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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zard School[4](파괴된 학교 그리고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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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크가 교장쌤을 이긴 그날 밤, 그가 다니는 학교의 운동장(1km가 떨어진)과 학교 앞마당이 전교생과 주민들로
꽉 찼다. 그리고 지크는 그 날이 너무 시끄러워서 먼저 방에 가려고 했지만, 선생님들의 부탁으로 특석에 앉게됬다.
뭐래나, 주인공이니, 뭐니 하는 소리로 끌었다. 하지만 조용한 것을 좋아하는 지크는 사일런스 실드를 치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운동장 한 가운데에 누군가의 메테오가 떨어졌다. 그리고 그때 지크는 사일런스 실드를 풀고, 뛰쳐나갔다.

'라티엘! 갑자기 저게 무슨 일인지 알것 같아?'

'아니, 잘 모르겠어. 그러나 저건 유성이나 혜성이 아닌 확실한 메테오야! 조심해.'

라티엘과 지크는 누군가가 사용을 하였는지 알고 싶어서 더 빠른 속도로 갔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연달아서 메테오가
쏟아지기 시작하였다.

'메테오 스트라이크다! 상당한 마법사인것 같은걸, 지크!'

'알고있어. 도대체 누구지? 저기에는 우리 상급 클래스 학생들이 간 곳인데... 그리고 메테오 스트라이크를 쓸 정도라..'

그렇게 대화를 하면서 그 운동장에 도착을 하였다. 그리고 그 운동장에 남은 사람은 단 둘이었다. 나머지 학생은
모두.......도망갔다.(언저리 소설입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남은 두명의 사람은 지난 번에 지크에게 얻아 맞은 카일과
룬이었다. 카일이 열받아서 메테오급의 마나를 소비하면서 마법을 사용하였다. 하지만 룬은 실드를 쳤고, 다치지 않았다. 그런데 문제는 공중에 떠있는 지크였다. 그는 시끄러워서 화가 나있는 참에, 룬까지 다칠뻔 하였으니.... 카일은
오늘 정말 많이 다칠 일이다.

'야, 지크. 지난번에 학교에서 니한테 개긴 그 카일인가 뭔가 하는 녀석 아냐?'

'맞아. 그리고 난 지금 열을 매우 많이 받았는데..... 지금 성질을 긁고 있네...'

'그냥 놀아줘라, 지 크 !'

'좋다! 저녀석 몇일간은 병원 신세좀 지어야 겠는걸....'

그리고 순간 엄청난 속도로 카일의 앞으로 다가갔다. 그리고 카일은 흠칫거렸다. 그리고 룬은 놀랐다. 갑자기 날아왔기에 놀란 것이었다. 그리고 살기가 넘치는 지크는 바로 소울러를 뽑아들고 카일에게 다가갔다.

"오랜만이다.... 카일! 난 시끄러운건 질색이란다. 그런 알아두고 써!"

그 순간 소울러의 검등으로 카일의 양 팔, 양 다리를 여러번 쳐주었다. 그리고 연달아 마법도 이어졌다.

"사알려줘어~~~~"

"시끄럽다고 했잖아! 실드! 어스 퀘이크!"

룬과 자신을 위한 실드를 치고 마법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땅이 즈즈즉 갈라지더니만..... 카일이 땅의 진동과 올라옴에
의해서 공중에 떠버렸다. 그리고 또다시 지크는 카일이 있는 공중으로 올라가서는 소울러의 등으로 땅으로 내려보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기다려. 넌 내가 패야된다구!"

"살려줘, 잘못했어. 다시는 안 괴롭힐게."

아주 구걸을 하는 듯한 카일에게 지크는 한순간의 자비도 주지 않고 이렇게 말하고 끝내버렸다.

"오냐, 하지만 이거는 맞고 가라... 헬 오로라!"

그리고 지크는 룬을 앉고 학교로 돌아갔다. 그리고 운동장에는 카일이 누워있었다. 그리고 학교에 룬을 내려놓고,
기숙사로 돌아갔다.

"오늘밤은 잠자기는 글렀네. 안그래? 라티엘."

'그렇지. 그런데 그냥 대화로 하려고? 하긴 그게 더 편하지.'

"그런데 도대체 왜 그런 수련을 하는 걸까? 그리고 그 차트는 또 뭐야?"

'그런 아마 성적을 내려는 걸꺼야.'

"어떻게 알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는 듯이 대답하는 라티엘에게 지크는 의문이 갔다. 그러고 보니 지금까지 이 학교도 잘 알고있었기에, 뭔가 냄새가 나는 듯이 있었던 지크였기에, 그런 질문은 당연하였다.

'내가 죽기 전에 이 학교의 교장이었어. 지금의 교장은 내가 아는 동생이야.'

"그렇구나... 그래서 잘.... 이아니잖아! 그럼 지금까지 왜 말을 안했냐?"

'그냥.... 심심해서,킬킬'

장난이 심한 듯한 라티엘은 웃고만 있었고, 그런 라티엘의 행동에 지크는 마음을 먹었다. 다음에 라티엘이 소생하면
한번 면상을 보고 싶다며....

"목욕이나 하고 자야겠다~ 요즘 너무 피곤한걸."

그리고 20분 후...

"아, 시원해라. 야 라티엘 그런데 카일은 어떻게 됬을까?"

'그러고 보니 그렇네... 어떻게 될까? 정말 궁금하다.'

"그냥 자도록 하자. 내일은 마법 실습이 있는 날이니까, 마나를 잘 돌려놔야되."

그리고 시끄러운 소리를 듣지 않으려고 사일런스 실드를 치고 잠을 잤다. 매우 곤히.... 그런데 무언가 추위가 느껴졌다.
하지만 지크는 무시하고 그냥 자기로 하였다. 그리고 그때는 조용해서 사일런스 실드를 해제하였다.

'추운거 아니야? 지크? 마법으로 따뜻하게 해.'

"괜찮아. 우리 집에서는 기본이야. 별로 안 추워. 졸립다. 잠이나 자자."

대(大)자로 뻗어 자는 지크는 매우 좋게 잘 수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그러나 지크는 계속
자고 있었다. 그리고 누군가가 초인종을 눌렀다. 그렇게 해서 지크는 일어났다. 그리고 옷을 갈아입고 문을 열었다.
거기에는 숨을 헐떡거리는 룬이 있었다.

"지...지크, 지금 교장 선생님이... 너한테 화가 나셨어. 아마 카일 때문일거야. 그래서 이렇게 추운거야."

"아, 그래? 자면서 그 자식 어떻게 될지 생각을 했는데, 마침 잘 됬네. 난 간다."

지크는 잘 됬다는 듯이 워핑을 하여서, 앞마당에 갔다. 거기에는 주위에 얼음 기둥이나, 얼음으로 된 많은 것들이
있었다. 아마 교장의 마법일 것 같았다.

"지이크으~ 이 녀석, 도대체 내 손자를 어떻게 한거야! 병원 신세가 1년치라니!"

"아, 교장선생님. 저 여깄습니다. 무슨 일이시지요?"

매우 시치미를 뚝 떼는 지크에게 교장은 할 말을 다 잃었다는 듯이 말을 하였다.

"아니, 우리 손자 카일을 그렇게 만들고 그런 말을 해! 너는 퇴학감이야!"

'야, 지크. 너 위험한 것 같은데...'

'괜찮으니까, 보고만 있어.'

자신만만한 지크는 교장의 말에 대답을 하였다. 그것도 매우 당당하게...

"그쪽이 먼저 시비를 걸어와서 대답을 해준 것 뿐이에요. 먼저 룬을 괴롭힌게 카일이거든요."

"아니, 그럼 간단하게 놀아주지, 상급 단위의 마법은 왜 사용하는 거야? 너도 맞아봐라, 이터널 스피어!"

또다른 이터널의 마법으로 지크에게 공격을 한 교장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돌아갔다. 아마 그 공격이면 죽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을 것이다. 하지만 지크가 누구냐? 거의 초강력 하이퍼 스페셜 지존이 아니든가. 그는 손에 이터널 스피어를
잡고 있었다.

"아씨, 왜 이러십니까? 저한테 왜 이러시냐고요!"

화가난 지크는 자신도 모르게 고함을 지르고 나서, 이터널 스피어를 사용했다. 바로 이터널 스피어를 습득한 것이다.
그리고 교장은 그 마법을 맞고 나서, 사라졌다. (이터널의 마법은 맞으면 사라진다.)

"이학교도 끝났군... 그럼 어디로 가야되지?"

학교의 교장을 날려버린 지크는 학교가 없었다. 그냥 학교에서 있으려니, 할 일이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냥 모험을
하기로 결정을 했다.

'라티엘. 그냥 모험이나 해야겠어. 그것이 좋은 방법일 것 같아.'

'하긴... 학교에서 있어도, 별로 좋은 일이 없을 거야. 그럼 룬이나 데리고 가지 그러냐?'

'그럴 생각이었어. 그녀석 성격도 바꿀 겸. 세상 구경좀 해주려고.'

그리고 지크는 또다시 기숙사로 워핑을 하였다. 그리고 목욕을 하고 잠을 잤다. 하지만 2시간 정도 밖에 자지를 못했다.
그런데 갑자기 지크의 기숙사 문을 누군가가 부수려 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냥 가만히 있었다. 그러자 갑자기
문이 부서지면서 아이들과 쌤들이 몰려들어왔다.

"저녀석이야! 살인이야! 저자식 잡아 족x버려!"

"우와~ 죽여라!"

갑자기 밀려오는 학생들 사이에 지크는 도구를 챙겼다. 그리고 바로 창문으로 뛰어내렸다. 그런데 밑에는 여학생들이 있었다. 그리고 그 학생들은 지크에게 겁도 없이 파이어 볼트를 갈겼다. 그러나 지크는 실드를 치고 룬을 발견했다.

"룬! 손잡아! 일단 나가서 가리켜줄께!"

"응!"

곧바로 룬의 손을 잡고 지크는 빠르게 학교에서 벗어났다. 그리고 아무곳에 워핑을 해서 도망을 갔다.

"휴~ 난 현상수배범이 되겠는걸."

"그런데 지크 이제 어떻게 할꺼야?"

안전하게 탈출은 했다만, 현상 수배범이 될 것이며, 위험한 지크는 룬의 물음에 고민을 하였다. 그리고는 라티엘과의
상의를 한 후에, 대답을 하였다.

"학교를 부수는 수밖에, 모든 사람도 날려버리고."

"무... 무슨 소리야! 지크, 학교를 날리다니!"

갑자기 놀란 룬은 지크의 대답에 소리를 쳤다. 하지만 지크는 마음을 먹은 듯이 룬에게 기다리라는 소리를 하고 곧바로
학교로 날아갔다. 그리고 모두 지크를 찾으려고 회의를 하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지크는 단 한방의 마법으로 학교를
날려보내었다.

"스컬 블라스트!(해골 바가지를 소환해서 적에게 날리는 기술)"

그것은 한 순간이었다. 큰 학교가 사라지고 모든 것이 사라졌다. 하나도 남지 않았다. 가루도... 그리고 지크는
한숨을 쉬고 룬에게 갔다. 그런데 룬의 주위에 트롤이 있었다. 룬은 그 가운데에서 소리를 치고 있었다.

"꺄악~ 지크 도와줘!"

지크는 그 룬의 소리를 듣고 바로 그 장소로 날아갔다. 그리고 소울러로 그들을 모두 배었다.

"괜찮아? 다친곳은 없지?"

"으...응."

'음... 이제 다른 대륙 대륙을 다니면서 너의 비보를 찾아야겠어.'

'그래라. 그러면서 마력의 봉인을 풀 방법이 있을 테니까.'

그리고 지크는 룬을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그 숲을 빠져나갔다. 그러고 보니 옆마을인 '라타르'에 도착을 하였다.
앞으로 지크는 여러 일을 해야했기에, 일단 도구를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그런데 돈이 없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사냥을 하기로 하였다. 그렇게 다시 그 숲으로 갔다. 그런데 그들의 눈 앞에는.......도구가 떨어져있었다.
그래서 그 둘은 착실히 줍기를 시작하였고, 그것들을 모두 팔았다. 그래서 얻은 돈은 10골덴이었다. 그것은 꽤나 많은
돈이었다. 그렇기에 그들이 살 물건을 사고도 많이 남았기에, 여관을 잡아 쉬기로 하였다.

"일인실 두개 주세요."

"여기 2002호, 2006호(무슨 월드컵기념 방이냐!)있단다. 20층이란다. 그리고 모두 10실번이 된다."

지크는 10 실번(1골덴의 천분의 1의 돈)을 주었다. 그리고 각자의 방에 들어갔다. 지크는 짐을 풀고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 라티엘과의 대화가 이어졌다.

'앞으로 어떻게 가야되? 라티엘.'

'음... 일단 마검 셰이드를 찾으러 가자. 그 위치는 내가 느낄수 있어.'

'그건 미리 말해야지!'

화를 내고도 지크는 웃었다. 왠지 간단히 찾을 수 있다는 마음에 신이 난 것 같았다. 그런데 밖에서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드렸다. 룬이었다.

"지크, 식사나 하자. 아침도 못먹었잖아. 그리고 점심 식사 시간도 지났어."

"아, 그러고 보니까 그러내, 알았어."

그렇게 말을 하고서 식당에 갔다. 식당은 여관의 옆에 있었기에, 쉽게 찾을 수 있었다. 거기서는 일단 간단한 점심
식사를 시켰다. 그런데 옆에서 누군가가 일어나는 소리가 들렸다. 그는 우람한 덩치의 사내였다. 역시나 마찬가지로
룬에게 접근을 하였다. 하지만 지크는 그를 노려보았다. 하지만 그 우람한 사내는 아무 반응이 없었다.

"이봐, 당신 뭐야? 왜 왔어?"

지크는 곧바로 그에게 말을 하였다. 그러자 그 사내는 대답을 하였다.

"내가 이 아름다운 래이디에게 식사를 대접하려고 한다. 왜? 불만있어?"

"아씨, 시비를 걸지 말고 가지그래? 벌서 식사를 시켰어."

그 사내는 화를 내는 지크를 밀었다. 그리고 소리를 지르면서 물건을 던졌다.

"그딴거는 취소하면 되잖아! 그리고 허약한 녀석이 어디서 지X야!"

그 순간 지크의 몸에 마나를 모았다. 그리고 룬보고 나가있으라고 하고나서 실드를 쳤다. 그리고 순간 그 사내의 몸은
피범벅이가 되었다. 단 한번 소울러의 칼질로 말이다.

"모든것을 베어라... 마왕참!"

단 한순간의 칼질로 그 사내를 잘라버렸다. 그리고 밖에 룬은 기겁을 하였다. 그렇게 되자 지크는 룬을 여관에 데려다 놓고 그 식당으로 다시 갔다. 왜냐면 그 사내의 동료가 노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녀석! 이녀석을 베어버릴 이유가 뭐냐! 왜 베어버린 거냐! 너도 죽어라! 모두 저녀석을 죽여버려! 우리 레드 레이븐
도적단의 힘을 보여줘라!"

"넷!"

순간 레드 레이븐이라는 이름을 가진 도적단의 일원이 동시에 지크에게 달려들었다. 그러자 지크는 소울러를 뽑지
않고 마법 하나로 끝을 내버렸다. 바로 이터널의 기술중 하나인 이터널 아로우로...

"이터널.... 아로우!"

순간 다수의 화살이 그들의 몸을 관통하였고 모두 사라졌다. 두목도 말이다. 그 광경을 본 사람들은 겁에 질렸다.
하지만 지크는 그 겁을 무사히 풀었다.

"아! 죄송합니다. 잠시 실례가 있었군요. 저의 동료를 괴롭히려고 하길레 그런 것입니다. 그럼...."

그리고 지크는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자신이 묵는 여관으로 향했다.

'요즘 저런 녀석들 때문에 열이 많이 받네.'

'무시해버려 지크. 저런 녀석들의 실력이 낮은거야.'

그리고 여관에 도착한 지크는 2006호인 룬의 방앞에 많은 남자들이 있는 것을 보았다. 자세히 보니 아까
레드 레이븐이라고 소개를 한 녀석들의 일원이었다. 그러자 지크는 소울 블레이드로 모두 잘랐다. 그리고 룬의 방에
들어갔다. 룬은 곤히 자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지크는 웃으면서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

"오늘은 편히 자야겠어. 그리고 룬의 방에 단단한 실드를 쳐야겠어."

'걱정이 되나 봐.'

'아까 그 녀석들 때문이야. 그래서 그런거야.'

그리고 방을 나갔다. 자는 룬을 확인하고는 실드를 쳐주었다. 그리고 지크는 다시 방으로 돌아가서 목욕을 하였다.
그리고는 잠을 자기 시작하였다. 그때는 그 둘은 밥을 먹지 않았기에, 괴로운 잠을 청했다. 하지만 지크는 그 방에 있는
음식으로 떼웠지만, 룬은 잠을 계속 잤기에, 다음날 밥을 먹기로 결정을하였다.

다음날 아침....

그 둘은 여관 밖으로 나갔다. 그런데 여관의 입구에 기사 둘이 서있었다. 그들도 역시 지크의 성질을 긁으려도 온
사람들이었다.

"우리랑 가주셔야겠어. 레이디. 영주님께서 찾으시거든..."

"아버지께서? 됐어요. 전 이사람을 따라 여행을 하기로 했어요. 다시는 그 지겨운 삶을 살기 싫어요! 아버지께 그렇게
전하세요."

"룬, 아버지라니 영주가 네 아버지야? 처음 알았네."

"그냥 가자, 지크"

그 두 기사를 무시하고 룬은 갔다. 그리고 지크도 그녀의 뒤를 따라갔다. 그런데 수십명의 기사들이 몰려들었다.

"따라오시지요. 그렇지 않으시면 죽습니다."

"괜찮아요. 전 가지 싫어요. 가자 지크."

왠지 귀찮게 느껴지는 것 같다. 룬은 그 기사들이... 하지만 그 기사들은 달려들었다. 이렇게....

"아씨, 가자니까! 저사람들을 잡아서 영주에게 끌고가!"

그러자 지크는 룬을 앉고 워핑을 하여서 숲으로 도망을 갔다. 그리고 그둘은 다시 다른 곳으로 갔다. 하지만 그 기사들의 고집은 강했다. 지크와 룬의 앞을 막았다. 그들은 그 주위에 많은 기사를 깔아 두었던 것 같았다. 그러자 그 수십의
기사들이 동시에 달려들었다. 그러자 지크는 마법을 사용하였다.

"이 마법은 이럴때 사용하는 건 아니지만... 써야겠어!"

무언가 금기같은 듯한 마법을 지크는 시전하려고 하였다. 그러자 라티엘이 지크를 방해하였지만, 지크는 아랑곳 하지
않고 바로 사용하였다.

"블리자드!"

순간 하늘에서 수많은 얼음 조각과 눈덩이가 쏟아졌다. 그리고 그 자리에 남은것은 얼어버린 기사들 뿐이었다.
그리고 지크는 룬과 함께 그 마을을 떠났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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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주신킨진님의 댓글

최강주신킨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Meteor.. 원래는 미티어라고 읽어야하는데 한국사람들이 메테오라고 읽네요 ㅡㅁㅡ.. 완전히 일본식 썩은 발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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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주신킨진님의 댓글

최강주신킨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녀석! 이녀석을 베어버릴 이유가 뭐냐! 왜 베어버린 거냐! 너도 죽어라! <- 이런 도적의 대사.. 별로 어울리지 않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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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시스님의 댓글

액시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 내용이 너무 빨리 진행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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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사랑님의 댓글

여신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테오는 meteo 라고 쓰는데..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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