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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을 가르쳐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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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이번으로써 2편째군요..(뭐가 대단하다고 밝히냣! -_-;) 으음..원래 좀 수정해서 올렸어야 되는데 깜박했군요 ;;(이런 무늬만 작가!) -_-; 이번엔 좀 수정해서 내보내죠 ㅎ;;




"아차 내정신좀봐 이름도 안물어 봤네? 뭐..내일 오겠지..그나저나 마법가르치려면..책이 있어야 할텐데 저녀석 돈이나 있는지 모르겠네..에랏 몰라..걍 살자고~"

이러면서 난 방에 다리 쭉 뻗고 잤다 물론 사일런스마법은 그대로 쳐놓고 말이다
다음날 아침..

"이봐!"

"우웅..누구야~? 이 아침부터 깨우고..아씨.."

내가 한쪽눈을 살짝 떳을땐 내 옆에 어제 그애가 서 있었다

"우악!! 여기가 어디라고 들어와! 윈드!"

내방에 남자가 들어와 있다는 생각에 난 습관적으로 윈드를 통해 그녀석을 문밖 먼곳까지 날려버렸다

"우씨..밖에서 깨워야 될거 아냣!!"

그러자 그녀석이 달려와서 하는말..

"1시간 동안이나 밖에서 불렀다고! 뭔 마법을 쳤는진 모르지만 밖에 소리가 안들리는것 같은데?"

"아차..사일런스를 안풀어 놨군..젠장..그렇다고 해서 일어날때까지 기다리면 되지 머가 그리 급해!! 마법이 하루 아침에 되는것도 아닌데!"

내가 이렇게 말해도 할말이 있다는 듯이

"젠장.."

그때 내 머릿속에 떠오르는 질문이 하나 있었다

"아 맞다 너 이름이 뭐냐? 어제 정신이 없어서 못물어 봤는데"

"나? 스플리터 라고 해"

어랏? 어디서 들어본것 같은데?

"스플리터라..흔하진 않은 이름이네..아 그나저나 돈은 있냐? 마법책은 사야될거 아냐"

그러자 그녀석은 놀랐다는 듯이

"앗..그런것도 사야되?"

그러자 난 또 한번 그녀석 덕분에 바닥에 헤딩을 할뻔 했다 몸을 겨우 가누고서는

"이자식아!! 그런것도 모르고 마법을 어떻게 배우겠다고 다니냣!"

"쳇..그런것쯤이야 모를수도 있지..얼마쯤 드는데?"

"한..500리브르쯤 들까나?"

잠깐~화폐단위부터 설명을 해야겠군 여기서 1리브르도 화폐단위중 하나이다 그니깐..수식으로 표현하자면 5000리브르<100세컨드<1골드 이다 보통 그럭저럭 사는 서민의 한달 수입이 1000리브르 정도 된다

"우악!! 그렇게나 많이 들어?"

"음..그건 기본이고..마법 도구까지 사자면 1세컨드 정도 필요한데?"

"헉..그런돈이 나한테 어딧어.."

"그럼 배우지 말던가.."

그러자 그녀석은 무지하게 심각한 표정을 짓더니만 이렇게 말했다

"다른방법은 없어?"

그러자 난 단호하게 말했다

"없엇!"

그때..내 머릿속에 스치는 기억이 하나 있었다

"아..어쩌면.."

그리곤 난 방으로 들어가서 내가 들고다녔던 짐을 뒤적뒤적 뒤지고 엎고 풀어놓고 난리를 치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녀석이 물었다

"뭘하는거야?"

"마법책 찾는거 안보여!!"

그렇게 장차 30분 만에 찾아낸 책이 한권 있었다 하지만 그 수준이 중급자 용이어서 이녀석이 할 수 있을지 의문이었다

"으음...이걸 할수 있을까? 중급자 용인데"

"중급자용?"

"그래 초급자용은 4클래스까지고 중급자는 4~7클래스 그다음 진짜 천재들만 하는 고급자 마법은 7클래스에서 9클래스 그위로는 드래곤 밖에 못쓰지 13클래스까지 있지 어때..할수 있겠냐?"

"응 해볼래 하는데까진 해봐야지 그런데 넌 어디까지 한거야?"

"8클래스 까지 마스터 했지 자!"

난 그녀석에게 책을 던져주며 말했다

"8,8클래스?"

"그래! 아무튼 너가 마나를 느낄때 까진 마법 못하니깐 잘 간수하고 잇어! 그리고 따라와"

난 그녀석을 끌고 정원의 널찌막한 돌 위에 그녀석을 앉혀놨다

"뭐하게?"

"여기 앉아있어 아니아니 그렇게 말고 이렇게"

난 직접 가부좌 트는법을 가르쳐 주며 말했다 그러자 유연성이 없는 그녀석..무지하게 고통스러워 했다

"으윽..우악~"

그러자 난 그녀석 뒷통수를 한대 때리며 말했다

"남자 시키가 이런것도 못하냐!! 자...됬군.."

"으윽..이상태에서 뭐하는건데?"

그러자 난 그녀석이 잔인하다고 느낄만큼의 시간을 말했다

"하루에 10시간씩 거기 앉아서 명상을 하고있어 딴짓거리 하면 바로 그만두게 한다 아랐냐? 보통 1주일이면 마나를 느낄수 있을꺼야 빠르면 3,4일이면 하지"

"으음..그렇게나 오래걸리는군.."

스플리터 그녀석은 눈을 감으며 말했다 난 그녀석이 딴짓거리 할때 소리가 나도록 마법진을 친 후 내 볼일을 보고 있는데..

"몬스터다!!"

이소리가 들려왔다 그러자 난

"너 딴짓거리 하면 마법 안가르쳐줘!! 플라이!"

이렇게 말하곤 성문쪽으로 날아갔다

그녀석이 딴짓거리 안하고 배길수 있을까? 쩝..

성문쪽에 갔을때는 가고일 10마리에 와이번 10마리가 떠있고 트롤,오우거 등이 섞여있는 몬스터 무리를 발견할수 있었다

"되게 많군..한꺼번에 처리하자 데쓰!"

그러자 50x50 지역에 엄청난 번개가 20초간 떨어졌다 데쓰는 8클래스 최고의 마법이다 아마 그곳에 들어간 생명채는 통구이가 되지 않고는 못견딜것이다 20초후..역시나 몬스터들은 지독한 살타는 냄세를 풍기며 단 1마리도 살아 있지 않았다

"우..냄세..딴방법으로 할껄..윈드!"

난 그 냄세들과 몬스터들의 시체들을 4클래스급의 윈드로 저 멀리 날려버렸다

으음..이정도면 됬겠지..이제 가볼까? 에구에구...데쓰를 쓰는게 아닌데..마나를 80%나 태워버렸어..하아..가서 한숨 자야겠군..

내가 집에 들어오자 그녀석은 본래 그자세 그대로 있었다

"어랏? 예상 밖이네..그자세 그대로 있군.."

그렇게 오늘 하루가 지나가고 다음날 아침 어젯밤에 돌려보냈던 그녀석이 또왔다

"또왔어~"

"하암..어제랑 같이 하라고..심장쪽이나 배꼽밑쪽에서 무언가 느껴지면 말해 하암..어제 마나를 너무 태워서 난 좀 잔다..하암.."

"마나가 없어졌는데 왜 피곤해?"

그녀석이 물었다

"하암..당연하지..마나는 사람의 에너지와 같으니깐..하암..더이상 질문 하지마! 졸려 죽겠다구.."

그렇게 그녀석은 5일간 시켰던 날..

"우앗! 느껴진다!"

"뭐? 벌써? 빠르네..어디..팔내밀어봐"

"응? 왜?"

"아씨 내밀어 보라면 내밀어봣!!"

난 강제적으로 그녀석의 팔을 내밀어 팔목에 두 손가락을 대고 내 마나를 집어넣어보았다 그러자 그녀석의 마나가 방해를 하기 시작했는데 그힘은 괘 약했다

어랏? 이상하네..이녀석의 마나는 꽤 많은 수치..용량도 커..그런데 왜..마나가 이모양 이꼴이지? 으음..이상한 일이야..혹시..이쪽에?

난 심장쪽으로 가던 내 마나를 밑으로 내려보냈다 그랬더니 엄청난 반발이 일어났다

우악 엄청 세군..거의 내 수준이네..마나가..좀 적긴 하지만..역시 나랑 갈무리 되는곳이 틀린거군..난 보통 심장근처에 갈무리 해두는데..이녀석은 밑쪽에 있군..

"자 됬어 으음..저 마법책을 보고 주문을 외우면서 마나를 활용해봐"

"뭐라구? 내가 그걸 어떻게 계산해?"

그녀석이 황당하다는 표정으로 물었다

"우씨..넌 숨쉴때 계산하면서 쉬냣!! 그냥 숨쉬듯이 자연스럽게 하면 되는거라구!"

"아..그런거였군.."

으음..위험할지도 모르겠군..이 폭탄이 언제 터질지 몰라..

난 그녀석 주위 30에 쉴드를 쳤다

"자 위험할지도 모르니깐 이안에서 해!"

난 혹시나 해서 5클래스급의 쉴드를 쳤는데..

"우악! 이리와바!"

오늘은 여기서 끊도록 하죠 -_- 다음일은 다 예상되실겁니다 음하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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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사랑님의 댓글

여신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인공이 여자라서 그런가..? 왠지 좀 의외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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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님의 댓글

박현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음..그런가..분위기를 바꿔야겠군..(젠장 쓰던거 다시 지워야겠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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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토님의 댓글

스니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우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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