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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tasy World -3- [아잣 드뎌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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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tasy World -3-















동명과 마신들의 혈투가 벌여지고 두달 후, 그리 늦지 않은 초저녁에 한 두남녀가 산책을 하고 있다.

"세아, 피곤하지 않아? 괜히 불러낸 것 같은데......."

"괜찮아. 저기 좀 앉았다가 갈까?"

"그러던지."

동명은 세아가 손가락으로 가르친 벤치를 향해 몸을 돌렸다.

"동명아, 며칠 있다가 학교에서 행사가 있을 예정인데.. 나가지 않을래?"

동명은 행사라는 이야기를 듣고, 잠시 자신이 원래 살던 세계를 떠올렸다.

'야, 최동명! 우리 이번에도 힙합팀 만들거냐?'

'좋지! 누구?'

'정예 맴버. 알지?'

'하핫! 알아서 잘하는데, 자식!'

'내가 누구냐! 니 놈의 가장 친한 놈인데 그런 것도 못하겠냐? 연습은 내일부터다!'

'하하하! 이번에도 한 수 가르쳐주랴?'

'이 녀석이! 이번에는 내가 널 뛰어넘을 것이다!'

'꿈 깨라 자식아. 꿈도 보통 꿈이 아니라...'

'엄청 큰 꿈이지?'

'개 꿈이다 자식아!'

'뭣! 너 일로와 이 새 끼야!'

'니 달리기로 날 잡을 수 있다면 잡아보거라!'

동명은 노래와 춤으로 유명했다.

어지간한 댄서나 가수를 능가했으니, 알만하지 않은가?

그가 마지막으로 행사에 참여했을 때는 중학교 3학년.

그의 가장 친한 친구가 자신을 남겨두고 하늘로 가버린 행사날이기도 했다.

동명은 다시 그와 그의 가장 친한 친구와의 마지막 전화내용을 회상했다.

'야, 준비해라. 각오 단단히 하고! 연습 때처럼 실수하면 죽는다!'

'염려 마라, 니 덕분에 실수를 했지, 내 실력이 실수를 한 게 아니란 말씀이야. 음하하하하!'

'미친 녀석! 얼른 오기나 해! 넌 집 멀잖아! 얼른 튀어!'

'알았다, 동명아! 그럼 학교에서 보자!'

'야, 야! 잠깐만!'

'엉? 또 뭔데?'

'참고로...'

'참고로?'

'우리가 첫타니까 너 정말로 빨리 와라.'

'뭐라! 이 녀석아! 그건 어제 말해줘야지!'

'미안, 미안.. 까마귀가 물어갔거든.'

'미친 녀석!'

'미안하다 자식아.'

'나 뛰다가 뒈져도 계속 해라!'

'알았다, 알았어 빨리 오기나 해라.'

'그럼 끊는다!'

뚜뚜뚜두.......

그 전화는 동명이 마지막으로 나눈 친구와의 대화였다.

알고 보면, 자신이 친구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것이다.

자신이 행사 전, 마지막 날에 말만 미리 해주었다면, 그가 그렇게 빨리 뛰지 않았을 테고, 교통사고라는 증오스러운 사고가 나지는 않았을 테니까 말이다.

'동명아, 그 녀석은 왜이리 안오냐.. 시간도 지체할 만큼 지체했는데.......'

'젠장할.. 망할 녀석.. 저번처럼 늦게 나타나서 마지막만 장식할 건가? 계획대로 해준 적이 없어!'

'동명아, 진정하고 우리끼리 우선 해보자. 네 말대로 그 녀석은 마지막 장식을 잘하니까 말이야.'

'그러는 게 시간이나, 관객들이나, 우리들한테도 낳을 것 같은데?'

'빌어먹을! 자, Show Time[쇼 타임]이다!'

동명은 결국 자신과 다른 5명과 함께 나갔다.

자신이 얼굴을 내비치자, 여후배들과 여동기생들의 비명소리가 들린다.

'꺄아아악! 최동명! 넌 내꺼야!'

[저런 저런.. 난 내꺼라고, 여자친구 같은 것은 내 이상형을 찾을 때까지 안 키울거라고!]

--;;; [] <- 이거 안의 말은 회상 속의 생각입니다 ㅡㅡ;

음악이 틀어졌다.

[후우.. 긴장하지 말자 최동명!]

'시작한다!'

'옛, 썰!'

한창 열기를 띄우고 있을 무렵..

엠뷸런스의 소리가 들렸다.

그때, 동명의 머리에 불길한 예감이 스쳤다.

[호, 혹시! 아니야.. 아닐거야.. 그럴 리가 없겠지.]

계속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고 있는 동명과 친구들에게 청천벽력과 같은 소리가 들렸다.

'우리 학교 학생이 죽었다!'

누군가가 엠뷸런스 소리에 호기심이 생겨 나갔다 온 것일까...

후배로 보이는 한 남학생이 교문으로 달려오면서 소리쳤다.

하지만 몇 사람을 제외하고는 함성과 탄성, 기타 비명 소리에 의해 듣지 못했다.

같이 춤을 추고 있던 친구들은 그 말을 들은 모양이다.

그들은 걱정이 되는 듯 싶은지 동명을 힐끔힐금 쳐다보았다.

동명은 서서히 뒤로 빠지기 시작했다.

마치 계획했던 것처럼..

다른 5명은 계속 춤과 노래를 했고, 동명은 날쌘 바람이 되어 엠뷸런스 소리가 끊이지 않은 곳으로 달려갔다.

'서, 선우야!'

'쿨럭, 쿨럭!'

교통사고가 난 동명의 가장 친한 친구.

그는 피를 계속 토해내고 있었다.

엠뷸런스에 태워서 가려던 참에, 선우라는 이름의 그 친구는 동명에게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였다.

'쿨룩, 야, 동명.. 나 이깟 것 쯤에는 안뒈지니까 계속 쇼나 해라. 얼른!'

'미, 미친자식아! 지금 니 놈의 상태를 보고......!'

말은 거기 까지였다.

선생 하나가 보호자로 주형이를 엠뷸런스에 싣어 병원으로 가기 시작한 것이다.

'빌어먹을... 소원이라면......!'

동명은 다시 달렸다.

숨이 턱까지 차올랐지만, 개의치 않고 무대에 다시 올랐다.

그의 친구들은 한줄기의 눈물을 흘리는 동명을 안쓰럽고, 안타까운 눈으로 바라보았지만 동명의 분위기에 압도당한 듯, 아무말도 하지 않고 계속 춤과 노래를 부를 뿐이었다.

동명은 자신의 볼을 쓰윽 닦으며 말했다.

'그 자식의 소원이다. 계속 해라...'



그 당시의 행사.

아마도 가장 많은 박수를 받은 팀은 동명이 뛰었던 그 댄스팀이었을 것이다.

누군가가 서서히 죽어가는 것을 망각한 체.......



"명.. 명아... 동명아!"

누군가가 자신을 톡톡 건드리면서 불르는 것을 느낀 동명은 회상에서 깨어났다.

"응?"

"무슨 생각을 그렇게 했어? 내가 계속 불러도 대답이 없고.."

"후훗.. 옛날 생각.."

"옛날..? 이라니?"

"아니야.. 아무것도.. 그냥 모르는 일로 해줘."

뾰루퉁해보이는 세아.

"좋아. 그 대신 이번에 나가는 행사에 나가야해. 알았지?"

'내가 나가면 사람들이 좀 더 몰렸으니까 나가는 게 행사적인 면에서 괜찮겠지.'

"알았어......."

"우리 학교 행사는 이틀에 걸쳐서 끝나."

세아는 동명에게 설명을 시작했다.

행사 첫날의 낮에는 장기자랑 비스무리 한 것을 했다.

동명이 가장 많이 해왔던 것일테니까 테클은 걸지 않기를 ㅡㅡ;

행사 첫날의 밤에는 캠프파이어를 하며, 다같이 뛰노는 것이었다.

이 행사는 학생들이 가장 거칠어질 때라고 말한다.

둘째날의 낮에는 미리 파트너를 정해서 댄스파티를 열었고,

하이라이트인 둘째날의 저녁 때는 잘생긴 남학생들 열명을 골라 눈을 가리고 무대에 앉아있게 한 후, 각각 취향이 다른 여학생들 열명이 나와 자신의 취향에 맞는 남자에게 입맞춤을 하는 것이였다.

"다 참여해야되는 건 아니겠지?"

"응, 하지만 이번에 동명이는 꼭 참여해야 해. 알았지?"

동명은 머리를 긁적이며 자신의 의견을 한글자로 압축하여 말했다.

"왜?"

"그건..."

세아는 자신의 다리에 동명을 눞히고 말했다.

"비밀!"

"하하핫.. 그래, 좋아. 다 참가해주지."

"정말? 와아!"

스킨쉽의 진수라고 해야할까..

이 장면은 생략하기로 하자.

쓰면 괜히 배만 아플 것 같다.



"음? 얼랄라?"

"아, 일어났어?"

벤치에 앉아있는 세아의 무릎에서 상체를 일으키는 동명.

"지금이 몇시지?"

"9시.. 기숙사에 들어가야 될 것 같은데..."

"왜 안깨웠어?"

미안하다듯이 웃는 세아는 동명의 물음에 대답했다.

"너무 잘 자길래.."

얼굴을 붉히는 이유가 뭔지는 넘어가도록 하자.

"어, 어쨌든 가자."

"으, 응..."

둘은 터벅터벅 자신들의 기숙사로 발걸음을 옮겼다.

왠지 세아의 발걸음에는 힘이 없어 보인다.

기숙사 안에 들어가 보니, 애들은 다들 나와서 놀고 있었다.

그만큼, 하는 얘기들도 많아 왁자지껄이라는 단어가 딱 어울릴 정도의 분위기를 이루고 있었는데, 대부분의 이야기 내용은 행사에 관한 것이였다.

"이번에도 세아는 네번째 행사에는 참여하지 않겠지?"

"아마도.. 아니야, 혹시 모르지. 저기 있는 저 새 끼 때문에 나갈지도 몰라."

한 명의 남학생이 동명을 손짓으로 가르키며 말했다.

"에이, 아닐껄? 세아가 이 학교를 다닐 때부터 한번도 나가지 않았잖아."

"흐음.. 두고 봐야겠지."

"그래그래, 난 세아가 나가지 않는데 걸겠어. 너희들은?"

"나도 세아가 안나가는 데 10리스!"

"난 세아가 나가는데 15리스.."

"난 안나가는데 5리스."

기타 등등의 돈 걸기가 끝났다.

그것을 지나가면서 듣고 있던 동명은 피식 웃을 수 밖에...

'훗.. 쓰레기들..'

동명은 그 비웃음을 입 밖으로 내밀고 싶은 충동을 꾹 참으며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



"헤이고, 귀찮다 귀찮아.. 내가 뭐하러 이따위 세계에 와서 이 지랄을 떨고 있어야 되는 거지? 그 빌어먹을 현자새 끼 때문에 뒷골이 다 땡기네.. 하기야.. 세아나 슈레인같은 구녕들도 만나고.. 좋긴 한데..."

--;;; 구녕이란... 여자를 뜻하는 말이랍니다 --;;;;;;;;;;;

동명은 침대에 누웠고, 하품을 늘어져라 했다.

"흐암.. 샤워하기 귀찮은데..."

잠시 눈을 감은 동명은 슈레인을 소환했다.

"요(Yo~), 슈레인! 오래간만!"

동명은 눈웃음을 치며 슈레인에게 말했다.

"응, 무슨 일이야?"

"아아, 몸 좀 싯겨줄 수 있어?"

물의 정령왕씩이나 되는 존재에게 부탁하는 게 겨우 몸을 씻겨달라는 것이라니.. 동명의 정신상태가 좀 이상한 것 같다.

"물론."

하지만 슈레인은 그것 마저도 화사한 미소를 보이며 자신이 하고 있던 여자의 모습을 버리고 커다란 물방울로 변해, 동명을 삼켰다.

몇초나 지났을까... 슈레인은 다시 여자의 모습으로 나타나 눈을 감고 있는 동명에게 말했다.

"끝! 아, 근데 말이야.. 전부터 부탁하고 싶었던 것.. 지금 해도 될까?"

슈레인은 전부터 동명에게 부탁하려던 게 한가지 있었다.

지금까지는 샐리온과 세아의 예기치 못한 방해로 하지 못했지만, 동명의 방에는 아무도 없겠다, 지금은 세아와 막 헤어진 상태라 세아가 올리도 없겠다, 동명이 샐리온을 소환하지 않아서 샐리온이 뭐라 할 수도 없겠다, 이 만큼 좋은 때는 없었다.

"좋을 대로."

"들어 줄거야?"

지금의 대화가.. 인간과 정령왕의 대화인지.. 아니면 이성친구간의 대화인지.. 필자는 구별이 가지 않는다. --;;;

"음.. 들어보, 웁!"

슈레인의 물로 이루어진 입술이 동명의 입술에 닿았다.

물로 이루어짐에도 불구하고 형태가 일그러지거나 동명의 몸을 적신 것은 아니었는데, 이유는 간단하다.

정령이니까 --;;;;;;

"아악!"

약간.. 새됬다고 해야하나? 여성의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전에 살던 세계에서 있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동명이 슈레인을 돌려서 자신의 몸 아래에 위치하게 한 것이다.

즉, 아까는 동명이 슈레인의 밑에 있었지만, 지금은 슈레인이 동명의 밑에 있다고 보면 된다.

딱 오해하기 좋은 장면이다.

"몸싸움으로 덤비기에는 기술 좀 익히고 오는 게 어때, 슈레인? 그건 그렇고, 내 입술을 뺏은 값은 약간 비쌀텐데?"

뿌득, 뿌득, 우드득.

간단히 풀고 있는 동명의 손에서는 이상하리만큼 무식하게 크고 끔찍한 소리가 났다.

물론 크고 끔찍한 소리라는 말은 슈레인의 기준에서 본 말이다.

필자나 평소에 손을 잘 푸는 사람들한테는 너무도 당연한 소리이니 태클걸믄.. -_ㅡ+++ 두것!;;

하지만 슈레인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말했다.

"내 입술을 줬으니 들어줘야해."

약간은 억지스럽지만, 슈레인의 인생.. 아니.. 령생이라고 해야하나? 어찌됬건 경험을 바탕으로 그런 말을 한 것이니 동명으로써는 뭐라 할 말이 없었다.

"후.. 좋아. 들어나 보자. 부탁이 뭔데?"

"하아......."

슈레인은 크게 심호흡을 했다.

마치 고백을 하려는 소녀처럼...

"나... 동명이를 좋아하거든?"

동명에게는 그럭저럭 예상이 가능한 고백이었다.

그것도 그럴 것이 슈레인은 다른 남성들에게 대하는 것과는 달리, 동명에게는 깍듯이 대하기 때문이다.

"근데 말이야.. 그게 부탁인가?"

슈레인은 눈을 꼭 감고 다시 말을 이었다.

"나, 솔직히 동명에게 어떻게 대해야 할지는 잘 몰라. 내가 지금까지 정을 준 남자가 없으니까."

동명은 그저 묵묵히 있을 따름이었다.

다음 말을 어느 정도까지는 짐작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하아... 저, 그래서 말인데.. 나랑 같이 자줄 수 있어?"

"콜록! 콜록, 콜록!"

기도에 침이 들어갔는지 동명은 고개를 돌려 푸욱 숙이고 기침을 해댔다.

자신이 짐작을 했던, 자신과 사귀는 것을 허락해달라고 했던 것과는 차원이 달랐다.

솔직히 말해서, 자신의 나이가 이미 어린아이의 나이가 아니라고는 하지만, 만난지 그렇게 오래 된 사이도 아니고, 솔직히 슈레인을 소환했던 기억도 별로 없는 관계로 몇번 만나지도 않았었다.

그런 그에게 잠을 같이 자달라고 하다니..

--;; 킨진이 잠시 말하지요.. 보통.. 남녀가 잠을 잘때에는.. 흠흠.. 19세 미만 관람 불가의 일이 일어난답니다. 참고로 전 야한 장면을 서슴치 않고(아마 서슴을 듯 ㅡㅡ;) 삽입할 생각이니 볼 분들은 많이 보시길 +_+;;;

"쿨럭, 쿨럭! 켈록!"

세례가 단단히 들은 것 같다.

계속 기침만 하고 있는 동명.. 누가 보면 너무 오버하는 것 같지 않냐고 했을 정도이다.

"후아.. 쿨룩!..."

동명이라는 사람은 실전 경험이 없었다.

물론 야동.. 일명 포르노라는 것을 많이 봐서 기술이야 있겠지만...

어쨌든, 이성끼리 잔다는 것을 처음 하는 사람들한테 약간 겁을 주게 되는 것은 사실이다.

"조, 좋아. 그냥.. 잠 뿐이다."

"후훗, 고마워!"

고맙다고 하면서 동명을 목을 양팔로 끌어 안는 슈레인.

"어, 얼라!? 어이! 나 너, 넘어진다고!"

슈레인이 자신의 아래에 있던 관계로 중심을 잡지 못한 동명은 그대로 여성의 흉부에 있는 두개의 언덕 사이로 얼굴을 처밖았다. 그 언덕 위, 한 중간에 나무가 한 그루씩 있다는 것은 신경쓰지 않도록 하자.

그대로 얼굴을 붉힌 동명은 슈레인의 영악한 웃음. 마치 '아잣! 소원 성취!' 라는 말을 얼굴에 쓴 것 같은 슈레인의 웃음을 볼 수 없었다.

동명이 얼굴을 들어보자, 슈레인은 눈을 감고 정령어로 시부렁시부렁 거리고 있었다.

그와 함께, 동명은 점점 편안한 느낌을 느꼈다.

마치 자신이 꼬마였을 적에, 어머니라는 존재에게 안겼을 때 느끼는 느낌과 같은...

그런 고로, 동명은 다시 한번 슈레인의 품에 얼굴을 묻고 의식의 끈을 놓았다.




























ㅡㅡ;;

19세 미만 관람 불가 장면은..

삭제했습니다 --;;;

몇번정도..

이런 식으로 끝낸 후..

나중에..

19세 미만 관람 불가 장면을 삽입하겠습니다 >.<;;

혈기가 넘치시는 분들께 유용할테니 보셔도 됩니다 --;;

물론.. 19세가 안돼시는 분들도.. 호기심에 보시는 것은 죄가 아니니 보시든 말든 상관하지 않겠습니다.

어허허 --;;

이러다가 네오님 홈피가 성인 홈피로 전락해버리는 것은 아닐까 ㅡㅡ;;

어쨌건 아직 안 넣었으니 전락인지 뭔지 하지는 않겠지요 ~_~..

음.. 어쨌건 좋은 하루 되시길 ~_~..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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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님의 댓글

후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영어도 있네요.. 혹시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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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님의 댓글

태상™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킨진님....나중에 글 지웠다가 다시 올리세요...이건 웬지 코멘트도 많구 조회수도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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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님의 댓글

피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빨 완성하라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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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_Love님의 댓글

AnGel_Love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완성되려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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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시스님의 댓글

액시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완성빨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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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주신킨진님의 댓글

최강주신킨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헛.. 죄송합니다.. 그 동안.. 컴터가 망가진 관계로.. 못썼어요 T^T.. 지금도 제 누나의 컴터를 쓰는 중이라 ㅡㅡ;;; 허헛 -_-;;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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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주신킨진님의 댓글

최강주신킨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데요.. 완성하시라는 분들.. 몽땅 제 쓰레기 소설을 보시는 분들이신지 ㅡㅡ;;;? 아무리 소금님의 위대한 소설의 아류작이라고는 해도.. 제 실력이 딸려서 쓰레기로 전락했는데 ㅡㅁ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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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사랑님의 댓글

여신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쓰레기소설..ㅡ_ㅡ;; 그럼 내소설은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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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주신킨진님의 댓글

최강주신킨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쓰레기가 아닌 소설이지요 -_-.. 솔직히 제가 여신사랑님보다 못쓰잖아요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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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주신킨진님의 댓글

최강주신킨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뎌 반정도 쓴걸 올렸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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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찬님의 댓글

세바스찬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하하하하하하하 천한것들 역시 나같은 영국의 권위있는 귀족 세바스찬이 느낀점을 적어줘야겠지?
하하하하하하하 잘쓰셨어엽 ㅋㄷㅋㄷ. 근데 새로 올리시지 왜 -_-;;이렇게;;-_-;;하던데를 또 이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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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소금님의 댓글

빛과 소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호호호......................... 즐겁게 보는 소금입니다. 요즘에
소설방엔 볼거리가 많아서 넘넘 좋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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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주신킨진님의 댓글

최강주신킨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쓰레기 보는 것을 좋아하시는 소금님이십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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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시스님의 댓글

액시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기 죽여주는군요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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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주신킨진님의 댓글

최강주신킨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벼, 별로 인기가 죽이는 건 아닌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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