 많이 성장하셨더군요.."

"하하.. 그런가? 머 이거덕이겠지.."

케이는 자신의 팔과 다리에 채워져있는 모래주머니를 가르켜 보았다. 그

러자 시안이 웃으며 말했다.

"그럴지도 모르죠.. 처음에는 그걸 차고 움직이지도 못하셨으니까요.. 지

금의 케이님의 실력이면 대륙의 소드마스터들과 붙어도 지지는 않으실거

같군요.. 하지만 실전경험이 없으시니.."

시안은 말을 마치고 잠시 생각을 하는듯 턱을 괴었다. 그때 베르단디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모두 식사하세요~"

시안과 케이가 식당으로갔을때는 모두 앉아있었다. 시안과 케이가 각자

자리에 앉자 울드가 말했다.

"케이 어때? 실력은 늘었어?"

"네.. 케이님의 실력이면 어딜가도 대접은 잘 받을겁니다."

"그래? 오호~ 케이 너 마법도 제데로하겠지?"

"아아.. 이제 6클래스정도? 그러고보니까 여기온지 한달이 다되가는군.."

식사후 케이는 밖으로 나가 연습을 했다.

"30,31,32,33……."

"열심히 하시는군요.."

"아.. 시안.."

"그럼 오늘은 검기에 대해서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검기?"

"예.. 검기는 머 이런거죠.."

시안은 자신이 들고있던 막대기를 가르키며 말했다. 그러자 막대기 주위

로 먼가 생겨나는듯하더니 이내 막대기를 둘러싼 검모양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잠시후 시안은 그 검을 휘둘렀고, 그 검에서는 초승달모양의 뭔가

가 나갔다. 그것은 앞에있던 바위를 두동강내고 사라졌다.

"무,무슨 무협지같은것에서나 보던거군.."

"예? 무슨 말씀이시죠?"

"아,아니야.. 하하하.."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죠.. 아까도 보셨지만 검기는 검에 마나를 주입시

켜 모양을 만드는 겁니다. 이건 마나가 높다고 꼭 쌘건 아닙니다. 검기

는 수련과 연습을 통해서만 만들어 지는거니까요.. 처음에 잘 안된다고

실망하시지 마시고 열심히 하신다면 강한 검기를 생성시킬수 있을겁니다."

"아아.. 알았어.."

"그럼 일단 이걸로 끝내고 실전경험을 하러갈까요?"

"실전경험? 무슨말이야?"

"음.. 그냥 사냥이라고도 할수있고요.. 일종의 수련이라고 생각하십시요."

"무슨말인지??"

"가보시면 아시게 됩니다.. 그럼 갈까요?"

"가기야 하겠는데.. 무슨말인지??"

시안은 케이를 데리고 숲으로 들어갔다. 이곳은 산맥이였기 때문에 인적

이 드물다. 드래곤이 사는산맥이기에 몬스터도 꽤 많았다. 시안은 그 몬

스터들로 하여금 케이에게 실전경험을 쌓게 하려고 했다.

"쿠르르륵!!"

"뭐,뭐야? 이,이것들은?"

"누나께 받은 지식에는 이것들이 들어있지 않습니까? 오크와 고블린.. 트

롤도 좀 섞여있군요.."

"그게 아니고 왜 이것들이 나온거냐고!!"

"수련.. 입니다. 재밌지않으십니까?"

"으으.. 졌다,졌어.. 하지만 너무 많잖아.."

"그럼 케이님 얼마나 상대하실수 있겠습니까?"

"5마리정도?"

"알겠습니다.. 그럼 5마리정도 남겨놓도록 하죠.."

"자,잠깐 무슨…!?"

케이는 말을 다 마칠수 없었다. 시안이 케이가 말을 다 마치기도 전에 앞

으로 뛰어갔다. 거의 쏘아져갔다고 보는게 나았다. 시안은 허리에 차고있

던 자신의 검을 뽑았다. 약간 굽은듯한 검이였다.

"이,일본도?"

시안의 검은 일본도와 거의 흡사했다. 찌르기와 베기를 할수있게 되어있

었고, 날은 한쪽에만 있었다. 시안은 검을 비스듬히 내린후 앞을 가로막

고있던 고블린을 반쪽을 만들어 버린후 그 옆의 오크의 허리를 베어 두동

강을 만들어 버렸다. 그리고 좀도 앞으로 쏘아져간뒤 5마리정도의 오크들

의 목을 베어버렸다. 거의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였다. 케이는 그 광경을

보며 놀랬다. 시안의 실력이 이정도일줄은 몰랐었기 때문이였다. 잠시후

그 많던 몬스터들은 바닥에 뒹굴고 트롤2마리와 오크 3마리가 남아있었
다.

"케이님 차례입니다."

"아,알았어.."

케이는 검을 뽑고 비스듬히 세웠다. 약간 긴장한듯 침을 삼키고는 숨을

깊게 들어 쉬었다.

"긴장하지 마십시요.. 저기 트롤은 재생력이 강하기때문에 한번에 반쪽

을 내셔야합니다."

"알았어.. 그럼 간다!"

"케이는 말을 마치고 앞으로 뛰어갔다. 그러자 오크들중 2마리가 앞으로

달려나왔다. 케이는 약간 주춤하더니 내려치는 오크의 공격을 피하고 그

팔에 검을 꽂았다. 그리고 뽑지않고 바로 베어버리며 팔을 절단시켰다.

"쿠아아악!!"

오크가 소리를 지르자 다른 오크가 케이에게 덤벼들었다. 그 오크는 손

에 든 몽둥이를 휘둘렀다. 케이는 그 공격을 피하기위해 뒤로 물러났다.

그리고 몸을 숙여 오크의 앞에가 오크의 복부를 찌른후 베어버렸다.

"쿠어어~!!!"

"죽어라!!"

케이는 소리지르며 오크의 머리에 검을 꽂았다. 그러자 오크의 소리가 들

리지 않았다. 케이는 한숨돌린후 팔이 잘린 오크에게 달려갔다. 그 오크

는 남은 손으로 케이를 치려했지만 케이는 그 주먹을 피하며 뒤로 돌아

가 허리를 절단시켜 버렸다.

"후.. 좋아.. 이제 3마리!! 음.. 마법을 쓸 기회가 없었으니까.. 마법을

써볼까나? 그래도 되겠지? 시안~"

"음.. 좋습니다.."

"좋아!! 그럼.. 윈드 스피어(Wind spear)!"

케이가 손을 뻗으며 시동어를 외치자 강한 바람이 불며 보일듯 말듯한 윈

드 스피어가 오크를 향해 쏘아져 갔다. 그리고는 오크의 심장을 뚫어버렸다.

"좋아! 그럼.. 라이트닝!"

케이가 시동어를 외치자 이번에는 하늘에서 번개가 떨어져 트롤에게 명중

했다. 하지만 대미지가 부족한 탓인지 케이를 향해 달려왔다.

"쿠아아악!!"

케이도 달려갔다. 트롤이 몽둥이를 내려치자 안쪽으로 피한 케이는 트롤

의 복부를 찌르며 마법을 시전했다.

"파이어 스톰!!"

케이의 검에서 불꽃이 일더니 트롤을 완전히 뒤덮어 버렸고, 그 트롤은

완전히 타버렸다.

"음.. 그럼 이제 이쯤할까요?"

"응? 무슨말이야? 한마리 남았잖아?"

"누나가 찾는군요.. 이런곳에 케이님을 데려온걸 알면 저 혼나요.."

"알았어.."

케이가 말을 마치자 시안은 손가락을 트롤을 향해 튕겼고, 트롤은 그자리

에서 쓰러졌다.

"그럼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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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역시나 허접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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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사랑님의 댓글

여신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건 무협+판타지?! 게다가 나보다 잘쓰잖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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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이츠님의 댓글

크로이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판타지보다는 문학을 접하세요 수능도움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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