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o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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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테온 대륙으로 향하는 테리 일행은 일주일이나 걸리는 뱃길을 편하게 쉬기 위해서
각자 얻은 개인실에서 각자 알아서 할 일을 하는 중이다. 그 중에서 테리는 마법을
알아보거나, 마법을 익히고 있었다. 딘과 길리는 테리와 비슷한 일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배의 밖에서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렸다.
"배다~ 저 배를 빼앗아라!"
해적의 공격이 있는 듯한 소리인 것 같았다. 그래서 테리는 그것을 눈치채고, 가만히
귀를 기울여 보았다.
"두목의 명령이다, 모두 저 배를 빼앗아라, 분명 좋은 것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테리는 이말을 듣고 딘과 길리를 부르려고 하였다가, 더 소란스러워 질 것 같아서
그냥 혼자 나가려고 하였다. 그런데 밖의 복도에서 타닥거리는 뛰는 소리가 들렸다.
이 배에 타고 있는 사람들 중에 해적과 싸울 사람들이 나가는 중이었다. 거기에는
딘과 길리도 있었다.
테리는 많은 사람들이 나간 것을 알고는 시간이 지나서 나가려고 하였다.
"전해적 돌격하라! 수는 우리가 유리하다. 절대 당하지 말아라!"
해적의 부대장으로 의식되는 자가 명령을 하면서, 선원들과 배에 타고 오던
사람들을 죽이고 있었다. 그렇지만, 배에 타던 사람들의 반발도 심하였다.
전부 잘 하는 사람들만 있어서(에피테온 대륙은 잘 싸우는 사람이 가는 대륙이다.)
많은 해적을 물리칠 수 있었다.
테리는 그런 소리를 들으면서, 느긋하게 있었다. 그런데 테리의 천장이 울리더니만,
해적 하나가 떨어졌다. 아마 한 사람에 의해서 떨어진 것 같았다. 그런데, 그 해적이
운이 없게, 테리의 옆에 떨어졌으면 좋을 것을, 테리의 머리 위로 떨어진 것이었다.
그 순간, 그 해적은 정령 실프의 바람에 의해서 하늘로 날라가버렸고, 정령 앤터(나무의 정령)에
의해서 테리가 있던 방의 천장은 고쳐졌다.
그런데 테리가 장비를 갖추고 밖으로 나갔다. 자신이 도와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는지, 그 해적에
의해서 열이 받았는지, 해적을 격퇴하려는 의도는 확실하였다.
그리고 그는 워핑(텔레포트보다는 하급의 순간 이동 마법)을 이용해서 갑판으로 올라갔다.
그때는 한창 열이 올른 참이여서 테리가 발을 디딜 틈이 없었다.
테리는 플라이(공중 부양 마법)를 이용해서 공중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테리는 마법을 사용했다.
"타겟 록온! 파이어 볼!"
'투당 투당, 화르륵' 파이어 볼이 해적만 정확히 맞추고, 그 해적들을 도망가게 만들었다.
그런데 테리가 그 도망을 가는 해적들에게 매운 맛을 보여주었다.
"거기 서! 프리징(얼리는 기술)!"
그 말이 있은 후, 그 해적들은 멋진(?) 얼음 조각상이 되었다.
"어이~~ 테리, 일찍 왔네."
딘이 테리를 알아 보았는지, 테리를 향해서 손을 흔들었다.
"어... 엉, 딘. 잘했냐?"
언제 반말로 놓았는지는 모르지만 갑판으로 내려와서 딘과 얘기를 나누었고,
길리도 때마침 와서 얘기를 하였다.
그렇게 수다(?)를 떨고 있는데, 갑자기 배가 흔들리기 시작하였다. 테리 일행이
동시에 그 해적들의 배가 있는 곳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곳에는 마법의 주문을 외우고
있는 3명의 마법사들이 보였다.
"호..혹시... 미....미라클 웨이브?"(물 속성의 마법으로 파도를 만듬. 하급 마법사는 물이
있는 곳에서만 사용이 가능.)
딘은 배가 울렁거림으로 알아채린것 같이 자신의 방에 길리와 도망을 가버렸다.
"야, 야! 딘, 길리! 어디가~"
테리는 딘과 길리에게 오라는 표시를 하면서 말하였다.
"테리야, 니가 잘 해봐. 우린 근접밖에 못하잖아~"
길리는 핑계를 대고, 딘과 함께 방으로 가면서 테리에게 말하였다. 그리고 테리는
그 둘에게 화가 나버렸는지, 손에 마나를 집중하였다. 그렇지만 그 마나를 그 해적이
있는 배로 방향을 바꾸면서 마법을 사용하였다.
"메테오 스트라이크!"(누구나도 잘 알만한 마법으로 설명은 안함. 앞으로 마법의 설명은
없습니다.)
'쿠쾅, 두두두두, 쿠콰왕~' 메테오 스트라이크가 해적이 있는 배를 중심으로 주위에 떨어졌고,
그 배는 파동으로 인해서 흔들리고 주문을 외우고 있는 마법사들이 마법에 실패를 하였다.
"내가 이 바다에서 네 녀석들을 흔적도 남기지 않고 없애주마!"
테리는 온몸에 마나를 퍼뜨리고, 해적들에게 각오를 하라는 듯이 말하였다. 아마도 아까
딘과 길리가 도망을 간 것 때문에 화가 나서 화풀이를 하려는 듯 하였다.
"플라이! 기다려라, 이녀석들. 가만 안둔다!"
매우 고속으로 날아가는 테리의 몸에는 분노의 마나가 둘러져 있었고, 해적들은 도망을
가는 것에 바빴다.
그리고 테리는 날아가면서 마법을 난무하였다.
"거기 서라고 했지! 짜증나게 굴지마! 라이트닝 스트라이크! 워터 폴!"
하늘에서 전기가 떨어지더니, 그 해적선의 정 가운데로 떨어졌고, 갑자기 배의 갑판에서 생기는
물의 기둥에 의해서 전기가 매우 강해졌다. 그리고 그 배는 반으로 갈라지더니, 침몰을 하고
말았다. 그렇게 해놓고도, 화가 덜 풀렸는지 열심히 그 해적들을 패고 있었다.
"프리징! 글래시얼! 라이트닝!"
얼리고, 또얼리고, 전기를 뿌리는 테리의 모습에서는 영락없는 악마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을 것
같았고, 배에 있던 모두가 그렇게 생각을 하였을 것이다.
그런데 그 눈길을 알았는지, 테리는 워핑을 이용해서 배의 방으로 들어갔다.
"에구, 너무 힘을 썼나? 조금 쉬어야 겠다. 딘, 길리... 너희 둘 내가 팬다."
테리는 각오를 한 듯이 주먹을 불끈 쥐고 침대에 누었고, 눈을 감았다. 그런데, 문에서
노크 소리가 들렸다. '똑, 똑'
"네, 들어오세요."
테리는 들어오라는 말을 하였고, 그와 동시에 문이 열리면서 문 뒤에서 많은 선원들이 들이 닥쳤다.
"오늘, 해적을 격퇴하여 주신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에피테온에 가는 동안 특별 대우를 해드리겠습니다.
저를 따라오세요."
"네? 네. 그런데 어디로..."
"식당으로 가겠습니다."
테리는 놀란듯이 그냥 그 선원의 뒤를 따라가기만 하였다. 그리고 테리와 그 선원들이 식당에 도착을
하였을 때, 앞에는 정말 수 많은 음식들이 펼쳐저 있었다.
"여기 앉으셔서, 마음껏 드세요."
선원들은 그렇게 말하면서 자신이 맡은 구역으로 가서 일을 하였다. 일의 영문도 잘 모르는 테리는
그냥 마음껏 먹기를 하였다.
'와구, 와구, 쩝, 쩌업' 주접 스러운 소리를 내면서 개걸스럽게 먹는 테리는 1시간 후 이렇게 말을 하였다.
"아우~ 배불러. 오랜만에 포식했다~"
테리는 접시의 음식을 모두 비웠고, 이쑤시개로 이를 쑤시고 있었다. 그리고 운디네를 불러서 자신의
이빨을 닦아 달라고 하였고, 워핑으로 자신의 방으로 가서 엔다이론을 이용해서, 자신의 몸을
씻겨 달라고 하였고, 일주일 정도의 여행을 잘 지내보자는 마음으로 사라만다를 소환하여 방을 따뜻하게
해달라며 부탁을 하고, 잠을 자기 시작하였다.
각자 얻은 개인실에서 각자 알아서 할 일을 하는 중이다. 그 중에서 테리는 마법을
알아보거나, 마법을 익히고 있었다. 딘과 길리는 테리와 비슷한 일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배의 밖에서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렸다.
"배다~ 저 배를 빼앗아라!"
해적의 공격이 있는 듯한 소리인 것 같았다. 그래서 테리는 그것을 눈치채고, 가만히
귀를 기울여 보았다.
"두목의 명령이다, 모두 저 배를 빼앗아라, 분명 좋은 것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테리는 이말을 듣고 딘과 길리를 부르려고 하였다가, 더 소란스러워 질 것 같아서
그냥 혼자 나가려고 하였다. 그런데 밖의 복도에서 타닥거리는 뛰는 소리가 들렸다.
이 배에 타고 있는 사람들 중에 해적과 싸울 사람들이 나가는 중이었다. 거기에는
딘과 길리도 있었다.
테리는 많은 사람들이 나간 것을 알고는 시간이 지나서 나가려고 하였다.
"전해적 돌격하라! 수는 우리가 유리하다. 절대 당하지 말아라!"
해적의 부대장으로 의식되는 자가 명령을 하면서, 선원들과 배에 타고 오던
사람들을 죽이고 있었다. 그렇지만, 배에 타던 사람들의 반발도 심하였다.
전부 잘 하는 사람들만 있어서(에피테온 대륙은 잘 싸우는 사람이 가는 대륙이다.)
많은 해적을 물리칠 수 있었다.
테리는 그런 소리를 들으면서, 느긋하게 있었다. 그런데 테리의 천장이 울리더니만,
해적 하나가 떨어졌다. 아마 한 사람에 의해서 떨어진 것 같았다. 그런데, 그 해적이
운이 없게, 테리의 옆에 떨어졌으면 좋을 것을, 테리의 머리 위로 떨어진 것이었다.
그 순간, 그 해적은 정령 실프의 바람에 의해서 하늘로 날라가버렸고, 정령 앤터(나무의 정령)에
의해서 테리가 있던 방의 천장은 고쳐졌다.
그런데 테리가 장비를 갖추고 밖으로 나갔다. 자신이 도와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는지, 그 해적에
의해서 열이 받았는지, 해적을 격퇴하려는 의도는 확실하였다.
그리고 그는 워핑(텔레포트보다는 하급의 순간 이동 마법)을 이용해서 갑판으로 올라갔다.
그때는 한창 열이 올른 참이여서 테리가 발을 디딜 틈이 없었다.
테리는 플라이(공중 부양 마법)를 이용해서 공중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테리는 마법을 사용했다.
"타겟 록온! 파이어 볼!"
'투당 투당, 화르륵' 파이어 볼이 해적만 정확히 맞추고, 그 해적들을 도망가게 만들었다.
그런데 테리가 그 도망을 가는 해적들에게 매운 맛을 보여주었다.
"거기 서! 프리징(얼리는 기술)!"
그 말이 있은 후, 그 해적들은 멋진(?) 얼음 조각상이 되었다.
"어이~~ 테리, 일찍 왔네."
딘이 테리를 알아 보았는지, 테리를 향해서 손을 흔들었다.
"어... 엉, 딘. 잘했냐?"
언제 반말로 놓았는지는 모르지만 갑판으로 내려와서 딘과 얘기를 나누었고,
길리도 때마침 와서 얘기를 하였다.
그렇게 수다(?)를 떨고 있는데, 갑자기 배가 흔들리기 시작하였다. 테리 일행이
동시에 그 해적들의 배가 있는 곳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곳에는 마법의 주문을 외우고
있는 3명의 마법사들이 보였다.
"호..혹시... 미....미라클 웨이브?"(물 속성의 마법으로 파도를 만듬. 하급 마법사는 물이
있는 곳에서만 사용이 가능.)
딘은 배가 울렁거림으로 알아채린것 같이 자신의 방에 길리와 도망을 가버렸다.
"야, 야! 딘, 길리! 어디가~"
테리는 딘과 길리에게 오라는 표시를 하면서 말하였다.
"테리야, 니가 잘 해봐. 우린 근접밖에 못하잖아~"
길리는 핑계를 대고, 딘과 함께 방으로 가면서 테리에게 말하였다. 그리고 테리는
그 둘에게 화가 나버렸는지, 손에 마나를 집중하였다. 그렇지만 그 마나를 그 해적이
있는 배로 방향을 바꾸면서 마법을 사용하였다.
"메테오 스트라이크!"(누구나도 잘 알만한 마법으로 설명은 안함. 앞으로 마법의 설명은
없습니다.)
'쿠쾅, 두두두두, 쿠콰왕~' 메테오 스트라이크가 해적이 있는 배를 중심으로 주위에 떨어졌고,
그 배는 파동으로 인해서 흔들리고 주문을 외우고 있는 마법사들이 마법에 실패를 하였다.
"내가 이 바다에서 네 녀석들을 흔적도 남기지 않고 없애주마!"
테리는 온몸에 마나를 퍼뜨리고, 해적들에게 각오를 하라는 듯이 말하였다. 아마도 아까
딘과 길리가 도망을 간 것 때문에 화가 나서 화풀이를 하려는 듯 하였다.
"플라이! 기다려라, 이녀석들. 가만 안둔다!"
매우 고속으로 날아가는 테리의 몸에는 분노의 마나가 둘러져 있었고, 해적들은 도망을
가는 것에 바빴다.
그리고 테리는 날아가면서 마법을 난무하였다.
"거기 서라고 했지! 짜증나게 굴지마! 라이트닝 스트라이크! 워터 폴!"
하늘에서 전기가 떨어지더니, 그 해적선의 정 가운데로 떨어졌고, 갑자기 배의 갑판에서 생기는
물의 기둥에 의해서 전기가 매우 강해졌다. 그리고 그 배는 반으로 갈라지더니, 침몰을 하고
말았다. 그렇게 해놓고도, 화가 덜 풀렸는지 열심히 그 해적들을 패고 있었다.
"프리징! 글래시얼! 라이트닝!"
얼리고, 또얼리고, 전기를 뿌리는 테리의 모습에서는 영락없는 악마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을 것
같았고, 배에 있던 모두가 그렇게 생각을 하였을 것이다.
그런데 그 눈길을 알았는지, 테리는 워핑을 이용해서 배의 방으로 들어갔다.
"에구, 너무 힘을 썼나? 조금 쉬어야 겠다. 딘, 길리... 너희 둘 내가 팬다."
테리는 각오를 한 듯이 주먹을 불끈 쥐고 침대에 누었고, 눈을 감았다. 그런데, 문에서
노크 소리가 들렸다. '똑, 똑'
"네, 들어오세요."
테리는 들어오라는 말을 하였고, 그와 동시에 문이 열리면서 문 뒤에서 많은 선원들이 들이 닥쳤다.
"오늘, 해적을 격퇴하여 주신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에피테온에 가는 동안 특별 대우를 해드리겠습니다.
저를 따라오세요."
"네? 네. 그런데 어디로..."
"식당으로 가겠습니다."
테리는 놀란듯이 그냥 그 선원의 뒤를 따라가기만 하였다. 그리고 테리와 그 선원들이 식당에 도착을
하였을 때, 앞에는 정말 수 많은 음식들이 펼쳐저 있었다.
"여기 앉으셔서, 마음껏 드세요."
선원들은 그렇게 말하면서 자신이 맡은 구역으로 가서 일을 하였다. 일의 영문도 잘 모르는 테리는
그냥 마음껏 먹기를 하였다.
'와구, 와구, 쩝, 쩌업' 주접 스러운 소리를 내면서 개걸스럽게 먹는 테리는 1시간 후 이렇게 말을 하였다.
"아우~ 배불러. 오랜만에 포식했다~"
테리는 접시의 음식을 모두 비웠고, 이쑤시개로 이를 쑤시고 있었다. 그리고 운디네를 불러서 자신의
이빨을 닦아 달라고 하였고, 워핑으로 자신의 방으로 가서 엔다이론을 이용해서, 자신의 몸을
씻겨 달라고 하였고, 일주일 정도의 여행을 잘 지내보자는 마음으로 사라만다를 소환하여 방을 따뜻하게
해달라며 부탁을 하고, 잠을 자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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