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o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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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 관두고 새로운 소설에 도입을 시작했습니다. 판타지에 도전을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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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닥, 타닥' 고요한 밤 숲에는 장작불이 타오르는 소리가 들린다.
그곳에는 한 여행자로 보이는 사람이 밤하늘을 보며
혼잣말을 하고 있다.
"에휴~ 스스로 마을을 떠나기는 했다만... 영, 힘들군."
도대체 무슨 일이길래 큰소리를 쳤을까, 그럼 일주일 전으로
돌아가기로 하자.(참고로 얘가 이 소설 주인공이다.)
[일주일 전]
평범한 나날을 보내던 주인공, 당시 직업은 평범한 마을의
청년이다. 혼자 살며 온갖 집안일을 다 하고 산다. 빨래며,
청소, 요리, 설겆이, 등등 필요한 일은 다 하는 청년이다.
하지만 모자른 것이 있다면, 바로 돈이다. 지식은 부모에게
배운 지식이 있어서, 부족한 것을 별로 없는 청년이다.
하지만 '돈'이라는 가슴아픈 추억이 있다.
그의 부모는 죽기 전에는 매우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었다.
전재산이 약 1조 베니 정도(!)였다. (1베니가 우리 돈으로
100억원 정도다.) 말그대로 초갑부였다. 하지만 그 돈은
봉인이 되 있어서, 그 가족도 쓰지 못했다.
(조상의 봉인이 걸려있는 금고에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그 많은 돈을 쓰지 못해서, 직접 돈을 벌기로
작정한 것이다. 하지만 할 일을 생각하지 못해 끙끙
앓고 있는 중이었다.
그런데 마을의 촌장이 테리(주인공 이름)에게 말을 하였다.
"이보게나, 테리 지금 일이 필요하다고 나에게 말한 적이 있었지."
"네, 촌장님, 그런데, 무슨 일을 알아보셨나요?"
테리는 떨리는 듯한 목소리로 물어 보았다.
"아니, 그런데 방금 생각이 났는데, 마법사를 하는 것이 어떨까?"
"네! 마법사요? 음...."
테리는 깜짝 놀란 듯이 말을 하고, 고민에 빠졌다.
"그래, 마법사의 능력이라면 금고의 봉인을 풀 수 있을 거야, 그리고
자네는 마법 잠재성은 물론이고, 정령 잠재성도 뛰어나다고
자네 부친께서 말하지 않았던가."
"음... 이 일은 생각을 해보고 다음에 말씀을 드릴게요."
"마음대로 하게나. 그럼 난 이만 가보도록 하지."
"네, 안녕히 가세요."
배웅을 한 테리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서 침대에 누우면서
생각을 천천히 해보았다.
'음... 마법사라, 어려울 것 같기도 한데, 잠재성이 뛰어나다고는
말씀을 하셨지만...'
테리는 지금 머리가 터질듯한 고민에 빠졌다.
'으, 마법과 정령의 잠재성이 뛰어나기에 마법사를 한다면 하겠지...
그리고 정령사도 하지... 그런데 어려우니까 문제지... 에라, 모르겠다.
배고픈데, 밥이나 먹고 생각해야겠다.'
테리는 생각을 그만두고, 주방으로 들어가서 식사 준비를 하였다.
테리는 주방 구석의 한 상자를 들여다 보았다. 상자 속에는 별의별
재료가 다 있었다. 야채에서 고기까지, 수많은 재료가 들어있었다.
그 상자는 그의 아버지가 마법을 건 상자라 보기 보다 확실히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고, 냉동 보관도 가능하다.
(이 상자에 들어가서 잘 수도 있다.)
어쨋든, 테리는 가재, 버터, 치즈 등등, 랍스터 재료를 상자에서
꺼냈다. 주방 기기도 좋은 기기였다. 불은 성냥을 이용해서
붙였다. 그리고 랍스터를 만들고 있다.
그리고 1시간 뒤에 랍스터가 완성이 되고 사람들을 불러서 같이 먹자고
초대까지 해서 같이 먹고, 식사를 끝냈다.(가재는 길이가 1m짜리이고,
3개를 꺼냈다.)
사람들은 제각각, 맛있다는 소리를 하며 인사를 하고 돌아갔다.
"테리, 오늘도 고마웠어,"
"아니에요, 별일 아닌데요, 뭘."
그런 말을 나눈 후 모두 집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몇일 후....
테리는 촌장의 집으로 갔다.
"촌장님! 테리에요. 지난번에 한 얘기를 마저 하려고 왔어요."
"으응, 테리구나. 일로 오려무나."
촌장은 테리를 반갑게 맞이하며 자리를 권했다.
"네, 그리고 그 말씀, 저 한번 해볼래요."
"오, 그래 그럼 언제 떠날거니?"
의외라는 표정을 지은 촌장은 기쁜 목소리로 말하였다.
"내일쯤이요. 저희 집의 도구도 몇개 챙기려고요. 그리고
도구도 몇개 사려고여."
"도구는 사람들에게 말해서 최고급으로 준비하라고 할 테니,
테리 너는 네 집의 도구나 챙기렴."
"그렇게 해주시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테리는 기뻐하며 인사를 하였다.
"아니다. 마법사에 정령사가 가는데, 이런 일은 간단하지."
"네? 그렇게 확신되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말씀을 하시면..."
테리는 목소리가 기어들어 가며 말하였다.
"아니다. 그럼 잘 가려무나."
"네. 안녕히 계세요."
테리는 인사를 하고 집으로 갔다.
"휴우, 저녀석이 잘 할지 모르겠네..."
촌장은 걱정을 하며 말을 하였다.
다음날....
테리는 집에서 그 상자와, 식기, 옷, 마법서, 책 등을 챙겨서 가지고 갔다.
그런 것들은 모두 상자에 넣었다. 그리고 그 상자는 매우
작은 종이 상자 같은 크기다.
테리가 떠날 준비를 하고 마을을 나갈 준비를 하였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문 앞에 있었다.
"테리야. 여기, 마을 사람들이 준비한 거란다."
촌장은 테리에게 선물을 주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잘 받겠습니다."
"아니다. 그리고 이건 너에게만 주는 특별한
선물이란다."
촌장은 도리질을 하며, 무언가를 넘겼다.
"잉? 이거는!"
"그래, 그것은 너의 부친이 사용하신 용의 힘이 깃든 로드란다.
너라면 사용할 것 같구나."
"하지만 이것은 촌장님의..."
"아니다. 나도 나이가 들었으니, 줄건 줘야지."
촌장도 마법사였다. 그것도 상위 마법사.
"그럼 안녕히 계세요."
"그래. 잘 가라."
마을 사람들 모두가 테리에게 인사를 하고
모두 들어갔다.
[여기서 잠깐! 테리가 받은 물건 목록 : 드래곤 로드, 드래곤 로브,
드래곤 부츠, 드래곤 글러브, 드래곤 캡, 드래곤 팬츠(바지), 드래곤
링, 드래곤 이어링.모든 물건이 테리의 아버지가 마을 주민에게
죽으면서 준 물건이다. 그리고 모두 용의 힘이 깃들었다.
그리고 모든것을 테리에게 주었다. 그 외의 물건 : 장검, 가죽 갑옷, 바지,
장갑, 모자다.](참고로 유언은 테리가 나중에 커서 마법사가
되겠다고 마을을 나서면 이 물건들을 테리에게 주라는 부탁이었다.)
[그리고 지금]
"에휴~ 마을로 가고싶어, 아직 시골 마을 하나도 못 보았잖아!
그리고 이 장비들은 아직 사용도 못하고, 걷기만 하네, 다행히
가는 길에는 간단한 하급 몬스터만 나와서 다행이지, 오크라도 나오면,
상상만 해도, 에휴~"
테리는 자신이 한심하다는 듯이 한숨을 쉬고 있다.
"에라이, 잠이나 자야겠다."
테리는 상자 속으로 들어가서 잠을 청했다. (언제 보아도
신기한 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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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의 퓨전 판타지 Heros 막을 내립니다.
오늘도 짧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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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닥, 타닥' 고요한 밤 숲에는 장작불이 타오르는 소리가 들린다.
그곳에는 한 여행자로 보이는 사람이 밤하늘을 보며
혼잣말을 하고 있다.
"에휴~ 스스로 마을을 떠나기는 했다만... 영, 힘들군."
도대체 무슨 일이길래 큰소리를 쳤을까, 그럼 일주일 전으로
돌아가기로 하자.(참고로 얘가 이 소설 주인공이다.)
[일주일 전]
평범한 나날을 보내던 주인공, 당시 직업은 평범한 마을의
청년이다. 혼자 살며 온갖 집안일을 다 하고 산다. 빨래며,
청소, 요리, 설겆이, 등등 필요한 일은 다 하는 청년이다.
하지만 모자른 것이 있다면, 바로 돈이다. 지식은 부모에게
배운 지식이 있어서, 부족한 것을 별로 없는 청년이다.
하지만 '돈'이라는 가슴아픈 추억이 있다.
그의 부모는 죽기 전에는 매우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었다.
전재산이 약 1조 베니 정도(!)였다. (1베니가 우리 돈으로
100억원 정도다.) 말그대로 초갑부였다. 하지만 그 돈은
봉인이 되 있어서, 그 가족도 쓰지 못했다.
(조상의 봉인이 걸려있는 금고에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그 많은 돈을 쓰지 못해서, 직접 돈을 벌기로
작정한 것이다. 하지만 할 일을 생각하지 못해 끙끙
앓고 있는 중이었다.
그런데 마을의 촌장이 테리(주인공 이름)에게 말을 하였다.
"이보게나, 테리 지금 일이 필요하다고 나에게 말한 적이 있었지."
"네, 촌장님, 그런데, 무슨 일을 알아보셨나요?"
테리는 떨리는 듯한 목소리로 물어 보았다.
"아니, 그런데 방금 생각이 났는데, 마법사를 하는 것이 어떨까?"
"네! 마법사요? 음...."
테리는 깜짝 놀란 듯이 말을 하고, 고민에 빠졌다.
"그래, 마법사의 능력이라면 금고의 봉인을 풀 수 있을 거야, 그리고
자네는 마법 잠재성은 물론이고, 정령 잠재성도 뛰어나다고
자네 부친께서 말하지 않았던가."
"음... 이 일은 생각을 해보고 다음에 말씀을 드릴게요."
"마음대로 하게나. 그럼 난 이만 가보도록 하지."
"네, 안녕히 가세요."
배웅을 한 테리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서 침대에 누우면서
생각을 천천히 해보았다.
'음... 마법사라, 어려울 것 같기도 한데, 잠재성이 뛰어나다고는
말씀을 하셨지만...'
테리는 지금 머리가 터질듯한 고민에 빠졌다.
'으, 마법과 정령의 잠재성이 뛰어나기에 마법사를 한다면 하겠지...
그리고 정령사도 하지... 그런데 어려우니까 문제지... 에라, 모르겠다.
배고픈데, 밥이나 먹고 생각해야겠다.'
테리는 생각을 그만두고, 주방으로 들어가서 식사 준비를 하였다.
테리는 주방 구석의 한 상자를 들여다 보았다. 상자 속에는 별의별
재료가 다 있었다. 야채에서 고기까지, 수많은 재료가 들어있었다.
그 상자는 그의 아버지가 마법을 건 상자라 보기 보다 확실히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고, 냉동 보관도 가능하다.
(이 상자에 들어가서 잘 수도 있다.)
어쨋든, 테리는 가재, 버터, 치즈 등등, 랍스터 재료를 상자에서
꺼냈다. 주방 기기도 좋은 기기였다. 불은 성냥을 이용해서
붙였다. 그리고 랍스터를 만들고 있다.
그리고 1시간 뒤에 랍스터가 완성이 되고 사람들을 불러서 같이 먹자고
초대까지 해서 같이 먹고, 식사를 끝냈다.(가재는 길이가 1m짜리이고,
3개를 꺼냈다.)
사람들은 제각각, 맛있다는 소리를 하며 인사를 하고 돌아갔다.
"테리, 오늘도 고마웠어,"
"아니에요, 별일 아닌데요, 뭘."
그런 말을 나눈 후 모두 집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몇일 후....
테리는 촌장의 집으로 갔다.
"촌장님! 테리에요. 지난번에 한 얘기를 마저 하려고 왔어요."
"으응, 테리구나. 일로 오려무나."
촌장은 테리를 반갑게 맞이하며 자리를 권했다.
"네, 그리고 그 말씀, 저 한번 해볼래요."
"오, 그래 그럼 언제 떠날거니?"
의외라는 표정을 지은 촌장은 기쁜 목소리로 말하였다.
"내일쯤이요. 저희 집의 도구도 몇개 챙기려고요. 그리고
도구도 몇개 사려고여."
"도구는 사람들에게 말해서 최고급으로 준비하라고 할 테니,
테리 너는 네 집의 도구나 챙기렴."
"그렇게 해주시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테리는 기뻐하며 인사를 하였다.
"아니다. 마법사에 정령사가 가는데, 이런 일은 간단하지."
"네? 그렇게 확신되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말씀을 하시면..."
테리는 목소리가 기어들어 가며 말하였다.
"아니다. 그럼 잘 가려무나."
"네. 안녕히 계세요."
테리는 인사를 하고 집으로 갔다.
"휴우, 저녀석이 잘 할지 모르겠네..."
촌장은 걱정을 하며 말을 하였다.
다음날....
테리는 집에서 그 상자와, 식기, 옷, 마법서, 책 등을 챙겨서 가지고 갔다.
그런 것들은 모두 상자에 넣었다. 그리고 그 상자는 매우
작은 종이 상자 같은 크기다.
테리가 떠날 준비를 하고 마을을 나갈 준비를 하였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문 앞에 있었다.
"테리야. 여기, 마을 사람들이 준비한 거란다."
촌장은 테리에게 선물을 주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잘 받겠습니다."
"아니다. 그리고 이건 너에게만 주는 특별한
선물이란다."
촌장은 도리질을 하며, 무언가를 넘겼다.
"잉? 이거는!"
"그래, 그것은 너의 부친이 사용하신 용의 힘이 깃든 로드란다.
너라면 사용할 것 같구나."
"하지만 이것은 촌장님의..."
"아니다. 나도 나이가 들었으니, 줄건 줘야지."
촌장도 마법사였다. 그것도 상위 마법사.
"그럼 안녕히 계세요."
"그래. 잘 가라."
마을 사람들 모두가 테리에게 인사를 하고
모두 들어갔다.
[여기서 잠깐! 테리가 받은 물건 목록 : 드래곤 로드, 드래곤 로브,
드래곤 부츠, 드래곤 글러브, 드래곤 캡, 드래곤 팬츠(바지), 드래곤
링, 드래곤 이어링.모든 물건이 테리의 아버지가 마을 주민에게
죽으면서 준 물건이다. 그리고 모두 용의 힘이 깃들었다.
그리고 모든것을 테리에게 주었다. 그 외의 물건 : 장검, 가죽 갑옷, 바지,
장갑, 모자다.](참고로 유언은 테리가 나중에 커서 마법사가
되겠다고 마을을 나서면 이 물건들을 테리에게 주라는 부탁이었다.)
[그리고 지금]
"에휴~ 마을로 가고싶어, 아직 시골 마을 하나도 못 보았잖아!
그리고 이 장비들은 아직 사용도 못하고, 걷기만 하네, 다행히
가는 길에는 간단한 하급 몬스터만 나와서 다행이지, 오크라도 나오면,
상상만 해도, 에휴~"
테리는 자신이 한심하다는 듯이 한숨을 쉬고 있다.
"에라이, 잠이나 자야겠다."
테리는 상자 속으로 들어가서 잠을 청했다. (언제 보아도
신기한 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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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의 퓨전 판타지 Heros 막을 내립니다.
오늘도 짧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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