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o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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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짹짹, 포르르르' 숲에서 새의 소리가 들리며 누군가의
기지개 소리가 들린다.
'뚜둑'하는 소리와 함께 테리는 상자 속에서 나온다.
"우암~ 잘잤다! 오늘도 발걸음을 재촉해야겠어. 그럼
준비를 하고 가야겠다."
테리는 지도를 피면서 갈 길을 다시 한번 더 확인을
해 보았다. 그리고 물건들을 가지고 길을 가기 시작을
하였다.
'파밧, 파밧' 어떤 빠른 움직임 소리가 들린다.
"잉? 이건 무슨 소리지?"
테리는 갑자기 발을 멈추고 귀를 기울였다.
테리는 장검이 있는 검집으로 손이 갔다.
'스스슥'하는 소리와 함께 오크가 테리의 눈 앞에 나타났다.
그것도 스피디 오크가, (스피디 오크-움직임이 빠른 오크)
테리는 어떻게 할 지 모르고 검을 뽑아서 자세를 잡았다.
스피디 오크의 빠른 움직임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테리는 안절부절해 하며 돌진을 하였다.
초짜 모험자가 중급 오크를 해치울 수 있을까나,
그런데, 갑자기 오크가 죽었다. 녹색 피를 '뚝뚝'흘리며
쓰러졌다. 그리고 그 오크의 가슴에는 테리의 장검이 꽂혀
있었다. 테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검을 든 손이 스피디
오크의 가슴을 노린 것이었다.
그 후로 테리는 스피디 오크가 떨군, 오크 투구와, 갑옷을
얻을 수 있었고, 약간의 돈과, 오크의 값 비싼 가죽을 얻었다.
그리고 다시 발걸을을 재촉하며 앞으로 간 테리는 숲을 벗어
나서 마을로 올 수 있었다.
그곳이 바로 테리가 그렇게 찾아 오던 직업 관리소가 있는
'라티엘라'라는 마을이다.
테리는 기쁜 마음으로 마을에 들어갔다. 그리고 당장
상점으로 들어가서, 방금 막 얻은 물건을 팔았다.
그렇게 되어서 10베니를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직업 관리소로 발걸음을 향했다.
'덜컹'소리와 함께 문은 열리고, 테리는 마법사 관리
카운터로 갔다.
"안녕하십니까?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카운터의 관리인 같이 보이는 사람이 테리에게 물었다.
그의 뒤로는 많은 마법 물품이 보였다.
"마법사로 전직을 하고 싶어요."
"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그 사람은 명부 작성서같은 책을 꺼내들었다.
"이름, 가문, 나이, 등의 항목을 적어주세요."
그는 테리에게 펜을 넘기면서 책을 주었다.
테리는 그 항목을 빠르게 작성하였다.
카운터 관리인은 그 것을 한번 훑어 보았다.
[내용]
'이름 : 테리 마운스
가문 : 대대적인 마법사 가문.
나이 : 19세
부모의 직업 : 아버지-3대 대마법사, 어머니-3대 대마검사
마법력 : 잠재성이 매우 뛰어나다고 함.'
그 카운터 관리인은 입이 떡 벌어졌다. 3대 대마법사와 마검사의
자식이라면 실력이 대단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문또한 마법이라면
이골이 난 바운스 가문이었기 때문이다.
"네..네, 절 따라 오세요."
테리는 그의 뒤를 따라서 한 방으로 같이 갔다.
"여기는 마법력 측정소입니다. 잠시만 기다리세요."
테리는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멀리 보이는 문에서
마법력 측정자로 보이는 사람이 테리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음..., 당신이 마법사 신청자인 테리 바운스군 인가요?"
그는 테리에게 물어 보았다. 아무래도 그의 모습이 검사 신청자를
닮았기 때문이다.
"네, 맞습니다. 그럼 어떻게 측정을 하나요?"
테리는 의자에서 일어나면서 물었다.
"그럼 저기 원 안으로 들어가주세요."
그는 5속성(불, 물, 바람, 흙, 나무)의 표식이 그려진 원 안을 가리키며
테리에게 말을 하였다. 그리고 테리는 그와 동시에 그 원의
중심으로 들어갔다.
"그럼 이제부터 마법력 측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테리에게 말을 하며 그는 지팡이를 바르게 잡았다.
고요함이 느껴지고 그 마법사는 주문과도 같은 말을 하였다.
"모든것을 태우는 업화의 화(火)여, 모든것을 쓸어 버리는
공포의 수(水)여, 모든것을 날리는 음속의 풍(風)이여,
대지를 뒤흔드는 지옥의 토(土)여, 모든것을 자라게 하는
영원한 생명의 목(木)이여, 지금 그대앞에 서있는 자의 능력을
보아라, 마!력!측!정!"
그 순간 테리가 서있는 원의 주위에 빛의 기둥이 내려왔다. 그리고
테리는 정신이 멍해진 것처럼 있었다. 그리고 기둥의 빛이 퍼졌다.
'!' 순간 그 마법사는 입이 떡 벌어지며 주저앉았다. 그리고 테리에게
측정 결과를 말해주었다.
"츠츠측... 측정불가..."
그 마법사는 그 말과 함께 누워버렸다. 이런 생각과 함께
'아니, 츠측.. 측정불가라니! 저게 사람이냐!'
그리고 테리는 그 말과 함께 놀라버렸다. 이런 생각과 함께
'아니, 나의 마법력이 그렇게 놀라운건가!'
그리고 그 마법사는 테리에게 마법도구를 주었다. 그러면서
이런 말을 하였다.
"이것은 그대에게 주는 도구이며, 마법서입니다. 그리고
그대는 오늘부로 정식 마법사로 임명합니다."
그는 로브, 로드, 헬멧, 바지, 장갑, 부츠, 그리고 마법서를
주면서 그렇게 말했다.
그리고 테리는 출구로 나갔다.
"으아, 드디어 마법사가 되었다. 으, 정신이 멍해졌는데,
기분이 괜찮은 것 같은데..."
그런데 뒤에서 누군가가 쫓아왔다. 바로 아까 그 마법사다.
"그리고 자네에게는 정령력도 느껴졌네, 역시 측정이...."
마법사는 그 말과 함께 정령마법사라는 칭호를 주었다.
테리는 그 순간 정령과 마법을 같이 부리는 정령 마법사가
되었다. 그리고 마법사는 테리에게 정령서를 주며 말했다.
"이것은 정령과 계약을 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네, 그리고
계약한 정령의 정보를 볼 수있네, 그럼 잘가게."
그는 손을 흔들어주며, 자리로 돌아갔다.
"에휴~ 정령도라니, 나라는 인간은 한계가 어디야?"
혼자 중얼거리는 테리는 하루를 쉬려고 여관으로 향했다.
사실 상자속에서만 잔 이윤지 몸이 찌부드드 한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여관으로 간 테리는 어떤 것을 보았다.
과연 테리가 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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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 Heros2편 줄입니다. 비평 부탁드립니다.
기지개 소리가 들린다.
'뚜둑'하는 소리와 함께 테리는 상자 속에서 나온다.
"우암~ 잘잤다! 오늘도 발걸음을 재촉해야겠어. 그럼
준비를 하고 가야겠다."
테리는 지도를 피면서 갈 길을 다시 한번 더 확인을
해 보았다. 그리고 물건들을 가지고 길을 가기 시작을
하였다.
'파밧, 파밧' 어떤 빠른 움직임 소리가 들린다.
"잉? 이건 무슨 소리지?"
테리는 갑자기 발을 멈추고 귀를 기울였다.
테리는 장검이 있는 검집으로 손이 갔다.
'스스슥'하는 소리와 함께 오크가 테리의 눈 앞에 나타났다.
그것도 스피디 오크가, (스피디 오크-움직임이 빠른 오크)
테리는 어떻게 할 지 모르고 검을 뽑아서 자세를 잡았다.
스피디 오크의 빠른 움직임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테리는 안절부절해 하며 돌진을 하였다.
초짜 모험자가 중급 오크를 해치울 수 있을까나,
그런데, 갑자기 오크가 죽었다. 녹색 피를 '뚝뚝'흘리며
쓰러졌다. 그리고 그 오크의 가슴에는 테리의 장검이 꽂혀
있었다. 테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검을 든 손이 스피디
오크의 가슴을 노린 것이었다.
그 후로 테리는 스피디 오크가 떨군, 오크 투구와, 갑옷을
얻을 수 있었고, 약간의 돈과, 오크의 값 비싼 가죽을 얻었다.
그리고 다시 발걸을을 재촉하며 앞으로 간 테리는 숲을 벗어
나서 마을로 올 수 있었다.
그곳이 바로 테리가 그렇게 찾아 오던 직업 관리소가 있는
'라티엘라'라는 마을이다.
테리는 기쁜 마음으로 마을에 들어갔다. 그리고 당장
상점으로 들어가서, 방금 막 얻은 물건을 팔았다.
그렇게 되어서 10베니를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직업 관리소로 발걸음을 향했다.
'덜컹'소리와 함께 문은 열리고, 테리는 마법사 관리
카운터로 갔다.
"안녕하십니까?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카운터의 관리인 같이 보이는 사람이 테리에게 물었다.
그의 뒤로는 많은 마법 물품이 보였다.
"마법사로 전직을 하고 싶어요."
"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그 사람은 명부 작성서같은 책을 꺼내들었다.
"이름, 가문, 나이, 등의 항목을 적어주세요."
그는 테리에게 펜을 넘기면서 책을 주었다.
테리는 그 항목을 빠르게 작성하였다.
카운터 관리인은 그 것을 한번 훑어 보았다.
[내용]
'이름 : 테리 마운스
가문 : 대대적인 마법사 가문.
나이 : 19세
부모의 직업 : 아버지-3대 대마법사, 어머니-3대 대마검사
마법력 : 잠재성이 매우 뛰어나다고 함.'
그 카운터 관리인은 입이 떡 벌어졌다. 3대 대마법사와 마검사의
자식이라면 실력이 대단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문또한 마법이라면
이골이 난 바운스 가문이었기 때문이다.
"네..네, 절 따라 오세요."
테리는 그의 뒤를 따라서 한 방으로 같이 갔다.
"여기는 마법력 측정소입니다. 잠시만 기다리세요."
테리는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멀리 보이는 문에서
마법력 측정자로 보이는 사람이 테리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음..., 당신이 마법사 신청자인 테리 바운스군 인가요?"
그는 테리에게 물어 보았다. 아무래도 그의 모습이 검사 신청자를
닮았기 때문이다.
"네, 맞습니다. 그럼 어떻게 측정을 하나요?"
테리는 의자에서 일어나면서 물었다.
"그럼 저기 원 안으로 들어가주세요."
그는 5속성(불, 물, 바람, 흙, 나무)의 표식이 그려진 원 안을 가리키며
테리에게 말을 하였다. 그리고 테리는 그와 동시에 그 원의
중심으로 들어갔다.
"그럼 이제부터 마법력 측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테리에게 말을 하며 그는 지팡이를 바르게 잡았다.
고요함이 느껴지고 그 마법사는 주문과도 같은 말을 하였다.
"모든것을 태우는 업화의 화(火)여, 모든것을 쓸어 버리는
공포의 수(水)여, 모든것을 날리는 음속의 풍(風)이여,
대지를 뒤흔드는 지옥의 토(土)여, 모든것을 자라게 하는
영원한 생명의 목(木)이여, 지금 그대앞에 서있는 자의 능력을
보아라, 마!력!측!정!"
그 순간 테리가 서있는 원의 주위에 빛의 기둥이 내려왔다. 그리고
테리는 정신이 멍해진 것처럼 있었다. 그리고 기둥의 빛이 퍼졌다.
'!' 순간 그 마법사는 입이 떡 벌어지며 주저앉았다. 그리고 테리에게
측정 결과를 말해주었다.
"츠츠측... 측정불가..."
그 마법사는 그 말과 함께 누워버렸다. 이런 생각과 함께
'아니, 츠측.. 측정불가라니! 저게 사람이냐!'
그리고 테리는 그 말과 함께 놀라버렸다. 이런 생각과 함께
'아니, 나의 마법력이 그렇게 놀라운건가!'
그리고 그 마법사는 테리에게 마법도구를 주었다. 그러면서
이런 말을 하였다.
"이것은 그대에게 주는 도구이며, 마법서입니다. 그리고
그대는 오늘부로 정식 마법사로 임명합니다."
그는 로브, 로드, 헬멧, 바지, 장갑, 부츠, 그리고 마법서를
주면서 그렇게 말했다.
그리고 테리는 출구로 나갔다.
"으아, 드디어 마법사가 되었다. 으, 정신이 멍해졌는데,
기분이 괜찮은 것 같은데..."
그런데 뒤에서 누군가가 쫓아왔다. 바로 아까 그 마법사다.
"그리고 자네에게는 정령력도 느껴졌네, 역시 측정이...."
마법사는 그 말과 함께 정령마법사라는 칭호를 주었다.
테리는 그 순간 정령과 마법을 같이 부리는 정령 마법사가
되었다. 그리고 마법사는 테리에게 정령서를 주며 말했다.
"이것은 정령과 계약을 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네, 그리고
계약한 정령의 정보를 볼 수있네, 그럼 잘가게."
그는 손을 흔들어주며, 자리로 돌아갔다.
"에휴~ 정령도라니, 나라는 인간은 한계가 어디야?"
혼자 중얼거리는 테리는 하루를 쉬려고 여관으로 향했다.
사실 상자속에서만 잔 이윤지 몸이 찌부드드 한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여관으로 간 테리는 어떤 것을 보았다.
과연 테리가 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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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 Heros2편 줄입니다. 비평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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