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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zard School[5](검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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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기사들을 모두 얼려버린 지크는 열심히 도망을 가고 있다. 그런데 그들의 앞에는 막다른 절벽이 있었다.
그리고 그들의 뒤에는 기사들이 뛰어오고 있었다. 그리고 지크와 룬은 어떻게 도망을 갈지 모르고 있던 상황이었고,
기사들은 바로 그들의 앞에 서게 되었다.

"후후후, 막다른 절벽이시군. 그럼 이제 포기하고 우리를 따라오는 것이 어떨까? 사는게 죽는 것보다는 좋겠지?"

"따라가는 것보다는 죽는게 좋을수도..."

"뭐야! 그럼 죽여주지!"

기사는 지크의 태도에 검을 들어서 지크의 목을 치려고 하였다. 그 순간 지크와 라티엘의 대화는 이루어지고 있었다.

'탈출 방법이 있을까?'

'절벽을 뚫고 지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좋았어!'

검이 목을 치려는 순간 지크는 기사들을 모두 기절시켰다. 그리고는 절벽을 부수고 들어갔다. 절벽의 속은 매우
어두워서 라이트 마법을 사용하고 들어갔다. 그리고 계속 부수면서 들어갔는데 밖에 보였다. 그래서 그들은 밖으로
나가려 하였는데, 사람들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그래서 지크는 룬을 그 자리에 놔두고 그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귀를 기울였다.

"이봐, 당신도 리비트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려고 가는 건가?"

"당연하지. 12개의 검중 하나인 셰 이 드를 준다고 하니까 당연히 가지."

"하긴... 모든 검사들이 꿈꾸는 검이니까."

'라티엘, 나 그 대회에 나가겠어.'

'당연히 그래야지.'

그들은 룬을 데리고 셰이드를 준다는 이번 대회가 열리는 리비트라는 마을로 갔다. 그 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소리를
치고 있었기에, 사일런스 실드를 치고 신청소에 갔다.

"저는 이번 대회 신청을 하려고 왔습니다."

"아, 그러세요? 그럼 성함을 말씀해 주세요."

"지크 발그하르트입니다."

"네에, 바...발그하르트라고요!"

"조용히좀 해주세요..."

"아, 죄송합니다. 30번입니다. 그리고 관중석은 저기입니다."

발그하르트라는 성에 놀란 신청 데스크 직원은 넘어질 뻔 하다가 지크에게 자세한 설정을 말해주었고, 지크는
대기소에 갔다. 룬은 그런 그에게 말을 하려고 했지만, 시끄러워서 말이 들리지 않아서 차라리 포기하고 말았다.
그리고 지크가 간 대기소에는 29명의 사람들이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의 전투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지크는
자신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는 대기소의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 혼잣말을 웅얼거리고 있었다.

"이번에는 셰이드를 얻을 수가 있겠군... 그리고 소울러를 잘 쓸 기회와 마법의 시험 기회야..."

'잘 하라구~ 열심히 해봐.'

그리고 그렇게 시작한 라티엘과의 대화는 꽤나 오랜 시간이 흘렀다. 하지만 지크는 전혀 지루해 하지 않았다.
그것이 차라리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는 것에 더 좋은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몇시간이나 시간이 지났나..
자신의 차례가 왔다. 그리고 그의 대전상대는 한 성직자였다. 그리고 전투는 시작하였다. 그리고 시작 구호를 외친 바로
다음, 지크는 이겼다. 바로 한번의 검질로 말이다.

"슬래쉬!(강하게 적을 베어버리는 기술)"

그리고 그 성직자는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지크는 다시 대기소로 들어갔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흘러 지크의 순서가
오면 그냥 모두 한번에 이겨버렸다. 그리고 많이 싸워서 결승전에 가볍게 올라왔다. 그리고 그의 앞에는 한 젊은
마법사가 서있었다. 심판은 서로의 이름을 부르면서 소리를 치고 있었다.
"A조에서 올라온 선수... 지크 발그하르트! 그리고 B조에서 올라온 선수... 테리 바운스!"
그러자 관중석에서는 환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바로 전투는 시작되었다. 그들은 아무 장비도 없는 몸으로
서로 마법의 시전을 하였고, 둘다 시동어만 외치고 마법을 사용하는 경치에 올라있었다.

"파이어 볼!"

"라이트닝 볼트!"

두개의 마법이 서로 폭팔을 하였고, 순간 엄청난 반경의 폭팔이 일어나면서 주위의 사람들이 꽤나 많은 피해를
입은 듯 하였다. 하지만 지크와 테리 두 사람은 계속 싸움을 하고 있었다.

"헬 파이어!"

"블리자드!"

계속되는 마법전에 많은 관중들은 돌아갔다. 하지만 거기서 몇명은 남아있었다. 그들은 아마도 꽤나 강한 사람들
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리고 계속 환호를 하는 가운데, 마지막 승부가 나는 기술이 있었으니... 그것은 지크가
사용한 이터널의 마법과 테리가 사용한 헬(헬도 마법서의 이름으로 넣습니다... 예를 들어서 헬파이어 같은 것들이
헬이 마법입니다.)의 마법이 서로 맞붙으면서 서로에게 큰 충격이 갔다. 하지만 그 마법들로는 승부가 나지 않았다.
대신 순간 지크가 테리의 목에 소울러를 가져다 놓자 테리가 항복 후, 지크가 이겼다. 그리고 이어서 시상식이
이루어졌다. 그때 사라진 관중들은 모두 관중석에 왔다. 그리고 지크는 셰이드를 받았다.

"드디어 첫번째 비보를 얻은건가?"

'응, 그래. 그럼 이터널을 찾아봐야지~'

'이터널도 느낄 수 있어?'

'응, 차례로 비보를 얻으면 다음 비보를 느낄 수 있지.'

그리고 지크는 룬과 함께 대회장 밖으로 나갔다. 그런데 밖에는 무슨 거한 서너명이 모여있었다. 아마 셰이드를 노리는
자들인 것 같다.

"이봐, 자네는 마법사인것 같은데, 그 검은 우리한테 넘기지 그래?"

'휴~ 저런 사람들이 꼭 검을 팔아요. 안그래?'

'암암. 그렇지. 그런 사람들이 꼭 여러명이 붙어나녀.'

"그쪽은 쓰지도 못하는 검인데 넘겨서 뭐를 해요?"

한 거한의 말에 왠지 모르게 귀찮은 듯이 지크는 말을 하였다. 보통 사람들은 같이 자신의 뜯에 거역하면 힘이나간다.
역시 그 거한들도 힘이 나갔다.

"아니! 이게, 마법사 주제에 무슨 검이 필요해!"

"마법사도 검을 쓴다고요! 그게 바로 저인 마 검 사 입니다!"

"헹! 그래도 어짜피 마법사가 기초 아닐까? 그러니 검도 쓰지 못하겠지? 빨랑 내놔라!"

큰 주먹을 날리려는 한 거한에게 지크는 따지듯이 말을 하였지만, 먹히지 않았다. 그리고 순간 그 서너명의 거한들은
등에서 칼을 꺼내서 지크에게 달려갔다. 하지만 지크는 간단하게 그들을 봐주면서 놀아주었다.

"살생은 싫으니까 양팔정도만 부서드리지!"

그리고 셰이드를 꺼내서 검면으로 각각 팔을 처주었다. 그리고 그 거한들은 쓰러졌다. 그러자 뒤에서는 아까 지크와
싸운 테리가 서있었다. 그리고 그는 거한들에게 돈을 주고 지크에게 다가왔다.

"역시 지크씨군요. 저랑 여행을 하실레요?"

"여...행을 같이하자고요?"

"네, 아까 그 실력을 보니 같이 다니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좋아요. 그럼 같이 다니기로 하지요."

"네. 그럼 일단 식사부터 같이 하시죠."

마치 기다렸다는 듯한 지크와 룬은 테리의 여행 신청을 쾌히 받아들였다. 그리고 그들은 '마법사의 낙원'이라는 한 넓은
식당에 들어갔다. 그리고 그 식당에는 이름과 같이 마법사들만이 있었다. 아마도 그 식당은 마법사들만이 들어올수
있는 식당인가 보다. 그런데 웨이터는 지크에게 다가왔다.

"손님도 마법사 이신가요?"

"네, 맞는데요. 혹시 이 검들 때문이신가요?"

"네... 혹시 마검사이신가요?"

"네, 맞습니다. 마검사는 금지... 인가요?"

"아닙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쇼."

"이 식당은 마법사들만 좋은 식당인가보네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분은...?"

"저도 마법사입니다."

그들은 다행이도 모두가 마법사여서 아무 방해도 없이 식사를 하였다. 아니, 정확히 말해서는 몇명의 남자들이 룬에게
다가오는 덕에 그리 좋은 식사는 아니었다. 그래도 지크가 한명씩 친절하게 라이트닝 볼트를 먹인 덕에 좋은 자리가
될 수 있었다.

'앞으로는 더 시끄러울 것 같은데?'

'그러게... 그래도 앞으로는 더 많은 동료가 필요하겠지? 지금 너하고 룬은 거의 지명수배 상태니까.'

'하긴... 그렇지.'

지난번 도주로 인해서 그들은 여전히 마음을 풀고 다닐 수는 없었다. 그리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식사는 끝났다.
그러나 그때는 꽤나 어둑해져서 어쩔수 없이 여관에 들어가기로 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여관의 방을 잡으려고 하였다.

"개인실 3개 주세요. 그리고 나란히 있는 방으로 주세요."

"네에, 여기 202,203,204호 입니다."

"다행히 높은 방은 아니네..."

그리고 그들은 여관으로 올라갔다. 202호는 테리,203호는 지크, 204호는 룬이 들어갔다. 그리고 룬의 방에는 특별히
실드를 많이 걸었다. 그리고 각자의 방으로 들어갔다. (물론 목욕은 하였다. 그렇게 더럽게 살지는 않는 사람들이기에)
그리고 지크는 침대에 눕게 되었다. 그리고 갑자기 라티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지크, 그럼 슬슬 두개의 검의 봉인을 풀어줄게. 기다려봐.'

'봉...봉인을 풀다니? 그게 무슨 소리야? 봉인이 걸려있......어?....'

갑자기 지크는 라티엘의 말을 듣고나서 정신이 혼미해지더니 말을 다 하지 못하고 눈을 감았다. 그리고 그의
정신세계에서는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두 남성이 지크의 정신에 나타났다. 그리고 한 광체인 라티엘도 그들의
곁에 있었다.
-------------------------------------------------------------------
정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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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가 우리의 새로운 주인인 지크라는 자인가요. 마스터 라티엘?"

"그런것 같은데... 지금까지 나를 다룬걸 보면 우리의 새 마스터가 될것같아, 형."

"너희들의 생각이 맞았어. 이자가 너희들 형제의 새로운 마스터야. 나는 지금 이자의 정신에 있지."

(정신세계 대화가 끝나기 전 까지는 설명이 모두 지크의 생각입니다.)
이... 이사람들은 모두 뭐야? 마스터 라티엘? 새로운 주인? 형? 이게 다 무슨 소리야? 도대체 뭐가 무슨 소린지
모르겠어. 일단 들어보도록 하자....

"셰이드, 소울러... 나는 예전에 너희들의 마스터였지? 그럼 너희들은 나의 계승자이고 너희들을 얻은 자들이니
너희들은 지크의 마스터가 되주어야된단다... 알았지?"

"네... 알겠습니다. 마스터 라티엘."

"네, 알았습니다. 마스터 라티엘."

"그럼 너희들은 나의 계약을 풀고 새로운 계약을 지크에게...."

"예!"

"네!"

도... 도대체 무슨 소리야! 저 두사람이 셰이드와 소울러라는 소리야? 마스터? 계약? 이것이 모두 뭐란 말이냐!

"그럼 내가 시작하지 소울러."

"맘대로 해 형. 나는 형의 동생이기에 형의 마스터가 나의 마스터와 같아."

"그러냐... 그럼 이제 마스터 라티엘의 계약을 해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좋다. 그럼 시작하자."

뭐... 뭐하는 거야? 도대체 라티엘은 생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그리고 소울러와 셰이드가 인간의 형상을
하고서 나의 정신에 나타나다니? 정말 갈수록 모르겠는걸...

"우리 셰이드와 소울러 두 형제는 마스터 라티엘과의 영원 계약을 해제하고 새로운 주인을 만나겠노라....
 계약 해제!"

"음... 그럼 지크와의 계약을 해라."

"네."

나와의 계약? 지금까지의 이야기로 봐서는... 전 주인인 라티엘의 계약을 해제하고 나와의 계약으로 나를 마스터로
모시겠다는 거야? 그럼 나는 두 검의 진짜 능력을 발휘한다는 거야?

"우리 셰이드, 소울러 두 형제... 새로운 주인 지크와의 계약을 맺겠노라.... 계약!"

으으으으... 점점 정신이 혼미해져가고 있....어.

"그럼 우리는 당신의 곁을 떠나겠군요 라티엘."

"아니, 셰이드, 그리고 소울러 잘들어. 나는 지크의 정신속에 남아있다는 것을 명심하라고."

"아, 그렇지. 그것을 깜빡 했군요. 그럼 저희는 이만..."

[정신 세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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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헉, 헉, 헉.... 도대체 이게 무... 무슨 꿈이지? 라티엘! 말해봐!"

아침에 일어난 지크는 일어나자마자 라티엘을 불렀다. 그리고 라티엘은 갑자기 형체의 상태로 지크의 앞에 나타났다.
그런데 라티엘의 모습은 지난번 처음때의 그 모습은 아니었다. 팔이 제대로 보였다.

"일어났어? 어제 그 일은 기억 나냐?"

"그래... 그런데 어떻게 모습이 보여?"

"아, 이건 니가 비보를 한가지 찾아서 그런 거야. 하나씩 더 찾으면 일정 부위가 보이게 되."

자세한 설명을 해준 라티엘은 지크의 물음을 알고 있는 듯한 행동을 취했다.

"그리고 어제의 일은 셰이드와 소울러의 계약, 즉 너는 이제 완벽히 셰이드와 소울러를 다룰 수 있어."

"잘 아네. 그럼 이만..."

라티엘의 설명을 듣고 세면을 하기 위해서 밖으로 나갔다. 그런데 아직 룬과 테리는 자고 있는 것 같이 방이 매우
조용하였다. 그리고 그는 그냥 세면실로 갔다. 다행히 그 장소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지크는 세면을 하고 방에서
짐을 챙기고 밖으로 나갔다. 그냥 가기 위해서 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곧장 룬과 테리를 깨우려고 방문을 열었다.
그들은 지크보다 먼저 세면을 했는지, 벌써 모두 준비가 끝났고 나가려던 참이었다.

"어, 벌써 끝났어? 아까 보니까 땀을 내면서 자고 있길레, 더 늦게 일어날 것 같았지."

"별로, 악몽 정도 꾼거야."

그리고 그 뒤에서는 또 테리가 왔다.

"아, 잘 잠은 자셨나요? 그럼 이만 가기로 하지요."

"아, 네. 그런데 편하게 반말로..."

"아, 그럼 말을 놓기로 하죠."

그렇게 서로 친구가 된 둘은 사이좋게 식당으로 향했다. 그들은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서 간 것이다. 그래서
또 아침을 먹고,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또 항상 일어나는 식사 일과가 시작되었고, 지크는 간단하게 파이어 볼트을
명치에 먹여주었고 테리는 인중에 아이스 볼트를 먹여주고 룬은 등에 라이트닝 볼트를 먹여주었다.
그래서 그들은 역시 편한 식사를 마치게 되었다.
그런데 밖에서 한 사람이 어떤 사람과 싸우고 있었다. 그런데 한 사람은 매우 고전하고 있었지만, 다른 한 사람은
매우 힘을 들이지 않고 한 자리에서 여유롭게 싸우고 있었다. 그리고 곧장 그 사람이 쓰러졌다. 그리고 그는 한소리를
하였다.

"누구 또다시 저에게 도전을 하시렵니까? 이 검을 얻기 위해서?"

그러자 아무도 도전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리고 셰이드는 지크에게 빠른 전음을 보냈다.

'마스터 지크.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어? 뭐야, 셰이드?'

'저 검은 저의 여동생뻘인 스틸 테일입니다.'

'여...동생뻘? 검에도 가족이 있어? 너와 소울러는 알고 있지만...'

'아, 말씀을 드리지 않았군요. 저희는 모두 아버지인 사이먼의 자식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검을 12개로 부셔서
저희의 혼을 각 조각에 넣었어요. 그리고 저 검은 스틸 테일이라는 동생의 혼이 들었습니다.'

'아하, 그러니까... 싸워서 저 검을 얻어달라는 소리지?'

'네... 그런데 그렇게 해 주시겠습니까?'

'나는 사이먼, 아니 너희 아버지의 12검을 모두 찾아서 나의 검으로 만들고 싶어. 그리고 나의 검의 부탁인데...'

'감사합니다. 마스터 지크.'

'그럼...'

"제가 도전을 하도록 하지요!"

지크는 그에게 신청을 하였다. 그러자 모든 사람들이 지크를 보았고, 룬과 테리도 역시 그를 보았다.

"지... 지크, 무슨 소리야! 도전이라니?"

"그.. 그래! 무슨 짓이야?"

"나는 자신있어.사이먼의 검중 2개가 있으니..."

"뭐! 그런..."

"쉿! 조용히."

"아... 알았어. 그럼 잘해봐."

그리고 지크는 스틸 테일을 가진 자가 만든 경기장의 위로 올랐다. 그리고 지크는 셰이드와 소울러를 꺼내 들었다.
그리고 그자 역시 스틸 테일을 꺼내었다.
그리고 셰이드의 전음이 또 들렸다.

'마스터 지크.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뭐지?'

'저 검은 늘어납니다. 스틸 테일은 자신의 무기를 늘이는 능력이 있습니다.'

'아하! 그렇구나. 그럼 견제전으로...'

그러자 시작 종이 울렸다. 그리고 그 둘은 서로 무기를 바로 잡고 경계전에 들어섰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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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주신킨진님의 댓글

최강주신킨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이어 볼!" 까지 쓰셨습니다. 근데 아무리 귀찮으셔도 그렇지.. 지크가 단 한합의 공격만으로 상대를 제압했다로 표현하는 것은 조금 --;;;;; 왠만하면 슬슬 상대를 갖고 노는 것으로 쓰시죠 ㅡㅁㅡ..;; 그럼 이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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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님의 댓글

미카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 그냥 넘 쎄다는 것을 강조하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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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Z™님의 댓글

NTZ™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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